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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와 체험형 콘텐츠의 신세계
시코르, 뷰티 큐레이션 시대의 
신세계를 열다!
신세계그룹 홈페이지



"화장품 편집숍 중 시코르를 가장 즐겨 찾고 있어요. 럭셔리 브랜드도 한 자리에서 테스트하고 비교할 수 있거든요. 다른 H&B 스토어보다 편한 것 같아요."


12월 6일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시코르가 홍대입구역 인근에 30번째 점포의 문을 열었다. 2016년 12월 대구 신세계 1호점을 오픈한 후 3년 만이다. 시코르는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컨셉과 전략으로 포화상태인 국내 H&B 스토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코덕들의 새로운 성지로 불리며 신세계 표 화장품 편집숍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는 시코르, 그 이유 있는 인기를 심층 분석해보았다.




코덕들의 놀이터 ‘시코르(CHICOR)’



시코르(CHICOR)는 ‘Chic or Nothing’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자신만의 쿨한 감성과 취향으로 스마트한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한 뷰티 스페셜티 스토어(Beauty Specialty Store)다.


시코르는 올리브영이나 랄라블라 등 일반적인 H&B스토어와는 다른 색깔로 무장했다. 시코르는 H&B 스토어가 취급하는 생활용품 및 헬스용품 카테고리를 과감하게 포기했다. 대신 뷰티 상품 카테고리에만 집중했다. 시코르는 백화점 1층 매장을 방불케 하는 럭셔리 브랜드 라인을 갖추고 있다. 입생로랑, 나스, 바비브라운 등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편하게 체험하고 테스트 할 수 있다. K뷰티 브랜드 라인도 만만찮다. 시코르 입점 브랜드의 약 50%는 K코스메틱이다. 그중 헉슬리, 클레어스 등은 다른 매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브랜드로 시코르가 직접 인큐베이팅했다.


홍대 중심가에 위치한 시코르 30호점 매장 전경


시코르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제품을 마음껏 테스트할 수 있는 메이크업 셀프바, 헤어 셀프바가 그 주인공이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부터 트렌디한 K뷰티 브랜드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종 브러시, 드라이어, 고데기 등 스타일링 디바이스를 이용해 셀프 헤어스타일링을 시도해볼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시코르가 뷰티 마니아들을 위한 놀이터로 불리는 이유다. 




시코르가 몰고온 변화 ‘시코르 효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파미에스트리트에 위치한 시코르 강남 1호점 매장 전경


화장품 소비 트렌드가 합리적으로 변함에 따라, 젊은 소비자들은 화장품의 브랜드보다 질과 기능을 중요시한다. 때문에 시코르가 각광받는 이유는 명확하다.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한 자리에서 테스트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시코르가 매장을 확대한 후, 화장품 시장에도 변화가 생겼다. 바로 ‘시코르 효과’다. 명품 브랜드가 지하에 매장을 낸 건 이례적인 일이다. 18년 5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파미에스트리트에 시코르가 문을 열자, 그해 11월 맥을 시작으로, 12월 샤넬 등 해외 유명 브랜드 화장품 매장이 잇따라 오픈했다. 명품 브랜드는 백화점 1층에 위치해야 한다는 편견을 깬 사례이다.




1호부터 30호점까지, 시코르 이번엔 홍대에 들어서다!


시코르가 론칭 3년 만에 30개 매장을 돌파했다. 과열 상태의 H&B 시장과 글로벌 뷰티 편집숍 상륙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K뷰티 강자로서 확장 본능을 발휘하고 있다.


2016년 12월, 시코르는 대구 신세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에는 전문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까지 도입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강남대로에 오픈했다.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기존 매장보다 체험 콘텐츠를 늘린 것으로, 플래그십 스토어는 현재 3호점까지 지점을 늘린 상태이다.


2018년 10월에 오픈한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점은 처음으로 아울렛에 상륙해 기존 매장보다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018년 11월에는 신세계 본점 매장을 오픈했다. 신세계 본점 신관 8층~12층에 위치한 신세계면세점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K뷰티 상품 비중을 기존 매장보다 20% 이상 늘렸다.


