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터

Home > 히터
Home > SSG DAILY/PRESS
히터를 켠 듯 피부에 따뜻함을 켠다!
자주, 브랜드 첫 발열내의 ‘자주온(溫)’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난 여름 ‘접촉 냉감 시리즈’로 큰 히트를 친 자주(JAJU)가 이번에는 뛰어난 가성비와 기능성을 내세운 발열내의로 겨울 매출 잡기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흡습발열, 보온, 항균 기능의 발열내의 ‘자주온(溫)’을 출시한다. 자주온은 입었을 때 히터를 켠 듯 피부를 따뜻하게 감싸주며,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하는 자주의 첫 발열내의다. 


몸에서 발생하는 땀과 수분을 흡수해 열에너지로 방출하는 흡습발열 기능의 제품으로, 캐시미어보다 얇고 섬세한 원사가 사이사이로 들어온 열에너지를 오랜 시간 머금어 보온을 극대화시켜 준다. 마이크로 원사로 만들어진 얇은 극세 섬유는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 민감하고 여린 피부도 안심하고 착용이 가능하다. 이 마이크로 원사는 섬유의 굵기를 측정하는 단위인 ‘1데니어’보다 얇아 여러 번의 세탁 후에도 매끈한 표면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자주온에 사용된 특수 섬유는 항균 기능이 뛰어난 키토산 성분을 함유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한다. 땀을 많이 흘려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주온은 남성과 여성, 키즈 라인을 통해 총 9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U넥 티셔츠, 라운드 티셔츠, 터틀넥, 레깅스뿐만 아니라 자주 언더웨어 상품군의 베스트셀러인 브라 런닝으로도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아동용 제품의 경우 기존 시판되고 있는 발열내의 대비 면 함유량이 높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단품 당 성인 19,900원, 아동은 13,900원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자주는 발열내의 ‘자주온’과 함께 접촉 발열 소재를 사용한 침구류 ‘접촉 온감’ 시리즈도 출시한다. 특수 발열 원단이 온기를 더해주며, 몸에 닿는 겉감이 몸에서 발산되는 수분을 열로 바꿔 즉각적으로 온도를 높여주는 제품이다. 


자주는 접촉 온감 시리즈를 기획하며 온도 변화에 대한 자체 실험을 진행했다. 동일한 조건에서 습도를 높인 뒤 6분이 지나자 접촉 온감의 온도가 일반 원단보다 1.3도 높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여기에 접촉 온감 시리즈의 차렵 이불과 패드, 베개 패드에는 보온 효과가 탁월한 숯 소재의 충전재를 사용했다. 이 충전재는 열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가두고 높아진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효과가 뛰어나다. 침구류 외에도 반려 동물을 위한 애견 방석, 바닥에 온기를 더해 줄 러그, 거실화, 메모리폼 방석 등도 접촉 온감 소재로 제작해 판매한다. 


자주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이달 10일까지 자주온과 접촉 온감 시리즈를 10% 할인 판매한다. 발열 내의와 접촉 온감 소재를 사용한 침구류, 생활용품이 모두 포함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겨울철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발열내의를 좀 더 건강하면서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도록 1년여 간의 기획과 개발 단계를 거쳐 선보이게 됐다”면서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자주 특유의 편안함과 세련된 디자인, 좋은 가격까지 갖춘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2019년 11월 6일 (수)

Home > SSG DAILY/PRESS
부쩍 쌀쌀해진 날씨, 겨울 미리 준비하세요
이마트, 가성비 일렉트로맨 히터 선보여
#이마트




이마트가 부쩍 쌀쌀해진 날씨를 맞아 가성비 뛰어난 ‘일렉트로맨 히터’ 2종을 선보인다. ‘일렉트로맨 베이직 히터’는 1만9,800원에, ‘일렉트로맨 선풍기형 히터’는 3만9,800원에 판매한다.

 

‘일렉트로맨 베이직 히터’의 경우 1인 가구를 타겟으로 한 초저가 히터로 불필요한 기능을 삭제하고 기본 기능과 핵심 가치에 집중한 상품이다. 2단 온열 조절 버튼으로 원하는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안전 스위치가 있어 과열 방지 기능도 포함됐다.

 

‘일렉트로맨 선풍기형 히터’의 경우 대량 매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었으며, 좌우 회전, 상하각도 조절 및 시간 선택, 온도 조절 등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이마트는 ‘드롱기 미니히터’, ‘B&D 마이카 히터’ 등 난방 기구를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판매에 나선다.


2019년 10월 16일 (수)

Home > SSG DAILY/PRESS
코타츠, 데스크워머 등 이색 난방기구도 첫 선보여
영하권 추위, 이마트 난방용품 대전
#이마트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난방용품 매출이 고공행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이 첫 영하권으로 접어든 것을 시작으로 23일에는 강원 일부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며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진입했다.


