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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백화점 식품까지, 2만7천종 상품 하루 1만건 배송”
새해엔 SSG닷컴 ‘새배(새벽배송)’ 받으세요
 
#SSG닷컴




“새해에는 백화점 상품까지 주문 가능한 SSG닷컴의 특별한 ‘새배(새벽배송)’ 받으세요”


SSG닷컴이 새해부터 서울 전 지역으로 ‘새벽배송’ 권역 확장에 나선다. 


지난 6월 말 서울 11개구 대상 일 배송물량 3천건으로 첫 새벽배송을 시작한 이래, 6개월 만에 관공서나 학교 등 비주거지역을 제외한 서울 전역으로 배송 권역을 확장하는 것이다.


또한 경기지역은 기존 판교와 수지, 일산을 비롯해 김포, 검단, 인천, 하남, 수원, 청라, 부평, 구월, 광명, 송도, 시흥, 시화, 안산, 안양, 군포, 의왕, 과천, 동탄, 평촌 등 지역이 포함된다. 


다만, 주거밀집 지역 중심으로 일부만 해당되는 곳이 있는 것을 감안해 SSG닷컴은 홈페이지를 통해 ‘새벽배송 가능지역 찾기’를 지원한다. 주소만 입력하면 내가 사는 곳이 배송 가능 지역에 해당하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로 확대된 권역의 경우 올해 1월 1일 0시부터 SSG닷컴 모바일 앱과 PC로 주문 가능하며, 결제한 상품은 1월 2일 월요일 새벽 6시까지 고객 집 앞에 도착하게 된다.


하루에 배송 가능한 물량 또한 총 1만건으로 두 배 늘린다. 


SSG닷컴은 네오002와 003의 운영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2020년 말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총 2만건까지 새벽배송이 가능하게 한다는 목표다.


새벽배송 취급상품은 총 1만 5천개에서 2만 7천개까지 80% 확대하는 한편, ‘백화점 식품관’을 열고 쓱배송과 새벽배송으로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비스 초기 1만 종에 비해 구색을 세 배 가까이 늘린 셈이다.


특히 SSG닷컴은 백화점 식품관을 신설해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한 ‘국내 5대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900종의 상품을 선별, 일반배송은 물론 새벽배송으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으로 60개월 미만의 암소 한우와 특수 부위를 엄선한 프리미엄 정육상품은 물론, 프리미엄 과일인 ‘금실딸기’와 미국 ‘오톰크리스프 청포도’, 한국유기농협회의 친환경 채소류와 유기농상품, ‘오설록’ 녹차, ‘웨지우드 티포유’ 세트, ‘사비니 타르투피’의 트러플 소금과 오일, ‘카나슈’ 설탕 등 국내외 품질력 우수한 프리미엄 상품을 한 곳에 모았다.


이로써 SSG닷컴 새벽배송으로 주문할 수 있는 상품은 비식품을 제외하고서도 신선식품 5천 종, 가공식품 1만 2천종으로 총 1만 7천종에 달하게 됐다. 피코크나 노브랜드 등 이마트 PB와 HMR 등 가공상품은 물론, 당일새벽 5시에 수확해 오후에 배송하는 신선딸기 등 극(極) 신선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네오003에 위치한 베이킹 센터에서 직접 만든 빵과, 당일 착유 당일 생산한 우유, 노량진 시장과 가락시장 경매를 통해 직송하는 농수산물 등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한편, SSG닷컴은 새벽배송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다. 


SSG닷컴은 패브릭 전문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BP)’와 협업해 만든 ‘알비백 스페셜 에디션’ 10만개를 제작해 새해 첫 새벽배송 신규 주문 고객에게 증정한다. 알비백은 SSG닷컴 새벽배송에서 사용되는 재활용 가능 보랭가방으로, 최대 9시간까지 적정 온도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고객의 경우 프로모션 기간 내 3회 이상 주문한 뒤 응모 하면 선착순으로 택배 발송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새벽배송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4일까지 2주 간 온라인스토어 네오003 내 베이킹 센터에서 직접 구운 빵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와 함께, 1월 한달 간 새벽배송 전 고객 대상으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을 5장 지급하는 행사도 함께 펼친다.


