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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지역명 반영한 로컬 음료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 알리는 홍보 효과 톡톡
“뉴욕 라떼는 없어도
이천 햅쌀 라떼는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문경 오미자 피지오’, ‘광양 황매실 피지오’, ‘공주 보늬밤 라떼’에 이어 올해에는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지난 1월 1일 출시한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가 출시 3주만에 60만 잔 이상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전통적인 쌀을 스타벅스만의 대중적인 음료로 재해석해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는 이천에서 재배, 수확된 햅쌀로 지은 밥을 원료로 해 쌀의 구수한 맛과 함께 영양까지 극대화한 음료다.


스타벅스는 이천의 지역명을 음료명에 반영함으로써, 이천 지역의 특산물인 이천 쌀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효과로 연결되고 있다. 


기존에도 스타벅스는 ‘문경 오미자 피지오’, ‘광양 황매실 피지오’, ‘공주 보늬밤 라떼’, 제주 지역에서만 판매했던 ‘제주 꿀 땅콩 라떼’ 등 지역명을 반영한 로컬 음료를 출시해 지역 특산물을 음료의 원부재료로 사용함과 동시에, 해당 지역과 그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의 경우, 4명 중 1명꼴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한국 사회에서 오전 시간대(오전 7시~오전11시) 판매율이 하루 판매량의 절반에 가까운 40% 이상을 차지하며, 바쁜 출근길에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마실 수 있는 아침 식사 대용 음료로도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천 햅쌀 음료 개발자인 카테고리 음료팀 홍창현 파트장은 “많은 고객 분들이 이천 햅쌀 음료를 통해 든든한 아침을 시작하고, 또 우리 쌀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 20만잔을 돌파한 데 이어 이후에도 판매속도가 지속 유지되며, 3주만에 60만잔을 돌파했는데, 이천 쌀16톤(10kg 기준 1,600포대)이 이천 햅쌀 음료에 사용된 셈이다.

 

이는 판매 당시 돌풍을 일으켰었던 ‘문경 오미자 피지오’, ‘광양 황매실 피지오, ‘공주 보늬밤 라떼’ 등 지역명이 반영된 로컬 음료 중에 동일 기간 대비 가장 많이 판매된 수량이자, 가장 빠른 판매 속도이기도 하다.


지난 해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61.8kg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쌀 소비량이 점차 감소하는 가운데, 스타벅스에서 선보인 이천 햅쌀 음료가 쌀 소비 트렌드에 새로운 변화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스타벅스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에 이천 쌀 농가와 상생협력을 맺고, 약 9천만원 상당의 친환경 커피 퇴비 2만포를 이천 쌀 농가에 전달하며, 우수한 맛과 품질의 우리 쌀을 활용한 음료를 통한 우리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 활동을 약속한 바 있다.

이천 농협 이덕배 조합장은 “이천 쌀의 우수한 맛과 품질이 스타벅스 이천 햅쌀 음료로 재탄생되어 기쁘다”며, 


“더불어 우리 농가가 어려운 때에 친환경 퇴비 지원을 통해 지역농가와 함께하는 대표적인 상생모델로서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타벅스 카테고리 음료팀 박현숙 총괄은 ”이번 이천 햅쌀 음료의 인기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를 통해 지역 특산물인 이천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농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 개발을 통해 지역 농가와 꾸준히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01.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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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하는 SCS뉴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친환경 커피퇴비 전달
SCS 뉴스
#SCS뉴스



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SCS뉴스입니다. 

사회공헌의 아이콘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또 한번의 기부 소식! 
광주 지역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보성 차 재배 농가에 커피 퇴비를 전달했습니다.  
친환경 퇴비 전달식과 함께 2톤의 커피 퇴비 뿌리기, 차 재배 과정 체험 등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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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차 부가가치 창출 위해 전남 보성과 경남 하동의 차 재배 농가 지원
스타벅스, 친환경 커피 퇴비 전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국산 차 산업 발전과 동반성장에 앞장서 나가기 위해 전남 보성 차 재배 농가에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410톤 분량의 친환경 퇴비 2만5백 포대 구매를 위한 기금 1억원을 작년에 이어 전달하고 커피 퇴비 뿌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위해 광주지역 임직원 50여명이 10월 14일 전남 보성군 보성읍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보성제다를 방문해 보성군 녹차사업소, 한국차중앙협의회, 자원순화사회연대, 보성 차 재배 농가 관계자들과 기금 전달식을 갖고 상생 협력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스타벅스가 전달한 친환경 커피 퇴비는 보성제다, 보향다업, 대한다업, 신옥로제다, 춘파다원 등 5개 농가에서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커피찌꺼기에는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등이 풍부하고 중금속 성분이 없어 병충해를 방지하고 유기질 함량이 높은 비료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스타벅스 광주지역 임직원들은 보성제다의 차 재배 농지에 약 2톤의 커피 퇴비를 뿌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차 재배 생산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스타벅스는 올해 경남 하동의 차 재배 농가에도 90톤 분량의 친환경 커피 퇴비 4천5백 포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차중앙협의회와 함께 각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국내 차 산업 발전과 동반 성장에 앞장서 나가기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맺고 티바나 음료 판매 수익금을 적립해 친환경 커피 퇴비 320톤 분량의 1만6천 포대를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보성 차 재배 농가에 지원한 바 있다.

