30°C가 넘는 태양빛을 피해 시원한 호텔에서 30시간의 휴식다운 휴식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핫 서머 30°C’ 패키지
#신세계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7월 14일(금)부터 8월 31일(수)까지 더운 여름, 시원한 호텔에서 30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핫 서머 30°C’ 패키지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커플, 프렌즈, 패밀리 타이프로 구성되어 고객층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금요일 체크인을 제외한 나머지 날짜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3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다.
핫 서머 30°C 패키지의 특징은 기존 오후 3시 체크인 오후 12시 체크아웃이 아닌 오후 5시 체크인 다음 날 오후 11시 체크아웃으로 총 30시간 동안 호텔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 거의 이틀을 숙박하는 셈이다. 패키지를 기획한 이은비 지배인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바깥 온도 30°C를 피해 냉방이 시원하게 잘 되어있는 호텔 실내에서 30시간 동안 휴식다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패키지로, 오랜 시간 머무는 만큼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알찬 식음 혜택으로 기획했다”고 전헀다.
핫 서머 30°C 패키지는 공통적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 위한 안락한 헤븐리 침구의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에 느긋한 아침 식사가 제공된다. 아침 식사는 고객층에 따라 선호하는 구성이 다른 점을 고려해 커플, 프렌즈, 패밀리에 따라 맞춤 형태로 구성했다.
핫 서머 30°C 프렌즈는 3인 기준으로 베키아 에 누보에서의 3인 브런치 세트가 제공된다. 브런치는 평일 오전 7시부터 10시 반까지, 주말은 오후 3시까지 운영해 늦잠을 자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메뉴로는 계란요리, 오믈렛, 훈제연어, 프렌치 토스트, 에그 베네딕트, 베네딕트 로얄, 계절과일, 브리치즈와 구운 가지 파니니 샌드위치, 그라놀라, 수퍼푸드 샐러드 중 선택 가능하며, 주스 1잔 또는 커피 1잔이 포함된다. 낮에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빙수를 제공한다. 라운지&바에서 새롭게 출시한 망고 에스푸마 빙수 또는 하니원 멜론 빙수 중 선택 가능하며,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이용 가능하다. 친구들과 편안하게 투숙할 수 있도록 엑스트라 베드도 무료로 제공한다.
핫 서머 30°C 패밀리는 가족 고객을 위해 성인 2, 자녀 1명 기준으로 나온 타입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종류의 메뉴가 가능한 아리아 조식이 포함된다. 아리아 조식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수영을 즐기고 출출해진 가족들을 위해 라운지&바에서 망고 에스푸마 또는 하니원 멜론 빙수와 웨스턴 스타일 애프터눈 티 세트를 제공한다.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 햄 샌드위치, 롤 케이크, 딸기 타르트,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가 올라간 애프터눈 티 세트를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엑스트라 베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픽사 애니메이션 상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특별 제작된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 전용 케이스에 인사이드아웃, 토이스토리 노트 2권과 몬스터주식회사, 토이스토리 코스터 2개가 들어있다.
이 외에도 모든 패키지 고객은 유명 건축가 아담 티아니가 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수영장과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헬스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은 천장이 대형 배를 연상시켜 마치 바다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통유리로 되어 있는 헬스장은 도시의 은은한 불빛들이 주는 야경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장소다.
2017.07.14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