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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이열치열 세일! 프리미엄 패딩 70% 싸게 사세요
프리미엄 패딩 모은 ‘유명 패딩 브랜드대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25일부터 본점에서 프리미엄 패딩 한데 모은 ‘유명 패딩 브랜드대전’ 펼쳐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연일 35도 안팎의 폭염의 날씨 속에서 프리미엄 패딩 대형행사인 ‘유명 패딩 브랜드 대전’을 펼치고 ‘이열치열 세일’에 나섭니다. 일명 ‘캐구 (캐나다구스)’로부터 시작된 프리미엄 패딩 열풍은 최근 몇 년간 겨울 필수품이 되며 백화점에서 모피와 함께 겨울 효자상품으로 빠르게 자리잡았습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경우 2012년 캐나다구스, 몽클레르 등 1~2개에 그쳤던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가 해마다 늘어 지난해 겨울에는 ‘노비스’, 이탈리아 최고급 구스다운 패딩 브랜드 ‘에르노’ 등 12개까지(팝업포함) 늘어났습니다. 브랜드가 늘어나자 매출도 해마다 늘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겨울시즌 (11~2월) 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패딩 매출은 매년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이와 같은 인기에 프리미엄 패딩은 너도나도 갖고 싶은 잇(it) 아이템으로 떠올랐지만 한편으로는 높은 가격에 선뜻 구입하기는 부담스러운 품목이기도 했습니다. 보통 프리미엄 패딩의 가격은 가장 낮은 가격대도 200만원대에 가깝고 고급 브랜드에서는 400만~500만원까지 하는 상품도 있는 등 일반 패딩점퍼에 비해 약 5~10배정도 가격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최근 몇 년 동안 겨울 시즌을 앞두고는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할인된 가격에 프리미엄 패딩을 사기 위해 일부러 외곽의 아울렛을 전전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올해 겨울에도 옷 맵시 등 패션적인 측면과 매서운 칼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겨울 대표상품으로 프리미엄 패딩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프리미엄 패딩 구매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올 여름 조금만 발 품을 판다면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패딩 구매를 위해 저 멀리 아울렛까지 일부러 나가지 않아도 될 전망입니다. 신세계 본점은 오는 25일부터 1주일간 신관 5층 행사장에서 ‘유명 패딩 브랜드 대전’을 열고 유명 수입 프리미엄 패딩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최초로 진행되는 프리미엄 패딩 대형행사다. 총 30억 물량으로 역 시즌인 여름에만 볼 수 있는 최저가격으로 선보여 일찌감치 저렴한 가격에 프리미엄 패딩을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고아라 패딩으로 불리우는 ‘몬테꼬레’, 김수현 점퍼로 통칭되는 ‘듀베디카’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이탈리아 브랜드 ‘페이(FAY)’ 등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이월 상품을 중심으로 최저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합니다. 좀더 살펴보면 ‘듀베디카’에서 패딩점퍼를 39만 5천원부터 선보이고, ‘바크’는 패딩점퍼를 25만 6천원부터 판매합니다. 더불어 ‘C.P 컴퍼니’는 45만 6천원부터, ‘시리즈’에서는 47만9천원부터 프리미엄 패딩상품을 선보입니다. 수입 프리미엄 패딩뿐만 아니라 반하트디알바자, 지이크, 커스템 멜로우, 클럽캠브리지, T.I 포맨 등 5개 국내 브랜드의 프리미엄 패딩상품도 함께 선보이고 행사장 바로 위층인 6층에서는 ‘노비스’ 팝업매장도 25일부터 오픈합니다.


상품 할인 이외에도 차별화 이벤트를 다양하게 펼쳐 행사기간 중 하루 100명에게 더위를 달랠 수 있는 ‘스타벅스 아이스커피’를 무료로 증정하고, 행사장에서 60/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김정식 신세계백화점 본점장은 “프리미엄 패딩의 경우 신상품이 출시되는 9월부터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 진행하는 ‘유명 패딩 브랜드 대전’은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패딩점퍼를 구입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적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