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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까지 무스너클, 캐나다구스 등 다양한 브랜드 선보여
신세계, 프리미엄 패딩 본격 판매 시작
#신세계백화점




올 가을도 여지없이 프리미엄 패딩의 인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아직 패딩과는 어울리지 않는 날씨임에도 프리미엄 패딩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

실제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패딩 매출을 살펴보면 지난해 동기대비 85% 신장한 수치를 나타냈으며. 일부 브랜드는 300%가 넘는 신장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패딩 매출(18년 9월~19년 1월)의 경우 사상 최대 호조를 보이며 2017년 대비 무려 113% 신장한 매출을 보였음에도 올해 가을 또다시 80%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동안 한강이 얼어붙는 사상 최대의 한파를 겪은 고객들이 겨울 한파에 대비 일찌감치 동계패션을 준비했었다면 올해는 아직 별다른 한파 예보가 없음에도 가을 패딩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프리미엄 패딩의 때 이른 열기는 최근 몇 년간 전국을 강타했던 롱패딩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백화점 해와잡화담당 김영섭 상무는 “최근 몇 년간 전국을 강타했던 롱패딩 열풍이 2~3년이라는 단기간에 그치자 고객들이 유행을 타지않는 프리미엄 패딩으로 다시금 눈길을 돌리고 있다”며, “프리미엄 패딩의 경우 방한은 물론 패션 아이템으로 더욱 가치가 크기 때문에 한파 여부와 상관없이 매년 수요가 커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인 체형에 잘 맞는 스몰(S) 사이즈와 미디엄(M) 사이즈의 경우 물량이 한정되어 있어 본격적으로 패딩을 입는 늦가을이 되면 상품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상품이 출시되는 9월초부터 고객이 몰리고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도 내년 1월까지 주요 점포에서 프리미엄 패딩 매장을 운영한다.

 

우선 인기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인 ‘무스너클’을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점 등 8개 점포에서 선보인 가운데 160만원대의 클래식코어 라인 애쉬 그레이(짙은 회색) 퍼(FUR) 상품을 신세계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한 ‘캐나다구스’도 대형점포인 강남점, 본점, 센텀시점에서 판매하고 이외에도 캐나다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맥케이지’, 캐나다 화이트 덕다운을 사용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노비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특히 프리미엄 패딩중에서도 프리미엄이라고 불리는 ‘몽클레어’의 경우 동절기 한정으로 운영되는 팝업매장이 아닌 강남점, 본점 센팀시티점 ,대구신세계, 영등포점, 경기점, 하남점, 광주신세계 등 8개 점에서, 이태리 최고급 구스다운 패딩 브랜드 ‘에르노’는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하남점에서 사계절 정식 매장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프리미엄 패딩을 만나볼 수 있다.


2019년 10월 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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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부터 물량 빠르게 소진, 작년보다 매출 39% 늘어
쌀쌀해진 날씨, 프리미엄 패딩 물 만났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기습 추위가 시작됐다. 갑자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프리미엄 패딩을 찾는 발길이 늘었다. 실제로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매출을 분석한 결과, 고가의 프리미엄 패딩 판매가 작년보다 39% 가량 더 늘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P 증가한 수치다.
 
기상청은 앞서 “올 겨울은 라니냐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춥고 강수량이 적을 것”이라며 “예년보다 더 일찍 매서운 추위가 찾아올 수 있다”고 예측했다. 가을은 짧아지고 겨울이 앞당겨져 작년보다 더 혹독한 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도 다양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먼저 대표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손꼽히는 ‘캐나다구스’는 꾸준히 증가하는 인기에 힘입어 올해 볼륨도 늘렸다. 매출도 증가하는 추세다. 우선 작년보다 2주 가량 이른 9월 26일부터 팝업 스토어를 열어 잠재 고객들을 빠르게 끌어 모으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입고 물량도 작년보다 3~4배 더 늘렸다.

