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술

Home > 홈술
Home > SSG DAILY/PRESS
안주류 매출 분석 해 인기 상품을 도시락으로 재해석해 선보여
이마트24, 안주형 도시락이 뜬다!
#이마트24




이마트24는 이달 6일(수) 안주형 도시락 2종을 출시한다.


이마트24는 ‘혼술’, ‘홈술’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한끼 식사 겸 안주로 즐길 수 있는 안주형 도시락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안주형 도시락 2종은 안주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야채곱창과 돼지껍데기, 불닭을 메인으로 밥과 반찬을 구성했다. 실제로 이마트24가 올해(1월~10월) 냉장안주류 매출을 확인한 결과, 1위 머릿고기, 2위 막창/곱창, 3위 족발, 4위 닭발, 5위 돼지껍데기로 나타났다. 


이마트24는 기획단계부터 안주류 매출을 분석한 후, 단품 안주로 즐기는 머릿고기나 족발을 제외하고, 밥과 즐기기 좋은 매콤한 양념의 인기 안주를 도시락으로 개발하게 됐다. 


야채곱창도시락은 야채곱창(80g)과 쌈무, 양파절임, 콘슬로 등 곱창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밑반찬과 함께 계란지단이 토핑 된 밥으로 구성했다. 야채곱창과 밥 용기는 분리 되어 있어, 따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4900원이다.


돼지껍데기닭은 돼지껍데기와 치즈불닭을 메인으로 개발한 도시락으로, 상품의 주재료를 한번에 전달할 수 있는 위트있는 네이밍이 특징이다. 


이마트24는 냉장 보관 후 렌지업을 했을 때 돼지껍데기의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돼지껍데기의 두께와 삶고 굽는 시간을 미세하게 변경해 가며 수십 차례의 실험을 거친 후 최적의 맛을 구현했다.  


또, 볶음고추장과 콩가루를 별첨해 취향에 따라 돼지껍데기를 고소하거나 매콤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매운맛의 치즈불닭과 함께 먹기 좋은 김가루 밥이 포함되어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은 4000원이다. 


이마트24가 이 같은 안주형 도시락을 선보이는 것은 음식점에서 1인분만 주문해 먹는 것이 부담스러운 별미 안주를 간편하게 즐기면서 식사까지 해결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마트24 프레쉬푸드 허선 팀장은 “혼술 ∙ 홈술족 증가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점 냉장안주, 안주형 도시락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9년 11월 5일 (화)

Home > SSG DAILY/PRESS
이마트24 오셔서 유럽 먹킷리스트 상품 맛보세요~
이마트24, 유럽 요리 맛집 된다!


이마트24 오셔서 유럽 먹킷리스트 상품 맛보세요~


이마트24는 이달 6일(화) 감바스알하이요(gambas al ajillo, 이하 감바스)와 굴라쉬(Goulash) 등 유럽 요리 2종을 출시한다.


감바스는 새우를, 알하이요는 마늘소스를 뜻하는 스페인어로, 마늘향이 가득한 올리브유에 볶아진 새우의 감칠맛을 즐길 수 있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가정식 요리 중 하나다. 


헝가리의 자부심이라고 불리는 굴라쉬는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한 헝가리 대표 스튜다.


헝가리에서는 굴라쉬에 송아지 고기를 주로 사용하지만, 이마트24는 맛은 살리면서 고객들이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돈육을 사용했다.


상큼한 토마토소스와 어우러진 각종 향신료의 깊은 풍미와 살짝 매콤한 끝맛의 조화가 인상적인 상품이다.


감바스와 굴라쉬 모두 빵과 함께 구성해 술안주와 식사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각 3,900원이다.


