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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봄을 맞이해 싱그러운 제철 과일 소개
올해 첫 출하된 골드키위 어떠세요?
 
 
신세계백화점이 봄을 맞이해 싱그러운 제철 과일을 소개한다.

17일부터 여름까지 제철을 맞이한 뉴질랜드산 제스프리 썬 골드키위를 신세계백화점 전 점 청과 코너에서 소개하는 것.

뉴질랜드에서 수입된 썬 골드키위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과일이다.

또 일반 키위보다 과즙이 풍부하고 칼로리와 당이 낮아 영양면에서도 우수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봄·여름 간식으로도 손꼽힌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17일(수)부터 오는 28일(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 점 청과 코너에서 제철을 맞이한 뉴질랜드산 썬 골드키위를 정상 판매가(1만 3천원) 대비 20% 할인된 1만원에 선보인다.
 

2019.04.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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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제주산 신품종 키위인 '루비골드키위'를 선보여
신품종 루비골드 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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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가운데는 빨갛고 주변은 노란 신품종 ‘루비골드키위’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12월 13일(수)까지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루비골드키위(5~11입/800g내외)를 9,980원에 판매한다.

 

루비골드키위는 평균 중량이 115g으로 일반 레드키위에 비해 약 40% 가량 크고, 당도도 20브릭스로 일반 레드키위에 비해 20% 더 높은 고당도 키위다. 특히 색이 예쁘게 올라오며 익은 후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아 차세대 인기 키위 품종으로 손꼽힌다.

 

이마트는 신품종인 루비골드키위를 오는 13일까지만 행사를 통해 판매하며, 내년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2017.12.0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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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전국 점포에서 다국적 '키위 페스티벌' 열어!
맛있는 키위,취향대로 골라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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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이마트가 키위 매니아들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키위를 한 데 모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21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다국적 ‘키위 페스티벌’을 열고 국산 키위 4종과 칠레 키위 1종, 뉴질랜드 키위 1종 등 총 6종의 키위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판매가는 제주 레드 키위 7,980원(6~11입), 제스프리 제주골드키위 13,900원(6~14입), 칠레산 그린키위 8,980원(12~24입) 등이며 2개 구매시 20%, 3개 이상 구매시 3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에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하는 제주 레드 키위는 무화과와 접목시켜 재배한 품종으로, 과육의 겉 부분은 녹색이고 가운데 씨 부분이 붉은 빛을 띄는 이색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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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칠레, 뉴질랜드 등 다국적 키위를 저렴하게 판매!
이마트, 다국적 ‘키위 페스티벌’ 펼친다!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가 국산, 칠레, 뉴질랜드 등 다국적 키위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15일(목)부터 21일(수)까지 일주일간 '키위 페스티벌'을 열고 국산 키위 4종과 칠레 키위 1종, 뉴질랜드 키위 1종 등 총 6종의 키위 가운데 2개 구매시  20%, 3개 이상 구매시 30%를 할인해 판매한다.


국산 키위는 해남 골드 키위(4~5입, 3480원), 제주 한라 골드 키위(4~5입 3980원), 제주 레드 키위(6~11입 7980원), 제스프리 제주골드키위(6~14입, 13900원) 등이며, 수입 키위는 뉴질랜드 그린키위(7~13입, 5980원), 칠레산 그린키위(12~24입 7980원) 등이다. 특히 이번에 본격 운영하는 제주 레드 키위는 무화과와 접목시켜 재배한 품종으로 과육의 겉 부분은 녹색이고 가운데 씨 부분이 빨간 빛을 띄고 있는 이색 품종이다. 이마트가 국산 키위를 중심으로 한 키위행사를 여는 이유는 키위 가격이 FTA 등으로 저렴해지면서 매년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다 국산 키위의 품질이 우수해져 국산키위를 찾는 소비자들이 매년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키위 매출은 15년 16.1%, 올해(1~11월) 16.8% 신장하며, 이마트 과일 내 순위도 2014년 14위, 2015년 13위, 2016년 10위로 매년 과일 내 순위가 급 상승하고 있다.


키위 전체 매출에서 국산 키위 비중도 2013년 17%에서 2014년 23%, 2015년 29%로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올해는 30%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2월 중순 시즌은 뉴질랜드와 칠레 키위의 시즌이 끝나고 국산 키위 시즌(12~3월)이 시작되는 시점으로 국산 키위 중 조생종인 해남 해금 키위, 제주 한라키위와 제주 레드키위는 저장성이 약하고 한정된 지역에서만 생산돼 연중 3주 가량만 맛볼 수 있는 귀한 키위이다.


이마트 이진표 과일 바이어는 "대표적인 수입 과일이었던 키위도 이제 국산 시대가 열렸다"며 "국산 키위는 출하 시기가 짧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단점이 있지만 선도면에서 잇점이 있어 충분히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해 앞으로도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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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용 PL 50종 구축
이마트, 대한민국 어린이 식품기준 다시 쓴다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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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기준 ‘볶음라면’까지 출시, 어린이 전용 PL 50종 구축





이마트가 숙대 한영실 교수 LAB와 산학협력으로 프리미엄 자체 식품 브랜드 ‘피코크 엄마기준’(엄마가 세우는 식탁의 바른 기준)을 통해 대한민국 어린이 식품 기준을 다시 정립합니다. 지난해 6월부터 5가지 잼을 시작으로 피코크 어린이 전용 라인업인 ‘엄마기준’의 상품 수를 꾸준히 확대해 온 이마트는 이번에는 어린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라면인  ‘피코크 엄마기준 볶음라면(4입/4,400원)’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마트가 이번에 한영실 교수 LAB과 함께 ‘피코크 엄마기준’ 볶음라면을 출시하는 이유는 이마트 자체 조사결과 아이들이 가장 먹고 싶어하지만, 엄마들이 가장 아이들에게 권하기 싫은 식품 중의 하나가 ‘라면’이었기 때문입니다.


