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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연중 최대 중국 쇼핑이슈 연말맞아 젊은‘싼커’ 겨냥 온라인 마케팅 시동
스마트폰보며 강남가는 ‘싼커’잡아라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유명 ‘왕홍’(파워블로거)을 직접 강남점으로 초대하는 ‘왕홍 신세계 강남 팸투어’를 진행한다. 중국 최대 쇼핑이슈인 연말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을 찾는 중국 개별관광객 ‘싼커’를 잡기위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이전에도 중국 유명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신세계 본점과 조선호텔 등 중국인들이 자주 찾는 명동위주의 팸투어를 다수 진행했지만, 이번처럼 온전히 강남점과 강남지역을 주(主)무대로한 팸투어는 처음이다. 


이번에 초청되는 왕홍은 중국 유명패션잡지 에디터로 근무하는 특급 패션•뷰티 ‘왕홍’으로 팸투어 기간동안 최근 싼커들의 새로운 쇼핑성지로 불리는 강남점과 센트럴시티에 초점을 맞춰 강남점에서 최신식의 쇼핑환경과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다. 또한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특급호텔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직접 숙박하고 스파도 받아보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체험하며 파미에스테이션의 맛집도 방문 및 강남점 인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서래마을 등 주변 관광명소까지 직접 찾는다. 왕홍이 강남점과 센트럴시티, 인근 명소에서 직접 체험하는 내용들은 자신의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중국현지에 수시로 생중계되며 ‘신세계 강남점 소개영상’도 별도로 제작해 20여명의 중국 현지 파워블로거를 통해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12월은 중국 4대 쇼핑기간인 춘절, 노동절, 국경절, 성탄절 중 성탄절과 연말이 끼여있어 우리나라 유통업계에서 최대의 중국 쇼핑이슈로 불린다. 이는 국내 백화점들이 연말의 시작인 11월 말부터 명품 시즌오프, 12월 중순부터는 송년세일에 돌입하기 때문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면세점에 없는 명품잡화 또는 패션의류 등 객단가가 높은 상품을 주로 구매하기 때문이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의 지난 2년(2014, 2015년)간 중국인 월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매년 12월은 10%를 훌쩍 넘으며 연중 가장 높은 매출비중을 나타냈다. 연말의 경우는 춘절, 국경절 등 다른 쇼핑이슈 때와 달리 깃발관광으로 대표되는 단체관광객 보다항공권과 숙소만 예약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쇼핑장소 등 개별 관광을 하는 싼커(散客)들의 비중이 특히 크다. 이는 춘절, 국경절 등에는 국가적인 연휴가 이어져 중•장년층이 중심이 된 단체관광객이 한국을 많이 찾지만, 연말의 경우는 별도의 공식적인 연휴가 없기 때문에 20~30대의 젊은 싼커들이 단기간에 짬을 내 한국을 찾기 때문이다.


이들 젊은 싼커들은 ※‘바링허우’세대가 중심이 되고 있는데 이들은 스마트폰을 통한 정보습득 1세대로 여행전에 스마트폰을 통해 쇼핑검색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본인이 마음에 들면 거리낌 없이 구매하기 때문에 최근 몇 년 사이 유통업체의 주요고객으로 떠오르고 있다.

(※ 바링허우 : 80년 이후 태어나 급속한 경제성장 속에서 온라인에 익숙하고 물질적 풍요를 누려 소비를 아끼지않고 최신의 소비 트렌드를 만드는 세대)


이러한 젊은 ‘싼커’들이 전통적인 중국인 쇼핑장소였던 명동인근과 더불어 대한민국 패션 1번지인 강남을 주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중국현지에서는 “강남을 가보지 않고 서울을 논하지 말라”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강남이 최고의 쇼핑장소로 뜨고 있고, 그 중에서도 신세계 강남점은 한류스타 선호도 1위 패션백화점으로 입소문을 타며 필수방문 코스로 유명하다. 연말에 주로 찾는 젊은 ‘싼커’들의 경우, 한국사람들이 실제 즐기는 현지의 최신 트렌드 및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해마다 강남으로 발길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 올해(1~11월) 신세계 전체 중국인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85% 신장했는데, 지난 8월 증축•리뉴얼 공사를 마친 강남점은 중국인 매출이 지난해 대비 200% 가깝게 폭발적으로 신장하며 '싼커'들의 관심을 잘 보여주고 있다.


