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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방목 한우와 방사해 키운 토종닭 선보여
방목한 한우, 방사 토종닭 안심하고 맛보세요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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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안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신세계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방목한 한우와 방사해 키운 토종닭을 선보인다.
 
신세계는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7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 한라산 해발 400m 청정지역에 위치한 제동목장에서 방목해 키운 한우와 토종닭 직송전을 펼친다.
 
이번 직송전에서는 등심 20% 할인, 불고기ㆍ국거리 30% 할인 등 인기 부위를 특가로 판매하고, 토종닭 역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시 제동목장에서 재배한 파프리카(2입)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2017.09.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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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뉴스
복날! 보양의 정석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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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초복(7/12) 앞두고 6일부터 일주일간 ‘초복 보양식 대전’ 진행
보양식 트랜드, ‘복날=삼계탕’ 공식 깨진다.
이마트
#이마트


‘복날’하면 ‘삼계탕’으로 이어지던 공식이 깨지고 있다.



양해진 입맛과 간편 먹거리를 선호하는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여름철 보양식의 절대강자인 ‘닭’의 입지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 이마트가 지난해 6~8월 대표 보양식재료 5종(닭/오리/장어/전복/낙지)의 매출을 분석해본 결과 2015년 같은 기간 63.3%를 차지했던 닭의 매출 비중이 59.8%로 떨어졌다.



반면, 장어/낙지 등 수산 보양식재료는 매출이 11.5% 증가하며 비중이 30%를 넘어섰다. 이러한 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져, 일찍 찾아온 더위에 보양식 수요가 크게 늘어났던 지난 6월에는 닭 매출 비중은 54.0%까지 내려왔다. 6월까지 이어진 AI의 영향과 닭의 판매가 삼복이 있는 7~8월에 집중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닭의 수요는 해마다 뚜렷하게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닭 하면 떠오르는 삼계탕과 백숙 외에 전복/문어 등 수산물을 함께 넣어 먹는 해신탕과 낙지가 주재료인 연포탕 등 보양식을 즐기는 입맛이 다양해지면서 수산 보양식재료의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달에는 40.6%까지 올라섰다. 특히, 다양한 재료와 긴 조리시간이 필요한 타 보양식에 비해 손질된 상품을 집에서 손쉽게 구워먹을 수 있는 장어의 경우 지난달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73.2% 증가하는 등 간편 보양식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마트는 초복(7/12)을 앞두고 6일(목)부터 12일(수)까지 일주일간 ‘초복 보양식 대전’을 진행한다. 우선, 행사카드로 구매 시 두마리 영계(500g*2/봉)를 30% 할인한 4,830원에 판매하고, 토종닭은 전 품목 30% 할인 판매한다. (※행사카드-이마트e/KB국민/신한/삼성/BC/현대/우리/하나/SC은행이마트카드)



또한, 민물장어 양념구이(155g내외/팩)를 정상가 16,800원에서 25% 할인(신세계포인트카드 소지고객 한정)한 12,600원에 판매하고, 활전복은 100g당 4,780원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맞추기 위해 기존 생 민물장어와 민물장어 양념구이에 추가해 민물장어 소금구이와 소금과 양념을 반반 넣은 ‘반반’한 장어를 새롭게 준비했다.



더불어, 뜨거운 보양식을 대신해 시원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들도 준비했다.

씨없는 수박(9kg미만)을 2천원 할인(신세계포인트카드 소지고객 한정)한 14,900원에 판매하고, 연어/광어 모둠회(200g내외/팩)는 15,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같은 기간 ‘초복 원기회복 특별기획’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하림/올품 토종닭(1,050g/부재료 동봉)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한 6,980원에, 두마리 민물장어(200g)은 10,800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KB국민/신한/BC카드)



찹쌀(4kg/봉)은 40% 할인한 7,980원에 준비했으며,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올반 삼계탕(900g)은 정상가보다 22% 할인한 7,6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복날 이슈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젊은 고객층 대상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영상 컨텐츠도 제작했다. 인기 개그우먼 홍윤화씨가 참여한 이번 컨텐츠는 ‘쿨(Cool)’vs’핫(Hot)’ 구도의 대표 보양식 6개 품목(활전복vs삼계탕/물회vs해신탕/모둠회vs장어)을 선정하여 상품별 재미요소를 가미해 제작하였으며, 이마트 SNS 등을 활용해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이마트 마케팅팀 최훈학 팀장은 “복날 하면 삼계탕 일색이던 보양식 수요가 장어, 전복 등 수산 보양식재료를 중심으로 다양해지는 추세이다.”며 “올해도 고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다양한 먹거리를 변화하는 보양 트랜드에 맞춰 준비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2017.07.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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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무더위가 기승
이마트, 보양식 시즌 앞당긴다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 때이른 보양식 수요 겨냥해 닭고기, 오리, 장어, 문어 등 할인판매 나서





예상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이마트가 ‘보양식 대전’을 열고 다양한 보양식을 예년보다 한 발 앞서 선보입니다.


이마트는 오는 15일까지 백숙용 생닭, 오리고기 전 품목을 정상가 대비 30% 저렴하게 판매하고 손질한 바다장어와 국산 生바다장어는 각각 15% 가량 할인된 23,800원(박스), 3,280원(100g 당)에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비타민 한마리 문어, 비타민 슬라이스 문어, 비타민 더한 절단문어 등 문어 3종도 100g당 2,980원~3,280원에 할인 판매합니다.


이마트가 이렇듯 보양식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올해 5월이 역대 5월 중 가장 더웠던 달로 기록되는 등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1일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전국 평균기온은 1973년 이래 가장 높은 18.6℃로 평년보다 1.4℃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나 18일부터 23일까지 전국 평균 최고기온은 7월 중순의 평균 최고기온에 해당하는 28.4℃를 기록했습니다. 폭염 주의보 발령 소식 역시 전국 각지에서 이어져 지난달 20일에는 사상 최초로 5월 중 서울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양식으로 무더위를 이겨내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져 관련 상품 판매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장어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41.9%의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낙지 역시 매출이 27.1% 증가했다. 문어, 오리 등의 판매도 각각 18.6%, 15.7%씩 늘었습니다. 이마트는 6월에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은 가운데 기온이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됨에 따라 향후 보양식 판매를 확대하고 신규상품도 적극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입니다. 그 일환으로 오는 16일 목요일부터 토종닭 전 품목을 행사카드 구매시 30%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하며, 평년에는 초복 기획상품으로 운영하던 ‘3마리 영계’(500g*3) 상품도 일주일 가량 앞당겨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전복갈비찜/제주낙지불고기 레시피 등을 점포 내에 고지하고 활전복과 갈비찜, 제주낙지와 불고기 등을 동시에 진열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메기매운탕, 한방오리탕 등 신제품도 개발해 6월 중으로 판매에 돌입합니다. 민영선 이마트 신선식품 담당 상무는 “기존에는 6월 말~7월 초부터 본격적인매출이 발생하는 전통 여름 보양식들이 올해는 유독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5월부터 매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객들의 수요를 즉각적으로 반영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이마트가 될 수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