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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본격 무더위에 오는 14일(수)까지 여름 상품 최대 70% 할인
이마트, 여름 상품 할인 돌입!
#이마트


늦게 찾아온 무더위로 판매가 부진했던 여름 상품 재고를 처분하기 위해 이마트가 대규모 여름 상품 할인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14일(수)까지 여름 먹거리, 선풍기, 에어컨, 의류 등 다양한 여름 관련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여름 상품 할인 대전’을 준비했다.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여름 관련 상품들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 전국 낮 최고기온이 최대 35℃를 시작으로 주중에는 지역에 따라 최고기온이 36℃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에 날씨가 더울수록 유통업체 매출이 증가한다는 것은 업계의 불문율일 정도로 날씨와 유통업체 매출과의 상관관계는 높다

실제, 이마트가 지난해 8월 날씨와 매출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낮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날은 35℃ 미만인 날에 비해 매출이 평균 15.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 관련 상품으로 한정할 경우 그 차이는 더욱 크다. 최고기온 35℃ 이상인 날 주요 여름 관련 상품 매출은 약 143.8% 높게 나타났다.

같은 기간 대표적인 여름 상품 에어컨 매출은 357.1% 증가했으며 물놀이 용품과 선풍기는 각각 235%, 182.5%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기온과 매출의 상관관계는 올해 7월에도 유효했다. 

올해 7월 중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인 기간 이마트 매출은 30도 미만인 기간 대비 5.2% 높았으며, 여름 관련 상품 매출은 15.6% 높았다.


■ 이마트 폭염 맞이 ‘여름 상품 할인 대전’

이마트는 본격적이 무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대대적인 여름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막바지 더위를 이겨낼 선풍기 클리어런스 행사를 선보인다.

선풍기 2개 구매 시 20%, 3개 구매 시 30% 할인하는 행사로 다른 종류의 선풍기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행사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일렉트로맨 핸디선풍기도 증정한다.

대표 상품인 일렉트로맨 베이직 써큘레이터는 1만4,800원에, 일렉트로맨 스탠드 선풍기는 5만9,800원에, 러빙홈 인테리어 메탈팬은 5만9,800원에 판매한다.

에어컨을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기회인 삼성, LG 브랜드 대전도 준비했다.

삼성 멀티형 에어컨은 268만9,000원에, LG 멀티형 에어컨은 220만 원에 판매한다.

또한 삼성/KB국민카드로 대형가전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20만 원 할인, SSG PAY로 구매 시 최대 3만 원 할인하는 등 다양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무더위를 잊게 해줄 여름 먹거리 할인 행사도 선보인다.

피코크 메밀소바 4인기획(842.4g)은 20% 할인한 5,584원에, 피코크 냉면 가족세트(4인/1,348g)은 20% 할인한 5,984원에 판매한다.

여름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팔도비빔면(5입)은 정상가 대비 30% 이상 저렴한 2,480원에, 풀무원/CJ 평양물냉면(1,780g/1,800g, 4인) 역시 정상가 대비 20% 이상 저렴한 각 5,98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여름 의류 데이즈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는 5,900원 균일가에, 데이즈 비치점퍼/팬츠는 각 7,900원~9,900원에 판매한다. 

캠핑용품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찾아오면서 더위를 피해 대형마트로 고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8월 초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각종 여름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9.08.0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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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BBQ 파티’ 준비하자! 캠핑시즌 맞아 스테이크 행사 열어
인디언 돌도끼 닮은 스테이크가!
#이마트


본격 캠핑 시즌을 맞아 이마트가 18일(목)부터 24일(수)까지 ‘바비큐 파티’ 스테이크 행사를 열고 각종 구이용 돼지고기와 소고기, 스테이크 상품을 기획해 판매한다.

우선 ‘토마호크 스테이크 세트’가 눈길을 끈다. 1팩에 1만9,800원(400g/미국산/냉장)으로 전용소스 3종과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함께 포장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름도 생소한 ‘토마호크 스테이크’란 과거 인디언들이 사용했던 돌도끼인 ‘토마호크’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둥그렇게 잘라낸 등심 부위에 길다랗게 망치 손잡이처럼 갈비뼈가 붙어 있어 일명 ‘망치 스테이크’로도 불린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소의 갈비와 등심 부위(배최장근+가시근)를 갈비뼈를 따라 길게 도려낸 형태로 일반 정육점에서는 잘 활용하지 않고, 스테이크를 전문적으로 최급하는 판매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다.

두께 2cm로 두둠하게 썰어내 캠핑용 그릴 등에 구우면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다. 이마트는 5,000팩 한정수량으로 상품을 기획했다.

여름에 수요가 높아지는 BBQ용 돼지고기도 같은 기간 동안 모둠 형태로 기획해 판매한다.