최택원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2019년에는 새벽배송의 시작에 의미를 뒀다면, 내년부터는 기존 새벽배송의 단점을 보완해 차별화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라며, “최근 가동을 시작한 온라인스토어 ‘네오003’을 통해 인프라 혁신을 보여주는 한편,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상품까지도 새벽배송으로 판매하며 신선식품 ‘장보기’ 시장의 경쟁 우위를 확고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9년 12월 3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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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쓱’싹~ 연말 및 새해 대청소는 SSG닷컴에서!
SSG닷컴, 홈클리닝 ‘청소연구소’와 제휴
 
#SSG닷컴




“연말 및 새해 대청소가 막막하다면? SSG닷컴 내 ‘청소연구소’를 클릭하세요”


SSG닷컴은 홈클리닝 업체 ‘청소연구소’와 제휴를 통해 생활 서비스 상품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소연구소’는 집안일을 하는 가사도우미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플랫폼 업체로 SSG닷컴과의 단독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SSG닷컴은 홈서비스 시장 규모가 10조원으로 확대되고 청소연구소의 거래액과 매출이 매달 20%씩 성장하는 것에 주목했다. 또한, 5단계 검증과정을 거친 15,000명의 청소 전문 매니저가 매뉴얼에 맞춰 작업하고 고객 재구매율이 85%에 달하는 것을 확인한 뒤 제휴를 결정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SSG닷컴 내 ‘청소연구소’ 페이지에 접속해 서비스 예약하기를 누르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면 매니저를 지정해준다. 고객과 연락 후 매니저가 지정 주소로 방문해 청소를 진행한다.


기본적인 방 청소와 더불어 세탁, 실내 창틀 먼지 제거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림질, 냉장고 간단 청소 등 상황에 맞게 추가 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서울 전역 및 경기 일부 지역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청소시간은 평균 4시간정도 소요된다. 가격은 지역과 평수, 청소 서비스 선택에 따라 상이하며 기본 요금은 46,200원부터 시작한다.


청소에 많은 시간을 내기 어려운 워킹맘과 직장인, 가사노동이 힘든 부모님께 선물하는 고객을 타깃층으로 설정해 서비스 인지도와 구매율을 높일 계획이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간 내 ‘청소연구소’ 서비스 이용 고객 모두에게 스타벅스 1만원권 기프트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응모 가능하다.


향후에도 SSG닷컴은 검증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고객에게 소개해 신뢰도를 높이고 유형 상품 뿐 아니라 무형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생활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최택원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생활에 편리한 서비스 상품을 강화하는 초기 단계이며 업체 선정에 꼼꼼히 신경 쓸 것”이라며 “생활 서비스 검색 시 SSG닷컴을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상품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 2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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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부터 배송까지 한 번에, e커머스 신세계 연다”
SSG닷컴, 온라인스토어 네오003 가동
 
#SSG닷컴




SSG닷컴의 ‘세번째 심장’, 네오003이 문을 연다.


SSG닷컴은 오는 20일부터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최첨단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003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오는 ‘차세대 온라인스토어(NE.O, NExt generation Online store)’의 약자로, SSG닷컴 물류체계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다.


네오003이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물량은 최대 35,000건이다. 바로 옆에 위치한 네오002와 비교해 물류 효율을 약 20% 높였다. 또, 필요에 따라 재고를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네오003의 가장 큰 특징은 입고된 상품을 고객에게 배송하는 전통적 의미의 ‘물류센터’ 개념에서 벗어나 상품도 직접 생산하는 ‘온라인스토어’ 역할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SSG닷컴은 업계 최초로 네오003에 ‘베이킹 센터(Baking Center)’를 구축, 직접 빵을 구워 판매에 나선다. 매일 하루 2번, 배송 직전 물류 운영 시간에 맞춰 빵을 생산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상품을 고객에게 전한다.


e커머스 업계에서 ‘빠른 배송’, ‘콜드체인’ 등 전통적 서비스 혁신은 더 이상 차별화 경쟁력이 아닌 ‘물류의 기본’이 되었다. 이에 SSG닷컴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프라 혁신’을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온라인 유통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생산부터 배송까지 … ‘극신선’ 위해 빵도 직접 구워 배송”


SSG닷컴은 네오003 설계 당시부터 물건 보관뿐 아니라 제조, 판매 기능까지 합치는 온라인스토어 모델을 구상했다. 네오를 이제 더 이상 단순히 ‘물건을 보관하고, 적재해 배송하는’ 과거 물류센터의 개념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이유다.


생산부터 배송까지 이어지는 온라인스토어를 구현하기 위한 첫 단계로, SSG닷컴은 네오003에 총 면적 329m2 (약100평) 규모의 베이킹 센터를 만들었다.


베이킹 센터는 반죽과 발효, 굽기, 포장 등 각 공정별로 공간이 완벽히 분리되어 있다. 위생적인 상품 생산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다. 뿐만 아니라 품질 관리 인원이 별도 상주하며 관리감독을 진행한다.