이마트24는 해외 여행이 일반화 됐을 뿐만 아니라 SNS, 미디어를 통해 세계의 유명 먹거리를 많이 접한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유럽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두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와인을 즐기는 혼술(혼자 즐기는 술), 홈술(home에서 즐기는 술)족이 늘어나면서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안주를 찾는 고객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24 와인 매출은 전년대비 2018년 226.1%, 올해(1월~7월) 170.7%의 폭발적인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와인 안주로 즐겨 찾는 치즈 매출 증가율도 각 39.8%, 54%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24는 앞서 선보인 카야토스트, 마라제육삼각김밥, 베트남 쌀국수, 흑당팝콘 등 동남아풍 먹거리에 이어 이번 유럽 메뉴까지 선보인 후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해외 유명 음식 대표 편의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24 Fresh Food팀 최원영 파트장은 “혼술, 홈술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와인 등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1인 분량의 특별한 안주를 찾기는 쉽지 않다”며,


“음식점에 혼자 가거나 직접 요리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해외 유명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8.05 (월)

Home > SSG DAILY/PRESS
이마트, 국민가격 달링다운 와규 전품목 40% 할인판매!
이마트, 와규 전품목 40% 할인판매!
#이마트


나들이/캠핑/홈파티 수요와 함께 스테이크 소비가 본격화하는 5월을 맞아 이마트가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 소고기 전품목(총 26종/점포별로 상이함)을 16일(목)부터 22일(수)까지 일주일간 40% 할인판매한다.


행사카드 결제시 4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으며, KB국민카드 결제 고객의 경우 10%를 추가할인 받아 총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카드 : 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NH농협/우리/IBK기업/씨티카드 등 9종. 단 KB국민BC/신한BC/NH농협BC카드 등 3종은 제외)


주요 상품은 100g당 가격으로 우선 윗등심살이 3,120원(정상가 5,200원), 불고기가 1,740원(정상가 2,900원), 목심이 1,248원(정상가 2,080원) 등이다.


이와 함께 나들이에 간편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팩포장되어 최근 3~4년간 수요가 부쩍 많아진 시즈닝 스테이크도 할인 판매한다.


각 300g 가격으로 앞다리 시즈닝 스테이크가 5,940원(정상가 9,900원), 칼집양념구이가 5,940원(9,900원) 등이다.


특히 이 가운데 지난달 첫 선을 보인 '칼집양념구이'는 설깃살(소의 뒷다리 바깥쪽 넓적다리 부위)을 1.5~2cm 두께로 두툼하게 썰어낸 후 3~4mm 깊이로 칼집을 낸 것이 특징이다. 


고기가 두툼한 만큼 육즙이 살아있으며, 칼집이 있어 균일하게 익어 굽기 편한 것이 칼집 구이의 장점이다.


이에 앞서 이마트는 지난 2016년 3월 '13mm 칼집삼겹살'을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일반 가정의 프라이팬에서는 두둠한 두께의 고기에서 배어나오는 육즙을 즐기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으며, 전체 삼겹살 품목들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할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3월 하순 출시 이후 14개 매장에서 누적 판매량 4톤 가량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1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스테이크를 비롯해 시즈닝/야채/디핑소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한 '밀키트(Meal Kit)' 상품도 눈길을 끈다.


이마트는 지난해 8월 출시한 '달링다운 와규 윗등심살 스테이크(300g)'를 9,480원, 지난해 11월 출시한 '달링다운 와규 찹스테이크(300g)'을 7,080원에 판매한다.


윗등심살 밀키트는 시즈닝 상태의 스테이크에 아스파라거스와 찍어먹을 수 있는 디핑 소스를 함께 담았다. 


또한 찹스테이크 밀키트는 커팅한 시즈닝 스테이크, 함께 볶아 먹을 수 있는 양파/파프리카 등 야채, 볶음용 소스로 구성했다.


이 상품들은 올해만 누적 판매량 3톤, 매출 5억 원 가량을 달성해 인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육류 소비 문화가 점차 구이에서 스테이크로 변화함에 따라 이마트는 스테이크 전용존을 지속 확대하는 추세다.


이마트는 2016년 11월 '스테이크 존'을 처음 도입한 이래로 현재 60여 개 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는 가볍게 '홈술'하는 문화에 따라 비교적 조리법이 간단한 스테이크가 각광받는 데에 따른 것이다.


이마트 이소민 축산 바이어는 "육류 소비도 점차 간편성을 추구하는 추세”라며 “굽기 쉬운 칼집양념구이를 비롯해 밀키트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019.05.16 (목)

Home > SSG DAILY/PRESS
홈술 문화 확산에 올해 미니주류 8배 확대, 미니소주, 사케로 주종 확대
‘홈술’ 문화, 대형마트 진열도 바꾸다! 
 