 

스타벅스 티바나는 최고 품질의 다양한 찻잎과 허브 등 개성 있는 재료를 혼합해 이국적인 풍미의 티를 선보이며 다양한 연령, 성별, 취향을 아우르는 현대적인 차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커피찌꺼기 자원선순환 캠페인을 통해 우리 농산물 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2015년부터 3년간 1,640톤 분량의 친환경 커피 퇴비 8만 2천 포대를 경기도와 보성 농가에 무상으로 지원해 오며 지역사회 환경과 우리 지역 농가를 위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 한 해에만 배출된 커피찌꺼기 4,417톤 중 77%인 3,411톤 분량의 커피찌꺼기가 재활용되어 다양한 부가가치로 창출되었다. 이 중 약 2,200톤을 친환경 커피 퇴비와 꽃 화분 키트로 만들어 지역 농가와 고객에 제공했다. 올해에는 커피찌꺼기의 90% 이상을 재활용하고 2018년까지 100%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한, 2010년부터 서울숲공원 돌보미 활동을 전개하며 양질의 천연 퇴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커피찌꺼기를 제공해 서울숲공원의 향기정원을 가꾸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커피찌꺼기를 인테리어로 활용한 매장을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2015년에 서울 종로구 광화문 지역에 선보인 바 있다.

 

 

2017.10.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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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울숲공원에서 자원선순환 친환경 활동 전개
스타벅스의 서울숲 겨울나기 준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 임직원과 협력사, 대학생 자원봉사자, NGO 관계자등 200여명이 11월 9일 서울숲공원에 모여 커피박 재활용과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를 위한 다양한 자원선순환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은욱 대표에게 서울숲 가꾸기 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서울숲공원 돌보미 협약 기업으로서 향후에도 많은 임직원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속적인 활동 참여를 약속했다.





