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한국에 문을 연지 벌써 18년이나 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12월 20일, 서울의 중심 종로에 그 18년 동안의 노하우를 모두 집대성한 프리미엄 매장 스타벅스 더종로점이 오픈했습니다. 국내 최대 면적 332평(1층 52평, 2층 280평)의 역대급 스타벅스인데요. 오픈 전부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 소문난 잔치에 SSG블로그가 빠질 수 없죠. 지금 바로 따끈따끈한 스타벅스 더종로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스타벅스, ‘더’ 특별해지다
시험 기간 나의 도서관, 출근길 나의 출근 메이트,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의 수다 장소… 1999년 이화여대 앞, 1호점을 시작으로 스타벅스는 이제 하루 평균 30만 명 이상이 찾는 일상의 공간이 되었는데요. 스타벅스 더종로점은 그보다 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스타벅스 더종로점의 특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국내 최고이자 최초, 그리고 유일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타벅스 스페셜 리저브 원두로 추출한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포워드'와 전국 3개뿐인 차 음료 전문 서비스 '티바나 인스파이어드'가 최초로 한 매장에 모였기 때문입니다.
다채로운 서비스 코너가 어우러진 스타벅스 더종로점에서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매력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리저브와 티바나 등 스타벅스의 모든 음료 제조 코너를 한데 모은 삼각형 형태의 이 대형 바는 국내에서 가장 긴 25m의 그랜드 바입니다. 바리스타들의 열정을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맛보는 음료는 왠지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데요. 바로 앞에서 음료를 제조하는 스타벅스 바리스타들과 함께 커피에 대해 대화하는 소통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답니다.
한국의 소울을 담았다, 스타벅스 더종로점 핫 스팟
예로부터 서울의 중심이자 우리나라의 중심이었던 종로. 스타벅스 더종로점은 이 상징적인 지역의 색을 오롯이 품었는데요. 조선 시대 큰 시장인 종로 ‘육의(명주, 종이, 어물, 모시, 비단, 무명)전’을 모티브로 구성한 공간부터 보신각종의 문양을 새긴 한복 천 사이렌 아트웍까지. 한국의 소울을 가득 담은 스타벅스 더종로점의 다양한 스팟을 소개합니다!
# SPOT 1. 한국을 입은 사이렌이 지킨다, 1층 테이크아웃 전용 존
테이크아웃 전용 존인 1층 입구 벽에 걸린 이것은?! 바로 한복 천으로 만든 대형 사이렌 아트워크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스타벅스의 상징 사이렌이 무궁화 꽃잎을 화관으로 쓰고, 보신각종의 문양의 꼬리 비닐을 감고 있다는 점! 한국 패치 완료된 이 사이렌은 종로의 또 다른 명물이 될 것 같은 강한 예감입니다.
# SPOT 02. 골목 끝까지 커피 향을 전하는, 오픈 존
2층 계단으로 올라오면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넓은 공간, 바로 오픈 존입니다. 이곳의 탁 트인 유리창을 통해서 인사동 뒷길과 피맛골로 이어지는 골목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답니다.
# SPOT 03. 커피의 맛과 향이 공존하는 라운지 존
라운지 존에는 다양한 리저브 원두를 시향하고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원하는 원두를 고른 후, 바로 옆 그랜드 바 커피 포워드 코너로 가 리저브 커피로 즐길 수 있는데요. 커피 애호가들이라면 특히 더 만족할 경험입니다.
# SPOT 04. 커피 그 이상이 필요할 때, 다이닝 존&게더링 존
스타벅스의 다양한 푸드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존에서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한 끼 대용 푸드부터, 한복을 입은 예쁜 패키지 푸드까지. 더종로점에 왔다면 놓쳐서는 안 될 레어템입니다. 스타벅스 MD도 빼놓을 수 없겠죠. 100여 종의 MD가 모여있는 커피 게더링 존의 MD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SPOT 05. 커피와 문화가 만나는 순간, 커피 스테이지
체험형 커뮤니티 룸은 하루 세 차례, 4명에서 12명이 예약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스타벅스 바리스타에게 커피와 티 문화를 소개받고 3시간 동안 전용 공간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3가지 리저브 원두를 한가지 장비로 추출해 원두의 산지별 풍미와 차이를 경험할 수 있는 '리저브 오리진 플라이트'부터, 한가지 리저브 원두를 세 종류의 추출 장비로 내려 맛을 비교할 수 있는 '리저브 브루 컴페리즌', 열 가지 종류의 티 중에서 두 개를 골라 비교 테이스팅 할 수 있는 '티바나 티 익스피리언스 서비스'까지. 총 세 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무대와 객석이 어우러져있어, 문화 공간으로도 손색없습니다. 다양한 공연이 연말까지 쭉 이어질 예정이니, 스타벅스 더종로점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스타벅스 더종로점, 이건 절대 놓칠 수 없어!