#이마트

‘홈술’ 열풍에 대형마트 매장이 바뀐다.

  

이마트가 밖에서 술을 마시는 것 대신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주류 매장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주류 매장에는 주류만 진열해 판매하던 진열 방식에서 벗어나,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간편안주를 함께 진열하는 ‘연관 진열’을 강화해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지난 19일 성수점 주류 매장을 개편했다. 주류 매장 내 간편안주 상설 코너를 만드는 등 새로운 진열 방식을 주요 이마트 매장에 순차적으로 확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20~3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수입맥주 코너에는 5% 가량의 공간을 활용해 ‘간편안주 진열 코너’를 만들어 나쵸칩과 딥핑소스, 소시지 등을 진열했다.

  

특히, 전통적인 육포와 김부각 등은 물론, 젊은 층들의 눈을 사로잡을 다향한 수입 스낵과 트렌디한 안주 등도 함께 진열했다. 


한 예로, SNS에서 인기를 끌며 3년 만에 재 출시된 ‘오리온 치킨팝’ 등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상품을 주류 매장에 선보였다

  

또한 소주와 사케 코너에는 가공어포와 가공치즈를, 양주 코너에는 육포 등을 ‘클립 스트립(Clip Strip)’을 활용해 매장 곳곳에 비치하는 방식으로 연관 진열했다.

※ 클립 스트립: 상단이 클립, 고리 형태로 되어 있어 평평한 곳에 걸거나 끼울 수 있는 폭이 넓은 띠로, 상품을 줄줄이 걸어놓는 용도로 사용한다.


또한 와인의 경우에는 와인코너가 아닌 회, 스테이크 등 와인과 어울리는 신선식품 매장에 와인 진열을 확대한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와인(일부품목 제외)과 축산 코너에 진열된 정육을 함께 구매하면 와인 가격을 5%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처럼 이마트가 주류 매장의 진열 방식을 바꾼 배경에는, ‘홈술’이 일시적인 트렌드를 넘어 유통가 전반을 아우르는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실제, '닐슨코리아'가 올해 발표한 ‘국내 가구 주류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가구의 연간 주류 구매량은 2017년 대비 17% 상승했다. 


3개월 내 주류 구매 경험이 있는 가구 중 ‘집에서 마신다’고 답한 응답자는 57%로 절반을 상회했다.


온라인쇼핑이 일상화된 가운데 주류는 배송이 불가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오프라인 소매점의 핵심 집객 MD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도 큰 요인이다.


이처럼 ‘홈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이마트는 ‘홈술족’을 겨냥해 지난 달부터 집에서 혼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200ml 이하의 미니 주류를 대폭 강화해 운영 중이다. 

  

미니 양주와 미니 맥주뿐 아니라 소주, 사케 등 모든 기호를 아우를 수 있도록 주종을 확대했고, 운영 품목수는 기존 10종 내외에서 80여 종으로 8배 가량 대폭 확대했다.

  

이는 이마트가 지난해 주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미니 양주와 미니 맥주 매출이 각 33%, 62%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홈술’과 관련한 간편안주 매출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 1월1일부터 3월17일까지 안주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공어포류 매출은 61.3%, 맥주 안주로 제격인 피코크 피자 매출은 51.7% 증가했고, 


피코크 포차 안주류가 포함된 피코크 가공육 매출은 169.9%, 스트링 치즈와 큐브 치즈 등이 포함된 스낵 치즈 매출은 1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마트는 테스트 차원에서 주류와 안주류를 연관 진열해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

  

이마트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성수점, 죽전점, 월배점 등 13개의 테스트 점포를 선정해 주류 매장에 ‘레트로 안주’인 먹태를 연관 진열한 결과, 전체 점포의 가공어포 분류 매출이 지난해보다 97% 증가한 가운데, 13개점은 249% 신장했다.

  

특히, 13개 테스트 점포에서 주류와 가공어포를 동시 구매한 고객 수는 전년 대비 198% 증가했다. 


또한 테스트 점포의 동시구매 객수 비율은 그 외 점포들과 비교해서도 2배 이상 높았다.

