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하는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12시간의 시차를 핑계로 한발 늦은 인터넷 뉴스로만 이 축제를 즐기겠다는 마음가짐은 고이 접어두세요. 4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빅 이벤트를 신나게 즐기기 위해 하루쯤 올빼미로 변신한다면, 한 여름의 열대야까지 즐겁습니다. 아, 이마트에서 몇 가지 준비물까지 챙긴다면 금상첨화입니다.
무려 12시간이라는 시차는 축제를 즐기려는 올빼미들에게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밤새 온에어중인 TV 앞에 가만히 앉아있는 것도 보통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럴때 필요한 것은, 에.너.지! 약간의 카페인과 타우린의 도움을 받아도 좋습니다.
과라나 천연 고카페인과 타우린이 함유된 일렉트로맨 에너지아이스. 뜨거운 열대야와 동고동락해야하는 올빼미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 아닐까하는데요. 시원한 얼음과 함께 일렉트로맨 기운이 솟아납니다!
진정한 축제의 완성은 다름 아닌 먹거리! 축제의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을 더하면 더할나위 없을텐데요. 배보다 배꼽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라면 경기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너그러움까지 절로 우러날 것 같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시간까지 달려야하는 올빼미들에게 피코크 간편식은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입니다. 이 피코크와 함께라면 밥 반찬으로도 술 안주로도 좋은 ‘쏘야’를 뚝딱 접시에 담아낼수 있는데요. 피코크 쟌슨빌 소시지야채볶음을 냉동실에서 그대로 꺼내 후라이팬에 한번 볶아주면 끝! 포장도 2인분에 맞춰져 있어 양에 맞춰 즐길 수 있습니다.
음, 나는 닭발은 입맞에 맞지 않다구요?! 걱정 마세요. 입맛이 원하는대로 고르기만 하세요. 배달도 맛집 포장도 저리가라입니다. 아, SSG닷컴 쓱배송도 가능합니다.
이마트에는 피코크만 있는게 아니라는 걸 깜박했습니다.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저격하는 이마트의 즉석식품코너에서 데블스도어의 시그니쳐 치킨 발견! 맛집으로 소문난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의 치킨을 이마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니, 이건 망설임 없이 픽(Pick)입니다.
이제 거하게 먹었다구요?! 여기서 끝내기엔 밤은 너무 깁니다! 그렇기때문에 심심한 입을 달래줄 주전부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오늘의 픽(Pick)은 가성비갑 노브랜드의 체다치즈볼! 수입 치즈볼 과자보다 저렴한 가격, 뛰어난 맛 그리고 거대한 용량에 세번 놀라 상품진열대 앞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더욱 즐거운 축제를 위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흥의 온도를 높여줄 약간의 술인데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하는 자리라면 더더욱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한 여름밤의 꿀 같은 맥주! 보기만 해도 마음을 들뜨게하는 이마트 맥주코너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건 요 페트병 맥주인데요. 소용량으로 제한되어 아쉬웠던 수입맥주를 가볍고 편하게 그리고 높은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마튼즈 시리즈입니다. 마튼즈 맥주는 필스너, 바이젠, 골드, 엑스포트 총 네 가지 맛으로 즐길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렌지, 바닐라 아로마의 향긋하고 부드러운 맛이 돋보이는 마튼즈 바이젠을 추천합니다.
이 핫한 축제에 좀 더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와인만한게 없겠죠?! 오늘의 픽(Pick)은 축제 느낌에 걸맞게 2014:Asia wine Trophy 2015 금메달의 주인공, G7 샤르도네입니다. 프루티한 향이 풍부한 화이트와인 G7 샤르도네는 샐러드, 치킨 등 심야의 가벼운 안주와의 마리아주도 환상입니다.
카트 가득 담긴 준비물들, 이제 밤새 축제를 즐기는 올빼미로의 변신 준비 완료입니다! 열대야의 무더위도 잊게하는 8월의 즐거운 축제, 우리 모두 그 감동의 1분 1초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올빼미가 되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