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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하는 SCS뉴스
노브랜드 전문점, 필리핀에 1호점 오픈!
 
#SCS뉴스


전세계에서 러브콜을 받아

이제 거래 국가는 무려 20개국!


어느새 수출 기업으로 성장한 이마트가

이번에는 필리핀해를 건너 가

'노브랜드 전문점' 1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새로운 한류로 떠오르는 이마트,

더 많은 나라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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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관광지구 백화점 내 프랜차이즈 1호점 개점
이마트 ‘센텐스’, 필리핀에 첫 진출
#이마트




이마트 전문점이 현지 기업과 손을 잡고 필리핀에 첫 진출한다.


그 주인공은 이마트의 기초화장품 브랜드인 '센텐스(SCENTENCE)'다. 센텐스의 해외 출점은 몽골(울란바토르 3개점)과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2개점)에 이어 세 번째다.


이마트는 22일 필리핀 유통업 2위로 굴지의 유통기업인 '로빈슨스 리테일(Robinsons Retail)'을 통해 프랜차이즈 형태로 센텐스 필리핀 1호점을 개점한다. 매장은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최대 관광지구인 '에르미타' 지역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로빈슨 플레이스 몰' 내 백화점 1층 입구에 입점한다. 센텐스는 에스티로더/로레알/바비브라운 등 유명 해외 뷰티 브랜드들과 백화점 1층 뷰티 섹션을 구성할 예정이다.


로빈슨스 리테일이 운영하는 로빈슨 플레이스 몰(24만330m2/7만2700평)은 7층형 복합쇼핑몰로, 백화점/엔터테인먼트/레스토랑 등 500여개 매장이 입점해있으며 일일 평균 방문객수가 10만명에 달한다.


센텐스 필리핀은 프랜차이즈 사업인 만큼 파트너사가 실질적으로 매장을 개발/운영한다. 파트너사측은 "센텐스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매출 호조세를 거두고 있는데다 당사 소매채널의 수입 뷰티 MD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 최대 대형마트인 이마트의 화장품 브랜드인 센텐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1호점은 스킨케어 제품 비중이 45% 수준으로 한국에 비해 비중을 10% 이상 높게 구성했으며, 현지 수요가 높은 미백/수분 등을 중심으로 총 7개 기능성 라인을 운영한다. 유행을 이끄는 젊은 세대가 개성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성향을 반영해 향수 또한 8종으로 다양한 향을 운영하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시향(試香)존도 별도 마련했다. 이마트는 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오는 11월에는 필리핀 뷰티 전문 온라인몰 'BeautyMNL'에서도 센텐스를 선보인다.


한편 로빈슨스 리테일은 지난해 매출액 3조500억원을 거뒀으며, 쇼핑몰 52개점/백화점 52개점/슈퍼마켓 252개점/편의점 500개점 등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유통 대기업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11월 로빈슨스 리테일과 센텐스의 필리핀 출점을 위한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현재 필리핀 뷰티 시장은 생활수준 향상 및 구매력 상승으로 인해 규모가 <2014년 4.2% - 2015년 6.8% - 2016년 7.9% - 2017년 5.4% - 2018년 7.3%>로 매년 성장하는 블루오션이다. 특히 필리핀 소비자는 햇볕이 강렬한 열대기후 및 한국드라마의 영향으로 스킨케어 제품에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다. SNS 사용률이 높은 2030 세대와 전문직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개성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국내에서 센텐스는 3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17% 매출 신장(전년동기대비)을 거뒀다. 몽골 센텐스의 경우 지난해 232% 신장했으며, 지난해 7월 오픈한 사우디아라비아 센텐스 역시 1년 만에 현지 시장에 안착하며 매출 호조세를 거두고 있다.


이마트 김계숙 코스메틱개발팀장은 "지난 11월 로빈슨스 리테일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1년만에 센텐스 필리핀 1호점을 개점한다"며, "필리핀 시장에 센텐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2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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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필리핀 민다나오섬 해발 1000m 이상에서 재배한 프리미엄급 고산지 바나나 선보여
‘바나밸리 스카이’ 론칭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해발 1,000m 이상에서 재배한 프리미엄급 고산지 바나나 ‘바나밸리 스카이(Bana Valley Sky)’를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바나나 시장에 주목했다. 


식사대용으로 간편하게 바나나를 즐기는 1~2인 가구, 고령인구의 증가에 따라 바나나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바나나 수입량은 2016년 36만 4580톤에서 2017년 43만 7380톤으로 약 20% 증가했다. 


또 최근에는 대형마트 뿐 아니라 편의점, 커피전문점에서 바나나를 구입해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현재 선진국 대비 80% 수준인 국내 바나나 소비량의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프리미엄급 고산지 바나나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 것이다.

