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시 최초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지난 2013년 문을 연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 3주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오픈 3주년 기념 프로모션(3rd Anniversary)’을 진행합니다.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고 7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오픈 이후 3년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은 방문객 수는 약 1,500만 명.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인구가 약 800만 명인 것을 감안했을 때, 해당 지역 주민들이 모두 두 번씩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은 셈입니다. 또한, 올 상반기 VIP 멤버십 가입자 수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17% 증가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센터로서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르마니, 마크 제이콥스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부터 키즈 ∙ 식음 브랜드까지 남녀노소를 모두 만족시키는 180여 개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트렌드의 변화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MD를 개편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울렛 단독 입점 브랜드(Only Brand)를 적극적으로 발굴 및 유치하여 다른 아울렛과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부산•울산•경남권 아울렛 최초로 ‘올세인츠’와 ‘몽클레르’를 오픈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들 브랜드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만 보유한 단독 브랜드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의 성공세를 바탕으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2호 아울렛 매장을 오픈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단독 브랜드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해야하는 강력한 동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8월 중 ‘캠퍼’, 9월 중 ‘네파’, ‘마크앤로나’가 신규 입점하는 등 차별화된 MD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매주 그 시기에 가장 필요한 아이템을 추가할인 된 가격에 제공하는 ‘테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바를 충족시켜주는 기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오픈 3주년 기념 프로모션(3rd Anniversary)’을 진행합니다.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고 70% 할인 혜택을 선보입니다. 행사 기간은 브랜드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명품/컨템포러리 브랜드 행사로는 페라가모가 16년 S/S 상품을 30~50% 할인하며, 올세인츠가 기존 71만 8천원인 여성코트를 10만원, 32만 5천원인 드레스를 6만 8천원, 60만원인 남성 블레이저를 10만원에 판매하는 특가전을 진행합니다. 마쥬와 산드로는 5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3/6만원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지이크는 15년 F/W 상품을 50% 할인하고, 슬랙스 팬츠와 수트를 각 6만 9천/19만 9천원에 판매합니다. 인기 캐주얼 브랜드와 잡화 • 리빙 브랜드도 다양하게 참여한다. 캘빈클라인 진은 최고 80% 할인을 실시하며, 뉴발란스는 10/20/30만원 이상 구매 시 1/2/4만원 추가 할인합니다. 아워 패션은 티쏘 브랜드 상품 40종을 40% 할인하며, 르쿠르제는 디저트컵 1만 5천원, 멀티볼 20cm 3만원, 원형무쇠냄비 26cm 19만 9천원 특가에 판매합니다.
지난 6월, 포항에서 경주를 거쳐 울산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부산 지역은 물론 울산 • 경주 • 포항 등지에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닿는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포항, 경주, 울산이 30분 생활권을 형성하였고, 포항과 부산이 1시간대 거리로 좁혀지며 자연스럽게 경남 지역 간 유동인구가 증가한 것입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그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울산에서 30분, 경주에서 40분, 포항에서 5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이를 계기로 최근 방문객이 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을 컨셉으로 한 이국적인 건축 양식으로 이색적인 쇼핑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울산 대변항으로 이어지는 경남지역 대표 드라이브 코스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이 달의 걷기 여행길 10선’ 중 한 곳으로 꼽힌 ‘갈맷길’ 등과도 인접해 있어 부울경 지역 최적의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