신세계는 그룹차원에서도 강남을 찾는 ‘싼커’들을 잡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22일 중국 최대 온라인 모바일 결제서비스 업체인 ‘알리페이’와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세계백화점 전점 뿐만 아니라 이마트,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사이먼 등 5개 주요 계열사까지 결제 서비스를 확대도입했다. 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트럴시티, 코엑스, 스타필드 하남으로 이어지는 강남 관광벨트에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쇼핑편의를 높여 해마다 늘어나는 ‘강남싼커’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의도다.


또한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단독으로 진행하는 외국인 세일 ‘홀리데이 세일’관련 쇼핑정보와 행사/경품정보를 중국판 페이스북인 ‘웨이보’와 카카오톡인 ‘웨이쳇’에 게시해 연말 한국여행을 계획하는 ‘싼커’들을 유혹할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업계최초로 위쳇을 활용한 모바일 쿠폰시스템을 활용해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최근 중국정부가 한국 유커 단체 관광객을 20%까지 줄이는 여행 제한조치를 예고한 가운데 향후 한국 중국인 관광객은 개별여행객인 ‘싼커’가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그 중 최신 트렌드를 쫒아 강남으로 몰리는 젊은 ‘싼커’들은 가까운 미래에 주력 중국인 고객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 그들에 맟춘 강남점 중심의 온라인 마케팅을 더욱 활성화 해 ‘싼커’고객들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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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들의 오감을 자극하라!
 ‘제이쓴’과 함께한 스타일 D.I.Y. 결과 공개
신세계인터네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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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테리어 블로거 ‘제이쓴’과 함께한 스타일 D.I.Y. 프로젝트 결과 공개





“홀로 살고 있는 35세 미혼남입니다. 평소엔 인테리어에 관심이 전혀 없었지만, 나이가 차니 슬슬 거슬리는게 한두 개가 아니네요. 이 집에서 10년 넘게 홀로 살다 보니,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매일 여기는 이렇게 저기는 저렇게 바꿔야지란 계획만 세우고 있습니다. – 중략- 그리고 유기묘 두 마리도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릴적 구조한 아이들인데 어릴적엔 병이 들어 케어해주느라 입양을 못 보냈고, 지금은 다 커서 입양을 못가네요. 고양이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천에서 독신남 -


신세계톰보이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스퀘어가 지난 6월 시작한 ‘제이쓴과 함께한 스타일 D.I.Y 프로젝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제이쓴은 블로그를 통해 저렴한 비용과 손쉬운 방법으로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셀프 인테리어의 고수인데요. 코모도스퀘어와 제이쓴이 직접 방을 꾸며준 행운의 주인공은 인천의 오래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 35세의 미혼 남성으로 고양이와 함께 지낼 수 있는 공간을 원했습니다.


제이쓴은 공간만 차지하고 효용성이 떨어지는 책상과 낡은 침대를 버리고 원목 프레임의 침대와 원목 상판 책상을 직접 제작해 실내 분위기를 세련되고 편안하게 바꿨습니다. 또한 책상 서랍과 붙박이형 책꽂이를 제작해 넉넉한 수납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조명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일 조명을 사용해 멋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켰습니다. 제이쓴의 시공 후 방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변신을 마쳤습니다.


‘제이쓴과 함께한 스타일 D.I.Y 프로젝트’ 두 번째 방은 8월 중 코모도스퀘어 공식 SNS와 제이쓴의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코모도스퀘어 마케팅 담당 정해정 파트장은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어하는 남성들이 많아서인지 이번 행사에 호응이 높았다”면서 “앞으로도 남성들의 오감(五感)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재미있는 행사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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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홀로 감소했던 냉동수산물 매출 7.4% 신장
냉동 수산물 매출 회복, 원양 수산물 할인전
이마트
#이마트

전년 홀로 감소했던 냉동수산물 매출 7.4% 신장





최근 수산물 소비가 살아난 가운데 홀로 외면 받았던 냉동 수산물이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이며 돌아왔는데요.