괜히 최고이자 최초 그리고 유일한 스타벅스가 아닙니다. 스타벅스 더종로점에서는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화 음료 및 푸드를 포함해 총 100여종의 음료와 60여종의 푸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대급 구성의 메뉴 앞에서 하염없이 고민하게 된다면, 주저 마시고 SSG블로그의 추천 리스트를 참고하세요. 절대 놓쳐서는 안될 스타벅스 더종로점 BEST 5 메뉴입니다.
FOOD> 구운 새우와 바질페스토
스타벅스 더종로점 특화 푸드인 <치킨오트와 고구마 웜샐러드>, <이탈리안 미트볼 파스타>를 제치고 파트너 선정 No. 1 푸드로 등극한 것은 다름 아닌 <구운 새우와 바질페스토>인데요. 올리브 오일과 신선한 바질을 섞은 바질페스토를 구운 새우에 곁들인 진짜 요리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이죠?
FOOD> 버터가득 라이스 쿠키 & 단호박 라이스볼
육의전에서 거래되던 한복 천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에 소장 욕구가 뿜뿜! 이 한국적인 멋에 스타벅스 커피박 퇴비로 키운 평택쌀을 원재료로 한 한국의 맛까지 담았으니 이것이 진짜 금상첨화인데요. 이 중에서도 BEST추천 메뉴는 쌀과 버터의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쿠키의 식감까지 보여주는 버터가득 라이스 쿠키와 국내산 단호박을 더해 많이 달지 않고 깊은 풍미를 내는 단호박 라이스 볼입니다.
* 육의전이란?
종각에서 탑골 공원까지, 현 삼일문 좌측에 위치해 있던 국가 공인 상점 거리로, '비단, 면포, 명주, 종이, 모시, 어물'등 여섯 종류의 상품을 취급하는 큰 상점을 의미하기도 한다.
COFFEE> 라벤더 카페브레베
스타벅스 청담스타점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스페셜 리저브 음료 라벤더 카페브레베. 이제는 스타벅스 더종로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리저브 에스프레소 샷을 넣은 라떼 위에 진짜 라벤더 꽃잎이 다소곳하게 내려앉은 이 모습. 정말 보는 것 만으로도 커피 향과 어우러진 라벤더 향기가 느껴지는 듯합니다.
TEA> 티 저니 블루베리 블리스 & 루스티 시트러스 라벤더 세이지
달콤한 블루베리와 그린 루이보스가 블렌딩 된 티바나 블루베리 블리스와 은은한 라벤더와 새콤한 시트러스향이 어우러진 티바나 시트러스 라벤더 세이지는 '스타벅스 더종로'를 포함해 전국 4곳의 티바나 특화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티인데요. 티를 신선한 과일과 함께 서비스하는 티 저니 뿐 아니라 추출기구를 통해 우려내는 루스티로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스타벅스 더종로는 사이폰이라는 브루잉 기구로도 티를 우려내는 유일한 매장인데요. 압력차를 이용해 직접 티를 추출하는 사이폰은 원재료의 풍미를 완벽하게 추출해 티의 맛을 더욱 풍부하고 깔끔하게 해준답니다.
이제 스타벅스는 단순한 일상의 풍경에 머물지 않습니다. 단순히 커피만 즐기는 것이 아닌 다양한 문화와 체험까지 즐기는 공간이 될 미래형 매장, 스타벅스 더종로점. 이정도면 스타벅스 방문을 위해 종로로 걸음할 이유가 충분하지 않나요?
샌드위치로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하고, 달콤한 디저트 타임을 즐기고, 건강한 스낵으로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고…이제는 커피보다 맛있는 즐거움으로 가득찬 스타벅스 먹스타그램이 대세!
그래서 SSG블로그 팀어택에서는 스타벅스의 ‘맛’을 만드는 사람들을 찾았습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1만 파트너가 커피를 먼저 생각할 때 푸드를 먼저 생각하는 여섯 명,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카테고리 푸드팀입니다!