이 곳에서는 매일 총 40종, 최대 8,500개의 빵을 생산할 수 있다. 준비 작업을 거쳐 오전 5시와 저녁 7시에 갓 구운 빵이 나온다. 오전 5시에 생산이 완료되는 빵은 오전 9시부터 받아볼 수 있는 ‘쓱배송’으로, 저녁 7시에 생산되는 물량은 오전 6시에 배송이 끝나는 ‘새벽배송’으로 판매된다. 생산 시점부터 배송 완료까지 최소 4시간, 최대치로 잡아도 11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셈이다. 당일 판매하지 못한 상품은 모두 푸드뱅크를 통해 기부된다.


SSG닷컴이 베이킹 센터를 신설해 상품까지도 직접 제조해 판매에 나선 것은 이른바 ‘극(極)신선’을 통해 차별성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실제로 SSG닷컴은 올해 초부터 산지에서 직접 상품을 수급하는 것 외에도, 가락시장과 노량진 수산시장 등 당일 경매 상품을 바로 손질해 네오로 입고시킨 뒤 고객에게 배송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당일 새벽 3시에 착유작업에 들어간 ‘당일착유 당일생산’ 우유를 네오로 입고시켜 48시간 이내에 모두 판매하는 등 상품 차별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 “대량 주문 몰려도 일정하게 … 국내 최고 자동화 설비와 콜드체인 시스템 보유”


SSG닷컴은 그 동안의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 네오003의 물류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했다.


네오003 역시 기존 네오와 마찬가지로 주문에서 배송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중 80% 이상이 자동화 설비로 움직인다. 하지만 네오003은 네오002보다도 물류 처리 속도를 20%가량 더 높인 것이 강점이다.


설비 업그레이드는 물론, 사람이 일일이 상품을 찾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상품이 작업자를 알아서 찾아오는 ‘GTP(Goods To Person)’를 네오002보다 2대 더 확충했다. 

상온상품 기준으로 네오002에서 시간 당 약 2,000개 박스, 산술적으로 2초 당 한 박스를 처리했다면 네오003에서는 시간 당 2,400개, 1.6초당 한 박스를 마감하는 것이 가능한 셈이다.


상온상품보다 사람의 손이 더 필요한 신선식품도 마찬가지로 효율이 20% 높아졌다. 네오002가 하나의 DPS (Digital Picking System) 설비를 보유해 한 시간에 1,500개를 작업한다면, 네오003에서는 같은 DPS 설비를 하나 더 갖춰 시간 당 1,800개까지 처리할 수 있다.


이처럼 신선식품을 처리하는 DPS 설비가 두 개로 갖춰진 만큼, 상황에 따라 비슷한 상품을 양 쪽에 배치해 20% 보다 더 빠르게 속도를 올릴 수도 있게 됐다. 반대로 두 설비 간 상품이 겹치지 않도록 조절해 취급 상품의 가짓수를 최소 3,500종에서 최대 5,000종까지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물류 효율뿐만 아니라, 상품의 입고부터 출고까지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콜드체인 시스템도 더 완벽해졌다.


네오003은 최적의 콜드체인을 구축하기 위해 상품 입출고가 이뤄지는 1층 작업공간까지도 계절과 관계 없이 365일 영상 10도 이하로 운영할 수 있게끔 설계했다. 이 또한 일반적인 물류센터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최첨단 시스템이다.


■ “새벽배송 1만건으로 확대, 안정화 거쳐 연내 2만건까지 추가 확대할 것”


네오003은 기존 두 번째 센터인 네오002 바로 옆에 세워지기 때문에 재고와 주문 관리 등을 필요에 따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양 센터를 잇는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한 곳에서 특정 상품의 재고가 부족하면 바로 이동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를 바탕으로 SSG닷컴은 현재 5,000건인 새벽배송 물량을 내년 초부터는 10,000건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된다. 배송 권역은 서울 전 지역을 포함해 가까운 수도권 일부까지 가능해질 전망이다.


안정화 작업을 거치고 난 뒤, 2020년 내에는 새벽배송만 최대 20,000건으로 지금의 네 배까지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배송가능 권역도 수도권 전체로 늘릴 계획이다.


최우정 SSG닷컴 대표이사는 “네오는 더 이상 물류센터가 아닌 ‘온라인스토어’로써 지금까지의 온라인 유통 패러다임을 점진적으로 바꿔나갈 것”이라며,


“내가 사는 곳 가까이 온라인스토어 네오가 있다면 갓 구운 빵을 받을 수 있고, 더 신선한 상품을 내가 원하는 시간에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삶이 조금 더 편리하고 윤택해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12월 1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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