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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6일 전국 매장에서 제로페이 결제 실시
전국 매장에 제로페이 결제 도입
#이마트

이마트가 ‘제로페이(Zero Pay)’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마트는 오는 26일(월)부터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및 일렉트로마트, 삐에로쑈핑 등 전문점 매장에 제로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마트는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전국 매장에 제로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객이 어플리케이션에 있는 제로페이 결제 바코드 혹은 QR코드를 가맹점에 제시하면, 가맹점에서 POS단말기로 스캔해 결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제로페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SSG PAY 등 약 21개 금융 어플리케이션에 있는 제로페이 기능에 계좌를 등록하고 바코드 혹은 QR코드를 통해 결제하면 된다.


특히 제로페이는 이용 금액의 최대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어 신용카드, 체크카드 이용보다 연말정산에 큰 도움이 된다.


소득공제 반영을 포함해 제로페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제로페이 공식 홈페이지인 https://zeropay.or.kr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마트 관계자는 “대형마트에서도 제로페이 사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이마트에 제로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9.08.2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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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 ‘세로본능’으로 소비자 편의 높인다.
소비자의 시선, ‘세로본능’!
#신세계TV쇼핑


신세계TV쇼핑이 오는 23일 (금)부터 ‘세로본능’을 앞세워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모바일 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TV쇼핑이 새로 선보이는 ‘세로본능’ 동영상은 모바일앱 최고 인기 콘텐츠인 모바일 전용 생방송 ‘오싹한 라이브’ 영상을 세로 화면에 최적화해 제공한다는 것으로, 거의 대부분의 소비자가 모바일 앱에 접속할 때, 휴대전화를 세로로 들고 시작한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그 동안에는 작은 화면으로 보거나 가로로 화면을 전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를 소비자의 이용 환경에 맞춰 앱 화면을 구성함으로써 쇼핑 편의성을 최대로 끌어 올리겠다는 의미다.


상품 화면 구성도 보다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바꿨다. 



예를 들어, 기존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상품 하단에 편성표, 전화주문, 구매 세가지 버튼을 동시에 배열해 두었으나, 개편을 통해서는 ‘구매’ 버튼만을 남겨, 상품명과 가격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시각적 단순화를 꾀했다.


여기에 동영상 중심의 3세대 서비스가 도입했다. 


기존 모바일 메인 화면에서 TV상품, 모바일 전용상품(싸군딜, 오스타), 베스트 상품, 브랜드관, 이벤트 등의 8개의 메뉴 탭을 중심으로 상품을 탐색할 수 있었다면,


이번 개편에서는 방송 판매 상품을 보여주는 ‘메인 페이지’를 중심으로, 좌로 스크롤 하면 신세계TV쇼핑의 ‘오싹한 라이브’를 볼 수 있는 동영상 페이지, 우측으로 스크롤하면 베스트 상품과 실시간 인기 상품을 볼 수 있는 ‘미디어 커머스 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TV 화면도 방향 버튼만으로 온라인 페이지 접속이 가능하게 하는 등 ‘확장성’을 테마를 가지고 소비자 중심으로 편의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그 동안 전형적인 화면 구성은 화면의 50%이상이 상품 소개 영상이 차지하고 있어, 고객이 상품소개를 시청하는 것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신세계TV쇼핑은 이점을 개선해 고정영역을 탈피해 방향 버튼 클릭만으로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을 개편했다.


리모컨의 하단 방향 버튼을 클릭하면 온라인 상품 판매 페이지에 바로 접속되고, 우측 방향 버튼을 클릭하면 프로모션과 인기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지를 탐색할 수 있게 해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했다.


신세계TV쇼핑은 이번 모바일 앱과 TV 플랫폼 개편을 통해 ‘소비자 중심 플랫폼’이라는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TV와 모바일이 자유롭게 연계되는 신세계만의 T커머스 플랫폼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TV쇼핑 뉴테크 담당 주용노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특별하고 실속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TV쇼핑은 지난 7월 AI 기반의 음성주문 챗봇 ‘신티쇼’의 도입을 통해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가 하면, 간편 결제 서비스(SSG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를 도입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과 주문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19.08.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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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고개 드는 명품 화장품 수요에 ‘함박웃음’
가성비보다 ‘똘똘한 한 개’!