이은정 팀장
#우리나라 옥고감 #크림치즈
따뜻한 고구마를 반으로 가르고강여화 파트장
#베이글 #현미크림수프
베이글에 크림치즈만김선홍 파트너
#스타벅스 오가닉 요거트
#오도독 건강한 넛&블루베리
03 파트너들이 더 좋아하는 스타벅스 푸드
길문성 파트너
#콥&요거트 샐러드
평소 좋아하는 요거트와김하영 파트너
#삼콩이 브레드
콩콩콩! 완두콩! 강낭콩! 병아리콩!최정아 파트너
#진한 초콜릿 브라우니
진하고 달콤한 브라우니는㈜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봄을 맞이해 3월 21일부터 4월 17일까지 전국 1,010여개의 매장에서 ‘체리블라썸’ 프로모션을 개시하며 꽃피는 계절인 봄이 왔음을 알린다.
머그 및 텀블러 26종과 함께, 음료 3종, 푸드 4종까지 벚꽃이 흩날리는 봄을 맞이하여 고객들에게 산뜻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벚꽃이 만개한 풍경의 낮과 밤을 분홍 빛, 보라 빛으로 표현한 머그, 텀블러, 워터보틀, 플레이트 등 총 26종 상품을 출시한다. 활짝 핀 벚꽃나무를 멀리서 보았을 때 뭉게구름과 같이 연출되는 장면을 형상화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최초로 텀블러에 LED조명을 삽입한 신개념 ‘LED텀블러’를 선보인다. ‘LED텀블러’는 벚꽃이 흐드러진 밤의 풍경을 표현하였으며, 텀블러 바닥면의 스위치를 켜면 하단에서 빛이 은은하게 깜빡이며 시각적인 화려함이 배가된다.
이와 함께, 달콤함과 설레임을 핑크 빛으로 표현하여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체리블라썸’ 음료 3종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소개한다.
먼저, ‘체리블라썸 라떼(톨 사이즈(355ml)’ 기준 5,900원)는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모카 소스와 국내산 벚꽃잎이 함유된 파우더가 스타벅스의 에스프레소 샷과 조화를 이룬 음료다. 파우더에는 벚꽃과 은은한 체리, 그리고 봄의 대표적인 과일인 딸기가 새롭게 표현되어 더욱 다채로운 맛과 향을 선사한다. 여기에 핑크 빛 ‘딸기 휘핑 크림’과 ‘딸기 초콜릿 토핑’이 올려져 시각과 미각을 모두 사로잡는다. ‘체리블라썸 라떼’는 비 커피 음료인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톨 사이즈(355ml) 기준 5,900원)’으로도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2017 체리블라썸’을 통해 신규음료 1종을 소개한다. ‘체리블라썸 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톨 사이즈(355ml) 기준 6,300원)’는 달콤 쌉싸름한 그린 티와 달콤한 딸기와 벚꽃 느낌이 한데 어우러진 차가운 음료다. 그린 티 파우더를 활용하여 벚꽃과 새싹이 만개한 벚꽃나무를 음료로 표현하였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에 어울리는 푸드도 준비되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되는 ‘봄날 케이크’는 달콤한 딸기 풍미의 생크림 케이크로 체리블라썸 모양의 머랭 장식을 케이크에 올려 봄날, 벚꽃의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봄날 마카롱’은 달콤한 딸기 버터크림이 샌드된 마카롱으로 벚꽃이 흩날리는 패키지에 담겨 제공된다.
이와 함께, 스크램블 에그, 콜리플라워, 루꼴라와 치즈 등을 잡곡빵에 넣은 담백한 ‘에그&콜리플라워 샌드위치’와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아몬드 크림으로 만든 데니쉬 ‘피스타치오 트위스트’도 함께 출시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팀 최희정 팀장은 “올해 벚꽃 첫 개화가 평년보다 조금 이른 3월 20일로 예보되어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산뜻한 봄 날에 스타벅스에서 분홍 빛 벚꽃 향연을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SSG.COM 모바일 서비스 기획자의 업무는 다양합니다. 가령 정기적으로 APP 배포도 하고, 매우 간단한 버튼의 UI(유저 인터페이스, 사용자 환경)를 바꾸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애착을 갖고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채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SSG.COM “라이프매거진”. 오늘은 제가 사랑을 듬뿍 주며 운영하고 있는 SSG.COM “라이프매거진” 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WHAT WE MADE : 라이프매거진을 소개합니다!
라이프매거진은 SSG.COM에서 제공하는 “상품 선택 가이드” 채널입니다. 수많은 브랜드와 상품들 사이에서, 어떤 물건을 선택해야 할 지 잘 모르겠을 때, 약간의 가이드(지침서)가 되어주는 것입니다.
