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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푸드, 소아암 환우 위한 ‘사랑의 헌혈’ 실시

헌혈증 한국소아암재단 기부 예정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2019년 첫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와 충북 음성군 음성공장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직접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은 각자 보유하고 있던 헌혈증서를 기증하며 행사에 동참했다. 


신세계푸드는 이날 임직원으로부터 기부 받은 헌혈증서를 모아 연말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손천식 CSR담당(상무)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세계푸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1995년 창립 이래 국가적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모인 헌혈증서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전달돼 치료비를 덜어주는데 쓰인다.



2019.03.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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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인츠 서울 남산, 봄 맞이 ‘남산 피크닉’패키지 운영
포포인츠 서울 남산에도 봄이 왔나 봄!
#신세계조선호텔



서울역 12번출구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에서는 3월을 맞아 가족과 연인들의 봄나들이를 위한 ‘남산 피크닉’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19층 ‘더 바’의 베스트 상품인 파니니 샌드위치&아메리카노 2잔세트로 구성되었다. 

‘남산 피크닉’패키지는 객실에서 휴식을 취한 뒤, 19층 ‘더 바’ 카페에서 서울역 전경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브런치로 즐길 수 도 있으며, 호텔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진 만큼 호텔과 도보 10분 거리인 남산산책로 코스 또는 서울역 KTX를 타기 위해 떠나기 전 봄 맞이 피크닉 세트를 테이크 아웃으로 즐겨보기를 제안한다. 

이번 ‘남산 피크닉’패키지는 140,000원(세금, 봉사료 불포함)으로 판매되며, 해당 패키지는 봄을 맞아 피크닉을 준비하고 있는 모든 가족과 연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2019. 02. 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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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 ‘에디 슬리먼’의 첫 2019 S/S 기성복 컬렉션 공개
에디 슬리먼의 첫 데뷔 컬렉션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난해 셀린느의 새로운 수장으로 합류하며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스타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의 첫 의류 제품이 국내에 공개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이달 25일 신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의 첫 브랜드 데뷔작인 2019년 봄, 여름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1950년대부터 70년대 후반의 프랑스 문화와 트렌드, 음악 장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특히 에디 슬리먼이 감명 깊게 듣던 70년대의 뉴웨이브 장르의 음악들은 세련되고 선명한 실루엣으로 이번 컬렉션에 완벽하게 반영됐다. 


총 96개의 다양한 착장으로 선보인 셀린느의 컬렉션은 계절과 남녀의 성(性) 구분을 초월한 콘셉트로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 셀린느는 블랙을 메인 색상으로 잡고 다양한 변주를 시도했다. 


짧은 기장의 리틀 블랙 드레스부터 블랙 슈트, 블랙 가죽 재킷까지 전반적인 색상을 모두 블랙으로 통일시켰으며, 여기에 골드와 화이트, 실버 등의 밝은 컬러를 살짝 가미해 지루하지 않은 리듬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여성성과 남성성을 극도로 부각시킨 제품들로 상반된 무드를 연출했다. 


프랑스 감성의 에이-라인 드레스나 짧은 기장의 미니 마이크로 드레스에는 메탈 비즈와 시퀸(반짝이) 장식을 더해 여성성을 극대화 했으며, 남성성을 강조한 직각 형태의 재킷, 턱시도 재킷 등과 함께 매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셀린느의 패션쇼에서 선보였던 특별한 제품들도 국내에 소개된다. 


파리의 셀린느 아틀리에에서 장인들에 의해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제작된 ‘쿠튀르 라인’의 제품들은 셀린느의 기성복과 함께 자유롭게 코디가 가능하도록 디자인 된 쇼피스(show piece, 대표작)다. 


이 중 골드 체인, 비즈, 메탈 장식이 돋보이는 뷔스티에 드레스나 시퀸 랩 드레스는 자수 장식이 모두 수공예로 제작되기 때문에 드레스 하나 당 제작 기간이 12일 이상 소요되는 특별한 제품으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번 시즌 옷장의 필수 아이템으로 구비해야 할 다양한 스타일의 가죽 재킷, 셀린느 특유의 고급스러운 재단을 경험해볼 수 있는 중성적인 느낌의 재킷과 팬츠, 낮과 밤을 모두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여러 디자인의 드레스도 함께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셀린느 담당자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기존 셀린느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60~70년대 프랑스 젊은이들의 자유분방하면서도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패션과 문화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의류에 앞서 지난해 말 먼저 선보였던 신규 핸드백 컬렉션이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19SS 컬렉션 또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디 슬리먼의 세련된 감성이 느껴지는 셀린느의 2019년 봄, 여름 컬렉션은 이달 25일부터 전국 셀린느 백화점 매장 및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02.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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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앤모어, 소매점 중 단독으로 핸드앤몰트 ‘소원 페일 에일’ 2월 22일 출시
남북 평화 소원, ‘소원 페일 에일’ 출시
#신세계엘앤비



한반도의 화합과 평화를 염원하는 수제 맥주, 오는 2월 27일 북미회담을 앞두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소원 페일 에일(Sowon Pale Ale)’ 캔 제품을 와인앤모어에서 단독으로 2월 22일 한정수량 출시한다. 


소원 페일 에일은 백두산의 물과 남한의 물을 합쳐 양조한 최초의 맥주로, 한반도를 상징하는 ‘물’을 강조하기 위해 단일 홉(Cascade)과 단일 몰트(Maris otter)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밝은 노란색을 띠며, 적당히 쌉쌀한 맛과 풍부한 과일향, 알코올 도수 4.5%로 누구나 부담 없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 그려진 ‘소원’ 캘리그래피는 ‘남북코리아미술교류협의회’ 이사장이자 서예가인 정주환 선생의 작품으로 남과 북이 단일팀으로 함께한 평창 올림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소원의 ‘소’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스키 점프, 피겨 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의 모습에서, ‘원’은 이후 함께하게 될 하계 올림픽 유도 종목의 모습에서 착안했다.


소원 페일 에일 캔 제품(355ml)은 약 3,000개로 소량 한정 생산되었으며 와인앤모어에서 4,500원에 판매 예정이다. 


실향민인 아버지를 위해 백두산 물로 맥주를 만들게 되었다는 핸드앤몰트 도정한 설립자의 스토리가 더해져 제품의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와인앤모어는 신세계L&B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류 전문 매장으로 전국에 21개의 매장이 있다. 


다가오는 2월 26일에는 송파구 방이동에 ‘올림픽점’을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2019. 02. 22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