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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가족 건강을 위한 피코크의 제안
아침밥 챙겨 먹기 프로젝트

2016년 가족 건강을 위한 피코크의 제안,아침밥 챙겨 먹기 프로젝트

세 번째 피코크 미식회의 주제는 ‘아침 상차림’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침밥을 챙겨 먹는 일은 결코 쉽지 않죠. 하지만 아침밥만 챙겨 먹어도 면역력과 기력, 신진대사, 두뇌활동 등을 향상시키는데 큰 일조를 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피코크가 바쁜 아침에 쉽고 간단하게 차려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 상차림을 제안합니다.

(왼쪽) 워킹맘 박세화, (중간) 블로거 이미영
이미영씨는 12세, 7세 아이를 둔 주부이자 슈가크래프트 요리블로그를 운영 중인 블로거입니다. 쑥쑥 크는 두 아이들의 먹거리가 일상에서 가장 큰 고민이라고 합니다. 박세화씨는 친정 부모님이 아이 육아를 대신 해주고 있는 워킹맘 입니다. 친정 부모님께 주말 식사만이라도 제대로 챙겨드리고 싶다고 합니다.

(오른쪽) 요리연구가 문인영
문인영씨는 매일 음식을 하며 바쁘게 지내는 요리연구가 겸 푸드 스타일리스트입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식사를 위한 밥상을 차리기는 엄두가 나지 않아 늘 아침밥을 굶고 다니는 전형적인 싱글 입니다.

     

피코크만 있다면 푸짐한 밥상도
가볍게 뚝딱 이에요~

“부모님에게 대접하는 음식은 아무렇게나 만들고 싶지 않아요. 그렇다고 장을 봐서 만들기엔 시간이 부족하죠. 피코크는 간단하게 데워서 식탁에 올렸을 뿐인데 제대로 차린 정찬 느낌이 나요. 다양한 메뉴에 약간의 부재료를 더해 개성 있게 즐길 수도 있답니다.” 워킹맘 박세화

문인영
박세화씨를 위한 밥상은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대신 담았어요. 푹 쉬고 싶은 주말에 제대로 된 아침 밥상을 차리기는 쉽지 않잖아요.
박세화
늘 외식을 해서 마음이 항상 무거웠어요. 메뉴를 보니 피코크로 간단하게 차렸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특히 진한 소고기 들깨탕은 부모님이 좋아하실 만한 메뉴에요.
문인영
언양식 불고기와 해물완자전, 두부 동그랑땡 등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데, 피코크만 있으면 문제없어요.
박세화
간편하게 데워서 차린 것이라기에는 퀄리티가 기대 이상이네요. 직접 시장에서 재료를 사다가 만든 음식 같아요.
문인영
피코크는 메인 요리 외에도 밑반찬과 잡곡밥까지 있으니 집밥 구성을 그대로 맞출 수 있어요. 들깨탕에 버섯을 조금 더 첨가하거나, 불고기에 부추를 곁들이는 등 약간의 부재료를 더해주면 입맛대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엄마는 간편하게,
아이들은 건강하게

“아침마다 전쟁 치르게 하는 아이들 밥상을 피코크가 간단하게 해결해 줬어요. 조리의 간편함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즉석식품은 늘 꺼려졌는데 피코크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블로거 이미영

이미영
아침엔 아이들이 아침밥을 잘 안 먹는데 아이들 건강이 걱정이에요.
문인영
약간의 아이디어를 더하면 아이들 밥 먹이기는 쉬워질 수 있어요. 메인 요리는 볶음밥이에요. 엄마기준 파인애플 시푸드 볶음밥은 각종 채소와 해산물이 골고루 들어가 있어서 균형 있는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어요. 여기에 닭 가슴살을 더해 식감과 단백질 섭취도 고려했죠.
이미영
볶음밥 색감이 좋아 식욕을 돋워주는 것 같아요. 달달한 파인애플이 들어 있어 아이들 입맛에 딱 이겠네요. 무엇보다 많은 재료를 썰고 볶고 하지 않아도 한번에 만들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
문인영
볶음밥에 크리스피 채소를 올려 주면 비타민 섭취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박세화
요즘처럼 추울 때는 따끈한 어묵떡국도 좋겠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니까요.
문인영
어묵탕만 먹으면 탄수화물 섭취가 부족할 수 있으니 떡국용 떡을 조금 넣어주세요. 또한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너비아니도 좋은 아침밥 메뉴가 될 수 있어요. 여기에 체다치즈를 풍성하게 올려주면 더 훌륭한 요리가 되죠.
  • 치즈케익
  •  너비아니
  •  후레쉬 콘셀러드
  •  오이피클

든든한 아침으로,
마음까지 든든하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지만 약간의 아이디어만 더한다면 얼마든지 훌륭한 요리가 됩니다. 혼자면 아침밥을 소홀히 생각하기 쉬운데 피코크로 아침을 준비해 보세요. 싱글의 건강은 누가 따로 챙겨주지 않으니까요.” 요리연구가 문인영

문인영
싱글을 위한 피코크 요리도 준비했어요. 하나는 따뜻한 양송이 수프인데요. 양송이 수프 하나만으로도 든든한 아침이 될 수 있지만, 저는 피코크 마늘햄버그를 한 입 크기로 썰어서 토핑으로 올렸어요. 수프에 피코크 크로크무슈를 곁들면 주말 아침이 한층 풍성해진 기분이 들 거에요.
박세화
햄버그 토핑은 추운 겨울에 꼭 필요한 단백질 섭취를 도와주겠네요.
문인영
두 번째 상차림은 피코크 뮤즐리에요.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서 먹는 시리얼인데,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해서 몸매 관리 하는 싱글들에게 딱이죠. 저는 여기에 피코크 딸기 그대로를 더했어요.
이미영
보기에도 좋은데 상큼하기까지 하네요. 플레인 요거트라 식감이 더 부드러운 것 같아요. 여기에 따뜻한 커피 한 잔 있으면 정말 그만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