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복했던
이야기 속으로
고마워, 힘내자, 사랑해, 자랑스러워, 노력하자, 함께 해보자...
1982년부터 지금까지 사보를 채워나간 말들.
사보는 쑥스러운 마음을 전하는 공간이었고, 신세계그룹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함께 성장하자 약속하는 공간이었습니다. 함께 하고 싶었던 따뜻한 이야기와 시간들, 보고 싶었던 사람들, 그렇게 함께 나누고 싶었던 마음들을 펼쳐 놓았던 그날의 기록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지금, 시작합니다.
기억이 추억이 된다.
대한민국 유통역사를 다시 쓰게 한 이마트 개점부터 기네스에 기재된 센텀시티 오픈 등 부지런히 기록된 수많은 신세계그룹 성장의 역사들. 앞으로도 그 기록과 소통의 시간은 계속될 것입니다.
사보에는 잊고 싶지 않은 수많은 순간들이 모여 있습니다. 매장 오픈을 위해 불철주야 지새운 나날들. 한여름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도 고객들에게 전하던 포근한 미소. 그 빛나는 순간의 현장이 날 것 그대로 생생하게 담겨 있는 신세계그룹의 사보는 기록을 넘어 우리 가슴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각 페이지마다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이야기를 담아내며 특별한 추억거리들을 함께 나눠왔습니다. 우스꽝스러운 복장으로 체육대회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던 파트너의 춤사위. 가족과 함께 떠난 의미 있는 여행. 같은 취미를 가진 파트너와 함께 한 동호회 활동. 그 순간들이 소중한 까닭은 ‘우리’가 함께했기 때문입니다. 잊지 못할 그 시간이 추억이 되는 순간, 그 추억은 보물이 됩니다.
만남
인연
1982년 9월부터 사보가 쌓아온 시간은
오래도록 기억되는 행복한 선물이 되어주었습니다.
사보 속에 담겨 있는 추억들을 따라가다 보면
신세계그룹 파트너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는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보 곳곳에서 과거의 나,
잊고 지내온 시간들을 만나는 순간,
삶을 더욱 긍정하게 해주고 서로를 이해하게 해주는
가슴 따뜻한 감동이 넘쳐 납니다.
여기 지난 34년간의 추억을 소환하며
지나간 시간 속으로, 잊지 못할 기억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1982년 9월부터 사보가 쌓아온 시간은 오래도록 기억되는 행복한 선물이 되어주었습니다. 사보 속에 담겨 있는 추억들을 따라가다 보면 신세계그룹 파트너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는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보 곳곳에서 과거의 나, 잊고 지내온 시간들을 만나는 순간, 삶을 더욱 긍정하게 해주고 서로를 이해하게 해주는 가슴 따뜻한 감동이 넘쳐 납니다. 여기, 지난 34년간의 추억을 소환하며 지나간 시간 속으로, 잊지 못할 기억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1982년 9월, 신세계그룹 최초의 사내소식지 <공작>이 탄생했습니다. 제호가 왜 <공작>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1969년 11월 신세계백화점은 새로운 심볼을 공모했는데요. 품위와 격조, 프라이드를 상징하는 공작새가 선정됐습니다. 그때부터 회사의 가치를 사보에 고스란히 녹여내겠다는 의미를 담아 <공작>이라는 제호로 표현된 것이죠.
色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다
바로 신세계그룹
파트너 여러분
시대의 변화와 함께 <공작>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때부터 각 팀별 단체 사진을 표지에 게재하기 시작했는데요. 어색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우, 엉뚱한 곳을 바라보는 사우, 눈 감은 사우 등 그 당시의 시대상과 함께 그 어색함이 따뜻하고 다정했던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하나의 가족이 되다
다채롭고 유니크하게
1995년 8월은 신세계그룹 사보 역사에 큰 변화가 일어난 시기입니다. 1982년 9월부터 1995년 6월까지 약 13년간 이어온 <공작>의 시대를 마치고 1995년 8월 제호, 판형, 표지, 콘텐츠 등 모든 것을 다 바꾼 <신세계패밀리>가 새롭게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성장과 함께 기존 공작지를 그룹사보로 격상시키며 새로운 이야기들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새로운 옷을 입다
2013년 <신세계패밀리>는 파트너들의 사보 명칭 공모를 통해
그때 그 코너가 다시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