 

이마트는 바다의 날(5월31일)을 맞이하여 이러한 냉동 수산물의 높은 인기에 불을 지피는 ‘원양 수산물 할인 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마트는 해양수산부, 한국원양산업협회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6월3일까지 일주일 간 오징어, 참치 등 인기 냉동 수산물을 최대 반값 이상으로 할인하여 판매합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냉동 수산물 매출은 전년 동 기간 대비 7.4% 늘어 지난 해 같은 기간(14.1.1~4.30) 냉동 수산물 매출이 12.0% 줄어들었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지난 해 상반기 냉동 수산물 매출이 9.9%나 줄었으나, 하반기에 6.6%로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올해 1~4월은 1.2% 포인트 높은 7.4%나 증가해 냉동 수산물 매출이 신장세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生) 수산물과 수산물 전체 신장세는 다소 줄어든 가운데 거둔 매출 실적이라 더욱 눈에 띄는데요.

 

최진일 이마트 수산팀장은 “지난 해 하반기부터 수산물 소비 심리가 살아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장 기간 보관할 수 있는 냉동 수산물의 매출이 1~2인 가족을 중심으로 가장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양산업협회와 함께 ‘바다의 날’행사 주간 오징어, 참치 등 반값 할인





이마트는 냉동 수산물 매출이 호조를 보이자 한국원양산업협회와 함께 지난 해 바다의 날 행사 물량인 120톤의 3배가 넘는 430톤 규모의 냉동 수산물을 사전 기획해서 인기 수산물 먹거리의 가격을 최대 절반 이상 낮출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 일주일 간 이마트는 원양산 냉동 오징어를 정상 판매가 대비 58% 할인한 4마리에 2000원에 선보이며, 인기 생선 횟감인 ‘참치 뱃살회’를 53%에 할인한 18,800원에 판매합니다.

 

그 밖에도, 전체 조업 물량 중 5% 밖에 되지 않는 1.3kg 내외 크기의 러시아 산 왕(王) 동태를 40% 할인한 3,900원에 준비하였으며, 청정 해역인 대서양 라스팔마스 지역에서 조업한 원양 돔(3미)을 24% 싼 2,250원에 판매합니다.

 

민영선 이마트 식품담당 상무는 “이번 행사는 원양 선사와 냉동 수산물을 직거래해서 유통단계 최소화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상품을 공급하고 원양 선사에는 물량 선 순환의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며 “어획량이 지난 해보다 27% 늘어나 7만1천톤(4월 누계 기준)에 이르는 원양 오징어처럼 생산량이 늘어나 가격이 낮아진 상품들을 더욱 싼 값에 선보여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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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중국 ‘바링허우’ 겨냥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확대
백화점에서 시작된 요우커 열풍 확산!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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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중국 ‘바링허우’ 겨냥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확대





신세계백화점이 중국 주요 소비계층으로 떠오른 ‘바링허우’를 겨냥한 온라인 마케팅을 전 그룹사로 확대시켜 중국내 신세계 그룹 인지도 높이기에 나섭니다. (*바링허우 : 80년 이후 태어나 소비패턴을 주도하며 급속한 경제성장 속에서 물질적 풍요를 누려 소비를 아끼지않고 최신의 소비 트렌드를 만는 세대)

 

중국 여유법 시행 이후 개별여행을 통한 계획적 쇼핑형태가 늘어나고있는데요. 이에 따라 항공권와 숙소만 예약하고 인터넷을 통해 쇼핑장소 등 개별 관광계획을 짜는 요우커들이 크게 늘어난 실태입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정보습득 1세대로 해외여행 계획 시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검색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바링허우’들이 주요 관광객으로 떠오르며 유통업계에서 온라인을 통한 바이럴(입소문) 마케팅은 점점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은 올해부터 백화점에만 국한됐던 ‘중국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아울렛, 면세점, 호텔 등 그룹 주요 계열사와 연계하여 신세계 그룹 전반으로 확대하며 ‘바링허우’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입니다.

 

 

백화점에 국한됐던 중국 파워블로거 팸투어 계열사 확대하여 그룹 인지도 강화

우선 그룹차원의 첫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파워블로거 5명을 초청하여 백화점, 면세점, 호텔 등 신세계 그룹의 유통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세계 그룹 팸투어’를 진행합니다.

 

이는 기존 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했던 ‘신세계백화점 팸투어’를 전사 이벤트로 확대한것인데요. 팸투어의 일정 및 컨텐츠도 VVIP급으로 크게 업그레이드시켰습니다.