이 날 서울숲공원의 월동 준비를 위해 총 200포대에 담긴 4톤 분량의 친환경 커피퇴비를 뿌렸으며, 수선화 알뿌리 3,000개를 준비해 커피퇴비와 함께 심으면서 정원을 조성하고, 스타벅스가 돌보는 108그루의 잡관목과 주변 잡초 제거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했던 크리스마스 트리 20여개를 재활용해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의 참여 속에 환경 사랑 메시지를 트리에 장식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장식 트리는 연말까지 시민들을 위해 서울숲공원에 기증되어 전시될 예정이다.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서는 환경보호 실천을 안내하는 서약서에 동참하면 커피퇴비로 만든 친환경 꽃화분 키트 1,000개를 증정하고,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따뜻한 커피 500잔도 준비해 개인 다회용컵을 지참한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0년부터 서울숲공원을 방문해 친환경 퇴비 제작을 위한 커피박을 전달해 왔으며, 2013년에는 서울숲공원과 ‘공원돌보미(adopt-a-park)’ 협약을 맺어 식수 및 공원 정비를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커피박 자원선순환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과 우리 농가를 위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수거가 가능한 모든 매장에서 올해 약 3천 5백톤의 커피박을 모아 재활용하고 2018년까지 커피박 자원 재활용을 100%로 끌어 올릴 예정이다. 커피박에는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등이 풍부하고 중금속 성분이 없어 병충해를 방지하고 유기질 함량이 높은 비료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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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농림축산식품부,한국차중앙협의회 업무 협약 체결
국산 차의 부가가치 창출 위해 앞장선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올해 10월 선보인 티 전문 브랜드인 티바나 출시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차중앙협의회(회장 김영걸, 이하 한차협)와 함께 각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국내 차 산업 발전과 동반성장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스타벅스 티바나는 최고 품질의 다양한 찻잎과 허브 등 개성 있는 재료를 혼합해 이국적인 풍미의 티를 선보이며 다양한 연령, 성별, 취향을 아우르는 현대적인 차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11월 2일 전남 보성군 보성읍에 위치한 보향다원에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와 농식품부 이준원 차관, 한차협 김영걸 회장이 참석해 국내 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스타벅스는 티바나 음료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유기농 커피퇴비 320톤 분량의 1만6천포대를 자원순환사회연대(사무총장 김미화)와 함께 지원하며, 국산 차 소비 촉진을 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는 한차협에서 추천한 보성 지역의 보향다원, 대한다업, 보성제다, 신옥로 제다, 춘파다원 등 5개 차 재배 농가에서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커피찌꺼기에는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등이 풍부하고 중금속 성분이 없어 병충해를 방지하고 유기질 함량이 높은 비료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식품부와 한차협은 국내 주요 차 산지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과 고품질의 차 생산을 위한 생산기반 확충에 노력하며, 국내 차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 날 상생 협약식과 친환경 커피퇴비 전달식에 이어서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소개하는 티바나 음료 시음과 함께 차 재배 농가를 방문해 생산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스타벅스 티바나는 티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티 고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독창적인 풍미를 강조한 티 전문 음료로 9 월 6일 국내 런칭 이후, 10일만에 판매 100만잔을 돌파하고 현재까지 350만잔이 판매되며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스타벅스는 현대적인 스타일에 맞는 다양하고 개성 있는 차의 풍미가 새로운 취향을 찾아 왔던 잠재 고객 수요를 이끌어 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는 ‘국내 차의 역사와 전통을 대표하는 보성에서 차 산업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해 감회가 깊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차 농가의 소득 증진과 국산 차 소비 촉진을 위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스타벅스는 커피찌꺼기 자원 선순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과 우리 농가를 위한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5년 3월 경기도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상생협력을 맺고 스타벅스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해 생산한 커피퇴비 1만 포대를 전달했다. 이어서, 올해 3월에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미듬영동조합법인에서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300톤 분량의 커피퇴비 1만 5천 포대를 전달했다. 이는 경기도 150개 농가의 40만여평 농지에 배포할 수 있는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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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 아메리카노 5만잔 분량으로 만든 대형 사이렌 등장
자원 재활용 메시지 적극 전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2016 서울, 꽃으로 피다’ 친환경 캠페인 실시, 자원 재활용 메시지 전달




 

서울 한복판에 아메리카노 커피 5만잔 분량의 커피박(찌꺼기)으로 만든 대형 사이렌 아트 작품이 등장했습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7일(수)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2016 서울, 꽃으로 피다’ 친환경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2m 높이의 대형 커피박 조형물과 대형 꽃화분 하트 전시를 비롯해 텀블러 5천개와 일회용컵 꽃화분 5천개 그리고 조롱박씨 5천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서울광장에서 스타벅스(대표 이석구)와 서울시(최광빈 푸른도시국장), 자원순환시민연대(김미화 사무총장)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커피박(찌꺼기)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실시된 ‘2016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서 스타벅스는 일회용컵의 사용을 줄이면 꽃과 나무를 살리게 되고, 나아가 일상생활 속에서 실행가능한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꽃화분으로 만든 대형 하트도 만들어 전시하고 환경사랑의 의미를 시민과 공유




 

캠페인에 참여한 5천명의 시민들은 환경사랑에 동참을 서약하는 의미로 직접 서명한 꽃잎스티커를 붙이며 참여형 벽화를 만들고, 서울시 시민정원사들과 함께 일회용컵과 커피퇴비를 활용해 아네모네, 마가렛, 금잔화, 카네이션 등 6종류의 꽃을 심어 ‘나만의 일회용컵 꽃화분’을 완성시키는 특별한 체험행사도 가졌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서울광장에 모인 5천명의 시민들에게 즐거운 재미도 선사하기 위해 꽃 풍선아트 퍼포먼스를 통해 즉석에서 꽃 팔찌 등을 만들어 제공하며 신나는 환경축제의 면모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서울시의 연중 도시 녹화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를 전개하고 있는 서울시 최광빈 푸른도시국장은 “지난 3년 동안 92만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1,088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생활 속 꽃, 나무 심기 문화가 조금씩 확산되면서 지역환경이 개선되고, 공동체 의식이 회복되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녹색 서울, 녹색 지구를 만드는 일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서울시 연중 환경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에 4년 연속으로 함께 하며 서울광장에서 2만명에 달하는 많은 시민들을 만나서 그들과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자원 재활용의 뜻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스타벅스가 4월 한 달 동안 전개하고 있는 ‘지구촌 봉사의 달(Global Month of Service)’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되었으며, 전국 880여개의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각 지역사회 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