 

신세계푸드의 바나밸리 스카이는 바나나 주산지인 필리핀 민다나오섬 해발 1,000m 이상 고지대에 위치한 청정농장에서 재배한 고산지 바나나다. 


일반 바나나에 비해 1~2주 더 긴 10~12주 동안 재배해 과육이 크다. 


또 고산지에서 강한 광합성 작용을 거쳐 당도가 높고, 큰 일교차를 견뎌내 과육은 쫀득하고 씹었을 때 풍부한 식감이 느껴진다. 


일반 바나나에 비해 비타민, 칼륨 등의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신세계푸드는 바나밸리 스카이를 통해 여름철 다이어터 뿐 아니라 식사대용으로 바나나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5월 말부터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시식행사를 펼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5,480~5,98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바나밸리 스카이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지닌 필리핀 민다나오섬 아포산에서 자라 최고의 맛과 향, 영양을 지닌 프리미엄급 바나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바나나를 선보이며 바나밸리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바나나 시장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고산지 바나나 ‘바나밸리 스카이’의 론칭으로 껍질이 빨간 ‘바나밸리 레드’, 몽키 바나나로 불리는 ‘바나밸리 미니’, 요리용 바나나 ‘바나밸리 쿠킹’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2019.05.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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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6일 필리핀 유통社  ‘로빈슨스 리테일과 전문점 브랜드 수출 계약
노브랜드 전문점, 필리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마트

사진=지난 7월 오픈한 센텐스 사우디 1호점 알 낙힐 몰(Al Nakheel Mall)



이마트가 미래 핵심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자체 브랜드 전문점이 본격 해외로 보폭을 넓힌다. 특히 노브랜드 전문점이 처음으로 해외로 진출한다.


이마트는 지난 16일 필리핀 유통업계 2위의 종합 유통서비스 그룹인 로빈슨스 리테일(Robinsons Retail)과 이마트 전문점 브랜드를 수출하는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로빈슨스 그룹은 현재 쇼핑몰 47개, 백화점 49개, 슈퍼마켓 130개, 편의점 및 전문점 3,0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1차로 2020년까지 필리핀 내 주요 쇼핑몰과 백화점 등 쇼핑 시설에 노브랜드와 센텐스의 전문점 매장을 50개점(각 25개점)까지 여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에 따라 이마트의 해외 프랜차이즈사업 영역은 중앙아시아(몽골 이마트 2개점)와 중동(사우디아라비아 센텐스 1개점)에 이어 이번에 동남아시아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계약인 만큼 파트너사인 로빈슨스 리테일이 실질적으로 매장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이마트는 상품 수출 대금과 로열티를 지급받게 된다.


특히 이마트는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노브랜드 상품을 개발해 현지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이를 베트남과 몽골 이마트를 비롯해 한국 이마트로까지 역수출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 국내 노브랜드 상품 매출 중 70%가 국내 중소기업 상품인 만큼, 노브랜드 전문점의 필리핀 진출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상품의 필리핀 판로 개척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센텐스 역시 습하고 더운 필리핀 기후 특성을 반영해 미백과 자외선 차단 효과를 극대화한 전용 상품 공동 개발을 검토 중이다.


한편 이번 계약이 성사된 계기는 노브랜드의 ‘가성비 콘셉트와 K-뷰티를 바탕으로 한 센텐스의 상품 경쟁력이 통했기 때문이다.


특히 노브랜드의 경우 글로벌 NB상품 대비 가격은 저렴한 반면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해외에서도 합리적인 수입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텐스 역시 차별화된 화장수와 조향사가 직접 개발한 다양한 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필리핀의 K-BEAUTY 내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 노브랜드와 센텐스는 해외에서 순조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우선 노브랜드는 해외 수출액이 올 1~10월 기준 57.8%로 신장하고 있으며, 지난 1~11일 중국 ‘징둥닷컴 광군제 행사에서도 글로벌 스낵 판매 분야에서 노브랜드가 매출액 순위 3위 성적을 거둘 만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개점한 센텐스는 매출이 국내 1개점 평균과 비교해 2배를 웃돌 만큼 순항 중이다. 


이마트 해외사업담당 이주호 상무는 이번 필리핀 진출은 대형마트 해외 진출, 상품 수출에 이어 이마트의 미래 핵심 사업인 전문점까지 해외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의미가 크다며,


베트남에 이어 필리핀까지 동남아 지역의 거점 확대를 통해 해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11.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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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필리핀 관광부·농림부 공동 프로모션, 필리핀 여행 추첨 이벤트 펼쳐
열대과일 천국, 필리핀으로 떠나자!
#이마트


이마트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필리핀 여행 기회가 주어진다. 


이마트는 오는 11일(목)부터 11월 7일(수)까지 4주간, 이마트 오프라인/온라인 방문 고객이 ‘필리핀 휴양지 사진’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필리핀 휴양지 여행권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를 펼친다. 