 

가장 인기 있는 상품군인 100만원 중반~200만원 초반 대 제품은 XS, S 등 인기 사이즈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몽클레르’는 9월초부터 이미 1차 물량이 소진됐다. 일상에서도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제품 등 아이템이 다양화 된 것도 인기 비결로 꼽힌다. 이번 가을비가 끝나고 추위가 거세지면서 각 매장에선 현재보다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급격하게 몰릴 수 있는 고객의 수요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영등포점, 센텀시티점에 이어 올해 강남점에서도 선보이는 ‘파라점퍼스’는 전년 대비 360%가 넘는 폭발적인 신장률을 보였다. 니트나 캐시미어 등 제품 군을 다양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캐시미어 브랜드인 발란타인과 함께 콜라보한 라인으로 차별화한 것도 특징이다. 해당 라인은 국내에서 오직 신세계 강남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프리미엄 패딩에 대한 수요 고객 층을 한층 넓히기 위해 중저가 패딩 브랜드도 확대했다. 신세계는 강남점과 경기점에 ‘프리덤데이’, 강남점과 대구점에 ‘맥케이지’를 처음 선보인다. 작년에 반응이 좋았던 브랜드 위주로 매장을 소폭 확대한 것. 50~60만원대 전후의 합리적 가격으로 젊은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신세계백화점의 해외잡화담당 김영섭 상무는 “해마다 프리미엄 패딩에 대한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작년보다 추위가 빨리 찾아온 만큼 다양한 제품을 발 빠르게 선점해 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10.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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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개점 5주년 맞아 최대규모 행사 열어
진짜 블랙프라이데이가 온다!
이마트
#이마트



 

진짜 블랙프라이데이다운 블랙프라이데이가 옵니다.

 

열린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가 개점 5주년을 맞아 명품을 비롯해 가전제품,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트레이더스는 올해 초부터 약 1년간 사전준비를 거쳐 이번 5주년 행사를 기획했는데, 트레이더스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진짜 블랙프라이데이다운 행사를 화끈하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먼저 트레이더스 구성점에서는 26일(목)부터 4일 간 창고형 할인매장 최초로 50억 규모의 해외 명품 대전인 “BLACK LUXURY FAIR”를 기획해, 프라다, 구찌, 루이뷔통 등 해외 명품 가방, 의류, 지갑 벨트류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트레이더스는 해외 명품 대전 외에도 11월 26일(목)부터 12월 9일(수)까지 14일 간, 총 300 여 품목, 500 억 규모의 역대 최대규모로 선보이는 “Another Black Friday In TRADERS” 행사를 진행합니다.

 

주요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의 TV, 냉장고 등 인기 대형가전 모델을 최저가 한정수량 판매하며, 삼성카드로 구매 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40만원 할인한 29만8천원(점포별 5대 한정)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외에 제주산 감귤, 생 블루베리, 호주산 척아이롤, 노르웨이 생연어 등 신선식품들과 마카롱 파티팩, 벨지안 트러플 등 가공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이처럼 트레이더스가 5주년을 맞아 전에 없던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선보이는 이유는 올해 두자리 수 매장(10개점)을 달성하고, 처음으로 매출 1조를 돌파하는 등 올해가 트레이더스에게는 기념비적인 해이기 때문입니다.

 

트레이더스는 앞으로도 3년 이내에 매장 수를 15개 이상 더 늘려 2조 5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트레이더스 담당 노재악 상무는 “트레이더스는 2010년 11월 구성점을 시작으로 지난 5년 간 매년 두자리수 매출 신장 기록하며, 매출 1조 돌파, 10개 점포 오픈 달성 등 놀랄만한 성장을 이뤄왔다” 며 “트레이더스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열린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창고형 할인 매장 최초 해외 명품 대전 “BLACK LUXURY FAIR” 선보여


트레이더스 1호점인 구성점에서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BLACK LUXURY FAIR” 행사를 진행해 해외 명품가방, 의류, 지갑, 벨트 등을 선보입니다.

 

백화점이나 아울렛이 아닌 창고형 할인 매장에서 이 같이 대규모의 해외 명품 대전을 선보이는 것은 트레이더스가 최초입니다.

 

트레이더스는 프라다, 구찌, 루이뷔통, 버버리, 페라가모 등 50개의 명품 브랜드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데, 특히 이번 “LUXURY FAIR”의 경우 평소 구하기 힘들었던 명품 브랜드별 인기모델과 인기컬러를 50억 규모, 8000여개 물량으로 대량 확보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 특가 상품으로는 프라다 BN2794 가방을 129만8000원에, 구찌 소호 미니 체인백을 109만8000원에 선보인다. 또 끌로에 케이트 라지 토트숄더백을 113만9250원에, 구찌 아이콘 목걸이를 98만원에 판매합니다. 또 삼성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까지 가능해 지난 2013년 품절사태를 보이며 큰 이슈를 끌었던 캐나다구스 판매 때의 모습이 재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nother Black Friday In TRADERS 