2019년에는 대구와 부산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으며, 마산점, 안양점, 김해점, 원주점 등 지방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갔다.



시코르의 30번째 매장인 홍대점은 지난 12월 6일 홍대입구역 중심 상권인 아일렉스 스퀘어 1층에 오픈했다. 100평 규모에 13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매장 구성에는 2030 세대의 비중이 높고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한 홍대 상권의 특성을 십분 반영했다. 기존 매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컨셉의 체험존과 팝업존을 도입했고, 오프라인에서 찾기 어려웠던 인기 K뷰티 브랜드도 대거 불러들였다.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K뷰티의 핫스팟으로 떠오른 시코르 홍대점.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홍대점만의 포인트를 짚어보았다.


# Point 1. 코덕이라면 지나칠 수 없는 공간

 


홍대점의 문을 열자마자 눈길을 사로잡는 공간이 있다. 시코르 내 ‘숍인숍(shop in shop)’로 홍대점 오픈에 맞춰 ‘프레쉬’가 준비한 홀리데이 팝업 스토어다. 시코르에 특정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가 입점한 것은 처음이다. 늘어나는 20대 남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그루밍 존’과 ‘그루밍 바’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홍대점은 남성 코스메틱 코너를 20% 확대했다. 그야말로 그루밍족들을 위한 놀이터인 것이다. 그 외에도 명동점에서 외국인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마스크 편집 공간과 홍대 상권 최초의 베네피트 브로우바도 눈에 띈다. 


# Point 2. 이건 대박이야! 홍대점 최초 입점 브랜드


홍대점에서는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뷰티 상품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색조 브랜드 ‘밀리언레드’는 시코르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저자극 화장품으로 온라인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브랜드 ‘바이애콤’, 이외에도 '닥터디퍼런트, 디코라'는 시코르 최초로 홍대점에 입점하여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Point 3. 연말 홀리데이 선착순 EVENT 


홍대점은 매장 오픈과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시코르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코르 인기 상품만을 모은 한정판으로, 20만 원 상당의 뷰티 상품 12종으로 구성되었다. 판매가 아닌 시코르 멤버십 마일리지 50만 점으로만 교환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 한정이다.



시코르의 현재와 앞으로의 NEXT


지난 3년간 30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한국형 뷰티 편집숍의 역사를 써 내려온 시코르. 30호점을 넘어 시코르는 어떤 새로운 목표를 꿈꾸고 있을까? 시코르 운영팀 강정선 슈퍼바이저와 MD팀 최영완 Chief Partner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홍대점 오픈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어떤 것인가?


이곳 상권은 국내외 밀레니얼 세대가 중심 소비층이기 때문에 그 특성을 반영해 매장을 구성하려 노력했다.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부터 오프라인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K뷰티 레어템까지.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상품을 총망라했다. 그리고 젊은 소비자들의 '놀이터'라는 느낌을 부각시키기 위해 스페셜 브랜드의 조닝도 구성되어 있다.


Q. 홍대점에서 추천하는 겨울 뷰티템이 있다면 무엇인가?



시코르 자체 브랜드에서 새로 출시한 '시코르 인리칭 핸드크림'을 추천한다. 우선, 향이 정말 좋다. ‘드리미 베이지, 어텀 플레이버, 스윗레드, 모닝버드, 헤븐리 클라우드’의 다섯 가지 향으로 구성되었다. 기능성 면에서도 뒤처지지 않는데, 가격도 만 원이 채 넘지 않는 가성비 높은 상품이다. K뷰티 상품군에서는 '파뮤 아이디얼 오일'을 추천한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보습 케어가 중요하다. 기초 단계에서 파뮤 아이디얼 오일로 마무리한다면 겨울철 한파에도 끄떡없이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뷰티 상품군에서는 '바비브라운 세럼 파운데이션'을 추천한다. 겨울철 데일리 메이크업에 보습력과 흡착력을 갖춘 파운데이션이 필수다. 발림성도 좋아서 많은 고객이 찾는 베스트 셀러 상품이다.


