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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명품•직구 브랜드 사은행사
온•오프라인서 명품으로 지갑 연다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


신세계가 온•오프라인에서 해외 명품 행사로 고객 지갑 열기에 나섰다. 신세계몰은 17일부터 해외 명품 사은행사, 백화점은 25일부터 해외 브랜드 시즌 오프를 준비했다.

 

특히 명품을 찾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2030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고객이 늘어나면서 명품도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경우도 늘었다. 실제로 신세계몰 20대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 탑 10 중 절반이 명품일 정도로, 젊은 명품 고객이 많아졌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 역시 젊은 고객을 겨냥해 온라인 스토어를 확장하는 다양한 전략을 꾀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따라 신세계몰은 해외 명품 장르 사은행사를 기획했다. 젊은 층을 위해 준비한 이번 ‘럭셔리 유스 컬쳐’ 이벤트는 발렌티노, 지방시, 생로랑, 펜디, 프라다, 골든구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럭셔리 브랜드 16개가 총출동 한다.


2030세대가 즐겨 찾는 해외직구 공식 스토어인 ‘육스’ ‘루이자비아로마’ 등도 참여해 오직 신세계몰에서만 구매 가능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펜디 트레이닝 티셔츠 29만9천원, 메종마르지엘라 스니커즈 46만5000원, 지방시 인피니티 스몰 숄더백 2백64만원 등이 있다. 이번 시즌에 가장 핫 하다는 베트멍 등 명품 브랜드의 어글리 스니커즈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5월 17일부터 진행한 프리 오픈 행사에선 4일 동안만 명품 매출만 3억원 넘게 기록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수입명품, 해외직구 카테고리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원까지 S머니로 돌려주는 이벤트이다. 적립금은 7월 16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에 대한 뜨거운 반응으로 24일부터는 트렌디한 상품들을 별도로 보강하여 ‘트렌디 유스컬처’ 행사를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명품, 패션, 캐주얼 상품 등을 최대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해외 명품 매출은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신세계몰의 명품 장르는 전년 대비 20.5% 신장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2015년엔 2.7%였던 명품 장르 신장률은 2017년 18.4%로 뛰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5월 25일부터 해외 명품 시즌 오프를 시작한다.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등 주요 점포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3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역대급 행사다. 


분더샵 여성•남성, 마이분, 분주니어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의류 편집샵 뿐만 아니라 슈 컬렉션 등 다양한 잡화도 최대 80% 할인한다. 이번 명품 할인 행사는 펜디, 프라다, 생로랑, 페라가모, 보테가베네타, 미우미우 등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올 상반기 쇼핑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분더샵 여성은 베트멍, 아뇨나, 셀린, 클로에, 사카이, 메종마르지엘라 등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셀린 구두 1백1만5천원, 사카이 셔츠 69만3천원, 베트멍 셔츠 88만9천원, 메종마르지엘라 스커트 1백1만5천원 등이다. 일부 상품은 할인 품목에서 제외된다.


분더샵 남성에선 아크네, 베트멍, 오프화이트, 드리스반노튼, 마르니, 알렉산더맥퀸 등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대표 상품은 베트멍 스웻셔츠 59만5천원, 드리스반노튼 반팔 셔츠 34만3천원, 마르니 스니커즈 41만3천원 등이다.

 

아동복도 풍성하다. 최대 40%의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는 ‘분주니어’는 스텔라매카트니, 폴스미스, N21, 지방시, 겐조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은 스텔라매카트니 티셔츠 6만900원, 소니아리켈 9만원, 겐조 티셔츠 7만9천8백원 등이다.


분더샵의 키즈 버전인 분주니어에선 의류와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장난감, 도서, 완구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선 만나기 힘든 독창적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글로벌 브랜드들을 한 곳에 모았다.

 

25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슈 컬렉션은 4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지안비토로시, 르네까오벨라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지안비토로시 펌프스 58만원, 니콜라스커크우드 블로퍼 40만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손문국 상품본부장은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됐지만 해외 명품•잡화 매출은 꾸준히 신장하고 있다”며 “충분한 물량 준비와 다양한 브랜드 참여로 고객들이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5.2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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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 타고 뜬다, 트레이더스 하남점 서울 공략!!!
하남에 트레이더스 오픈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접근성 뛰어난 하남에 트레이더스 오픈, 서울 강남~강동이 상권에 들어