같은 기간 판매하는 ‘BBQ 돼지고기 모둠(2만4,800원/1.5kg팩/캐나다산/냉장)’은 삼겹살 500g에 목심 500g과 항정살 500g을 5~6인분 분량으로 한 팩에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대중적인 인기 부위를 간편하게 야외로 가져가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두께도 바베큐 구이에 적합하도록 12mm 내외로 두툼하게 썰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일부터 판매하는 ‘BBQ 소고기 모둠(2만9,800원/900g팩/호주산/냉장)’ 역시도 척아이롤 300g과 오이스터 블레이드 300g, 치마살 300g으로 구성해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상품화했다.

이 밖에 18일(목)~24일(수) 기간 동안 한우 웻에이징 등심 1등급/1+등급도 각각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 KB국민카드로 결재시 10%를 추가할인된다. 

40% 할인 적용가 기준 1등급 등심은 5,280원(100g), 1+등급 등심은 6,480원(100g)에 각각 판매한다.

한편 이처럼 이마트가 바비큐용 육류를 내놓은 까닭은 두꺼운 두께의 정육들이 육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데다 휴가철에는 나들이 수요가 더욱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 이마트는 지난해 각종 향신료와 양념을 시즈닝한 ‘시즈닝 스테이크’를 선보인 데 이어 두께 3~3.7cm로 일반 스테이크보다 두께가 1.5배 가량 두꺼운 일명 '돈 스파이크 스테이크'를 내놓는 등 스테이크 대중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 결과로 등심 부위 매출 가운데 ‘스테이크 컷’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4년 5%에서 2018년 40%대로 8배 이상 급증하기도 했다.

이에 이마트 이소민 축산 바이어는 "이마트는 스테이크 대중화를 위해 별도의 스테이크 존을 운영하고 설도/척롤/앞다리 등 새로운 부위의 요리들을 지속 제안하고 있다"며,

"휴가철에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미식 문화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07.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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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톰보이 '코모도', 서핑 전문 아티스트 ‘이키 야수오’와 협업해 캡슐 컬렉션 제작
코모도, ‘서핑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여름 휴양지에서 편안한 커플 패션을 입자!


㈜신세계톰보이에서 운영하는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COMODO)가 아티스트 ‘이키 야수오’ 와 협업해 서핑을 주제로 한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키 야수오(IKI YASUO)는 서핑과 하늘, 파도 등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하는 일본 출신의 아티스트다.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감성의 작품들로 사랑을 받으며 발리, 하와이 등 유명 휴양 명소에서 전시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모도의 ‘서핑 컬렉션’은 총 8종의 티셔츠와 2종의 셔츠로 출시된다.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 멋진 커플룩과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남녀 공용으로 제작됐다.


라운드 넥 형태의 반팔 티셔츠에는 서핑 보드를 들거나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캐릭터가 익살스럽게 그려졌으며, 파도, 야자수 등을 통해 여유로운 해변의 풍경을 잘 표현했다. 


이키 야수오의 이름과 LOVE 등의 레터링을 활용한 그래픽은 감각적인 멋을 더한다. 



더운 여름에 특화된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로 제작된 것도 장점이다.


이번 서핑 컬렉션은 더운 여름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밝고 화사한 색상이 주를 이룬다. 


그린, 핑크를 비롯해 블루, 레드, 퍼플 등 강렬한 원색의 제품도 선보인다. 


코모도는 이번 서핑 컬렉션 출시와 함께 <SURF IN SUMMER TIME(여름날의 서핑)>을 주제로 실제로 일상에서 서핑을 즐기는 커플들을 주인공으로 한 화보를 공개한다.


서핑이 좋아 양양으로 이주해 서핑스쿨 ‘서프랩’을 운영하고 있는 김진수, 채화경 부부, 서핑 속에서 행복을 찾는 서핑스쿨 ‘서파리’의 권순혁, 송진화 부부를 비롯해 틈날 때마다 서핑을 즐기는 인디뮤지션 박일, 배우 곽지현 부부가 촬영해 참여했다.


이들은 코모도의 서핑 컬렉션을 커플룩으로 입고 서핑을 즐기는 모습 뿐만 아니라 일상 속 자연스러운 시간들을 통해 여유롭고 편안한 매력을 보여줬다. 


코모도는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이달 17일부터 SI빌리지를 통해 서핑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웃도어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의 울트라 선크림과 5% 더블 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고체형 선크림 컬러스틱을 증정하는 코모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이달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이키 야수오’의 제품들로 구성된 팝업 스토어를 열고 제품 구매 고객에게 ‘아웃런’ 선크림과 이키 야수오 작품 스티커로 구성한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코모도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철 휴가지에서 나만의 개성있는 패션을 연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번 서핑 컬렉션을 기획했다”며,


“편안한 오버사이즈 스타일로 일상과 여행지에서 모두 입기 좋으며, 각기 다른 색상을 매치해 감각적인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6.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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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9일까지 전점에서 ‘신세계 스포츠 액티비티 위크’ 테마 아래 다양한 바캉스 상품을 제안
이른 더위에 빨라진 여름휴가
 
#신세계백화점


최근 이른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로 인해 백화점 바캉스 상품 매출이 예년보다 일찍 오르고 있다.