Q. 시코르 홍대점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할 서비스가 있다면 무엇인가?


홍대 인근에서는 최초로 베네피트 브로우바가 운영되고 있다. 여성 고객층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서비스다. 원래 온라인에서만 예약 가능한 서비스인데, 시코르 홍대점에서는 예약 스케줄이 없는 경우 현장에서도 이용 할 수 있다. 그리고 홍대점의 그루밍바 서비스는 시코르 최초다. 남성들도 편하게 다양한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Q. 경쟁사와 비교해서 시코르가 가지고 있는 강점은 무엇인가?


시코르의 가장 큰 강점은 MD의 다양성이다. 시코르의 주 고객은 2030 밀레니얼 세대다. 그들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MD에 관심은 많으나, 고가의 상품은 부담스러운 세대이며, 동시에 합리적인 K뷰티 브랜드의 다양한 MD를 경험해보고 싶어 하는 세대다. 시코르에서는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MD와 다양한 K뷰티 브랜드의 MD를 한 자리에서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코르가 밀레니얼 세대 '코덕들의 놀이터'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Q. 충성도 높은 국내 고객 뿐 아니라 두터운 외국인 고객층도 눈에 띈다. 외국인 관광객이 시코르를 즐겨 찾는 이유는 무엇인가?

세계 어디를 가도 K뷰티가 강세다. 어느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시코르에는 다양한 K뷰티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특히, 밀리언레드, 바이애콤, 닥터디퍼런트 등 다른 매장에서 보기 어려운 브랜드 라인업까지 든든히 갖추고 있다. 시코르가 엄선한 K뷰티 브랜드가 외국인 고객에게도 어필되는 것이다. 

Q. 30호점을 오픈한 지금, 시코르가 추구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브랜드 론칭 때부터, 시코르의 목표는 '코덕들의 플레이 그라운드'다. 고객들이 쉽게 상품을 접하고, 이용하고,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자는 것이다. 이러한 콘셉트는 시코르의 대표 강점이다. 다양한 취향의 고객들이 편하게 상품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의 특색을 지속해서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신세계만의 감각적인 안목으로 엄선한 뷰티 컬렉션 시코르. 국내 대표 편집샵을 넘어 K뷰티의 지평을 넓이는 글로벌 쇼핑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신세계는 시코르를 K뷰티를 알리는 한국형 편집숍의 대표로 적극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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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쇼핑 랜드마크’ 시코르, 12월 6일 홍대 노른자위에 30호점 오픈
3년 만에 매장 30개, 뷰티 시장 흔든 시코르
#신세계백화점



‘한국형 뷰티 편집숍’의 원조 시코르가 홍대에 서른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2016년 12월 대구점에 처음 문을 연 지 3년 만이다. 전국 주요 지역에 잇따라 출점해 온 시코르는 현재 목표 매출 대비 15% 넘는 실적을 기록 중이다.

 

12월 6일 100평(330.0m2) 규모로 선보이는 시코르 홍대점은 130여개의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았다. 입생로랑, 나스, 투페이스드 등 럭셔리 브랜드부터 힌스, 바이네프, 헉슬리 등 인기 K뷰티를 모두 총망라했다. 홍대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20대 남성들의 셀프 바, 테마별로 바뀌는 브랜드 팝업 존 등 새로운 공간도 선보인다.

 

시코르 홍대점은 홍대 상권 핵심으로 꼽히는 홍대입구 사거리 대로변 아일렉스 스퀘어 1층에 자리잡는다. 메가박스, 위워크, 삼성전자 디지털플라자 등이 입점한 핫한 공간이다. 홍대 지역은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총 진출한 상황이다. 특히 2030 젊은 세대 유동 인구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특징을 보이며, 명동 못지 않은 글로벌 관광객의 명소로 꼽힌다. 

 

시코르는 지난 해 홍대에 테스트 점포를 내며 지역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시코르 AK&홍대 매장은 기존 시코르 매장 중 2030 매출이 가장 높다. 지난해 실적을 살펴보면 시코르 AK&홍대의 25~34세 매출 비중은 전 연령 대비47.8%로 시코르 매장 중 1위를 기록했다. 40대 매출이 가장 많은 시코르 경기점에 비해 2배가 넘는 숫자다. (2018년 시코르 경기점 25~34세 매출 비중: 20.7%)

 

이런 트렌드에 맞춰 시코르 홍대점은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공간을 선보인다.


