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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지식향연] 셰익스피어부터 셜록까지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



“셰익스피어는 영국문화의 아이콘입니다”

 

영국은 949년 전 노르만 침략으로 구어체에서 문어체로 발전하게 되면서 영어의 문학전통을 만들고 셰익스피어라는 대문호의 탄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노르망디의 윌리엄이 영국을 정복하게 되면서 라틴과 그리스의 뿌리를 가진 옛날 프랑스어가 유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건축과 구전 문화 전통을 가지고 있는 노르만 문화가 발전했습니다.

 

영국문화를 칭하는 여러가지 창의적인 표현이 있지만 영국문화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스토리텔링’, 영국 문학 작품과 공연에서는 ‘구어’가 가장 큰 핵심입니다. 

셰익스피어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토리텔러입니다. 전 세계가 결코 지겨워하지 않을 이야기들은 400년전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도 우리 곁에 살아있습니다.

 

2016 지식향연 강연 – 셰익스피어부터 셜록까지, 마틴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