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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 한복판에서 카페 운영할 주인공을 찾습니다! 청년 창업자 2기 공개 모집!
강남 한복판에 내 카페가?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센트럴시티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꿈을 이어간다.

센트럴시티는 이달 22일부터 8월 7일까지 서울 강남에 자리한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카페를 운영할 청년 창업자를 두번째로 공개 모집한다.

올해 4월부터 오는 10월 초까지 첫 번째 창업 희망 청년의 점포 운영을 지원한 데 이어 10월 말부터 새롭게 영업을 이어갈 주인공을 찾는 것.

하루 유동인구 100만명 이상을 자랑하는 센트럴시티는 서울의 대표 맛집 거리로 통하는 파미에스테이션 한가운데에 ‘청년커피LAB’이라는 공간을 마련해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돕고 있다.

* 파미에스테이션 : 10개국 51개의 식음 브랜드 미식공간 (4,500평 규모)

만 20세부터 39세 이하로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대한민국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꼭 필요한 청년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이 엄격하게 진행된다.

* 7/22~8/7 전자우편(coffeelab@shinsegae.com) 지원, 사업자등록자 제외

이후 사업 계획 등 1차 서류심사로 10여명의 후보를 선정하고, 2차 면접 심사, 3차 심층 면접, 바리스타 능력 검증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청년커피LAB을 운영할 두번째 주인공이 탄생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1인은 20여평(66㎡) 매장 공간부터 인테리어 비용 전액과 커피 머신 등 영업장비를 무상으로 제공 받으며, 6개월간 카페 운영을 통해 마련한 자본금과 경험을 토대로 원하는 곳에 창업을 하게 된다.

올해 4월부터 영업을 시작한 1기 청년 사장 신은수(31)씨의 경우 신생 카페임에도 파미에스테이션 내 규모가 비슷한 다른 카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신씨는 “막연했던 카페 창업이라는 꿈이 서서히 손에 잡히는 것 같다. 매일 수많은 고객을 대하며 예상치 못한 현장 경험을 쌓았다. 6개월이란 시간이 앞으로의 시행착오들을 많이 줄여 줄 것 같다”고 말했다.

신은수씨는 카페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과 센트럴시티가 지원하는 창업지원금을 기반으로 본인이 꿈꾸던 카페를 준비 중이다. 

오는 10월이 되면 두번째 주인공이 ‘청년커피LAB’ 공간을 물려받게 된다.

센트럴시티는 신씨의 창업을 위해 희망 상권 입지 조사를 함께 진행하고, 카페 브랜드 로고와 매장 디자인 컨설팅도 지원한다.

또 센트럴시티와 손잡은 한국커피협회에서도 신씨가 운영하게 될 카페의 커피 머신과 원두 품질 관리, 위생 관리, 매장 운영 멘토링, 고객 서비스 등 전문적인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한다.

신세계 센트럴시티 박주형 대표이사는 “1기 청년 사장이 안정적으로 영업을 이어가고 실제 창업에 대한 청사진도 뚜렷해지는 등 청년커피LAB 공간이 카페 창업을 돕는 무대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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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입점 협력사 등 총 47개사가 참여해 위례점 신규 채용 진행
스타필드시티 위례, 상생형 일자리 만든다!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이 오는 12월 ‘스타필드시티(Starfield City) 위례’를 지역민이 함께하는 상생형 쇼핑몰로 선보인다.

신세계그룹은 오픈에 앞서 오는 5일(금) 위례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스타필드시티 상생 채용박람회’를 하남시와 함께 개최하고, 지역 상생형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일렉트로마트, 자주 등 신세계그룹 브랜드를 비롯해, 협력사인 비비안, 미니골드, 샘소나이트 등 스타필드시티 위례에 입점할 총 47개사가 참여한다.

신세계그룹은 ‘스타필드시티 위례’를 통해 약 1,500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주민과 지역 상권이 함께하는 상생형 쇼핑몰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입점 매장 중 상당 부분을 지역 점주나 지역 출신 매니저가 우선적으로 운영케 해, ‘스타필드시티 위례’를 지역민이 함께하는 상생형 쇼핑몰로 만들 계획이다.

스타필드시티 위례 입점 매장의 약 40% 가량인 40여 개 매장이 스타필드시티 상생 채용박람회를 통해 점주, 매니저, 스텝을 지역거주자로 우선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상생 채용박람회 현장에서는 약 200여 명 규모의 지역 주민 중심 채용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기업 부스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기업별 인사, 채용담당자들이 상주하면서 채용 관련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에 대한 안내를 진행한다.