우선 시코르 한복판에 특별한 럭셔리 브랜드 팝업 존을 마련했다. 문을 열자마자 화려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끄는 이 공간은 마치 백화점 1층의 브랜드 팝업 코너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시코르 내 ‘숍인숍(shop in shop)’ 공간으로 홍대점 오픈에 맞춰 글로벌 브랜드 ‘프레시’가 홀리데이 팝업을 준비했다.

 

늘어나는 20대 남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그루밍 존’과 ‘그루밍 바’도 있다. 자신을 꾸밀 줄 아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기존보다 남성 코너를 20% 확대했으며 오프라인 최초로 남성 전용 화장품인 ‘더 그루밍’을 선보인다. 랩 시리즈, 비오템 옴므, 헤라 옴므, 블랙몬스터, 그라펜 등 다양한 MD도 돋보인다. 


처음으로 헤어, 향수,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남성용으로만 카테고리를 세분화 한 것도 특징이다. 남성을 위한 컨실러, 파운데이션, 립밤 등 색조 제품도 강화했다.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홍대 상권은 외국인 매출도 비중이 높은 편이다. 올해 10월 시코르 매장 매출을 살펴보면 기존 시코르 AK&홍대 매장은 외국인 매출 비중이 전체의 34.1%를 차지한다. 시코르 신세계 본점 97.9%, 명동점 68.9%, 부산 센텀시티점 56.4%, 가로수길점 43.9%에 이어 탑5에 드는 숫자다.

 

쇼핑이 곧 관광이 되는 시대에서 시코르 홍대점은 다양한 K뷰티 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들의 ‘뷰티 쇼핑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홍대점에서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힌스, 바이네프, 네이밍 등 단독 브랜드를 선보이며 헉슬리, 클레어스 등 시코르가 인큐베이팅 한 인기 K코스메틱도 소개한다. 시코르에 입점한 K뷰티 브랜드는 전체의 50%에 달한다. 


명동점에서 진행해 외국인 고객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던 마스크 편집 공간도 홍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시코르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메이크업 셀프바’도 밀레니얼 코덕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홍대점 오픈과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시코르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도 진행한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어드벤트 캘린더는 시코르 인기 제품만을 모은 한정판 기프트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나씩 캘린더를 뜯어볼 수 있게 만든 상품으로 20만원 상당의 뷰티 제품 12종을 선사한다. 판매가 아닌 시코르 멤버십 마일리지 50만점(누적 구매실적 50만원)으로만 교환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 한정이다. 베네피트 ‘단델리온’, 어반디케이 ‘올 나이터 세팅 스프레이’, 시코르 컬렉션 ‘스틱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미니 아이템을 담았으며 12월 6일부터 시코르 앱(APP)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담당 김은 상무는 “K뷰티를 알리는 한국형 편집숍의 원조 시코르가 오픈 3년 만에 30호점을 열게 된다”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홍대점이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뷰티 쇼핑 랜드마크로 떠오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12월 2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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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 팔로워 왕홍이 소개하는 면세 잇(it) 뷰티템! 누적 시청자 1,500만명!
신세계면세점, 왕홍 초청 라이브쇼 성료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최대 왕홍 ‘신유지(辛有志)’와 함께 진행한 뷰티 라이브쇼가 누적접속자수 1,500만명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왕홍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활동하는 유명인을 칭하는 중국어다. 그 중 ‘신유지(辛有志)’는 3천만 팔로워를 보유한 슈퍼스타 왕홍이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면세점이 K뷰티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지난 20일, 명동점의 회전그네(미러캐러셀) 앞에서 ‘신유지(辛有志)’가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려, 에뛰드하우스의 아모레퍼시픽 계열과 국내 K 뷰티 브랜드를 실시간으로 소개, 홍보했다.


