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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푸빌라’ 캐릭터 활용해 한 달 먼저 크리스마스 마케팅 돌입
신세계백화점, 벌써부터 ‘메리 크리스마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2일부터 자체 캐릭터인 ‘푸빌라’를 앞세워 한 달 먼저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시작한다.

 

쓱데이, 블랙프라이데이 등 11월부터 본격화된 연말 소비심리를 잇기 위해 오는 연말까지 전국 12개 점포 매장 곳곳에 ‘푸빌라’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연출을 시작하는 것.

 

‘푸빌라’는 지난 2017년 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위해 기획부터 개발, 런칭까지 전과정을 직접 진행한 자체 캐릭터다.

 

신세계는 본점 크리스마스 외관 장식과 함께 신세계를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캐릭터인 푸빌라를 내세워 연말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따뜻한 동화감성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크리스마스 연출물에 처음으로 친환경을 접목해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난해까지 주로 사용됐던 아크릴, 금속 재질의 소재를 대부분 없애고 종이재질로 대체해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것이다.

 

또한 올해는 매년 선보인 대형 푸빌라 모형(2.6m)에 더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160㎝와 50㎝ 크기의 중ㆍ소형 푸빌라 모형도 새롭게 만들어 고객들이 백화점에 들어오는 순간 푸빌라가 직접 맞아주는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주요 점포 1층의 대규모 연출공간에는 푸빌라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는 조명을 함께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푸빌라와 친구들 캐릭터가 들어간 쇼핑백과 포장지도 전점에서 올 연말까지 사용한다.



연말ㆍ연시 서울 명동의 명물로 꼽히는 50년 전통의 크리스마스 조명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본점 본관 크리스마스 장식은 매년 연말 웅장함과 화려함을 담아 내국인은 물론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들에게도 명소로 꼽힌다.

 

특히 명동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본관 크리스마스 조명을 사진 찍어 SNS에 올리면서 해외에서도 신세계 크리스마스 장식은 많이 알려져있을 정도이다.

 

올해는 36만개에 달하는 LED조명을 이용해 본관 건물을 공연무대로 형상화하고 벽면에 창문 모양의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발레리나의 안무와 오케스트라단의 연주를 담은 약 3분가량의 영상을 보여준다.

 

각 영상에 맞춘 배경음악도 구성해 발레 공연때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나와 명랑하면서도 우아한 발레리나의 몸짓을 돋보이게 하고 오케스트라단 연주시에는 에너지 넘치는 클래식 선율이 함께해 웅장한 분위기를 만든다.

 

김하리 신세계백화점 브랜드전략담당은 “연말을 맞아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따뜻한 동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와 크리스마스 연출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11월 20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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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푸빌라’ 캐릭터 활용해 한 달 먼저 연말, X-mas 마케팅 돌입
신세계百, 한 달 먼저 ‘미리 크리스마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크리스마스 캐릭터인 ‘푸빌라’와 함께 한 달 먼저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시작한다.

‘푸빌라’란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 약 1년에 걸쳐 기획부터 개발, 런칭까지 전과정을 직접 개발한 크리스마스 캐릭터다. 

신세계백화점은 매년 연말, 화제성 높은 콘텐츠, 각종 장식, 조명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객들에게 전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푸빌라를 본점 크리스마스 외관 장식과 함께 신세계를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캐릭터로 내세우고 있다.  

신세계는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등 11월부터 본격화된 연말 소비심리를 잇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13개 점포 매장 곳곳에 ‘푸빌라’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연출을 시작한다.

올해는 ‘푸빌라와 친구들’이라는 컨셉 아래 너구리, 여우 등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해 연인 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 수도권 점포는 물론 지방 점포까지 빠짐없이 진행되며 대형 점포에는 1층에 ‘푸빌라와 친구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즐거워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대형 모형 연출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캐릭터 모형에 특수 장치를 추가해 손, 발이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로 인해 고객들이 신세계백화점에 들어오는 순간 푸빌라와 친구들이 직접 맞아줘 놀이공원에 온 듯한 느낌을 전한다.

더불어 엘리베이터 홀, 에스컬레이터 벽면, 전점 외부 현수막 등 전 점포 내외부 곳곳에 푸빌라 연출을 진행해 12월 한 달 동안 신세계백화점을 따뜻한 동화 감성의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며, 푸빌라와 친구들 캐릭터가 들어간 쇼핑백과 포장지도 전점에서 연말까지 사용한다.


연말, 연시 신세계백화점의 명물로 꼽히는 크리스마스 조명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지난 9일 본점 본관 외벽에 올해 크리스마스 조명 설치를 마치고 내년 1월 말까지 운영에 들어간 것.

