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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인기를 끌고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앞세워 본격 전개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격 전개!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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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큰 인기를 끌고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앞세워 추석 선물세트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이마트는 9월 12일(화) 성수, 구로, 양재점 등 전국 26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격 전개에 들어가며 18일부터 전점 확대한다. (※ 12일 전개 점포 : 양재, 구로, 여의도, 청계천, 양주, 자양, 성수, 포천, 고잔, 광명소하, 시화, 인천, 평택, 청주, 천안서북, 상무, 광산, 사상, 성서, 마산, 동구미, 금정, 구미, 서부산, 문현, 진주점)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주요 상품으로는 국산의힘 제주한우세트 (298,000원/등심 1등급이상 1kg, 불고기/국거리 각 1kg), 피코크 황제 사과(118,000~128,000원/사과 12입이내, 국내산), 명품 영광참굴비 1호(280,000원/1.5kg, 10미)등이 있다.
 
특히 올해 추석 9월 7일까지 사전예약 매출을 보면,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전년 대비 251.5% 신장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신장율인 224.2%를 상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7.09.1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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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수입맥주 선물세트 종류 2배 늘리며 선물세트 시장 본격 공략
이마트, 수입맥주 선물세트 본격 확대한다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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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성비 쇼핑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수입맥주가 추석 선물세트로 본격 확대된다.

 

이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을 맞아 9월12일부터 스텔라 아르투아, 크롬바커 바이젠, 구스아일랜드 할리아 등 수입맥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7년 설 처음으로 테스트로 6종의 수입맥주 선물세트를 선보였던 이마트가 이번 추석에는 구색을 2배 늘려 총 12종의 수입맥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마트는 올해 설에 준비한 수입맥주 선물세트를 모두 완판했으며, 올 추석에는 수입맥주 선물세트 매출 목표를 17년 설보다 30% 이상 높여 잡았다. 기존에 양주, 민속주 등으로 구성되었던 주류 카테고리 명절 선물세트 시장에 수입맥주가 본격 등장하기 시작한 이유는 수입맥주가 일부 젊은 층을 넘어 국내 맥주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마트 맥주 매출에서 수입맥주가 최초로 50%의 벽을 넘어서며 맥주 시장에서 주력 상품으로 우뚝 섰다. 5년 전인 2012년 이마트 맥주 매출에서 수입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맥주 매출의 1/4 수준인 25.1%에 불과했으나, 수입맥주 매출 비중은 지난해 42.4%까지 치솟았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51.2%로 이마트 맥주 매출의 절반을 넘어섰다.
 
최근 3년 간 이마트의 주종 별 주류 매출 분석 결과도, 수입맥주가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2016년 각각 21.4%, 23.2% 증가했던 이마트 수입맥주 매출액은 올해 상반기에 신장세가 더욱 커지며 작년 상반기 대비 48.7% 증가했다. 올 상반기 이마트에서 국산맥주와 소주 매출이 각각 2.4%, 5.6% 증가하고 양주 매출도 5.9%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수입맥주는 40% 포인트 이상 더 높은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수입매출 수입액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맥주 수입액은 1억4392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1% 늘었다. 2001년 이후 16년래 최고 성장률이다. 또한, 수입맥주 선물세트는 모두 5만원 이하로 구성되어 있어 최근 소비 트렌드인 가성비 쇼핑과도 맞물리며 선물세트 매출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실제, 8월14일부터 9월7일까지 이마트에서 5만원 이하 선물세트 매출은 237%나 증가했다.
 
아울러, 이마트는 맥주 매니아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이색 맥주도 대량으로 준비했다. 우선, 벨기에 수도원에서 만든 트라피스트 맥주와 전용잔으로 구성된 트라피스트 선물세트(28,900원)를 선보인다. 트라피스트 맥주는 매니아들 사이에서 “죽기 전에 한번은 먹어봐야 할 맥주”로 꼽힌다. 트라피스트 맥주란 1098년 프랑스 시토에서 출범한 가톨릭 관상(觀想) 수도회인 트라피스트 수도회에서 만들어진 맥주들을 일컫는다.
 
수도원에서 맥주 양조법이 발달한 것은 사순절과 관련이 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수도사들은 금식을 했는데 이 시기를 잘 견딜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 맥주다. 현재 벨기에 6곳, 네덜란드 1곳, 오스트리아 1곳 등 총 8곳의 수도원에서 양조되고 있다.
 
