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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밀 이어 두 번째 브랜드 독점 수입, 판매 계약 체결
미국 가습기 1위 브랜드 크레인 독점 판매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가 미국 내 가습기 판매 1위, 컨슈머리포트 가습기 부문 1위 브랜드 ‘크레인(Crane)’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지난 19일(목) 홍콩에 위치한 크레인 아시아 본부에서 크레인 제품 한국 시장 내 독점 판매권 계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레인은 가습기를 주력으로 하는 미국의 생활가전 브랜드로 가습기 외에도 공기청정기, 히터, 선풍기, 스탠드 등 다양한 소형 가전제품을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이방카 트럼프, 제시카 알바 등 유명인들이 크레인 가습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셀럽(Celeb)들이 즐겨 쓰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마트가 해외 브랜드 독점 수입에 나서는 것은 2017년 압타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마트는 유럽 1위 분유 브랜드 압타밀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크레인을 통해 국내 소형 가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마트는 가습기 및 히터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9월부터 가습기, 히터 10여종을 시작으로 크레인 제품 판매에 나선다.


크레인의 대표 상품인 물방울 모양 가습기, 동물 모양 가습기를 비롯해 모던한 디자인의 히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별해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 이후 공기청정기, LED 스탠드, 선풍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도입할 방침이다.


한편, 이마트가 크레인 독점 수입 및 유통에 나서는 까닭은 외국 가전 제품 직구 금액이 급증하는 등 해외 가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의 온라인 쇼핑동향 조사 결과에 의하면 2017년 1년간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로 사들인 가전•전자•통신기기는 2천773억원 규모로 2016년에 비해 44.3% 증가했다. 이는 2014년 1천31억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불과 3년 만에 약 2.7배 규모로 성장한 것이다.


남들과 같은 제품을 소비하는 것에 싫증을 느낀 소비자들 및 저렴한 가격에 현명한 소비를 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가전 제품 해외 직구 규모가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크레인 가습기 역시 기차, 부엉이, 물방울 모양 등 인테리어 소품 같은 고정관념을 깬 디자인과 안정성 덕분에 주부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블로그나 카페 글을 통해 해외 직구 후기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에 이마트는 2017년 10월 크레인 가습기 5종을 국내 최초로 직수입해 시범 판매했으며, 4달 만에 준비 물량 13,000대를 완판시켰다.


한편, 스마트 컨슈머의 증가로 해외 소싱 가전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이마트표 대박 소싱 가전제품도 연달아 탄생하고 있다.


2016년 11월 이마트가 선보여 ‘반값 면도기’로 히트한 ‘러빙홈 면도기 3종’은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을 일으켰으며 두 달 만에 약 1만대 판매됐다. 또한, 반값 면도기는 반짝 인기 상품에 그치지 않고 작년 1년간 약 3만대 가량 판매되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2017년 4월 출시된 노브랜드 전자레인지 역시 지난해 9개월간 2만대 가량 판매됐으며, 입소문을 통해 올해 들어 판매가 더욱 늘어 지난 1분기에만 약 8천5백대가 팔려나갔다.


이 같은 소싱 가전 인기에 이마트는 크레인 독점 수입 및 유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며, 이마트 관계사 뿐만 아니라 외부 유통채널 입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마트 가전담당 서보현 상무는 “남들과 다른 소비, 현명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수입 가전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크레인 외에도 다양한 신규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이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차별화된 상품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8.4.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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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피해 늘고 국내 업체들 가격 낮추자 블프관심 점차 국내 U턴
신세계몰, '시그니처 세븐데이즈' 행사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몰이 오는 20일부터 1주일간 연중 최대 할인폭으로 진행되는 ‘시그니처 세븐데이즈’ 행사를 진행하고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맞불을 놓는다.

 

최근 미국 최대 세일 기간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해외직구를 통해 ‘득템’을 기대했던 국내 고객들의 인식이 조금씩 변화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긴 배송기간, 판매자 연락두절 등 해외 직구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국내 유통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낮춰 적극 대응하자 고객들의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관심도가 국내로 유턴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지난해 한 기업이 20세~49세 남녀 10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해외 직구를 통해 현지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56.7%가 '있다'고 답했지만, '유사∙동일 제품을 미국과 비슷한 가격에 판매한다면 국내 온라인몰을 이용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전체의 92%가 '있다'고 답하는 등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해외 쇼핑몰을 찾던 소비자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는 신세계몰의 연도별 블랙프라이데이 대응 행사실적을 봐도 잘 나타난다. 지난 2014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대응하는 대형 행사를 시작한 이후 매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연중 최대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매년 관련 행사매출이 오르고 있는 것이다. 실제 2015년 행사의 경우 2014년 첫 행사실적 대비 2.4% 신장에 머물렀지만 지난해는 2015년 같은 행사대비 무려 51.7% 매출이 신장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이에 신세계몰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동안 ‘시그니처 세븐데이즈’라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세계몰 연중 최대 할인 행사답게 행사상품들을 기본적으로 10~40% 할인하고 SSG페이로 결제시에 추가 22% 할인되며 각종 신용카드 청구할인도 최대 12%까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일부상품 제외)