트레이더스는 전점 행사로 “Another Black Friday In TRADERS”를 이번 5주년 행사 타이틀로 선정하고 26일(목)부터 12월9일(수)까지 2주 간 가전, 패션 중심의 진짜 블랙프라이데이다운 할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표 품목으로는 삼성 지펠 냉장고(800L)를 2015년 최저가인 120만원 대에 점포당 각 5대 한정으로 판매하고, 딤채 김치냉장고(뚜껑식, 200L)를 역시 올해 최저가인 60만원대에 점포당 각 10대 한정으로 선보입니다. 이외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A5100L)를 삼성카드 결제 시 40만원 할인한 29만8000원에 점포 당 5개 한정으로 판매하며 트랜센드 외장하드(4TB)를 2TB가격 수준인 13만9800원으로 점포당 50개 한정으로 판매합니다. *가전제품의 경우 트레이더스 킨텍점은 행사 제외

 

패션의 경우 해외 명품 아우터인 캐나다구스, 무스너클 남/여 다운점퍼를 각 89만8000원에 판매하며, 아베크롬비&피치 남성후드 집업을 6만9800원에 선보입니다.

 

신선식품 역시 트레이더스가 이번 5주년 행사를 통해 자신있게 선보이는데, 제주산 감귤 7.5kg을 30% 이상 저렴한 1만800원에, 호주산 척아이롤을 100g당 1380원의 저렴한 가격에, 노르웨이 생연어를 파격가인 100g당 2480원에, 에콰도르 새우(대)를 100g당 1680원에 판매키로 했습니다.

 

이 외 mes36 마카롱 파티팩(300g)을 1만6980원에, 벨지안 트러플 초콜릿(3팩/600g)을 7980원에 판매하며, 명품 식기세트인 포트메리온 사각디너세트(12p)도 3만원 할인한 12만9800원에 판매합니다.



매출 5년 만에 1조 돌파, 3년 내 매장 15곳 더 늘려 2조5천억 달성할 것 


트레이더스는 지난 2010년 11월, 1호점인 구성점을 시작으로 올해 6월 오픈한 킨텍스점까지 총 10개 매장을 차례로 오픈하며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실제 트레이더스 전체 매출은 올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순 외형으로 비교하면 5년 전에 비해 매출 규모가 20배 이상 커진 것입니다.

 

매년 꾸준히 두자리 수가 넘게 매출 신장을 했고, 올해 역시 30% 이상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트레이더스 오픈 초반 이마트와 상품 중복률이 20~30%에 달했지만 이제는 이마트와 완벽하게 차별화된 매장을 구성했습니다.

 

또 창고형 할인매장 업태에 맞게 수입상품 구성비를 46%까지 늘려,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외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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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업계 복고 유행하며 80~90년대 스타일 최신 패션 트렌드로
돌아온 복부인 패션, 올 겨울 패션 키워드!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패션은 돌고돈다는 옛말은 과연 사실일까요? 최근 추억을 앞세운 복고(레트로)문화가 유통, 식품업계 뿐만 아니라 패션업계에도 강타하며 전통 겨울의류가 다시금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특히 패션산업 활황기였던 80~90년대 스타일의 상품이 최근 패션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얼마전까지 유행했던 스키니 스타일 대신 통이큰 와이드 청바지가 인기를 끌고있고, 데님재킷, 체크무늬 남방등 다양한 복고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80~90년대 ‘복부인 패션’의 대표주자로 클래식한 이미지가 강했던 ‘모피’가 올 겨울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럭셔리 아우터(외투) 아이템으로 다시금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모피의 경우 최근 3~4년동안 아웃도어의 ‘헤비 다운점퍼’를 시작으로 ‘몽클레어’, ‘캐나다 구스’ 등 수입 프리미엄 패딩점퍼로 이어지는 패딩 열풍으로 인해 한동안 침체기에 있었지만 본격적인 겨울 외투상품 판매가 시작된 올해 11월은 좋은 매출추이를 보이고있습니다.

 

실제 패딩점퍼가 겨울 상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웃도어 장르는 지난해까지 좋은 신장세를 기록했지만 올 11월은 -9.7%로 급락한 반면 모피는 지난해까지의 역신장을 뒤집고 올해 9%의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올 11월은 예년에 비해 따뜻한 기온으로 인해 지난 주말까지 여성의류 -1.4%, 남성의류 -3.1% 등 겨울 외투상품 판매가 살짝 주춤하고 있어 ‘모피장르’의 약진은 더욱 눈에 띕니다.