오는 9월 9일 이마트의 新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트레이더스가 '스타필드 하남'에 11번째 매장을 엽니다. 연회비 없는 '열린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가 새롭게 문을 여는 것은 경기도 고양시 '이마트타운' 이후 15개월만인데요. 이제 서울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하남에 새로운 트레이더스가 들어서면서 서울을 주변으로 서(西)로는 킨텍스점(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남(南)으로는 구성점(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東)으로는 하남점(하남시 신장동) 등 동서남으로 서울을 에워싸는 형세가 됩니다. 특히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권은 하남점으로부터 10~30분 거리에 놓이게 되어 향후 강남 노른자 상권을 둘러싼 창고형 할인점의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엇보다 트레이더스 하남점만이 갖고 있는 강점은 백화점, 전문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집한 '스타필드 하남'의 거대한 집객 효과인데요. 벌써부터 ‘티져’와 본편 광고를 통해 'The S.F.'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고 신세계그룹 차원에서도 TV, 신문, DM 등을 통해 스타필드 하남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올해 들어서도 22% 수준(1~7월 기준)으로 급성장하면서 르네상스기를 맞고 있는 트레이더스는 하남점을 통해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더한다'는 한자 속담인 '주마가편(走馬加鞭)'처럼 향후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로써 지난해 9600억원이었던 트레이더스 총 매출은 올해 더욱 증가해 올 11월이면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트레이더스는 이마트가 2013년 세운 ‘비젼 2023’ 출점 전략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데요. 올 9월 하남점에 이어 내년 상반기 삼송점(고양), 하반기 풍무점(김포)과 군포점 등 세 곳을 연이어 오픈하는 등 향후 출점을 가속화하면서 2023년까지 총 50개 트레이더스 매장을 낸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연회비가 없는 비회원제이며, 모든 카드로 결재 가능하다는 점은 트레이더스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꼽힙니다. 또한 9월부터 코스트코가 연회비를 인상함에 따라 많은 고객들이 이탈해 하남점으로 유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신선식품 경쟁력도 트레이더스의 큰 강점으로 꼽힙니다. 한국 정서에 잘 맞는 정육, 과일, 채소 등 장보기 상품들이 갖춰져 있어 신선식품 매출 비중이 40%에 이를 정도로 높습니다.


하남점은 총 16,562m²(5010평) 영업면적에 층고 10.5m로 표준형 매장이다. 단층으로 설계되어 있어 무빙 벨트를 탈 필요 없이 모든 상품들을 한 층에서 ‘원스톱 쇼핑’ 할 수 있어 편리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하남점, 쇼핑을 ‘유발’하는 다양한 ‘쇼핑 트리거’ 신규 MD 개발해 선보여





상품 차별화에 있어 트레이더스는 쇼핑을 '유발'하는 다양한 '쇼핑 트리거(Shopping Trigger)' MD를 이번 하남점 오픈과 함께 신규 개발해 선보입니다.


우선 매장에 들어서면 전시장에 온 듯한 ‘로드쇼’ 연출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남자들의 로망인 116년 전통 아메리칸 ‘인디언(Indian)’ 모터사이클의 로드마스터, 치프빈티지 등 6개 인기모델(3800~4700만원)을 비치해 고객들이 시승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이와 가족들을 위해서는 ‘노아의 방주’를 재현했습니다. 8m짜리 대형 목선에 높이 3.6m 사이즈의 기린, 대형 코끼리, 사자, 호랑이, 얼룩말 등 100여종에 이르는 동물들을 움직이는 인형으로 제작해 구약성서 창세기가 눈앞에 펼쳐진 듯한 대광경이 연출됩니다. 9월 5일 하남점 오픈일에는 호주에서 '한사토이' 창업주인 한스씨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또 프라다•구찌•버버리 등 명품과 노비스•파라점퍼스 등 프리미엄 의류, 그리고 투미•원더브라•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의 병행수입 물량을 대량으로 확보해 20~40대 젊은 직구족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도 전 세계 트렌드 세터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브랜드의 상품들을 해외 직소싱으로 발 빠르게 도입했습니다. 샤오미의 경량 전기 자전거인 '윤바이크', 최근 20대들의 '강남 패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워크 웨어(Work-Wear)인 '칼 하트(Carl Hartt)', 이태리 패션 스니커즈 '아쉬(Ash)' 등을 준비해 SNS를 즐기는 젊은층에게 입소문을 탈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타필드 하남’에서 간편한 장보기까지. 170여개 품목 최대 50% 할인 행사





트레이더스는 하남점 오픈을 기념해 170여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합니다. 행사 기간은 신선은 프리오픈 기간인 9월 5일부터 시작해 14일까지, 그 외 가공, 패션, 가전, 생활은 9일부터 21일까지입니다.


