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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게 차린 봄상차림
냉이 버섯 밥
이마트

봄나물 대표주자 냉이는 늘 우리 곁에서 봄의 전령사 역할을 합니다. 깨끗이 씻어 손질한 냉이를 넣고 밑간 한 버섯을 넣어 향긋한 이색 밥을 만들었는데요. 밥이 익고 뜸을 들이는 사이에 냉이를 넣으면 아삭하게 씹히는 맛을 살릴 수 있답니다.

 




1. 냉이는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깨끗하게 씻어 손질한 뒤 뿌리를 자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쌀은 깨끗하게 씻어 물에 불린 뒤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다시마는 물 4컵에 불린다.

3. 건표고는 설탕물에 불린 뒤 물기를 짜고 채 썰어 팬에 간장과 참기름을 넣고 볶아둔다.

4. ②를 냄비에 넣고 표고버섯을 올린 뒤 강불에서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10분, 불을 끄고 10분 정도 뜸을 들인다.

5. 뜸을 들일 때 냉이를 올려준다.

6. 볼에 간장·참기름·참깨를 넣고 청·홍고추는 잘게 잘라 넣고 잘 섞어 밥에 비벼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