그 밖에도, 미국의 밸라스트 포인트 스컬핀 선물세트(27,000원), 스페인의 이네딧담 선물세트(25,800원), IPA에 야생 효모인 브렛을 넣은 스톤 인조이 애프터 선물세트(29,800원) 등 다양한 이색 맥주를 판매한다. 한편, 가볍게 즐기는 주류 문화가 확산되면서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 기간에도 수입맥주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추석 전 2주 동안 주류 매출을 2015년 추석 전 2주 간과 비교한 결과,수입맥주 매출은 33% 증가한 반면, 민속주는 6%, 양주는 1% 가량 줄어드는 등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 시즌에도 수입맥주를 마시는 트렌드가 확연히 나타났다.
 
신근중 이마트 주류 팀장은 “1~2인 가구가 50%를 넘어서면서 집에서 혼자 또는 가족과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트렌드가 주류 소비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와 같은 바뀐 주류 문화가 명절 시즌에도 영향을 끼치면서 과거 민속주와 양주 위주로 구성되었던 선물세트 시장에 수입맥주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2017.09.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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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도매가 3년만에 최저, 이마트 한우 선물세트 11종 10~30% 인하
올 추석 ‘한우’와 ‘배’ 선물세트 가격 낮아진다
이마트
#이마트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한우’와 ‘배’ 쌍두마차가 차지할 전망이다.

 

 

이마트가 추석을 35일 앞두고 신선식품 세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3년만에 최저가 수준인 한우, 8년만의 10월 추석으로 생육 기간이 길어진 배 2품목이 작년 대비 10%~30% 저렴해질 것으로 분석됐다. 한우의 경우, ‘가성비’를 앞세운 수입 쇠고기 선호 현상으로 한우 소비가 감소하며 2014년 이후 3년만에 최저가 수준이고, 작년 보다 도매 시세가 10% 낮은 상황이다.

 

 

이마트도 이러한 시세를 반영해 갈비, 등심 등 인기 한우 선물세트 11종을 작년보다 최소 10%에서 최대 30% 싸게 판매한다. 추석 대표 과일인 ‘배’도 2009년 이후 8년만의 10월 추석으로 인해 생육 기간이 충분히 길어지며, 720g 이상 대과 출현 비중이 작년 추석 60%에서 80% 이상으로 높아지고 도매 시세도 10% 가량 낮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도 나주, 천안 등 국내 주요 배 산지에서 수확한 인기 배 선물세트 가격을 작년보다 10% 낮출 계획이다. 



한우


‘가성비’를 앞세운 수입 소고기의 공세에 노출된 한우는 수요가 줄며 추석 시즌 도매 시세가 2014년 이후 3년만에 최저가를 기록 중이다. [※추석 D-36일 한우 지육 도매가격(원/kg)]: 2017년 17,203원, 2016년 19,315원, 2015년 18,472원, 2014년 13,660원 (출처: 축산물품질평가원)

 

 

이마트에 따르면 전체 소고기 매출에서 한우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 54.9%을 기록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져 2016년에는 최초로 50% 밑으로 내려갔고, 올 상반기에도 매출 구성비가 46.5%에 그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시세에도 영향을 미쳐 올 추석 D-36일 기준 한우 도매가는 전년 대비 10.9%, 2015년 대비 6.9% 저렴해졌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한우 선물세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기획 물량을 전년 대비 25% 늘렸다. 또한, 주요 한우 선물세트 11종에 대해 가격 인하를 단행해 전년 추석보다 10%에서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작년 추석 15만 8천원에 판매했던 ‘한우 정육세트’를 13만 8천원에, 29만원에 판매했던 한우갈비 1+등급세트를 24만원~25만원 선에 판매한다.

 

 

오현준 이마트 한우 바이어는“한우 도매가가 전년 대비 10% 내외로 하락하면서 올 추석에는 한우를 찾는 발걸음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마트는 한우를 지육 단위로 직접 경매해 구입하고 ‘미트센터’에서 통합 생산함으로써 가격을 한층 더 낮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과일

 

가뭄과 막판 폭우 등 기상 악화를 겪은 과일은 시세가 강•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다. 하지만 배의 경우 2009년 이후 8년 만에 돌아온 10월 추석 덕분에 생육 기간이 늘어나 선물세트 가격도 10% 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추석은 10월 4일로 지난해 추석 9월15일과 비교하면 19일 정도 늦어졌다. 덕분에 배 수확 시기도 늦춰짐에 따라 생육 기간이 충분해져 선물세트용으로 주로 쓰이는 대과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로, 지난해 추석의 경우 720g 이상 대과 비율이 6대4 수준이었으나, 올해 대과 출현 비율은 8대2로 전망돼 전체 물량의 80% 이상이 대과로 나타날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이러한 산지 현황에 맞춰 이마트도 배 세트 가격을 작년 추석보다 10% 가량 내려 피코크 고당도 나주 전통배는 62,800원에, 맑은 향기 배 VIP는 43,800원에 판매한다.