최근 가성비 화장품에 밀려 한 동안 주춤했던 명품 화장품 수요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소비자들이 작은 명품을 구매하며 심리적 만족감을 얻는다는 ‘스몰 럭셔리(Small Luxury)’ 현상이 화장품 시장에서도 되풀이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SSG닷컴은 지난 3년 간 뷰티 관련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명품 화장품 비중이 2016년 25%였던 것에 비해 2018년에는 35%까지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판매량 추이로 봤을 때도 성장세가 뚜렷했다. 2016년부터 매년 15%씩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엔 2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해가 지날수록 명품 화장품에 대한 수요는 물론,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역시 립스틱이었다. 파운데이션과 아이섀도우가 그 뒤를 이었다. 


평균 10만 원 내외로 구매 가능한 대표적인 스몰 럭셔리 제품이 명품 화장품 전체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SSG닷컴은 지난 4월 1일, 국내외 명품브랜드와 가성비 화장품 1만 개를 총망라한 ‘뷰티 전문관’을 열었다. 


오픈을 기념해 2주간 할인 행사 ‘뷰티풀 데이즈’를 진행했는데, 고객이 몰리며 당초 예상했던 매출 목표 대비 114%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기간 동안에도 맥, 바비브라운, 입생로랑, 나스, 슈에무라 등 해외 유명 브랜드가 매출 전체의 40%를 차지하는 등 명품 화장품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에 대해 명노현 SSG닷컴 백화점상품팀장은 “일상적으로 쓰는 뷰티 아이템은 가성비를 많이 고려해 소비하지만, 그 중에서도 색조 상품 등 특정 카테고리에서 ‘똘똘한 명품 하나쯤’은 장만하려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구매력이 뒷받침되는 30대의 비중이 명품 화장품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지만, 20대 매출도 매년 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한, SSG닷컴은 신세계백화점 등과 연계해 백화점 정품만을 판매한다는 소비자 인식도 명품 화장품 판매 증가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인기를 끌던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한 불신과 일부 온라인몰에서 끊이지 않는 ‘짝퉁’ 판매 사례 등이 소비자가 구매처를 선택할 때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판단이다.


김예철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고객을 위한 가격할인도 끊임없이 추구하는 한편, ‘중요한 상품을 구매할 때 믿고 살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객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의 격을 높이는 시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명품 화장품 시장 규모는 18억 9,730만달러(2조 607억원)로, 의류, 가방, 쥬얼리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9.05.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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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8주년 기념, 오는 14일까지 140여 품목 연중 최대 규모 할인행사
트레이더스, 11월 쇼핑 축제 열기 잇는다



11월 쇼핑 축제의 열기에 트레이더스도 동참한다.


트레이더스는 개점 8주년을 맞아 트레이더스를 대표하는 140여 품목을 행사상품으로 선정하고 오는 14일(수)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개점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단, 신선식품은 7일까지) 

평균 트레이더스 행사가 35품목 내외인 점을 비춰보면 이번 행사는 역대급 규모다.

2011년 11월 트레이더스 구성점 개점을 시작으로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트레이더스는 연회비 없는 열린 창고형 할인점이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주목받으며 이마트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신선식품을 비롯해 가공 일상제품과 가전제품, 그밖에 병행수입으로 들여온 명품도 8주년 기념 특가 상품으로 총출동한다. 동시에, S 포인트 고객 및 삼성카드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상품도 마련해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

주요 행사상품으로는 트레이더스를 대표하는 신석식품 중 도드람 1등급 냉장 삼겹살을 기존대비 27% 할인해 1,380원(100g)에 연중 최저가로 판매한다. 항공직송으로 들여온 노르웨이산 생 연어도 횟감으로 가공해 연중 가장 저렴한 2,780원(100g)에 판매한다. 

가족 인기 먹거리로 활광어, 생연어, 문어 등을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트레이더스 보트 스시(30입)’는 오는 7일까지 기존 대비 2천원 저렴한 22,98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 기획을 통해 준비한 ‘트레이더스 8주년 기념상품’도 대거 준비했다.

