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롤라모 스타일로 '꾸안꾸族'된 남성들”.
남성편집숍 ‘쇼앤텔(Show&Tell)’이 이번 S/S(봄/여름) 시즌 남성 패션계 대표적 셀럽(Celebrity)인 ‘지롤라모 판체타(Girolamo Panzetta)’와 콜라보한 ‘지롤라모 콜라보’ 의류 30종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21일까지 SNS 이벤트를 벌인다.
쇼앤텔은 ‘남성 패피(패션피플)들의 선물가게’라는 콘셉트로 이태리 등 유럽 브랜드와 PL(자체 브랜드) 의류, 국내 신진 디자이너 등 총 60여 개 브랜드를 한 곳에 집약한 편집숍(매장 총 6개)이다.
SNS 이벤트는 지롤라모 콜라보 상품 구매 후 사진을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에 인증하고 ‘#쇼앤텔’ 해시태그를 붙이면 추첨을 통해 5월 19일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리는 ‘지롤라모 판체타 스타일링 클래스’에 참석할 기회를 5명에게 준다.
이에 앞서 쇼앤텔은 이번 S/S(봄/여름) 시즌 카탈로그 모델로 남성 패션계의 세계적 아이콘 ‘지롤라모 판체타’와 모델계 떠오르는 샛별인 ‘변준서’를 택했다.
20대부터 60대까지 아우르는 경쾌한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특히 남성 패션의 아이콘인 ‘지롤라모 판체타’는 이탈리아인으로 일본에서 남성 패션잡지 ‘레옹’의 최장수 간판 모델로 16년 이상 활동했다.
레옹 표지 모델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인물로서 남성패션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평소 편안한 착장에 위트를 섞어 포인트를 내주는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링으로 패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쇼앤텔은 이번 시즌 지롤라모 판체타과 공동 기획한 자켓, 셔츠, 티셔츠, 면바지, 속옷 등 총 30종의 ‘지롤라모 콜라보’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체크 패턴의 ‘시어서커(Seersucker)’ 소재 블루종 자켓, 스트레치성 데님 원단의 트러커, 고급 나파(Napa) 가죽을 사용한 가죽자켓에 야구점퍼를 연상케하는 ‘밴딩(Banding)’을 접목한 가죽 바이크 자켓, 카모(국방 무늬) 패턴으로 포인트를 넣은 블루종 자켓 등이 주요 상품이다.
지롤라모 판체타는 상품 기획과정에서 ‘위트’와 ‘편안함’을 중시 여기는 본인의 취향을 녹여 넣었으며, 그 결과 평일에는 비즈니스 룩으로, 주말에는 캐주얼 룩으로 경쾌하게 입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의류가 완성되었다.
한편 쇼앤텔은 전국에 6개 매장(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여주점,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 고양점,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을 운영하고 있다.
쇼앤텔 김지형 바이어는 “직장인 출근복이 점차 가벼워지는 추세 속에 꾸민 듯 안 꾸민 듯 은근한 멋을 내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며,
“고객들이 이번 지롤라모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지롤라모 특유의 스타일링을 배워갈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04.15 (월)
스타필드 X MINI 콜라보 ‘할로윈 페스티벌’ 진행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프리미엄 수입 자동차 MINI와 콜라보로 2018년 할로윈 페스티벌을 10월 31일(수)까지 하남, 코엑스몰, 고양 전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할로윈 페스티벌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5세대를 겨냥한 인기 수입차 MINI와의 콜라보로 초대형 할로윈 장식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 행사기간 중 할로윈 퍼레이드, 할로윈 용품 마켓, 참여 게임 등 온 가족이 할로윈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행사들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먼저, MINI 할로윈 포토존에서는 익살스러운 해골들이 총출동하는 할로윈 컨셉의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유명 애니메이션의 주제가 된 멕시코의 최대 할로윈 축제 ‘데이 오브 더 데드(Day of the Dead)’를 모티브 만든 익살스러운 초대형 ‘해골 캐릭터’가 MINI 차량을 타고 할로윈 파티로 떠나는 모습의 포토존이 설치된다. 호박 캐릭터로 대표되던 기존 할로윈과는 색다른 분위기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MINI 포토존에는 모자와 망토 등 촬영 소품도 구비돼 있어 할로윈의 분위기를 직접 표현해 볼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는 고객에게는 사탕을 증정하고, 10명을 선정해 스타필드 엔터테인먼트 이용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매장 내 파티 소품 및 액세서리 테넌트에서는 ‘할로윈 용품 마켓’을 운영한다.
코스튬, 파티 용품 전문 판매업체인 ‘조이파티’와 ‘다이소’ 등은 다양한 할로윈 소품을 선보이고, ‘위니비니’는 할로윈에 맞는 다양한 캔디와 젤리를 판매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에서는 ‘스위트몬스터’와 ‘츄파춥스’ 팝업스토어를 특별히 오픈한다.
스위트몬스터는 아이스크림, 솜사탕 등 다양한 디저트와 몬스터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고, 츄파춥스는 사탕 캡슐 뽑기 게임과 포토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할로윈 퍼레이드’와 파티 분위기를 더 할 페이스 페인팅, 3종 게임 등 다양한 고객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10월 13일(토) 하남점을 시작으로 고양점(20일), 코엑스몰점(27일)에서는 주말 양일간 ‘할로윈 퍼레이드’를 실시한다. 할로윈 코스튬을 입은 6명의 스텝이 ‘MINI 푸쉬카’를 운전하며, 어린이 고객이 함께 탑승해 퍼레이드에 동참할 수 있다. 할로윈 퍼레이드는 각 지점별 하루 4타임(12시/14시/16시/18시) 회당 60분씩 운영된다.
‘할로윈 페스티벌’ 기간에는 스타필드 전점에서 ‘할로윈 페이스 페인팅’도 함께 진행된다. 당일 1만원 이상 영수증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하남점에서는 ‘할로윈 3종 게임(볼링/고리걸기/메모리게임)’도 수시로 진행해 미션을 수행하는 고객 모두에게 상품인 츄파춥스를 증정한다.
신세계프라퍼티 마케팅팀 이창승 팀장은 “호박 캐릭터로 꾸며진 예년과 달리 귀여우면서도 오싹한 ‘해골’ 아이콘으로 올해 할로윈 장식을 진행했다”며,
“포토존 뿐만 아니라 할로윈 용품까지 한번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스타필드에서 한 번에 할로윈을 모두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2018.10.11 (목)
2018.09.11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