또, 구직자들의 편의를 위한 취업 컨설팅 부스를 운영하고, 메이크업, 이력서 작성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참여 업체와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스타필드시티 상생 채용박람회’ 홈페이지(https://starfieldjobfair.career.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전상진 신세계프라퍼티 지원담당 상무는 “스타필드시티 위례는 지역민이 함께하고, 지역 상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역 상생형 쇼핑몰로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이번 상생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는 위례점 신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점주분들에게는 우선적으로 매장 운영을 함께 하는 기회를 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스타필드시티 위례’, 쇼핑과 식음 경쟁력 발전시킨 업그레이드형 이마트타운


‘스타필드시티 위례’는 이마트와 신세계프라퍼티가 양사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업그레이드형 이마트타운이다.

점포명도 기존 이마트타운과 차별화된 매장으로 선보인다는 목표에 따라, 위례 이마트타운의 공식 명칭을 ‘스타필드시티 위례’로 바꿨다.

이마트는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15호점’을 포함해 ‘PK마켓’, ‘일렉트로마트’, ‘부츠’, ‘몰리스펫샵’ 등 다양한 이마트 전문점을 운영하고, 신세계프라퍼티는 패션과 식음을 중심으로 한 인라인몰(IN-LINE MALL)의 매장을 유치해 더 발전된 이마트타운으로 오는 12월 선보일 예정이다.


2018.10.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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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청년상인·중소기업 육성 나선다
“고객이 직접 제2의 머스마빱 찾는다”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가 전통시장 청년상인과 우수 중소기업 스타상품 발굴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8월 26일(일)까지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통시장 청년상인과 중소기업 두 부문으로 나뉘며 각 30개 업체, 총 60개 업체를 선정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전국 전통시장 청년상인과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을 찾아, 이마트의 컨설팅과 국내외 판로 지원을 통해 스타상품으로 육성 및 개발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중소기업의 경우 중소기업진흥공단의 HIT500홈페이지( www.hit500.or.kr) 내 ‘HIT500신청’ 메뉴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홈페이지(start.sbc.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전통시장 청년상인은 소상공인진흥공단 홈페이지( www.semas.or.kr)를 통해 모집한다.

이마트 바이어 및 담당자는 서류 평가와 상담을 통해 지원한 청년상인 및 중소기업 중 총 60개 업체를 선정하며, 9월부터 바이어와 업체의 1:1 매칭을 통해 ‘인큐베이팅’을 진행한다.

인큐베이팅 과정에서 이마트는 각 업체의 상품 홍보 영상과 회사 및 상품 소개자료 제작을 지원하며, 이 외에도 상품성 강화를 위한 상품 보완이나 마케팅 등 다양한 부분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후 10월 말 열릴 본선 평가는 실물 평가, 피칭(PT) 평가, 맛 품평회, 현장 투표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실물 평가는 일반 고객들의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스타필드 하남 내 중앙 보이드 행사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평가는 상품성, 시장성, 디자인 등을 고려하여 이마트 바이어 및 외부 전문가, 그리고 이마트 고객이자 서포터즈인 ‘이마터즈’의 평가로 진행된다.

이후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이마트, 백화점 등 그룹사 판로 지원과 이마트 해외 유통망을 이용한 수출 판로지원, 또한 PL 상품 개발 추진 등의 후속 지원이 이뤄진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마트의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이마트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외 판로 지원을 통해 우수 청년상인 및 중소기업의 시장 돌파구 역할을 해내고 있다. 지난 2회의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청년상인 14개 업체와 중소기업 27개 업체는 국내외 누적 총 4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8년 6월에는 2016년과 2017년 선정된 업체 중 15개 중소기업의 109개 상품이 중진공의 싱가포르 내 온/오프라인 전시판매장인 ‘아임스타티스(I’m Startice)’ 및 유명 쇼핑몰 판촉전에 참여 및 입점하기도 했다.

2017년 스타상품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대전 중앙시장의 청년상인 업체 ‘머스마빱’은 작년 12월 이마트 중동점과 올해 5월 연수점에 정식 매장으로 입점해 약 1억 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머스마빱 뿐만 아니라 대전 중앙시장의 ‘콩드슈’, 속초 관광수산시장의 ‘아임파인쉬림프’ 역시 각각 이마트 둔산점, 킨텍스점에 정식 입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 정동혁 CSR담당은 “2016년 시작된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2년간 성공적인 진행을 통해 국내 대표적인 상생 프로젝트로 자리잡았다.”며, 

“좋은 상품을 갖췄으나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상인 및 중소기업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8.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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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차 상생채용박람회 개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고용난 해소 나섰다!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