이날 진행된 라이브 방송은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쇼트클립 공유앱인 ‘콰이쇼우(快手)’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행사 당일 6시간 동안 누적시청자 1500만명, 최고 동시 접속자 140만명 이상, 평균 동시 접속자 80만명을 기록하여 슈퍼 왕홍 신유지로서도 최고의 기록을 달성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뷰티 놀이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해 면세점이 국내 브랜드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 역할을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시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24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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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르 23일부터 31일까지 ‘K뷰티 위크’ 열고 할인 및 특가 이벤트
‘코덕들의 놀이터’ 시코르, K뷰티 파티 연다!
#신세계백화점




국내 화장품 편집숍의 원조인 신세계 ‘시코르’가 K뷰티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시코르 K뷰티 위크’ 기간 중 시코르 코엑스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인기 K뷰티 제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롬앤, 디어달리아, 헉슬리, 3CE, 힌스, IWLT, 클레어스, 정샘물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롬앤 ‘제로 매트 립스틱’, 3CE ‘벨벳립틴트’, 정샘물 ‘미니파잉 토너’, 디어달리아 ‘듀얼팔레트’, 힌스 ‘미니 립스틱’ 등 최고 K코스메틱 브랜드의 정품을 시코르 구매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매일 100명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오직 시코르에만 있는 K뷰티 브랜드 특가 행사도 이어진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브랜드 인기 제품을 모았다. 롬앤 ‘제로 벨벳 틴트’ 9100원, 시코르 메이크업 컬렉션 아이라이너 1만2600원, 클레어스 서플 프리퍼레이션 토너 1만2900원, IWLT 올인원 글로우 컨센트레이트 앰플 6만2400원, 파뮤 아이디얼 오일 키트 6만원 등이 있다.


‘시코르 K뷰티 위크’ 기간 중 브랜드 별로 특별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메가 기프트 행사도 열린다. 랩시리즈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쿨링 쉐이브크림 30ml를 증정한다. 더툴랩 브러쉬 8종을 구매하면 10% 할인과 함꼐 브러쉬 클렌징 티슈 1매를 제공한다. 시코르 스킨케어 휘핑 클렌징폼은 1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코르만의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도 준비했다.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경과하는 등 사용하지 않는 립스틱 3개를 시코르 매장으로 가져오면 시코르 PB 정품 립스틱 1개를 증정하는 행사다. 수거한 립스틱은 크레파스로 만들어 지역 아동센터 등 취약 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시코르 멤버십 우수 고객들을 위한 10% 할인 프로모션도 펼친다. 멤버십 강화 차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해당 고객에게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시코르 멤버십은 각 영업점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멤버십 고객은 결제 금액 1원당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5만 마일리지를 쌓으면 ‘시코르 코인’ 1개와 교환할 수 있는데, 시코르 매장 내에 비치되어 있는 화장품 자판기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가져갈 수 있다.


화장품 자판기에는 코인 1개~8개까지 다양한 시코르 베스트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라곰 미니 폼클렌저, 록시땅 아로마 리페어 컨디셔너, 베네피트 단델리온 미니 블러셔, 클리니크 치크 팝 등 인기 제품만을 모았다. 시코르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줄 수 있는 시코르만의 체험형 콘텐츠로 멤버십 화장품 자판기를 도입했다”면서 “고객들이 평소에 써 보고 싶어하는 제품 위주로 시즌과 트렌드를 반영해 구성했다”고 말했다.


 


2016년 12월 처음 선보인 이후 공격적인 확장세를 펼쳐온 시코르는 현재 전국29개 매장을 오픈 하며 K뷰티를 사랑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말 문을 연 명동점과 내달 홍대점을 통해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들의 놀이터’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K뷰티 브랜드는 시코르만의 장점이다. 시코르에 입점한 K뷰티의 경우 스킨케어에 특화 제품이 25%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섬세한 피부 표현 메이크업에 최적화 된 제품들이다. 거꾸로 말하자면 한국에 열광하는 외국인들이 K뷰티에 바라는 모든 것을 담았다. ‘시코르만 가면 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화장품을 다 만날 수 있다’ ‘한국에서 K뷰티 쇼핑을 하려면 시코르에 간다’는 글로벌 코덕(코스메틱 덕후)들의 SNS인증 게시글이 꾸준히 올라오는 이유다.