1차적으로 매거진의 목적은 유저들이 쇼핑을 더 잘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브랜드와 소비자를 만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물건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인다는 목적이 있습니다.
가령 테이블 위에 꽃 한 송이가 없더라도, 사는 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테이블 위에 꽃 한 송이를 올려놓고 식사 시간의 가치에 대해 우리가 신경쓰기 시작한다면, 주말에 테이블 앞에 모여 앉아 가족끼리 모닝 커피를 내려마실 수도 있고, 퇴근길 카페 대신 우리 집 탁자에서 책을 읽고 싶어질 수도 있습니다. 꽃 한 송이가 행동과 대화의 매개가 될 수 있습니다. 꽃 한 송이와 어울리는 일을 시작하게 되는거죠.
라이프매거진은 SSG.COM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이런 “꽃 한 송이” 같은 매개체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는 포털에서 “원피스”를 검색해서 “최저가”를 찾는 쇼퍼가 될 수도 있지만, 가끔은 SSG.COM 매거진에서, 24시간 “물건과 삶”에 대해 고민하는 쇼핑요정들로부터 좋은 물건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클래식한 가구, 좋은 화장품, 개성 있는 디자이너의 티셔츠 등 양질의 컨텐츠를 보고 물건을 선택하는 감각을 높여주세요. 여러분에게 가치 있는 “꽃 한 송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향의 컨텐츠를 담겠습니다. 출퇴근길, 등하교길, 누군가를 기다릴 때, 그냥 심심할 때 – 잠깐 잠깐 “매거진(http://m.ssg.com/contents/lifeMagazineMain)”에 편하게 들러주시면 됩니다.
Magazine Briefs : 라이프매거진 꼼꼼히 살펴보기
The Future of Magazine : 라이프매거진이 꿈꾸는 미래
매거진 운영자, 쇼핑요정이 꿈꾸는 “라이프매거진의 미래”는 바로 디지털 키오스크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이나 이마트 오프라인 스토어 안에서, 키오스크(뉴스 가판대) 형태로 입점하고 싶어요.
지금은 모바일에서 APP을 통해 디지털 매거진 형태로만 사용자들과 만나고 있지만, 사람들이 손으로 더 가깝게 쥘 수 있는 형태가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꼭 신문일 필요도, 책의 형태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피코크나 JAJU 카페 테이크아웃 커피 잔이나 이마트에서 쇼핑을 마친 고객들의 장바구니 어딘가에 매거진의 콘텐츠를 담을 수도 있겠죠.
라이프매거진은 SSG.COM의 독보적인 무형 컨텐츠 자산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얼굴로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을것입니다. 앞으로도 나만의 철학을 담은 디자인 브랜드들과 더 많이 콜라보하고, 공간과 사람, 물건들이 가진 컨셉을 발굴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움직일것입니다.
The Magazine Crews : 라이프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매거진을 함께 운영하는 회사 동료이자 돈독한 일상의 메이트를 소개합니다. 라이프매거진의 컨셉 디벨롭, 콘텐츠 운영 등 모든 측면에서 함께 움직이는 SSG.COM 디자인팀 소속 디자이너 신지원 파트너입니다.
비슷한 취향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매일 맛있는 아이스 라떼를 2잔 이상 챙겨마시는 저희는 디자인에 대한 열정, 캐릭터 있는 삶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매우 닮아있습니다. 라이프매거진을 단지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할 채널로 보지 않고, 하나의 꿈틀거리는 생명체로 생각하고 함께 디벨롭하고 있답니다.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도 가끔 만나 서울의 핫 플레이스에서 미팅을 갖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 트렌드, UI/UX에 대한 아이데이션을 공유합니다. 쇼핑몰은 쇼핑에 대한 관점이 있어야 한다고 믿고 달리는, @jeeshin_ (신지원 파트너) & @yunary_ (김기윤 파트너)의 케미 돋는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신세계는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아 6월 16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와인부터 프리미엄 식재료, 디저트까지 다양한 프랑스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프렌치 위크(french week)’ 행사를 펼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 여름 파리를 사로잡은 패션 의류는 물론 프랑스 푸드와 생활용품까지 프랑스의 멋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식품 장르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고객에게 프랑스 스타일의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에디아르, 딘앤델루카 등 다양한 프랑스 푸드를 만나볼 수 있는 ‘프렌치 푸드 페스티벌’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