칠레 정상급 와이너리 ‘보데가스 데 아기레’와 손잡고 출시한 ‘투보틀 까보네쇼비뇽’은 2병에 9,980원에 판매한다. 투보틀은 수입맥주를 위협할 만한 역대급 가성비를 갖췄다는 평가다. 

트레이더스의 대표 히트 상품으로 줄서기 대란을 일으키는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도 개점 8주년을 기념해 1만 3천대를 특별 공급 물량으로 준비했다. 

그 밖에 트레이더스 가전제품은 행사기간을 슈퍼위크로 꾸미고, 김장철을 대비해 브랜드별 김치냉장고 신상품 중 대표상품과 최신 가전 트렌드로 자리잡은 건조기 및 삼성, 엘지의 의류케어 가전제품을 행사상품으로 선정해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슈퍼위크 기간 동안 최대 6% 가격 할인과 별도로 행사카드 사용 고객에게는 최대 70만원의 상품권 증정과 추가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한편, 트레이더스 1호점인 구성점에서는 트레이더스만의 경쟁력을 담은 명품대전을 오는 4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구성점의 명품 대전은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대형 로드쇼로 프라다, 버버리 등 해외 명품브랜드 가방과 노비스, 파라점퍼스 등 프리미엄 패딩 등 총 50여 개 브랜드 30억 규모로 마련했다.

이형철 트레이더스 상품 담당 상무는 “올해로 개점 8주년에 접어든 트레이더스는 연회비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열린 창고형 할인점을 콘셉트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트레이더스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로 11월 쇼핑 축제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11.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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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비치, 20가지 다양한 색상의 싱글 아이섀도 선보여
그윽한 가을 눈매를 위한
싱글 아이섀도우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에서 그윽한 가을 메이크업을 위한 싱글 아이섀도우를 출시한다. 

비디비치의 싱글 아이섀도는 총 20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자연스러운 데일리 눈화장부터 연말의 화려한 파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베이스로 활용하기 좋은 베이지 색상부터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을 위한 브라운과 버건디, 아이라이너로 활용하기 좋은 다크 레드, 특별한 날을 위한 화려한 골드 펄까지 메이크업에 필요한 색상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펄감을 최소화한 매트 타입부터 자잘한 펄감의 쉬머, 영롱한 느낌의 글리터, 프리즘 효과의 타입까지 4가지 서로 다른 질감으로 선보여 원하는 느낌대로 골라 쓸 수 있도록 했다. 

텐더 매트는 매끄러운 발림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고운 파우더 입자가 피부에 밀착돼 풍부하게 발색된다. 새틴 쉬머는 잔잔한 펄이 피부에서 투명하게 발색되는 제품으로 화사한 반짝임이 특징이며, 매트 글리터는 까끌까끌하지 않은 편안한 느낌의 글리터다. 스파클리 트윙클은 화려한 광택감을 선보이는 프리즘 효과의 펄이다. 

비디비치의 싱글 아이섀도우는 식물 유래 오일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느낌 없이 눈가에 부드럽고 가볍게 발리며, 부드럽고 고운 입자가 피부에 밀착돼 높은 지속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섀도우는 휴대가 잦은 아이템인 만큼 패키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비디비치를 대표하는 블랙과 그레이의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적용했으며, 미니 거울을 내장해 수정 화장 시 따로 거울을 휴대하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싱글 아이섀도우는 팔레트 타입의 아이섀도우와 달리 원하는 색상만 골라서 선택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며, 

“부드럽고 은은한 질감으로 아이섀도우로는 물론 베이스나 하이라이터, 아이라이너로도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제품”이라고 밝혔다. 

비디비치의 싱글 아이섀도우는 이달 3일부터 비디비치 백화점과 면세점 매장에서 판매되며,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제품정보>
비디비치 싱글 아이섀도우, 2만 2천원
텐더 매트: 스웨이드, 인디안 핑크, 퍼지
새틴 쉬머: 아메시스트, 크림카라멜, 더스티로즈, 아프리콧, 카라멜, 트러플, 상그리아, 산토리니, 샴페인 메탈릭, 그레이토파즈, 코스모스
매트 글리터: 번트 오렌지, 코퍼골드, 뱀파이어
스파클리 트윙클: 문라이트, 젬스톤, 블랙다이아몬드 등 총 20가지


2018.11.02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