기승을 부리는 폭염과 극성수기 인파, 바가지 요금을 피해 휴가 성수기인 7~8월이 아닌 6월에 틈새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는 것.


이에 맞춰 여름 대표 피서지인 전국 해수욕장도 내달 1일을 기점으로 차례로 개장하고 부산과 동해안, 제주 등 주요 해양관광지 호텔들도 잇따라 야외 시설을 조기 개장하는 등 관련 업계도 사실상 바캉스 시즌에 돌입했다.


이처럼 이른 피서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원피스, 반바지, 래쉬가드, 샌들 등 백화점에서 바캉스 패션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예년보다 일찍 몰리고 있다.


실제 바캉스 상품이 주를 이루는 신세계백화점의 여성캐주얼, 남성패션, 아웃도어, 스포츠 장르의 5월 실적(5/1~30)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대비 여성캐주얼 장르가 12.0%, 남성패션 8.7%, 아웃도어 15.1%, 스포츠가 21.0% 신장하는 등 높은 신장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18년 5/1~30) 여성캐주얼 2.7%, 남성패션 4.7%, 아웃도어 0.5%, 스포츠 7.1%의 신장률에 그쳤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바캉스 준비가 작년보다 빨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온라인 쇼핑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 5월(5/1~30) SSG 닷컴의 여성 원피스는 24.6%, 여행용 가방은 12.7%, 선글라스는 46.0%, 샌들/슬리퍼도 16.2% 매출이 신장하는 등 바캉스 상품이 고르게 좋은 실적을 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6월 초반부터 다양한 바캉스 관련 행사를 마련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우선 오는 9일까지 전점에서 ‘신세계 스포츠 액티비티 위크’ 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바캉스 상품을 제안한다.


대표적으로 강남점에서 엘르에서 아쿠아슈즈를 4만4천원, 아레나에서 스노쿨링 물안경을 5만 4천원, 빌브레퀸에서는 심플한 매력이 돋보이는 비키니톱과 스윔팬츠를 각각 17만원, 20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같은 강남점에서는 오는 6일까지 5층 행사장에서 여름 원피스를 한데 모은 ‘원피스 페어’도 선보인다.


듀엘, 르샵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통풍성이 좋아 여름 휴가지에서 입기 좋은 린넨 원피스 등 다양한 원피스를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일부품목 제외)


듀엘에서는 40/6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2/3만원 즉시 할인을 진행하고 라인어디션에서는 올해 봄/여름 신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단독 상품도 준비했다. 


스포츠 브랜드 밸롭과 손잡고 강남점, 영등포점 등 7개 점포에서 한정판 샌들을 단독으로 선보이는 것. (3천족 한, 5만 4천원)


신세계백화점이 샌들의 디자인 제작 단계부터 참여한 이번 상품은 블랙, 네이비, 아이보리(여성용) 3종으로 선보인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전통적으로 바캉스 매출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둔 6월부터 나타났지만 올해는 5월부터 이어진 초여름 더위 속 이른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로 바캉스 관련 매출이 예년보다 1달정도 빨리 오르고있다”며,


"6월 초반부터 바캉스 행사를 계속 전진배치해 바캉스 고객 수요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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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와인 성수기 앞두고 오는 31일부터 2주간 ‘상반기 와인 결산전’ 전개
휴가철 앞두고 와인 ‘득템’ 하세요!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와인을 좋은 가격에 ‘득템’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상반기 마지막 와인 대형 할인 행사인 ‘상반기 와인 결산전’을 전국 9개점에서 릴레이로 펼치는 것. [점별일정 별첨 참조]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 신세계백화점 와인샵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 와인들을 모아 정상가 대비 30%에서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행사 상품의 약 70%정도를 정상가 대비 50%이상 할인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5만원대로 맞춰, 가격대비 고품질의 와인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 구성도 화이트/스파클링 와인 모음, 프리미엄 와인 기획전, 상반기 인기 TOP 10, 1/2/3만원 균일가의 4가지 테마로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우선 최근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화이트/스파클링 와인 모음’을 선보인다.