시코르는 2019년 10월 현재 목표 대비 매출 10%를 초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시코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메이크업 바’ ‘스킨케어 바’ 등 다양한 ‘셀프 바’와 ‘유튜버∙왕홍 방송 존’ 등 여러 체험형 콘텐츠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2019년 10월 2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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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K뷰티 사려면? 시코르!∙∙∙글로벌 밀레니얼 세대들 ‘#시코르 인증’ 문화 선도
시코르, 코덕들의 성지 명동∙홍대까지 접수!
#신세계백화점



국내 화장품 편집숍의 원조인 신세계 ‘시코르’가 이번엔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명동과 홍대에 잇따라 문을 연다. 

2016년 12월 처음 선보인 이후 공격적인 확장세를 펼쳐온 시코르는 연내 30개 매장을 오픈 하며 K뷰티를 사랑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코르는 이번 명동점과 홍대점을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들의 놀이터’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시코르의 외국인 평균 매출은 올 상반기 전체의 8% 수준이지만,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일수록 이 비중은 크게 달라진다. 실제로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의 외국인 매출 비중은 12%, 가로수길 매장은 33%에 달한다. 

 

특히 면세점 이용 고객이 주로 찾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위치한 시코르 매장의 경우 외국인 매출 비중은 41%까지 뛴다. 시코르의 글로벌 마니아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9월 30일 문을 여는 명동점은 시코르의 28번째 매장이다. 면적은 700.1m2 (약212평) 규모로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로벌 럭셔리 글로벌 브랜드부터 트렌디 한 K뷰티까지 120여개의 MD를 자랑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명동은 해외 관광객이 뽑은 한국 여행지 1위이다. 명동은 관광객 방문율 역시 85%에 달하는 등 대표적인 국내 명소로 꼽힌다. 명동 상권의 유동 인구는 하루 평균 41만명 수준으로 외국인뿐 아니라 지역 오피스 인구까지 모두 흡수한다. 명실상부 서울의 중심이다.



이어 시코르는 11월 홍대점 오픈도 준비 중이다. 홍대 상권 핵심이라고 불리는 홍대 입구 사거리 대로변에 자리를 잡을 예정이며 영업 면적은 330.0m2(약100평)으로 100여개의 MD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홍대 지역은 요즘 가장 핫한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총 진출한 상황이다. 특히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별 유동 인구가 고르게 분포하는 지역적 특성을 보이며, 명동 못지 않은 글로벌 관광객의 명소로 꼽힌다.

실제로 시코르가 들어설 건물에는 영화관이 입점해있고 옆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인 네이버 ‘라인 스토어’가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명동점과 홍대점은 각 지역의 두 번째 점포다. 시코르는 이미 지난해 명동과 홍대에 테스트 점포를 오픈한 이력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AK&홍대 내 위치한 시코르 매장은 9월 현재 목표 매출 대비 각각 22%와10% 이상을 초과 달성하며 시장 성공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줬다.

 

명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선보이는 시코르 명동점은 ‘뷰티 쇼핑 데스티네이션(Beauty Shopping Destination)’으로서 이 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던 YSL, 나스, 맥, 베네피트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부터 디어달리아, 클레어스, 헉슬리, 파뮤, 라곰 등 가장 트렌디한 K뷰티까지 한자리에 모았다. 딥티크, 에르메스 퍼퓸 등 니치 향수 역시 이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K뷰티 브랜드는 시코르만의 장점이다. 시코르에 입점한 K뷰티의 경우 스킨케어에 특화 제품이 25%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섬세한 피부 표현 메이크업에 최적화 된 제품들이다. 거꾸로 말하자면 한국에 열광하는 외국인들이 K뷰티에 바라는 모든 것을 담았다.

‘시코르만 가면 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화장품을 다 만날 수 있다’ ‘한국에서 K뷰티 쇼핑을 하려면 시코르에 간다’는 글로벌 코덕(코스메틱 덕후)들의 SNS인증 게시글이 꾸준히 올라오는 이유다. 

 

소유보단 경험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코덕들의 취향도 저격한다. 체험하고 공유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시코르 사이클(Chicor Cycle)’이다.

