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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세계L&B, 한국 대표하는 화백 3인 작품 와인 병 라벨에 담다
와인, 예술을 만나다 ‘아트 앤 와인’ 3종 출시



이마트가 한국을 대표하는 화백 3인의 작품을 와인 병 라벨에 담은 ‘아트 앤 와인’ 3종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기갈 에르미타쥐 루즈’를 120,000원에, ‘투핸즈 싱글빈야드 클레어 밸리 쉬라즈’를 180,000원에, ‘부커 더 원 리저브’를 400,000원에 판매한다.

아트 앤 와인을 개발한 신세계L&B는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 주요 와인 메이커와의 논의 끝에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윤명로 화백의 ‘바람부는 날’, 박서보 화백의 ‘묘법 No.170903’ 세 작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 3종을 선정해 그림과 와인을 매칭했다.

프랑스, 호주, 미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의 와인 3종과 한국의 화백 3인의 그림을 매칭해 와인 병에 그려진 작품을 감상하며 그와 어울리는 와인을 음미할 수 있도록 아트 앤 와인 3종을 기획했다.

이마트는 12월 연말 시즌을 맞아 다양한 와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아트 앤 와인 시리즈 3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2018.12.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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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다 구색의 주류전문매장!
와인앤모어 청담점 그랜드 오픈!
신세계엘앤비
#신세계엘앤비



1946년산부터 시작해 빈티지별, 타입별로 구비된 올드 빈티지 샴페인, 1800년대 브랜디, 이태리/프랑스/스페인 생년 빈티지 컬렉션, 전세계 480종의 다양한 맥주, 명인이 빚어낸 전통주와 사케, 술자리를 풍성하게 해줄 각종 액세서리 및 글라스웨어, 주류관련용품 등 6500개의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 와인앤모어 청담점이 12월 15일에 정식 오픈했다.


지난 7월 26일 오픈 해, 주류 애호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성공리에 안착한 ‘와인앤모어 한남점’에 이어 두 번째 로드 샵이다.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 L&B에서 직영하는 ‘와인앤모어(Wine and More)’는 이름에서 짐작하듯이 와인뿐 아니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전통주, 사케 등 세계 각국의 주류와 전문서적, 술과 관련한 각종 용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류전문매장’이다.


이번에 오픈한 청담점은 한남점의 두 배 규모, 좀더 전문화된 상품 구색으로 술 애호가뿐 아니라 전문가들도 놀랄만한 매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문가들, 소위 진짜 ‘꾼’들도 놀랄만한 다양한 주류 상품들이 구비돼 있으며, 1년 365일 내내 합리적인 가격정책으로 지갑이 얇은 술 애호가도 부담 없이 들러 쇼핑할 수 있다. 1층과 지하 1층으로 구성돼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며,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구조와 친근한 매장 분위기도 장점이다.


대중적으로 판매하는 유명 와인 및 맥주, 스피릿도 판매하지만 눈여겨볼 것은 그간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웠던 올드 빈티지 샴페인과 유럽의 생일 빈티지 컬렉션, 오래 묵은 아르마냑 등. 술 애호가들이 그간 해외여행 시 핸드캐리로 몇 병씩 들고 오던 것을 신세계 L&B의 주류수입 및 유통의 노하우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세계 L&B 직영형태의 매장이지만 상품구성은 직수입 제품뿐 아니라 기존 수입회사들의 다양한 라인 업을 보유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채로운 상품 리스트를 갖추고 있다. 특히 시중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중소규모 수입사들의 희귀한 주류도 볼만 하다.





기존 한남점과 마찬가지로 최근 식음료 업계 전반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나홀로족’을 위한 매장을 따로 구성해 놨다.  한 손에 쏙 들어가는 50ml~200ml 소용량 스피릿 150종이 별도 코너에 마련돼, 알마냑 생비방, 벨루가 보드카, 시바스 리갈, 로얄 살루트 등 최고급 스피릿을 부담 없는 가격, 용량에 즐길 수 있다. 3백여 종의 하프 보틀(375ml) 와인도 ‘혼술족’에게 반가운 아이템이다.


무려 360가지에 달하는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 존은 기존 우리나라의 어떤 주류 매장에서도 볼 수 없던 진풍경이다. 유명 브랜드 샴페인뿐 아니라 소규모 생산자들의 한정판 샴페인 및 특별한 파티 모임을 위한 대용량 샴페인도 갖추고 있다.


최근 ‘집술(술집이나 식당이 아닌 가정에서 즐기는 술)’ 트렌드를 반영한 홈 칵테일 용품 및 와인 잔, 디캔터 등 각종 글라스웨어 370여 종, 국내외 주류관련 서적 4백여 종도 판매한다. 와인잔이나 디캔터, 오프너 등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와인관련용품뿐 아니라 얼룩제거제, 온도계, 와인라벨 앨범, 맥주거품제조기, 수제맥주 제조기, 홈 칵테일 용품 등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 술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술 게임’ 용품 등 다양한 주류관련상품을 둘러보고 구입할 수 있다.