‘필리핀 휴양지 사진’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필리핀 과일코너 앞에서, 온라인몰에서는 필리핀 과일 상품 세부정보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이마트필리핀관광부, #필리핀여행, #이마트, #가고싶은지역명-마닐라, 세부, 보홀, 보라카이)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되는 방식이다. 


이마트와 필리핀 관광부는 총 25쌍을 추첨하여, 11월 12일(월)에 발표하며 최대 3박 4일간의 세부, 보라카이 등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필리핀 휴양지의 왕복 항공권과 호텔숙박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제세공과금 본인부담) 


이번 행사는 이마트와 필리핀 관광부, 농림부가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필리핀산 열대과일을 소개하고, 이마트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쇼핑의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앞서 이마트는 지난 6월 필리핀 농림부와 함께 투자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해 과일, 가공식품 등 다양한 필리핀산 상품을 할인하여 판매하는 프로모션인 ‘필리핀 푸드 페스티벌’을 연례화하는 것을 검토키로 했다. 


이마트 내 필리핀산 과일 매출은 연간 약 600억 규모다. 


특히 필리핀산이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바나나의 경우 수입과일 전체 중 매출 규모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9월까지 역시 바나나는 이마트 과일 전체 매출 중에서도 세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위 사과, 2위 수박, 3위 바나나) 


한편, 이마트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1주일간 각각 다른 필리핀 열대과일 상품을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11일(목)부터는 필리핀산 파파야(600g/500g 내외, 5,980원/4,980원)와 다바오 바나나칩(450g, 7,480원)을 기존 가격에서 최대 20% 할인하여 판매하며, 18일(목)부터는 파인애플을 10% 할인판매할 계획이다. 


이진표 이마트 과일바이어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필리핀산 열대과일을 알리고, 고객 혜택을 마련하기 위해 필리핀 관광부, 농림부와 함께 추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필리핀 과일도 저렴하게 구매하고, 여행기회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0.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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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아시아 여성 장인과의 협업 통해 차별화된 핸드백 만들어
크리스찬 루부탱, 마닐라카바 핸드백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은 ‘아세안의 위대한 여성’ 기관과 협업해 제작한 마닐라카바(MANILACABA) 핸드백을 새롭게 출시한다. 


2015년 설립된 ‘아세안의 위대한 여성(GREAT Women in ASEAN)’은 여성 사업가들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남부 아시아 여성 장인들의 작품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그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닐라카바 핸드백은 크리스찬 루부탱의 창조성과 아시아 여성 장인들의 전통적인 작업방식이 만나 상호 존중과 융합이 주는 놀라운 영감을 담고 있다.


특히, 마닐라카바는 크리스찬 루부탱이 전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인상적인 나라를 테마로 제작한 ‘카바(Caba)’ 시리즈의 하나다. 아프리카바(Africaba), 멕시카바(Mexicaba)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하는 제품이다. 


마닐라카바에서는 필리핀 고유의 정취와 즐거움 가득한 여행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크리스찬 루부탱은 다양한 민족들이 공존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필리핀의 여러 모습을 제품으로 표현해내고자 했다. 


라군(Lagoon)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색감의 바다, 무지개 빛의 자개, 눈부시게 빛나는 모래 등의 요소들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여기에 필리핀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결합해 마닐라카바 데님 블루, 블랙 새틴 두 가지 디자인을 출시했다. 


여성 장인과 함께 제작한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섬세한 자수 패턴은 필리핀 전통 의상에서 차용한 것이다. 가방 전면에는 시퀸(Sequin, 반짝거리는 얇은 장식 조각)과 면사를 사용해 자수로 표현한 지프니(Jeepneys) 문양이 포인트로 적용됐다. 


지프니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군에 의해 버려진 트럭으로, 마닐라 사람들이 버려진 트럭에 개성 있는 장식을 더한 것에서 영감을 받아 역동적인 트럭 문양을 만들어냈다. 


지프니 문양 주변에는 크리스찬 루부탱을 상징하는 레드 색상의 프레임이 적용됐는데, 프레임을 따라 적용한 무지개 빛 시퀸 장식은 필리핀 전역에서 흔히 사용하는 자개를 연상시킨다. 가방 안감에도 마닐라의 열정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패턴이 적용돼 화사한 느낌을 더한다.


크리스찬 루부탱은 "마닐라카바는 필리핀의 완벽한 아름다움, 특히 자개와 진주 껍데기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광채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라며 “하지만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세안의 위대한 여성 장인들과 그들의 장인 정신이다”라고 말했다.


크리스찬 루부탱은 마닐라카바 판매 수익의 10%를 ‘아세안의 위대한 여성’의 발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필리핀의 감성을 담은 마닐라카바 컬렉션은 크리스찬 루부탱 청담 전문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8.7.25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