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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의 기대
신세계그룹, 전통시장 판 ‘국산의 힘’ 키운다
신세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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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전통시장판 ‘국산의 힘 프로젝트’





신세계그룹이 전통시장판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시장 스타상품 발굴에 나섭니다.

 

전통시장판 ‘국산의 힘 프로젝트’란 이마트가 국산 농수축산물 육성을 위해 시작한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를 전통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로 확대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은 물론 그룹 내 모든 유통채널로 확대하겠다는 의미인데요.

 

신세계 그룹은 이번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발굴부터 상품화, 시장 확대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3단계로 구분, 전통시장 먹거리를 스타상품 육성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1단계-전통시장 우수상품 페어/2단계-신세계 채널 내 판매/3단계-해외진출





신세계그룹은 오는 4월 7일 삼성동 코엑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전통시장 우수상품 페어’를 열고 국내 전통시장 우수 상품 중 상품성이 있는 상품을 발굴하고 이를 신규 브랜드로 개발할 예정인데요. 발굴된 상품은 ‘스타상품’ 육성을 목표로 이마트, 백화점 등 신세계그룹 전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 해외 점포, 해외 식품 박람회 출품 등을 통해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도모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전통시장판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전통시장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더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궁국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의 기대





이번 전통시장판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대형마트가 주체가 되어 전통시장을 지원하던 기존의 상생 모델에서 진일보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동등한 파트너로서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동반성장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우고 있는데요.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장은 “신세계그룹이 지난해 전통시장 내 신선식품 철수에 이어 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판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침체에 빠져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대형마트와 정통시장의 상호 협력과 상생을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