먼저 스파클링 와인의 대표격인 ‘칸티 모스카토 다스티 골드에디션’을 2만원, 화이트 와인에서는 정상가 22만원인 ‘트림바크 리슬링 프레데릭 에밀 10’을 9만9천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와인 기획전에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가 프리미엄 와인을 한정 기획가로 준비해 세계 최고 와인으로 꼽히는 ‘샤또 라피트로쉴드’를 정상가 대비 약 22% 할인한 119만원, 정상가 69만원인 ‘도미누스’를 48만원에 선보인다.


상반기 중 고객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 받은 상위 10위 인기 와인을 선별해 구성한 ‘상반기 인기 TOP 10’에서는 아르헨티나 현지 판매 1위인 ‘우나니메’를 60% 할인해 4만 9천원에 선보인다.


‘1/2/3만원 와인 균일가전’도 진행해 와인 초보부터 애호가까지 다양한 와인을 특가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최근 6월은 새로운 와인 성수기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의 월별 와인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6월은 8.9%를 나타내 연말인 12월과 두번의 명절에 이어 4위를 기록할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개 연말ㆍ명절 등에 와인 선물 수요가 급증하는 것을 감안하면 특별한 이슈가 없는 월(月)중에서는 6월이 가장 높은 것.


이는 6월 중순 이후부터 9월초까지 이어지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일찌감치 휴가지에서 마실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기 때문이다.


또한 몇 년 전부터 시원한 청량감으로 여름에 마시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이 큰 인기를 끌면서 본격적으로 더위지기 시작하는 6월에 많이 찾는것도 한몫을 하고 있다.


특히 예전에는 스파클링 와인을 고를 때 고객들이 달콤한 맛이 강한 ‘모스까토’ 위주로만 찾았다면 이제는 와인이 대중화 되면서 프랑스 샴페인 뿐만 아니라 세계각국의 드라이한 스파클링 와인들까지 고르게 찾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신세계백화점 연도별 스파클링 와인 매출 신장률을 보면 2017년에 9% 였던 신장률이 2018년 30%까지 수직 상승했고, 올해 1분기(1~3월)에도 52% 신장한 수치를 보였다.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김선진 상무는 “이번 ‘상반기 와인 결산전’은 올 상반기 가장 인기가 있었던 와인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휴가철에 임박하여 구매하는 것보다 이번 행사에서 일찌감치 준비한다면 본인이 좋아하는 와인이나 유명와인을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와인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2019.05.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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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아티스트 토드 셀비와 협업
지컷, 리조트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패션 브랜드들이 앞다퉈 리조트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캐주얼 브랜드 ‘지컷(g-cut)’은 다음달 1일 세계적인 아티스트 ‘토드 셀비(Todd Selby)’와 협업한 리조트 컬렉션을 출시한다. 


‘토드 셀비’는 유명 예술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자신의 방식대로 기록하는 사진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대림미술관 전시 ‘즐거운 나의 집’을 성황리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컬렉션은 ‘셀비의 정글 여행(Selby’s Jungle Travel)’을 주제로 토드 셀비의 독특한 시선이 담긴 정글, 여행 등이 삽화로 표현됐다. 


미국 LA 정글에 위치한 토드 셀비의 실제 거주지로부터 영감을 얻어 녹색의 푸르름, 열대 지역의 이색적인 분위기가 지컷 고유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어우러졌다.


앵무새, 표범, 선인장 등 정글의 동식물부터 비행기, 카메라 등 여행을 표현한 삽화가 프린트 된 티셔츠, 로브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레터링, 삽화 디자인 티셔츠는 다양하게 출시돼 팬츠, 스커트 등과 매치하면 그 자체로 멋스럽다. 플라워 패턴의 블루 원피스는 로브(느슨한 가운)로 활용 가능해 실용적이다.



지컷은 토드 셀비 협업 라인 외에도 블루, 오렌지 등 선명한 색상의 롱 원피스부터 로맨틱한 패턴 블라우스 등 여행지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제품들을 함께 출시한다.


휴가지에서 필수품인 수영복과 샌들도 만나볼 수 있다. 원색, 이국적인 프린트, 도트 패턴이 적용된 수영복은 비키니, 원피스 스타일로 선보인다. 체형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디자인이면서 이번 컬렉션의 원피스, 티셔츠 등과 함께 입기에 좋다. 샌들은 해외 브랜드 걸키스(Gurkees)의 제품으로 부드럽고 가벼운 로프 소재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내구성이 뛰어나다. 


가격대는 티셔츠 9~10만원 대, 블라우스 10~20만원 대, 스커트 20만원 대, 원피스 3~40만원대이며, 수영복은 9~10만원대다.


지컷은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컷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라이카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비롯해 토드 셀비 협업 파우치, 립밤 등을 증정한다.


지컷 마케팅 담당자는 “지컷은 특별한 여행지 패션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세계적 아티스트와 협업해 색다른 디자인을 기획했다”며 “특색 있는 프린트의 의류부터 감각적인 디자인의 수영복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5.29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