 

더불어 신세계몰 모바일 앱으로 구매시 구매금액의 최대 20% 추가 적립도 가능기 때문에 다양한 겨울 패션의류와 가전 상품, 생활용품을 최대 70%~8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기존가 69만9천원의 일본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발뮤다 에어엔진을 25% 할인된 51만9천원에 판매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독일 보이로 전기요를 22% 할인된 7만6천9백원, 명품 주물냄비로 유명한 18cm 스타우브 꼬꼬떼 냄비를 30% 할인해 13만9천3백원에 판매한다. 


또한 남녀노소 상관없이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패딩도 다양하게 선보여 몽클레어 여성 퍼 패딩 롱자켓을 234만원, 무스너클에서는 스틸링 폭스 퍼 롱 패딩 점퍼를 94만6천원, 노비스 우슬라 블랙 패딩을 120만원에 선보인다. 이들 가격에서 고객들의 상황에 따라 SSG페이 할인, 신용카드 청구할인 등을 적용하면 추가 중복할인이 가능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몰 김예철 상무는 “최근 해외직구의 인기가 관세 및 부가가치세 등 추가 비용문제와 향후 교환/환불의 어려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예전만큼 못 한 것이 사실.”라며 “이번 ‘시그니처 세븐데이즈’ 행사의 경우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췄고 빠른 배송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만큼 광군제 이후 또 한 번의 폭발적인 매출상승을 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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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직구 카올라닷컴 통해 중국 수출시장 본격 진출
이마트, 미국에 이어 중국 수출시장 확대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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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온라인 직구 카올라닷컴 통해 중국 수출시장 본격 진출





이마트가 중국 넷이즈(NetEase)와 올해 200억원(1억위안) 상당의 상품을 중국에 수출키로 했습니다.

 

이마트는 29일 오전 10시, 올해 2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상품 규모를 점차적으로 늘려 2018년까지 1,50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으로 북경에서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본 계약을 위해 이마트는 지난해 7월, 상품공급 등 상호 협력기반 구축을 위해 MOU를 체결했고, 이후 넷이즈의 해외직구 전문사이트 카올라닷컴(Kaola.com)에 작년 11월부터 시범적으로 상품 공급을 시작하였으며, 올 3월까지 26억원의 누계실적을 기록한 바 있는데요. 이번 상품수출 확대제휴로 이마트는 미국 시장에 이어 중국 온라인 해외직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향후 중국 시장에 한국 상품 수출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마트의 기능을 넘어 국내 우수 상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유통기업으로써 국내 우수 중소 협력업체들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상생 플랫폼 구축, PL 및 중소기업 우수상품 해외시장 판로개척





이마트는 중견•중소 제조업체들이 직접 상품 수출 시 겪게 되는 입점, 마케팅, 물류, 지불 조건 등의 어려움을 2013년부터 쌓아온 해외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해결하여 협력업체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우선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자, 건강식품, 헤어케어, 뷰티케어 등 170여개 가공/생활 상품을 중심으로 수출 품목을 선정해 운영하고, 향후 가전, 패션까지 상품군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이마트는 현재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마트 고급 식품 브랜드 피코크와 초저가 PL인 노브랜드의 수출 물량을 점차적으로 늘려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천만달러였던 올해 수출 목표도 최대 4천만달러까지 늘어나, ‘수출기업 원년’이라는 당초 계획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마트는 향후 카올라닷컴의 매출신장에 따라 수출 물량이 확대되면 1억달러 수출 돌파도 조만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넷이즈는 8억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포털 서비스 및 게임 중심의 온라인 회사로 중국 내에서 이메일 서비스 1위, 온라인 게임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올라닷컴(Kaola.com)은 넷이즈가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해외직구 전문사이트로 지난해 5월 가오픈 이후 누계매출이 5천억원을 넘는 등 순항중입니다.