술이라는 것이 이전에는 마시고 취하는 소모품이었다면 지금은 음식처럼 개인의 취향이 드러나는 트렌디한 식음료의 일종으로 변화했다. 술집이나 식당에서 소주, 맥주만 마시던 사람들도 예산에 따라 와인이나 수입맥주를 사서 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것이 대세가 되면서 ‘집술(집에서 마시는 술)’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기존의 와인 전문 숍, 마트의 와인이나 맥주 코너, 전통주 전문매장 등 특정 주류상품만 판매하는 매장이 아닌 ‘술에 대한 모든 것’이 다 있는 주류전문매장 오픈 소식이 더욱 반가운 이유다.


신세계 L&B는 “와인 초심자들이 마트에 갔다가 저렴한 가격에 와인을 시도해보는 반면, 애호가 수준에 이르면 보다 다양한 주류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되고 지인들에게 추천, 권유할 정도의 지식수준을 갖추게 된다”고 하며 ‘와인앤모어 청담점’은 “경험이 증가하면서 점차 상승하는 ‘전문가형’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매장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남점에 이은 두 번째 로드샵 매장 오픈으로, 강남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와인앤모어’ 브랜드 인지도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16.12.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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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자도 보졸레 빌라쥐 프리뫼르 와인 2종, 11월 19일 전 세계 동시에 출시
보졸레 빌라쥐 와인 전 세계 동시 출시
신세계엘엔비
#신세계엘앤비




 

신세계 L&B는 오는 11월 19일 프랑스 부르고뉴의 와인 명가 루이 자도의 보졸레 빌라쥐 와인 2종을 출시합니다.

 

보졸레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남쪽, 리옹 시 외곽 위쪽에 위치한 와인 생산지입니다.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전 세계에서 동시에 출시하는 햇 와인 ‘보졸레 누보’로 와인 애호가들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보졸레 누보’는 보졸레 지방의 와인생산자들이 그 해의 수확을 기념하는 축제일을 정해 다 같이 즐기고, 마케팅 효과를 누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1960년대 이전까지는 이 햇 와인을 ‘보졸레 프리뫼르’라고 불렀습니다. 프리뫼르(Primeur)나 누보(Nouveau) 둘 다 ‘신선한’, ‘새로운’이라는 의미를 지닌 프랑스어입니다.

 

1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부르고뉴 와인 전문 생산자 루이 자도는 엄격히 관리된 포도로 보졸레 빌라쥐 등급의 와인을 매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22,000헥타르의 보졸레 경작지 중 ‘보졸레 빌라쥐’ 아펠레이션을 레이블에 사용할 수 있는 곳은 불과 6천 헥타르 정도입니다. 보졸레 북부의 39개 마을에서 재배된 포도만 사용해야 ‘빌라쥐’라고 레이블에 표기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루이 자도는 ‘보졸레 누보’라는 단어 대신에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프리뫼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루이 자도는 전통적인 세미 탄산침용(semi-carbonic maceration) 양조법을 사용해 인공적인 느낌의 가벼운 향이 과도하게 나는 것을 피하고 은은한 과일 풍미, 다채로운 향과 맛의 깊은 여운을 가진 프리뫼르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일반적인 와인은 포도를 으깨 즙을 얻어 발효하는 반면, 보졸레의 프리뫼르 와인은 포도 그대로 발효통에 넣고 며칠 간 침용 과정을 거친 후 발효를 시작합니다.

 

루이 자도 와이너리는 2015년 보졸레의 포도 작황이 좋은 편이라고 전했습니다. 2014년 겨울에 내린 비가 토양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줬고 5월 초를 제외하곤 봄에 비가 거의 오지 않았습니다. 포도가 본격적으로 익는 5월부터 8월까지 일조량이 좋아 8월 27일에 수확을 시작한 밭도 있었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수확량은 다소 줄었지만 풍부한 탄닌, 완숙한 당도, 새콤한 산미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와인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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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L&B와 6개월 준비, 스페인산 와인 ‘피에스타’ 선보여
첫 전용와인 출시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처음으로 전용 와인 ‘피에스타’를 출시했습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이번에 준비한 물량은 모두 4만 8천병으로, 9일부터 전점에서 5,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한글날 연휴기간에는 출시를 기념해 면목점, 흑석점, 죽전점 등 주요 점포에서 시음행사도 가졌는데요. 가격은 750ml 1병 당 5,900원으로 기존 판매 1위 와인인 ‘G7’(7,900원)보다 저렴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피에스타’는 스페인 대중 와인 전문 와이너리인 ‘보데가스 밀레니움’과 협업으로 개발되었으며. 스페인 전통 적포도 품종인 템프라니요와 그라나슈를 사용,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색입니다.

 

에브리데이가 전용 와인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SSM 업태 특성에 맞는대중적인 와인을 개발해 지난 6개월 간 신세계 L&B와 함께 지속적인 상품 개발에 힘을 쏟았습니다. 또 상품명을 스페인어로 축제를 뜻하는 ‘피에스타(Fiesta)’로 정해 누구나 친숙하고 부담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기획 의도를 반영했습니다.

 

에브리데이는 ‘피에스타’가 이용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준비한 상품이니만큼 그간 에브리데이 1등 와인이었던 ‘G7’의 아성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우성 에브리데이 주류 바이어는 “이번에 출시되는 피에스타는 일상 속에서 가볍게 와인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대중 와인”이라며,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와인”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