  

뿐만 아니라 수산 매장에 주류를 연관 진열했을 때에도 양쪽 상품 모두 매출이 증가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꼬막과 와인 2종을 함께 진열하자, 와인 매출은 전 주 동기간 대비 2.5배 이상, 꼬막 매출은 2배 가량 늘었다.


신근중 이마트 주류 팀장은 “과거 홈술, 혼술이 '고독한' 느낌이었다면, 현재는 맛있는 안주와 술을 편한 공간에서 즐기는 ‘세련된’ 느낌으로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페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술로 주류 매장에 변화를 줬다면, 올해는 연관 진열, 미니 주류 확대 등과 같이 재미있는 주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매장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19.03.25 (월)

Home > SSG DAILY/PRESS
전용잔 ‘유채꽃 잔’도 선보여, 별도 선 판매 2분만에 1,000세트 완판 
제주소주, 봄 재촉하는 ‘유채꽃 에디션’ 출시
 
#신세계그룹


제주소주가 봄을 맞아 ‘푸른밤 유채꽃 에디션’과 ‘푸른밤 유채꽃 기획팩’을 새롭게 선보인다.

  

‘푸른밤 유채꽃 에디션’은 봄을 알리는 꽃인 유채꽃과 유명 제주 관광지인 성산일출봉의 일러스트를 라벨에 적용해 만든 제품으로 총 31만병 한정 판매한다. (알코올도수: 16.9도 / 용량: 360ml) 

  

또, 유채꽃이 그려진 전용잔인 푸른밤 유채꽃 잔이 포함된 ‘푸른밤 유채꽃 기획팩’도(유채꽃 에디션 6병, 유채꽃 잔 2개) 2만세트 한정으로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유채꽃 잔은 노란색 유채꽃의 디자인을 새겨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기존 소주잔보다 20% 줄인 50ml 용량으로 만들어 주류시장에 불고 있는 저도주, 홈술 트렌드를 반영하기도 했다.

   

지난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4일간 유채꽃 잔만 별도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먼저 선보였는데, 4일간 매일 판매 시작 2분만에 준비한 1,000세트가 모두 완판될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푸른밤 유채꽃 에디션, 푸른밤 유채꽃 기획팩은 18일(월)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등 신세계그룹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주소주는 이번 ‘푸른밤 유채꽃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주제로 한 ‘푸른밤 블라썸 시리즈’ 프로젝트를 연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유채꽃 에디션’을 비롯해 ‘푸른밤 블라썸 시리즈’는 제주소주 공장이 유채꽃, 코스모스를 볼 수 있는 관광지로 새롭게 떠올라, 이에 아이디어를 얻어 기획하게 됐다.

  

제주소주가 지난 2017년 공장 부지에 심었던 유채꽃, 코스모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지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여름과 가을에 심었던 코스모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실제 제주소주 공장 코스모스밭은 제주관광공사가 추천하는 포토스팟으로 선정됐고, 각종 SNS에 많은 인증 게시글이 올라올 정도로 대표적인 꽃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우창균 제주소주 대표는 “제주소주 푸른밤과 함께 따뜻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푸른밤 ‘유채꽃 에디션’, ‘유채꽃 잔’을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푸른밤 블라썸 시리즈’ 지속 출시를 비롯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늘 새로움을 선사하는 푸른밤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2019.03.18 (월)

   

Home > SSG DAILY/PRESS
하프보틀(375ml), 종이팩 와인, 원글라스 와인...
혼술족&홈술족들을 위한 와인 구경하세요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혼자 와인을 즐기는 혼술족이 늘어나면서 와인시장의 판도도 바뀌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28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혼술족ㆍ홈술족들을 위한 와인을 중심으로 인기 와인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2017년 베스트 와인전’을 펼친다.


혼자 마시기 부담스럽고 보관과 휴대가 불편한 750ml의 기존 와인 대신 375ml의 ‘하프 보틀 와인’, 한잔 용량을 플라스틱 컵에 담아 하나씩 뜯어 마시는 ‘종이팩 와인’, 돌려 여는 마개로 보관의 편의성을 갖춘 ‘스크류 와인’, 100ml 소용량으로 휴대성을 겸비한 ‘원글라스 와인’ 등 다양한 혼술족ㆍ홈술족을 위한 와인을 선보인다.



20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