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캐주얼브랜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신세계인터내셔날
이달 9일, 스타필드 하남에 210m2(64평) 규모로 신규매장 오픈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브랜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rmani Exchange)가 이달 9일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최대 규모의 매장을 오픈합니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는 기존 백화점 유통망을 중심으로 50~66m2의 매장을 운영해왔으나, 더욱 모던하고 젊어진 브랜드의 모든 매력을 한 공간에서 보여주기 위해 이번 매장을 기존의 약 3배 규모인 210m2(64평)로 운영됩니다. 스타필드 하남점 1층에 위치한 신규 매장은 매장 크기와 상품 규모 모두 역대 최대로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 역할을 하게 되며 브랜드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인테리어 컨셉으로 선보입니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헤리티지를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인 만큼 브랜드의 컨셉을 잘 함축시키면서도 특유의 캐주얼함과 자유분방한 느낌을 자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비행기 격납고에서 영감을 받은 매장은 기존 매장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울퉁불퉁한 콘크리트 벽면, 공업용 널빤지를 사용한 바닥재, 녹슨 메탈 표면 등의 강하고 단단한 재료를 사용해 뉴욕의 젊고 활기찬 인더스트리얼(낡은 공장, 산업화 등의 느낌) 인테리어를 떠올리게 합니다. 또한 투박한 느낌의 인테리어와는 상반되게 매장 입구를 빛나는 문으로 장식해 외부 고객의 자연스러운 이목 집중과 매장으로의 유입을 유도하고 있으며, 내부의 모든 벽면을 따라 창문을 설치해 내부를 환하게 밝혔습니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는 대형화 된 신규 매장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2016 가을겨울 남녀 전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이번 컬렉션은 스트리트 스타일과 실용성에 중점을 둔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이 특징으로서, 독특하고 젊은 감각의 프린트가 새롭게 더해졌으며, 절제된 디자인과는 상반되는 활기 넘치는 밝은 컬러를 사용해 대비를 줬습니다. 다양한 레이어링 스타일로 제안되는 여성용 셔츠와 트렌치 모터재킷, 스포티하면서도 실용적인 남성용 오버사이즈 아우터와 조끼, 패치 장식이 돋보이는 보머 재킷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는 국내 최대규모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9월 10일(토)과 11일(일) 양일 간 매장 입구에 미니 주스 바를 설치해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고객(1일 1천명 한정)에게 오렌지 주스, 크랜베리 주스 등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무료 음료는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에서 한정판으로 제작한 특별한 용기bottle)에 담겨 증정되며, 용기 소지자에게는 당일 제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한 음료 용기에 새겨져 있는 개별 바코드를 통해 깜짝 선물도 제공됩니다. 바코드 속에는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의 16FW 컬렉션 티셔츠가 무작위로 숨어있으며(1일 60개 한정), 매장 카운터에서 바코드를 스캔하면 즉석에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브랜드 담당자는 “스타필드 하남점에서는 지금까지 공간의 제약으로 보여주지 못했던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다”면서 "독특한 매장 분위기와 한층 더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무장한 이번 시즌 컬렉션이 잘 어우러져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 문의: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스타필드 하남점 (031-8072-8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