올 10월 평균기온이 3도가량 낮아지는 등 10월부터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오며 10월 평균 이마트 외투 매출이 지난해 대비 11.2% 상승한 것을 시작으로 때 이른 영하권 날씨가 찾아옴에 따라 난방용품이 성수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난방가전의 대표 상품인 전기매트의 11월(~22일) 매출은 지난해 대비 45% 신장, 10월(29%)에 이어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유지했다.


이에 이마트는 오는 29일(목)부터 12월 12일(수)까지 히터, 전기요 등 난방가전 할인행사와 함께 1인 가구 수요를 겨냥한 코타츠 등 이색 난방가전을 행사상품으로 준비했다.


우선, ‘순면 난방용품 기획전’으로 ‘신일전기요 순면(싱글/더블)’을 각 1만원 할인한 84,800원, 89,800원에 판매하며, ‘순면플러스 전기요(미니/싱글)’도 각 1만원 할인한 56,900원, 79,9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올해는 1인가구를 겨냥한 개인 난방기구로 코타츠, 에스워머(데스크 히터) 등 이색 난방기구를 사전 기획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코타츠는 전열기가 달린 테이블 위로 담요 등을 덮어 내부 열을 보존하는 일본식 난방기구다. 작은 공간에서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으로 난방이 가능해 젊은 층들에 인기있는 상품이다.


'지이라이프 코타츠 테이블(148,000원)’을 구매할 경우 48,000원 상당의 코타츠 전용이불을 증정한다. 시중에서 코타츠 테이블과 이불을 함께 구매할 시 17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이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다.


데스크 히터로 유명한 ‘에스워머’ 또한 7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마트 50개 점에서 우선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책상 아래 부착해 은은하게 발열하는 이 제품은 히터로도 난방이 되지 않는 공간까지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공부방 등에 적합하다. 


좁은 방에서는 스탠드 형식으로 세워서 사용하면 실내 온도를 1도가량 높이는 효과도 있다.


뿐만 아니라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춰 일반적인 실내 공간은 몰론 욕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전열 기구로 Black&Decker 마이카 전기스토브, 히터를 1만원 할인해 119,000원, 14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10월 이른 가을 추위에 이어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면서 방한 상품들이 꾸준한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본격적인 영하권 추위에 접어들면서 트렌드에 맞는 이색 난방가전 등 다채로운 겨울 상품을 통해 월동 준비에 알맞은 행사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26 (월)

Home > SSG DAILY/PRESS
미국 내 가습기 판매 1위 브랜드 크레인, 국내에 선보인다!
이마트-크레인 독점판매 본계약 체결
#이마트


이마트가 미국 내 가습기 판매 1위 브랜드인 ‘크레인’(Crane)’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11일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크레인’ 브랜드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레인은 가습기를 주력으로 하는 미국의 생활가전 브랜드다. 미국에서는 이방카 트럼프, 제시카 알바 등 많은 셀럽들이 애용하는 가습기로 유명하다. 가습기 외에도 공기청정기, 히터, 선풍기, 스탠드 등 다양한 소형 가전제품을 전 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가 해외 브랜드 독점 수입에 나서는 것은 2017년 독일 분유 브랜드 압타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압타밀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크레인을 통해 국내 소형 가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가습기 및 히터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이번 10월부터 가습기, 히터 등 20여 종의 크레인 제품을 판매한다.


크레인의 대표 상품인 물방울 모양 가습기, 동물 모양 가습기를 비롯해 모던한 디자인의 히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별해 선보일 계획이다.


또 올해 하반기 이후에는 공기청정기, 선풍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도입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외국 가전제품 직구 금액이 급증하는 등 해외 가전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 크레인과 독점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크레인 제품들이 외부 유통채널에도 입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판로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보현 이마트 가전담당 상무는 “남들과 다른 소비, 현명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수입 가전의 인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크레인 외 다양한 신규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이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차별화된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2 (금)

Home > SSG DAILY/PRESS
압타밀 이어 두 번째 브랜드 독점 수입, 판매 계약 체결
미국 가습기 1위 브랜드 크레인 독점 판매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가 미국 내 가습기 판매 1위, 컨슈머리포트 가습기 부문 1위 브랜드 ‘크레인(Crane)’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지난 19일(목) 홍콩에 위치한 크레인 아시아 본부에서 크레인 제품 한국 시장 내 독점 판매권 계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레인은 가습기를 주력으로 하는 미국의 생활가전 브랜드로 가습기 외에도 공기청정기, 히터, 선풍기, 스탠드 등 다양한 소형 가전제품을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이방카 트럼프, 제시카 알바 등 유명인들이 크레인 가습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셀럽(Celeb)들이 즐겨 쓰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마트가 해외 브랜드 독점 수입에 나서는 것은 2017년 압타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마트는 유럽 1위 분유 브랜드 압타밀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크레인을 통해 국내 소형 가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마트는 가습기 및 히터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9월부터 가습기, 히터 10여종을 시작으로 크레인 제품 판매에 나선다.