 

넷이즈는 이달 29일 중국 북경에서 이마트를 비롯한 파트너사들과 카올라닷컴의 본격적인 출범행사를 개최하였는데요. 이번 행사에는 중국 내외 주요 VIP 파트너사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국내 유통업체로는 유일하게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가 참석하였습니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는 “이마트는 중국의 대표 IT 기업인 넷이즈와의 계약을 통해 중국 온라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개별 진출이 어려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를 열어주는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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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수원시 광교신도시 內 수원지역 최대 규모 ‘이마트 광교점’ 오픈
체험형 매장의 완성, 편집숍 품은 광교점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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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수원시 광교신도시 內 수원지역 최대 규모 ‘이마트 광교점’ 오픈





이마트가 오는 3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 신도시에 새로운 편집숍 형태을 갖춘 체험형 점포 ‘이마트 광교점’을 오픈합니다.

 

155호 점인 이마트 광교점은 지상 4층 건물로 1층과 2층에 걸쳐 매장 면적 총 4,800평(15,868㎡)으로 매장면적으로는 수원 지역 내 최대 규모의 할인점입니다.

 

이마트는 지난해 8월 오픈한 창고형 할인매장 수원 트레이더스에 이어 이번에 오픈하는 이마트 광교점까지 이마트의 최신 유통 역량을 한데 모아 수도권 남부지역 최대 베드타운으로 꼽히는 수원 상권의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소비자 니즈 반영해 고객 체험기회 제공하는 새로운 편집숍 대거 선보여

특히, 이마트 광교점은 신도시 특성상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젋은 부부가많다는 점을 감안해 화장품 편집숍 ‘더 뷰티(The Beauty)’와 유아용품 편집숍 ‘베이비 존(Baby Zone)’ 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총 220평(727㎡) 으로 일반적인 점포 화장품 코너의 2배에 달하는 ‘더 뷰티(THE Beauty)’는 아모레와 LG생활건강, 엔프라니와 같은 대형 화장품 브랜드부터 미샤, 더 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등 중저가 브랜드까지 총 13개 브랜드를 모아 대형마트 최초로 체험형 매장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마트는 소비자 관점에서 접근해 화장품 용도별로 기초제품/립/아이/쿠션/ 향수/바디&헤어/남성제품(옴므)로 나눠 진열하고, 카테고리별로 대표상품을 엄선한 솔루션 존을 운영해 고객에게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이마트는 고객이 직접 상품을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화장품구매 시 브랜드에 의존하는 대신 경험을 중요시 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계획입니다.

 

출산 전 임산부 용품부터 4세까지의 유아용품을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베이비 존(Baby Zone)’도 광교점의 또다른 매력입니다.

 

또, 스토케(stokke), 싸이벡스(cybex), 스푸니(spuni), 윈마이스터(wean meister), 무민캐릭터 유아용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대거 선보여 해외직구로 눈높이가 높아진 젊은 주부들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특히, 유모차의 경우 스토케를 비롯해 부가부, 빼그빼레고, 맥클라렌 등 수입 고가 브랜드를 유모차를 비롯해 아웃도어용 조깅용 유모차와 트레일러로 유명한 툴레(THULE) 캐리어를 이마트 단독으로 선보입니다.

 

베이비 존은 유모차와 카시트, 완구서적과 유아용품을 비롯해 기존의 점포에는 따로 진열되어 있던 분유와 기저귀, 세제, 신생아 의류까지 아이는 물론 임산부를 위한 용품을 한데모아 쇼핑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남성 취향 고려한 소형 가전 코너 및 워킹화, 바이크 전문코너 마련

한편 이마트 광교점은 남성 취향을 고려해 가전매장과 스포츠 매장 곳곳에 전문 코너를 강화했습니다.

 

우선 가전매장에는 일레트로 마트에서 인기가 입증된 드론과 스마트 토이를 비롯해 블루트스 음향장비와 미니 프로젝터 등 성인 남성의 취향을 공략한 체험형 공간을 마련하고, 맞벌이 부부 및 1인가구를 위한 MD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가정용 CCTV를 모은 시큐리티 존과 택배 보관함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또, 스포츠 매장에는 워킹과 관련된 각종 솔루션을 제안하는 워킹존과 바이크존을 구성해 기존 매장과의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워킹존은 워킹화와 가방, 장비류 등 약 50여개의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모은 편집숍으로, 슈즈 매장을 운동 강도별로 3단계로 나눠 구성하고, 커스터마이즈 깔창 제작과 고객별 보행 패턴에 따른 슈즈 제안 서비스도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바이크 샵에서는 일반적인 생활형 자전거를 비롯해 고가의 하이엔드 자전거와 전기 바이크까지 도입해 판매하며, 더불어 안장, 가방, 조명, 자물쇠, 웨어류 까지 자전거와 관련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이마트 본연의 장점에 베이비와 화장품을 비롯해 스포츠와 가전 등 지역 상권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편집숍을 결합해 수준 높은 가치 원스톱 쇼핑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수도권 남부 최대 상권인 수원지역에서 새로운 쇼핑 명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