지난 2월 부산 이어, 서울/경기권 구직자 대상 올해 2차 상생채용박람회 개최





신세계그룹이 21일 코엑스에서 상생채용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푸드, 스타벅스, 조선호텔,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DF, 신세계티비쇼핑, 신세계프라퍼티, SSG.com 등 신세계그룹 16개사가 참여하고 청우식품, 골든듀 등 90개 협력사가 동참해 총 106개 기업이 참가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였습니다.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구직자들의 고용난 해소를 위해 함께 마련한 채용박람회입니다. 신세계그룹이 채용박람회 개최에 필요한 비용 등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고 파트너사들은 신세계그룹과 함께 우수 인재 채용에 나선 ‘상생형’ 채용박람회인 것입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개최한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상생채용박람회’가 신세계 및 중소 협력회사 구직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판단, 올해는 연간 3회로 횟수를 대폭 늘렸습니다. 그 결과 지난 2월 부산 1차 채용박람회가 개최되었으며 6월 서울에서 금번 채용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후 10월에는 대구에서 상생채용박람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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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도 함께 후원 나선 ‘열린채용’의 장




이번 행사는 서비스 직종 전체를 아우르는 기업들의 참여로 판매, 영업, MD, 디자인, 마케팅, 물류, 외식, 바리스타, 호텔서비스, 시설관리, IT 등 다양한 직무에 걸쳐 채용이 이루어졌는데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도 바리스타, 상품판매, 온라인사이트운영, 사무지원, S/W개발, 디자이너 등 다양해 누구나 일자리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열린 구직의 장이 되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도우미와 수화통역자 등을 배치한 장애인 채용관을 채용박람회장 내에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은 물론 장애인 채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도 후원에 참여했습니다. 장애인 구직자들이 원활하게 채용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세심한 환경이 조성되며, 장애인 구직자들의 방문 역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날 정오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청년 일자리 창출, 장애인 고용 등이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승규 한국장애인공단 이사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이번 상생채용박람회가 청년일자리 창출, 장애인 고용 확대에 노력하는 좋은 사례로 확산될 수 있도록 격려했습니다. 또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함께 파트너사들의 채용부스를 방문해 참여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며,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채용을 부탁했습니다.





신세계그룹에서는 행사 당일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했습니다. 전문 사진작가가 이력서에 필요한 사진촬영을 직접 해주고 인화해서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1:1 취업컨설팅, 헤어디자이너가 즉석에서 해주는 면접 헤어스타일링, 구직자들의 복장에 대해 조언해주고 현장에서 넥타이, 자켓 등도 대여해 주는 면접코디 컨설팅도 진행했습니다. 그 외에도 스타벅스 음료, 캘리그라피 등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이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었습니다.


금번 코엑스 채용박람회에는 최종 14,000명의 구직자가 방문했습니다. 총 12,000명이 방문한 지난해 9월 양재동 aT센터 채용박람회와 6,500명이 방문한 2월 부산 벡스코 상생채용박람회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상생채용박람회 개최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 신세계그룹의 노력이 대한민국 취업난 해소에 새로운 희망이 되어주길 기대해 봅니다.



정용진 부회장 “친구와 함께 가는 길이 가장 즐거워” – 채용박람회 인사말 전문




안녕하십니까. 신세계 정용진입니다.

먼저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 채용박람회를 방문해주신 구직자 여러분과, 일자리 창출에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신 파트너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 채용박람회가 횟수를 거듭하는 동안 변함 없는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이번 채용박람회가 장애인 구직자분들과 참여기업에 상생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주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박승규 이사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가장 기본이자, 기업이 풀어야 할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창출입니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발 벗고 나선다면, 고용창출의 효과는 훨씬 더 배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세계와 파트너사는 지난 해 9월, 그리고 올해 2월, 2차례의 상생채용박람회를 통해 실제 그 효과가 2배, 3배 커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는 유통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채용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일자리는 물론, 중장년, 여성 그리고 장애인 모두에게 열린 기회를 구직자 여러분들에게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상생채용박람회는 신세계와 파트너사가 대한민국 고용난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한 마음으로 만든 세 번째 박람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회성에 그치는 그저 보여 주기식 행사가 아닌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채용의 좋은 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정성과 내실을 갖춘 채용박람회로 잘 만들어 가겠습니다.


영국의 한 신문사가 “영국 끝에서 런던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은?”이란 질문으로 현상공모를 했다고 합니다.

많은 응모자들이 비행기를 탄다. 쾌속정을 이용한다 등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제시했지만 일등을 차지한 답은 “좋은 친구와 함께 간다.”였습니다.

아무리 멀고 힘든 길이라도 좋은 벗과 함께 간다면 즐거운 길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처럼 신세계와 파트너사가 함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면 그 길이 결코 힘들고 어려운 길이 아닌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즐거운 길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신세계그룹은 파트너사와 함께 더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구직자 여러분들의 열정만큼이나 뜨거운 여름입니다.