크레인의 대표 상품인 물방울 모양 가습기, 동물 모양 가습기를 비롯해 모던한 디자인의 히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별해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 이후 공기청정기, LED 스탠드, 선풍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도입할 방침이다.


한편, 이마트가 크레인 독점 수입 및 유통에 나서는 까닭은 외국 가전 제품 직구 금액이 급증하는 등 해외 가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의 온라인 쇼핑동향 조사 결과에 의하면 2017년 1년간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로 사들인 가전•전자•통신기기는 2천773억원 규모로 2016년에 비해 44.3% 증가했다. 이는 2014년 1천31억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불과 3년 만에 약 2.7배 규모로 성장한 것이다.


남들과 같은 제품을 소비하는 것에 싫증을 느낀 소비자들 및 저렴한 가격에 현명한 소비를 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가전 제품 해외 직구 규모가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크레인 가습기 역시 기차, 부엉이, 물방울 모양 등 인테리어 소품 같은 고정관념을 깬 디자인과 안정성 덕분에 주부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블로그나 카페 글을 통해 해외 직구 후기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에 이마트는 2017년 10월 크레인 가습기 5종을 국내 최초로 직수입해 시범 판매했으며, 4달 만에 준비 물량 13,000대를 완판시켰다.


한편, 스마트 컨슈머의 증가로 해외 소싱 가전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이마트표 대박 소싱 가전제품도 연달아 탄생하고 있다.


2016년 11월 이마트가 선보여 ‘반값 면도기’로 히트한 ‘러빙홈 면도기 3종’은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을 일으켰으며 두 달 만에 약 1만대 판매됐다. 또한, 반값 면도기는 반짝 인기 상품에 그치지 않고 작년 1년간 약 3만대 가량 판매되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2017년 4월 출시된 노브랜드 전자레인지 역시 지난해 9개월간 2만대 가량 판매됐으며, 입소문을 통해 올해 들어 판매가 더욱 늘어 지난 1분기에만 약 8천5백대가 팔려나갔다.


이 같은 소싱 가전 인기에 이마트는 크레인 독점 수입 및 유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며, 이마트 관계사 뿐만 아니라 외부 유통채널 입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마트 가전담당 서보현 상무는 “남들과 다른 소비, 현명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수입 가전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크레인 외에도 다양한 신규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이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차별화된 상품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8.4.23 (월)

Home > SSG LIFE/ISSUE
어머, 이건 사야 돼!
월동준비는 신세계그룹과 함께 쓱~
SSG블로그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올겨울, 대체 얼마만큼 추워지려는 걸까요? 성큼 다가온 동장군의 서리에 지레 겁이 나는 마음은 잠시 거두고, 우선 중요한 것 먼저 체크해 봅시다. 여러분은 이번 겨울을 얼마나 대비하고 계시나요? 혹시 주춤하셨다면 주목! 긴 겨울을 아늑하게 맞이하기 위한 SSG블로그의 든든한 월동준비를 공개합니다.



의(衣) - 올겨울 한파에도 끄떡없는 이유



옷만 잘 입어도 겨울철 추위를 효과적으로 반감시킬 수 있습니다. 거기에 예쁘기까지 하면 더할 나위 없겠죠?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겨울 복장을 뜻하는 신조어 ‘온(溫)맵시’가 화두가 될 만큼, 겨울 패션은 그냥 패션이 아닌데요.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신세계그룹의 온맵시 아이템과 함께라면 멋쟁이도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답니다.




올겨울 전 국민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롱패딩! 80%의 오리솜털 함량에 비해 9만 9천 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은 롱패딩 가성비 끝판왕이라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매서운 한파를 막아줄 든든한 롱패딩을 찾고 계신다면, 디자인유나이티드의 벤치 후드 롱파카 어떠세요?!




뻔한 코트, 패딩이 싫은 겨울 멋쟁이들은 스타일리시한 퍼 소재의 아우터로 눈을 돌리는데요. 따뜻하고 부드러워 자꾸만 만지고 싶은 지컷의 에코 퍼 자켓 콜렉션의 보들보들한 퍼가 페이크퍼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예쁜데 착하기까지 한겨울 아이템. 여기 있습니다.




겨울 신발의 대명사 UGG의 보온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요. 리본 매듭 스티치 로퍼와 레이스업 레더 슈즈를 보니, 그 월등한 기능을 핑계로 예쁨을 포기했다는 걱정은 접어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양털의 따뜻하고 폭신한 촉감은 물론 포멀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올겨울 내내 함께할 데일리 아이템! 역시 발이 따뜻하면 온몸이 따뜻하니까요.