주요 품목으로 신선에서는 호주산 냉동 LA식 갈비(2.3Kg)를 48,800원, 호주산부채살(스테이크용)을 1,780원(100g), 햇사과(6.5Kg/박스)를 22,800원, 노르웨이항공직송 생연어(100g)를 2,680원에 판매합니다. 가공에서는 마이워터 생수(2L*6입)를 1,950원, 젤리스트로우(1.54Kg)을 6,980원, 6년근 홍삼정(240g)을 79,800원, 게롤슈타이너(500ml*24입) 탄산수를 9,980원, M 모스카토 D.O.C.G 와인을 10,800원에 판매합니다. 가전제품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다이슨 청소기(DC-45)가 399,900원, 3M 등마사지기가 94,000원, 부라더미싱 F-17이 179,000원 등이입니다. 이 밖에도 원더브라 브라와 팬티(각 2매)를 각각 39,980원, 17,980원, 다우니 에이프릴 프레쉬(3,96L)를 9,980원, 에버레스트 메모리폼 베개를 19,800원,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50ml)를 99,800원 등에 판매합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재악 담당은 "가성비 최고의 상품과 완전히 새로워진 매장에서 고객을 맞을 완벽한 준비가 되었다"며 "트레이더스 하남점은 '스타필드 하남'을 찾은 고객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키 테넌트(Key Tennant)'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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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개점 5주년 맞아 최대규모 행사 열어
진짜 블랙프라이데이가 온다!
이마트
#이마트



 

진짜 블랙프라이데이다운 블랙프라이데이가 옵니다.

 

열린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가 개점 5주년을 맞아 명품을 비롯해 가전제품,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트레이더스는 올해 초부터 약 1년간 사전준비를 거쳐 이번 5주년 행사를 기획했는데, 트레이더스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진짜 블랙프라이데이다운 행사를 화끈하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먼저 트레이더스 구성점에서는 26일(목)부터 4일 간 창고형 할인매장 최초로 50억 규모의 해외 명품 대전인 “BLACK LUXURY FAIR”를 기획해, 프라다, 구찌, 루이뷔통 등 해외 명품 가방, 의류, 지갑 벨트류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트레이더스는 해외 명품 대전 외에도 11월 26일(목)부터 12월 9일(수)까지 14일 간, 총 300 여 품목, 500 억 규모의 역대 최대규모로 선보이는 “Another Black Friday In TRADERS” 행사를 진행합니다.

 

주요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의 TV, 냉장고 등 인기 대형가전 모델을 최저가 한정수량 판매하며, 삼성카드로 구매 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40만원 할인한 29만8천원(점포별 5대 한정)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외에 제주산 감귤, 생 블루베리, 호주산 척아이롤, 노르웨이 생연어 등 신선식품들과 마카롱 파티팩, 벨지안 트러플 등 가공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이처럼 트레이더스가 5주년을 맞아 전에 없던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선보이는 이유는 올해 두자리 수 매장(10개점)을 달성하고, 처음으로 매출 1조를 돌파하는 등 올해가 트레이더스에게는 기념비적인 해이기 때문입니다.

 

트레이더스는 앞으로도 3년 이내에 매장 수를 15개 이상 더 늘려 2조 5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트레이더스 담당 노재악 상무는 “트레이더스는 2010년 11월 구성점을 시작으로 지난 5년 간 매년 두자리수 매출 신장 기록하며, 매출 1조 돌파, 10개 점포 오픈 달성 등 놀랄만한 성장을 이뤄왔다” 며 “트레이더스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열린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창고형 할인 매장 최초 해외 명품 대전 “BLACK LUXURY FAIR” 선보여


트레이더스 1호점인 구성점에서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BLACK LUXURY FAIR” 행사를 진행해 해외 명품가방, 의류, 지갑, 벨트 등을 선보입니다.

 

백화점이나 아울렛이 아닌 창고형 할인 매장에서 이 같이 대규모의 해외 명품 대전을 선보이는 것은 트레이더스가 최초입니다.