구직자 한 분 한 분이 구직을 위해 흘리신 땀방울들이 오늘 이 박람회장에서 그 결실을 맺으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파트너사 대표님들도 항상 번창하시고 함께 먼 길을 떠날 수 있는 좋은 인연 찾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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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청년창업 및 가업승계 아카데미’를 개최
이마트, 민관 협력 통해 청년상인 육성한다.
이마트
#이마트


전통시장 청년인재 육성과 청년 창업자금 융자 우선 지원





이마트가 올해도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프로그램 확대에 나섭니다.


이마트는 13일(월)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016년 청년창업 및 가업승계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전통시장에서 창업과 가업 승계를 준비하는 청년 2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인프라 및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세계인재개발원 시설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이마트의 상품진열 기법 및 매장운영 전문가와 창업에 성공한 CEO를 초빙해 유통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된 이마트의 ‘청년창업 및 가업승계 아카데미’는 상당수의 수료생들이 전통 시장내 창업과 성공적 가업승계 등 성과를 나타내면서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을 위한 사관학교로서 자리잡았다는 평가입니다.


청년창업 및 가업승계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4박5일 동안 ‘청년기업가 정신’, ‘상품진열과 인테리어’, ‘서비스 실천기법’, ‘식품 위생과 안전’ 등 창업과 가업승계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창업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성공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 실제 창업에 성공한 CEO들을 초빙해 창업의 성공과 실패사례 분석 및 분임토의 등도 함께 진행합니다. 또 이마트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한 각 부서의 팀장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매장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진열방법, 식품위생, 서비스 실천 방안 등을 전수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교육일정 중에는 이마트의 유통산업 노하우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마트 점포견학 및 실습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으며 또한 아카데미 교육 전과정 수료 후 상위 10%에 해당하는 총 24명의 교육 우수자를 선발해 일본의 선진 유통시설을 연수하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료자들이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전통시장 청년창업지원 및 청년몰지원 사업’에 신청할 때 가점을 부여하고 최대 7천만원까지 저금리 창업자금 융자를 지원하는 등 교육에서 창업 지원까지 민관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마트는 오는 6월 30일(목)부터 7월 2일(토)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 2회 전통시장 우수상품 페어’에 청년창업관을 별도로 구성해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창업한 우수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마트 김수완 CSR상무는 “이마트는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 상인들의 교육 인프라 지원과 창업자금 우선 지원 등의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상인과 창업자들의 육성과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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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동참,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위해 사재출연
청년희망펀드에 사재 60억 기부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그룹 임원진이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청년희망펀드’에 총 100억원을 기탁합니다.

 

신세계그룹은 이회장과 정부회장이 본인의 사재에서 60억원을 기부금으로 출연하고 그룹 임원진이 40억원을 기부키로 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 경제인인 이명희 회장은 “‘기업이 곧 사람’이란 선대회장의 가르침에 따라 항상 인재양성과 사람에 대한 투자를 경영의 근간(根幹)으로 여겼다”며,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고 일자리를 늘려 사업보국(事業報國) 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여기기 때문에 이번에 사재를 출연키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인재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경영철학 화두를 어머니 이명희 회장으로부터 이어 받은 정용진 부회장은 “신세계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범사회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는 것은 물론 미래세대가 꿈과 열정을 갖고 ‘희망의 새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그룹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회장은 또한, “취업난과 불안정한 일자리 문제로 미래세대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현실에 기업인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세계 관계자는 “정부회장은 미래세대가 어려운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흔쾌히 이번 기부를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회장은 신세계그룹의 인문학 청년인재 양성프로그램인 ‘지식향연’에 기조 연설자로 직접 나설 만큼 젊은 세대와의 소통에도 평소 많은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메사‘국산의 힘’센터에‘신세계 청년창업 지원센터’도 마련키로



 


신세계는 투자 및 고용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지난해 초 향후 10년간의 그룹 청사진인 ‘비전 2023’을 발표, 10년간 총 31조 4,000억원을 투자하고 17만명 고용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10년간 매년 2조~3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매년 1만명 이상을 채용해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였습니다. 실제로 신세계는 2013년 12,000명, 21014년 13,500명에 이어 올해 14,500명을 신규채용 했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인력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한편, 신세계는 청년창업 지원센터인 ‘신세계 드림 팩토리’를 메사빌딩에 마련하는 것도 추진 중 입니다. ‘신세계 드림 팩토리’는 패션과 디자인 분야에서 청년창업을 준비중인 인재들에게 창업 업무공간과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됩니다. 디자이너와 바이어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이 멘토링은 물론 인큐베이팅, 브랜딩 작업도 컨설팅 해 주고 창업 후 안정적인 판로까지 도와줍니다. 이 ‘신세계 드림 팩토리’는 신세계디에프가 서울 시내면세점 유치 시 메사빌딩에 도입하기로 한 ‘국산의 힘’ 센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