울보다 가늘고 섬세해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겨울 최고 소재, 단연 캐시미어죠. 두꺼운 코트를 뚫고 스며드는 바람이 걱정이라면 그 안에 캐시미어 니트를 착용해보세요. 신세계백화점의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 델라라나의 가을•겨울 컬렉션이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겨울 외출을 선사할 것입니다. 보들보들 포근한 촉감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도 전부 갖춘 진정한 온맵시 아이템이죠.



식(食) - 겨울 별미로 충전하는 따뜻한 에너지





언제나 주머니 속에 삼천 원 하나쯤 품고 다녀야 한다는 겨울철. 매서운 칼바람에 움츠러드는 몸을 보충해주는 것은 역시 따끈한 겨울 간식뿐인데요. 다이어트는 잠시 잊으셔도 좋습니다. 겨울의 맛을 담은 음식으로 몸의 체온을 올리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겨울에는 무엇보다 따끈한 국물이 최고입니다. 그중에서 쫄깃한 면까지 곁들여 먹는 우동의 후루룩 소리는 듣기만 해도 얼었던 몸이 금세 녹는 마법 같은 힘을 지니고 있는데요. 가쓰오부시 본연의 맛을 살려낸 국물과 다가수 숙성 제면 방식으로 만들어 쫄깃한 면발, 그리고 다양한 고명이 주는 우동의 깊은 맛. 올반 가쓰오 우동으로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여름에는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고도 하지만, 겨울에는 무조건 따뜻한 게 진리입니다. 여기,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맛이 있는데요. 속부터 뜨거워지는 매콤한 만두의 맛에 국물이 없어도 입안에 가득 차는 짬뽕 육즙! 진한 불맛의 올반 짬뽕군만두로 올 겨울을 뜨겁게 이겨내 보세요!




사계절 언제나 맛있는 간식, 떡볶이. 하지만 찬바람 부는 겨울에는 유독 더 그 매콤달콤한 맛이 생각나는데요. 어묵, 햄, 야채, 만두, 면... 원하는 어떤 재료를 넣어도, 어떤 토핑을 곁들여도 그 색에 맞춰 완벽하게 변신하는 자작한 국물의 올반 국물 떡볶이라면 즉석떡볶이 맛집도 필요 없답니다.



주(住 ) - 겨울,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시간



겨울에는 정말 집 밖이 위험합니다! 엄동설한 칼바람에 나를 지켜줄 곳은 따뜻한 집, 그리고 이불 속이 아닐까 싶은데요. 겨울 시즌만큼은 세상 누구보다 행복할 집순이, 집돌이들을 위하여!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집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죠?




비록 실내라도 항상 보일러를 트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겨울의 방바닥은 금세 찬공기가 감돌기 마련인데요. 거실의 러그와 실내화가 빛을 발하는 타임입니다. 집이 넓고 깨끗해 보이는 아이보리 컬러와 지그재그 디테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잡은 양모 100%의 JAJU 쉐브론 양모 러그. 그리고 신기만해도 몸의 온기를 지켜주는 폭신폭신 실내화. 이 꿀 조합이면 훈훈한 겨울나기, 문제 없습니다!




밤이 더 길어진 탓에 이불 밖을 빠져나오기가 힘든 겨울에는 여느 때보다 잘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지어 동물들도 긴 겨울잠을 자니까요! 한겨울에 제격인 양털 텍스쳐에 3.5cm의 폭신한 두께가 절로 '이불 밖은 위험해!'를 외치게 하는 솔리드 양털 터치 양면 토퍼. 침대에서도 바닥에서도 유용한 멀티 아이템입니다.




훈훈한 집을 위한 필수 아이템 전열 기구. SSG블로그의 추천은 북유럽 1위 전기히터 브랜드 mill의 컨벡터히터입니다. 열선 가열 방식의 일반 히터와 달리 mill 컨벡터 히터는 내부에서 가열한 열을 대류시켜 온기를 전달하는데요. 덕분에 피부가 직접 열에 노출되지 않아 건조증이나 저온 화상 등의 우려가 없습니다. 인위적으로 물질을 태우지 않는 전기 히팅 방식이기에 냄새와 연기, 소음 걱정도 없어 환기가 어려운 겨울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죠! 요 똑똑한 아이템은 어디서 만날 수 있냐고요? 이마트와 SSG.COM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미리 준비한 자가 따뜻한 겨울을 맞이한다!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체크한 SSG블로그의 의(衣),식(食),주(住) 월동준비 리스트. 이제 조금 마음이 든든해지셨나요?!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신세계그룹 월동준비 아이템의 훈훈한 온기가 여러분에게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연말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