 

신세계가 그룹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으로 중국 파워블로거 ‘팸투어’를 선택한 것은 참가한 블로거들이 신세계의 유통시설을 체험하며 느꼈던 장점과 새로운 이슈를 귀국 후에 자연스럽게 다른 블로그에 퍼뜨리거나 공유하여 정보에 민감한 ‘바링허우’들에게 손쉽게 신세계그룹 전체를 홍보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팸투어 일정도 기존 서울 시내 백화점만 둘러보는 것이 아닌 청담동의 신세계 인터내셔날 명품 로드숍을 둘러보는 일정을 추가했고, 부산에서는 세계 최대백화점인 센텀시티점에서 쇼핑 뿐만아니라 스파랜드를 체험합니다. 더불어 부산 신세계 면세점과 업계 최대규모의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를 쇼핑하는 등 신세계 그룹의 주요 유통벨트를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숙박시설도 서울과 부산 모두 조선호텔에서 최고급 룸을 지원하고, 특히 마지막 날에는 최근 오픈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신세계 비즈니스호텔 ‘포 포인츠’에서 투숙할 예정입니다.

 

또한 백화점, 로드숍, 면세점, 아울렛에서 쇼핑시 각 계열사 직원들이 직접 쇼핑 가이드를 하고 약 300만원 정도의 개인 쇼핑지원금도 지급하는 등 인당 약 1천만원에 달하는 팸투어 모든 비용을 신세계에서 전액 지원합니다.

 

신세계에서 그룹차원으로 진행하는 VVIP급 팸투어인 만큼 마케팅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초청자도 엄선했습니다.

 

우선 현지 대행사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영향력이 크고 팔로워수 200만명 이상되는 20대 바링허우 파워블로거 3명을 선발했고, 온라인상에서 신세계를 많이 홍보한 우수 블로거 2명 공개 모집하여 선정했는데요. 특히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5일까지 중국 현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2명의 우수 홍보 블로거 공개모집에 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2주간의 모집기간 동안 ‘신세계그룹 소개’와 ‘신세계 그룹 팸투어’의 온라인 전체 조회수는 무려 1천만건에 달했으며 일부 카페는 접속자가 몰려 일시적으로 서버가 다운되기도 하는 등 사전 홍보효과를 제대로 본 셈입니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5명의 참가자들 중 귀국 후 자신의 블로그에 이번 팸투어의 후기를 올려 가장 많은 추천 및 조회수를 기록하는 블로거에게는 별도의 경품을 증정하는 등 사후 바이럴 마케팅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바링허우’를 겨냥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효과 톡톡히

중국 관광객의 온라인 의존도가 나날이 높아지며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12년부터 중국 최대 SNS채널인 웨이보에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현재 400만명이 넘는 팔로워들에게 신세계 쇼핑정보, 경품 이벤트 등을 제공하며 다양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해 왔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의 ‘바링허우’를 겨냥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은 3년째인 올해부터 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올해 노동절 기간(4/23~5/3), 신세계백화점의 중국인 매출은 전년대비 약 50% 신장했는데 신장폭의 대부분을 20~30대 ‘바링허우’ 요우커들이 차지했고 전체 중국인 매출 중에 이들이 차지하는 매출비중도 전년 동기대비 40% 늘었습니다.

 

특히 이들 ‘바링허우’들의 대부분은 인터넷 블로그 또는 카페를 통해 신세계백화점의 쇼핑정보 또는 팸투어 체험단의 쇼핑후기를 접하고 찾아온 것인데요. 실제, 이 기간 본점에서 1,200만원정도를 구매한 30대 여성 중국인 관광객은 “한국 여행 전 신세계 웨이보와 각종 블로그를 통해 신세계 본점이 세계적인 명품이 모두 모여있고 백화점 내에 갤러리, 제프쿤스 미술 작품 등의 볼거리도 많다고 해서 쇼핑장소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는 “최근 3~4년동안 요우커 열풍이 이어지며 요우커 마케팅도 경품, 할인행사 등 오프라인 마케팅에서 SNS, 블로그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으로 진화하고 있다.” 며,“특히 최근에 인터넷을 통해 모든 여행정보를 습득하는 ‘바링허우’들이 주요 소비계층으로 떠오르는 만큼 이후에도 그룹 계열사들과 연계한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여 백화점에서 시작된 요우커 열풍을 그룹 전반으로 이어가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