50여 년 전통의 본점 본관 크리스마스 장식은 매년 연말 웅장함과 화려함을 담아 내국인은 물론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들에게도 명소로 꼽힌다.

특히 화려함을 좋아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아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SNS에 올리면서 중국 현지에서도 신세계 크리스마스 장식은 많이 알려져 있다.

올해는 본관 중심에 20m짜리 대형 LED 조명 트리를 설치해 3분 39초짜리 캐롤에 맞춰 다양한 영상과 조명이 시시각각 바뀌도록 했다.

대형 LED 트리에 나오는 영상들도 크리스마스까지는 설레임 속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숲 속 작은 마을의 이야기를 동화 형식으로 보여주고 12월 26일부터는 새해에 어울리는 영상으로 바꿔 시기에 맞는 차별화 콘텐츠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대형 LED 트리를 비롯 전체 조명 해상도를 지난해에 비해 3.5배가량 높여 멀리서도 선명하게 신세계백화점 크리스마스 조명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신세계백화점 브랜드전략담당 김은 상무는 “연말을 맞아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따뜻한 동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쇼핑의 장점인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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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크리스마스 대표할 캐릭터 ‘푸빌라’ 선봬
크리스마스 책임질 캐릭터 직접 만든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올 겨울 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대표할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이고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 띄우기에 본격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화제성 높은 콘텐츠를 이용하거나 매장 내부에 각종 트리나 장식, 조명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대표적으로 2015년 연말에는 유명 해외영화인 스타워즈와 협업해 스타워즈 상품판매, 피규어 전시, 스타워즈 레고 전시 등 백화점 매장 전체를 마치 스타워즈 테마파크처럼 꾸미기도 했다.
 
이 같이 매년 수준 높은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진행해온 신세계백화점은 올해부터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선보이고 본점 본관 크리스마스 외관 장식과 함께 향후 신세계백화점 크리스마스를 대표할 양대 콘텐츠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크리스마스 캐릭터는 신세계백화점 내ㆍ외부 연출을 책임지는 VMD[Visual Merchandising]팀이 지난 1년간 기획부터 개발, 런칭까지 전(全)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올해 1월부터 국/내외 유명 캐릭터 작가들을 직접 접촉해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를 캐릭터에 녹여낼 수 있는 네덜란드의 유명 일러스트 작가 리케 반 데어 포어스트(Lieke van dor Vorst)를 선정했다.이후 6개월동안 브랜드 디자인팀과 일러스트 작가가 본격적으로 회의를 거듭하며 협업했고 그 결과 ‘푸빌라’라는 메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푸빌라’는 특정 동물이 아닌 상상 속의 캐릭터로 설정됐다. 하지만 아이들과 고객들에게 좀더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하얀 백곰을 모티브로 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부터 전점에서 푸빌라와 관련 캐릭터로 매장연출을 진행하고 푸빌라가 들어간 쇼핑백과 포장지도 오는 31일까지 사용할 예정이며 향후 ‘푸빌라’를 매년 크리스마스 기간 모든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푸빌라와 친구들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동화를 만들어 유투브, 인스타그램 등 신세계백화점의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고객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크리스마스 캐릭터 개발 이전에도 캐릭터 마케팅에 많은 관심을 두고 다양한 시도를 진행해왔다. 대표적인 것이 지난해 대구신세계 오픈과 함께 선보인 '주라지 프렌즈(ZOORAJI FRIENDS)' 캐릭터다.

'주라지 프렌즈’란 센텀시티점과 대구신세계 옥상에 조성한 패밀리 테마파크 ‘주라지’를 나타내는 캐릭터로 도심 속 아프리카 정글 컨셉트에 맞춰 아프리카 지역의 동식물과 곤충 등에서 영감을 얻었다. 거미, 코끼리, 악어, 바오밥나무 등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메인 캐릭터 6종과 바나나, 달팽이, 코뿔소, 등 서브 캐릭터 6종을 캐릭터로 선보였고 대구신세계 내에 팝업매장을 만들어 퍼즐, 인형, 가방 등 관련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브랜드전략담당 김은 상무는 “이번에 선보인 신세계백화점 크리스마스 캐릭터 ‘푸빌라’는 지난해 선보인 주라지 프렌즈를 개발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1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며 “지금까지 크리스마스기간 해마다 색다른 연출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왔다면 올해부터는 ‘푸빌라’ 캐릭터를 통해 따뜻한 동화감성을 앞세운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매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05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