 

트레이더스는 프라다, 구찌, 루이뷔통, 버버리, 페라가모 등 50개의 명품 브랜드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데, 특히 이번 “LUXURY FAIR”의 경우 평소 구하기 힘들었던 명품 브랜드별 인기모델과 인기컬러를 50억 규모, 8000여개 물량으로 대량 확보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 특가 상품으로는 프라다 BN2794 가방을 129만8000원에, 구찌 소호 미니 체인백을 109만8000원에 선보인다. 또 끌로에 케이트 라지 토트숄더백을 113만9250원에, 구찌 아이콘 목걸이를 98만원에 판매합니다. 또 삼성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까지 가능해 지난 2013년 품절사태를 보이며 큰 이슈를 끌었던 캐나다구스 판매 때의 모습이 재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nother Black Friday In TRADERS 


트레이더스는 전점 행사로 “Another Black Friday In TRADERS”를 이번 5주년 행사 타이틀로 선정하고 26일(목)부터 12월9일(수)까지 2주 간 가전, 패션 중심의 진짜 블랙프라이데이다운 할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표 품목으로는 삼성 지펠 냉장고(800L)를 2015년 최저가인 120만원 대에 점포당 각 5대 한정으로 판매하고, 딤채 김치냉장고(뚜껑식, 200L)를 역시 올해 최저가인 60만원대에 점포당 각 10대 한정으로 선보입니다. 이외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A5100L)를 삼성카드 결제 시 40만원 할인한 29만8000원에 점포 당 5개 한정으로 판매하며 트랜센드 외장하드(4TB)를 2TB가격 수준인 13만9800원으로 점포당 50개 한정으로 판매합니다. *가전제품의 경우 트레이더스 킨텍점은 행사 제외

 

패션의 경우 해외 명품 아우터인 캐나다구스, 무스너클 남/여 다운점퍼를 각 89만8000원에 판매하며, 아베크롬비&피치 남성후드 집업을 6만9800원에 선보입니다.

 

신선식품 역시 트레이더스가 이번 5주년 행사를 통해 자신있게 선보이는데, 제주산 감귤 7.5kg을 30% 이상 저렴한 1만800원에, 호주산 척아이롤을 100g당 1380원의 저렴한 가격에, 노르웨이 생연어를 파격가인 100g당 2480원에, 에콰도르 새우(대)를 100g당 1680원에 판매키로 했습니다.

 

이 외 mes36 마카롱 파티팩(300g)을 1만6980원에, 벨지안 트러플 초콜릿(3팩/600g)을 7980원에 판매하며, 명품 식기세트인 포트메리온 사각디너세트(12p)도 3만원 할인한 12만9800원에 판매합니다.



매출 5년 만에 1조 돌파, 3년 내 매장 15곳 더 늘려 2조5천억 달성할 것 


트레이더스는 지난 2010년 11월, 1호점인 구성점을 시작으로 올해 6월 오픈한 킨텍스점까지 총 10개 매장을 차례로 오픈하며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실제 트레이더스 전체 매출은 올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순 외형으로 비교하면 5년 전에 비해 매출 규모가 20배 이상 커진 것입니다.

 

매년 꾸준히 두자리 수가 넘게 매출 신장을 했고, 올해 역시 30% 이상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트레이더스 오픈 초반 이마트와 상품 중복률이 20~30%에 달했지만 이제는 이마트와 완벽하게 차별화된 매장을 구성했습니다.

 

또 창고형 할인매장 업태에 맞게 수입상품 구성비를 46%까지 늘려,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외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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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업체들, 판매 제품 못지 않은 고급 사은품으로 고객잡기
톰보이, 판매 제품 못지 않은 사은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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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도 돈 주고 살 수 있나요?”

 

패션 브랜드에서 증정하는 사은품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만 증정되는 사은품이 더욱 고급스럽고 희소성 있게 업그레이드되며 돈을 주고서라도 구매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것입니다.

 

여성 캐주얼 브랜드 톰보이(TOMBOY)는 가을을 맞아 판매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한 디자인의 검정색 토트백을 사은품으로 내놨습니다.

 

이 토트백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리차드 헤인즈(Richard Haines)의 스케치와 사인이 담긴 한정판 사은품으로 9월 1일부터 매장을 방문해 2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됩니다. 리차드 헤인즈는 프라다, 드리스 반 노튼 등 해외 명품 브랜드와 지속적으로 협업을 진행하는 유명 아티스트입니다.

 

리차드 헤인즈의 토트백은 매장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시작 전부터 따로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남성복 코모도스퀘어(COMODO SQUARE)는 지난 7월 장마철을 겨냥해 20만원 이상 정장 구매 고객에게 영화 ‘킹스맨’ 느낌이 나는 검정색 자동 장우산을 선물로 증정했습니다.