설문조사 결과 엄마들이 라면에 대해 염려하는 것은 대부분의 라면이 튀김면을 이용하여 칼로리가 높고, 영양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에 이마트는 숙대 한영실 교수팀과 함께 6개월에 걸쳐 엄마들의 이러한 염려를 덜 수 있는 소위 ‘엄마기준 라면’ 개발에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이마트는 ‘카레볶음면·토마토볶음면·짜장볶음면’ 3종의 엄마기준 라면을 출시하였으며, 이는 일반 라면과 달리 기름에 튀기지 않고 고온에서 급속으로 구워 열량과 지방함유량이 현저히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기름에 튀긴 라면이 12~17% 정도의 지방함유량을 보이는 반면, 구운 면으로   만든 엄마기준 볶음면은 2~4%에 불과합니다. 또, 라면의 열량이 450~550kcal에 이르는데 반해 이 볶음면은 345~370kcal로 열량이 최대 100kcal 이상 더 낮습니다. 특히, 엄마기준 볶음면은 면에 탄력을 더하기 위해 대부분의 라면에서 사용하고 있는 ‘면류첨가 알칼리제’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열풍으로 빠른 시간 안에 구웠기 때문에 면의 식감이 좋고 오래 두어도 잘 불지 않습니다. 더불어, 엄마기준 짜장 볶음면은 짜장의 검은색을 구현하기 위해 흔히 사용하는 카라멜색소 대신 카카오 분말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카카오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 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영양과 건강 강조하는 5컬러푸드 컨셉, 출시 6개월만에 매출 2배





한편, 이마트는 이번에 엄마기준 볶음면을 출시함으로써 ‘피코크 엄마기준’라인은 볶음밥, 스프, 라면과 같은 식사류부터 쿠키, 시리얼, 잼, 와플, 에너지바 등과 같은 간식류까지 총 50종의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여 본격적인 ‘어린이 전용 PL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처럼, 이마트는 식품 안전성과 영양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식품 PL 상품군을 만들기 위해 2014년 초부터 식품 영양전문가인 숙명여대 한영실 교수 연구팀과 함께 산학 협력 방식으로 ‘피코크 엄마기준’을 개발해왔습니다.


이마트와 한영실 교수 연구팀은 최초 1991년 미국 국립 암연구소와 소비자단체, 식품업계가 동참하며 영국, 캐나다, 일본 등 전 세계로 확산된 ‘5 a day’라는 ‘5가지 컬러 식품 먹기’ 캠페인을 ‘피코크 엄마기준’ 제품 컨셉으로 도입했습니다.

‘5가지 컬러푸드 먹기(5 colors a day)’는 매일 5가지 색깔의 채소와 과일, 곡류를 섭취하자는 캠페인으로, 컬러푸드에 함유되어 있는 파이토케미컬(Phyto chemical)이 유해한 활성 산소를 막아주고 새 세포를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선보인 볶음면도 5가지 색상 중 3가지인 검정(카카오), 노랑(강황), 빨강(토마토)을 제품 컨셉으로 반영해 출시되었고, 기존의 볶음밥, 시리얼, 쿠키, 요거트 등도 모두 빨강·초록·노랑·검정·하얀색의 채소와 과일 등을 활용했습니다. 또한, 이마트와 한영실 교수 연구팀은 엄마기준 제품을 만들면서 ‘안전’과 ‘영양’이라는 두 가지 부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마트와 연구팀은 앞서 언급한 5가지 색상의 과일과 채소, 곡물 등을 주재료로 정하고 가능한 한 보존제나 색소, 향미제 등 인공첨가제를 넣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주 재료인 감귤, 딸기, 배, 키위 등을 모두 국산으로 하고 설탕 대신 과일즙을 넣은 엄마기준 잼이나, 용기를 아기 젖꼭지와 동일한 실리콘 코팅 방식으로 생산한 엄마기준 볶음밥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깐깐한 ‘엄마의 기준’을 반영한 결과, 피코크 엄마 기준은 6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최초 3개월(7~9월) 매출 규모에 비해 3개월(10~12월)의 매출이 113.4% 신장하며 2배 수준으로 확대되어 본격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엄마기준, 단순 식품을 넘어 어린이 식생활 개선 캠페인으로 확대


한편, 이마트는 시리얼과 에너지바 제품에 식품영양정보를 실어 각 5가지 상품의 정보를 모으면 한 권의 영양학 교본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고, 한교수 연구팀이 출시한 5가지 컬러푸드의 효능과 응용 요리법을 소개한 ‘식약방’이라는 서적을 관련 신선식품과 함께 배치하는 등 ‘피코크 엄마기준’을 통해 전 국민적인 안전한 식품 건강 캠페인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한영실 교수는 “어릴 때 자리잡은 식습관은 나이 들어서까지 갖고 가게 되고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게 된다.”며 “엄마기준을 통해 식품영양에 대한 지식을 얻게 하고 올바른 식품섭취를 통해 건강을 챙기는 ‘먹는 공부 캠페인’을 해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일환 이마트 피코크 담당은 “엄마기준은 사용하는 식재료부터, 레시피, 패키지 생산 방식까지 모든 과정에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안목과 기준으로 깐깐하게 따져가며 만들었다.”며, “향후 피코크 엄마 기준을 먹거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하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국산 우수 농산물 등 몸에 좋은 자연성분은 더욱 강화하고, 해로운 화학 성분은 철저히 제거해 안전하고 영양성분이 우수한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로 양성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