 

이처럼 ‘모피’가 올 겨울 외투 아이템으로 인기를 끄는 것은 복고 패션인기와 더불어 젊은 감각의 모피제품이 다수 출시되며 기존 중•장년층 고객에 더해 젊은 여성 고객들이 새로 추가되어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게 된 것이 가장 큽니다.

 

과거에는 검은색과 진한 갈색 등 무거운 느낌의 상품이 주를 이뤄 젊은 고객들이 선뜻 선택하기 어려웠으나 최근에는 20대 후반에서 30대까지의 젊은 고객들을 겨냥하여 하얀색이나 연한 호피무늬 등 색상이 화려해졌고,

 

젊은 고객들이 외투 구매 시 보온이라는 기능성보다는 패션 아이템으로서 멋을 강조하는 것에 주목하여 ‘지나친 볼륨감’이라는 모피의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죽 소재의 허리 벨트를 더해 몸매를 날씬하게 보여주는 스타일이 다수 출시되는 등 디자인도 젊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더해 가격 또한 예전에는 평균 500~600만원대가 주를 이뤘던 것에 반해 최근에는 150만원대 중•저가 상품도 다수 출시되는 등 200~300만원대 모피상품이 다수 출시되며 고객들아 가격 부담을 다소 던 것도 한 몫 했습니다.

 

실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의 연령대별 모피매출 신장률을 전년 동기대비 살펴보면 20대의 매출 신장률은 무려 약 69.8%로 1위를 차지했고 30대도 36.8%로 높게 나타나 이러한 추세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모피가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새롭게 인기를 끌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도 예복개념으로 모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양가 어머니들의 예단으로만 모피를 구매했지만 이제는 예비신부들이 예복, 예물의 가짓수를 줄이고 신부예복 개념으로 모피를 동반 구매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모피페어’를 진행한 경기점에서는 결혼 적령기인 30대가 32%로 매출비중 1위를 차지해 최근 상황을 증명했습니다.

 

 

최근 패션업계 복고 유행하며 80~90년대 스타일 최신 패션 트렌드로 

신세계백화점은 이러한 모피의 인기를 이어가고자 본점에서는 오는 22일(일)부터 3일간 신관 10층 문화홀에서 모피 대형행사인 ‘모피페어’ 행사를 펼칩니다.

 

이번 ‘모피대전’ 행사는 진도, 동우, 근화, 윤진, 디에스 등 전통적인 모피 파워 브랜드가 참여하며 150억의 물량을 준비하여 올해 본점 단일 모피행사 최대 물량이 투입됩니다.

 

특히 예년의 모피 대형행사는 이월상품중심으로 가격할인을 했지만 이번에는 7~9월에 출시한 신상품도 30~50% 할인하고, 특가상품 및 이월상품은 최대 70%까지 가격할인 하는 등 예년에 비해 할인폭을 10%이상 늘렸습니다.

 

우선 진도모피에서는 블랙그라마 휘메일 하프코트 3,690,000원, 동우모피는 밍크재킷 3,200,000원, 밍크베스트를 2,300,000원에 선보이고 윤진모피에서도 블랙 밍크 패딩 베스트를 1,500,000원, 네이비 밍크 콤비 폭스 재킷을 2,000,000원에 특가 판매합니다.

 

또한 근화모피에서는 블랙그라마 휘메일 하프코트 2,000,000원, DS모피는 밍크 휘메일 블랙 재킷을 2,390,000원, 라쿤 베스트 980,000원, 성진모피는 파스텔 호리젠탈 베스트 1,880,000원과 펄 크롭 재킷 2,700,000원을 각각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격할인에 더해 각 브랜드별로 일정 금액대 구매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두배의 혜택을 증정할 예정입니다.(한정수량)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손문국 상무는 “지금까지 모피는 클래식한 이미지 때문에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 젊은 감각의 상품이 늘어나고 레트로 패션열풍에 힘입어 20~30대 고객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모피페어’는 예년보다 할인폭 및 대상을 늘리고 특가상품도 다채롭게 준비하는 등 예전에 없던 좋은 조건을 준비하여 모피구매를 망설였던 여성 고객들에게 올해 마지막 좋은 구매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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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스, 페이 등 패딩브랜드 앞다퉈 패딩 팝업매장 오픈
15년 패딩 신상품 입고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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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지나가자마자 보기만해도 따듯한 패딩들이 대거 몰려옵니다.

 

신세계 본점에서는 오는 9월 13일부터 페이, 노비스, 무스너클, 캐나다구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딩 브랜드들이 매장을 새롭게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