 

사은품으로 특별 제작됐던 코모도스퀘어의 장우산은 고급 나무 소재로 손잡이를 만들어 시중에서 판매하는 우산보다 더 고급스럽다는 입소문이 돌았습니다. 당시 우산을 받으려는 구매고객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매장 간에 더 많은 사은품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도 이달 4일부터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해당 컬렉션 제품을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네스 오리지널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톰보이 마케팅 정해정 과장은, “사은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형식적인 사은품 제작이 아닌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제작하게 됐다”며, “돈으로 살 수 없는 희소성의 가치와 구매 제품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품질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브랜드 홍보는 물론 매출 증대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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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해외명품 신상품 출시 발맞춰 신상품 구매하려는 VIP고객들 관심집중
백화점 비수기 8월, VIP는 성수기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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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월은 백화점 업계에서 최고 비수기로 여겨지는 일명 ‘보릿고개’ 달이지만 백화점 VIP고객들에게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8월입니다.

 

전통적으로 백화점 업계에서는 한여름인 8월이 본격적인 휴가철로 고객들이도심을 떠나 고객들이 산과 바다, 해외 등 휴가지로 향하기 때문에 방문고객수가 줄어들어 비수기로 여겨집니다. 이는 신세계백화점의 지난해 월별 매출비중에서도 도드라지게 나타나는데요. 12개월 중 8월 매출비중은 7.2%로 연간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러한 현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백화점 비수기를 백화점 VIP고객들은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이유는 8월이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본격적으로 신상품을 출시하는 시기로서 트랜드에 민감한 백화점 VIP고객들은 신상품을 제일 먼저 구입할 수 있는 적기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 신세계백화점 채정원 해외패션팀장은 “명품 브랜드의 경우 7월말까지 시즌오프를 통해 봄/여름(SS) 재고를 소진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출시하기 때문에 8월은 명품의 주요고객인 VIP고객들의 활동이 활발해진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8월에는 각 명품 브랜드들도 신상품 제안 및 고객 초대회를 진행하며 VIP고객몰이에 나서고 실제 VIP고객들도 이 시기에 가을/겨울(FW) 신상품 구매를 많이 합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의 지난해 월별 VIP고객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8월 VIP고객 매출 비중은 연간 2위를 차지하며 선물이슈가 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제외하면 연간 가장 높은 매출비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및 각종 기념일이 몰려있고 겨울 의류의 높은 객단가로 인해 매출 비중이 큰 것을 감안하면 별다른 기념일이 없는 8월에 VIP 매출비중이 연중 2위를 차지한 것은 그만큼 VIP고객들의 신상품 쇼핑이 8월에 많이 이루진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신세계百, 이례적 명품 잡화/의류 별도 DM 만들어 VIP들에게 신상품 소개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8월 이례적으로 명품브랜드들의 올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소개하는 별도 제작물(이하 DM)을 제작하여 VIP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달 초에는 풀라인(Full Line) 명품브랜드를 갖춘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뉴 럭셔리 백(BAG)’이라는 별도 DM을 각 3만부씩 제작하여 3개 점포의 VIP고객 및 명품선호 고객들에게 보냈습니다. 이번 ‘뉴 럭셔리 백(BAG)’ DM에서는 보테가베네타, 샤넬, 구찌 등 5~8개 유명 해외 명품잡화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 명품고유의 클래식함에 새로운 무드를 더한 올 시즌 가을/겨울(FW)시즌 신상품 가방(백)을 소개했습니다.

 

더불어 강남점에서는 지난 목요일(20일)에 해외 명품브랜드의 신상품 가방 소개에 이어 의류 신상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별도 DM 3만부를 만들어 역시 VIP고객들을 중심으로 발송했습니다. 특히 이번 강남점 DM은 샤넬, 에르메스 등과 같이 백화점 제작물(DM)에 잘 참여하지 않는 해외 명품브랜드들도 다수 참여하여 총 14개 브랜드의 신상 의류를 선보입니다. (■ 참여 브랜드 : 분더샵,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셀린느, 샤넬, 펜디, 지방시, 에르메스, 루이비통, 미우미우, 프라다, 생로랑, 토즈, 발렌티노)

 

또한 VIP 고객들이 상품 제안만이 아닌 각 브랜드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브랜드 이미지와 소개문안도 함께 제공합니다. 이 결과 8월(1월~21일) 신세계백화점 명품장르 매출은 전년대비 10.5%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별도 제작물에 참여한 브랜드들은 대부분이 두자리 수 신장을 보이는 등 별도 VIP 마케팅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해외잡화담당 김영섭 상무는 “일반적으로 8월은 본격적인 휴가철로 고객 방문률이 떨어지며 백화점의 전통적인 비수기로 인식되지만 VIP고객들에게는 명품브랜드의 신상품 출시와 맞물려 가장 기다려지는 달 이다.” 며 “8월 명품장르 매출이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원활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인기상품 물량 보강 및 수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