우선 시코르의 시그니처인 ‘셀프 바’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브랜드 중심으로 구성했던 화장품 셀프 바를 ‘스킨케어 바’ ‘메이크업 바’ ‘헤어 바’ 등 등 카테고리 중심으로 만들어 고객 편의를 돕는다. 시코르의 베스트 상품과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제품 위주로 구성해 체험을 유도하려는 것이다.

 

시코르 명동점에서는 제품을 직접 써보고 소개할 수 있는 ‘유튜버∙왕홍 방송 존’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촬영에 용이한 조명부터 테이블까지 준비해 인플루언서들이 손쉽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고, 시코르 매장 내에서도 스크린으로 실시간 노출해 고객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오픈을 축하하는 프로모션도 다양하다. 명동점에서 구매하는 고객 중 매일 12시, 17시, 20시 선착순 100명에게 시코르 PL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나스, 메이크업포에버, 클레어스, 파뮤 등 여러 브랜드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시코르는 명동점 개점과 동시에 온라인도 강화한다. 오는 30일 신세계의 온라인몰인 SSG닷컴에 ‘시코르 전문관’ 탭(tab)을 열어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젊은 고객 접점을 늘리고 오프라인과의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SSG닷컴 시코르 전문관에 입점한 브랜드는 160여개로 2500여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고객들의 생생한 리뷰와 다양한 단독 상품 및 특가 행사 등을 준비 중이다.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 손문국 부사장은 “국내 2030 여성들의 놀이터였던 시코르가 이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코덕들을 위한 뷰티 성지가 된다”며 “K뷰티를 알리는 한국형 편집숍의 원조로서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10월 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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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의 인기를 시작으로 초고속 성장,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
비디비치,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 입점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에 입점하며 글로벌 면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10월 1일 신라면세점에서 운영하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의 터미널 1에 위치한 T1 센트럴(T1 Main Central)에 쇼케이스 형태의 매장을 연다. T1 센트럴은 창이공항 내 화장품∙향수 매장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비디비치의 첫 해외 매장을 아시아의 대표 허브로 손꼽히는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선택했다. 영국 항공 서비스 전문 조사기관 스카이트랙스의 발표에 따르면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6년 연속 전세계 1위 공항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공항 이용 여객만 6560만명에 달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창이공항 면세점 입점을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다른 동남아시아 지역 면세점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입점이 예정되어 있는 홍콩 DFS면세점을 포함해 올해 말까지 4개 매장을 운영하며 아시아 지역 내 K-뷰티의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비디비치의 해외 면세 시장 진출은 중국에서의 성공이 큰 역할을 했다. 


비디비치는 중국 내 인플루언서와 온라인 채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고, 중국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한 전략 상품을 개발했다. 


그 결과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뛰어난 품질과 가성비를 갖춘 브랜드로 입소문이 나면서 왕훙과 여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떠올랐다. 


중국 시장을 분석해 출시한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과 여신 광채 베이스로 유명한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올해 1월부터 9월 5일까지 각각 400만개와 100만개 이상 판매되며 브랜드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초 중국 고객을 분석해 출시한 수분 라인 ‘하이드라 인텐스 히알루론 7’도 속 피부까지 촉촉해지는 제품이라는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높다. 중국 대표 SNS인 ‘웨이보’에서 비디비치의 팔로워 수는 올해 2월 대비 9월 현재 285% 증가했다. 특히 비디비치가 공식 브랜드관을 운영 중인 중국 최대 커뮤니티형 전자상거래 플랫폼 ‘샤오홍슈’에서는 팔로워 수가 올해 1월 오픈 당시 대비 147배 증가하기도 했다. 


매출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비디비치는 2017년 매출 229억원에서 2018년 매출 1250억원으로 5배 이상 올랐다. 올해는 매출 20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관계자는 “중국의 여행 인구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고 그 영향력이 동남아시아 주요 면세점으로 퍼져가고 있다”면서 “샤오홍슈, 티몰 같은 중국 내 온라인 채널과 글로벌 면세점 매장이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비디비치를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빅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2019년 9월 30일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