 

 

과의 경우, 가뭄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시세가 10% 가량 높게 형성되어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8월 현재 홍로 10kg 1박스 가격은 5만 5천원 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원보다 10% 가량 비싸다. 선물세트 가격도 5~10% 인상될 전망이다.

 

 

그러나 9월20일을 전후로 선물세트 및 제수용으로 사용되던 '홍로' 뿐만 아니라  '양광' '후지 조숙계' 등 중•만생종까지 출하 공급 물량 증가에 따라 선물세트가 아닌 제수용 사과 구매 가격은 10% 내외로 낮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수산

 

올 추석 수산 선물세트 가격은 작년보다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대표 수산 선물세트 품목인 조기는 금어기가 끝난 현재 어획량이 지난해 절반 수준에 불과해 햇조기의 경우 시세가 30% 이상 올라 있는 상태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협력사와 함께 자체 마진을 줄여 조기 선물세트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했다. 실제, 작년 추석 11만 5천원에 판매하던 ‘영광 참굴비 3호’ 선물세트의 올 추석 판매가는 12만 8천원으로, 인상폭이 10%를 조금 넘는 수준이다.

 

 

멸치도 비슷한 상황이다. 해수 온도 상승 및 멸치 주요 어장인 남해지역 어장 형성 부진이 조업량 감소에 영향을 줘 조업량이 전년보다 20~30% 정도 감소했다. 이로 인해 원물 시세가 상승함에 따라 선물세트 가격도 10~20% 정도 인상될 전망이다.

 

 

가공/생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대중적으로 구매가 많은 가공/생활 선물세트의 경우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지만 프로모션을 한층 강화해 고객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조미료 선물세트의 경우 행사카드 구매시 할인폭을 40%까지 높인 품목을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했으며, 생활용품 세트는 사전예약 기간 동안 역대 최초로 ‘엘지 마음담은 하나더 세트’, ‘애경 스마트한 A호’, ‘진결모 에디션 세트’ 등 1+1 상품을 운영한다.

 

 

사전예약 실적

 

한편,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서는 앞서 언급한 한우, 배 등의 강세가 돋보인다. 이마트에 따르면 D-36일 기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신장률은 224.0%으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가 2배 이상 껑충 뛰었다. 특히 한우와 배는 각각 매출신장률이 267.1%, 313.1%에 달해 실질적인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민영선 이마트 신선식품 담당 상무는“추석 선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상품인 한우와 배 가격이 낮아짐에 따라 지난해보다 고객들의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국산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3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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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앱, 최신 트렌드 게임 매달 선보이며 고객 소통형 앱으로 거듭나
신세계百, 모바일 게임으로 고객 집객 주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만든 최신 트렌드의 모바일 게임을 통해 ‘재미’와 ‘쇼핑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며 고객을 백화점 현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올해 봄부터 최신 IT트렌드와 결합된 게임을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잇달아 선보여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유명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에 주목한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의 전 점포 내에서 핸드폰으로 나비를 잡거나 봄 꽃을 수집하는 증강현실 게임을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등 올해 3월부터 매달 다양한 게임을 진행해왔다.

 

 

특히 단순 게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게임을 통해 고객들이 점수를 획득하면 그에 맞는 무료 음료, 사은품, 금액할인권 등 실질적인 쇼핑혜택도 제공해 ‘온라인의 재미’와 ‘오프라인의 혜택’을 결합했다. 이처럼 신세계백화점 앱이 일방적인 쇼핑 정보 전달 창구를 넘어 고객이 직접 참여해 재미를 느끼고 나아가 백화점에서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쌍방 소통형’으로 변화하자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처음 게임을 선보이기 시작한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약 30만명이 신세계백화점 앱에 신규가입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무려 5배(400%) 늘어난 수치다. 또한 게임 출시 초기 모바일 게임에 익숙한 20대 젊은 고객이 대부분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40대 여성 고객이 전체 신규가입자 중 43%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30대 여성이 32%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백화점 주요 고객인 30~40대 여성 고객들이 중심이 된 전체 앱 신규고객들이 게임을 통해 받은 혜택 사용을 위해 백화점을 직접 방문하면서 실제 매출로도 이어졌다. 지난 6개월동안 30만명의 앱 신규가입자를 포함 전체 앱 가입 고객 중 전국의 신세계백화점을 방문해 오프라인 쇼핑을 한 고객 비중은 63%로, 게임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6개월(51%)과 비교하면 12%P 증가했다.

 

 

게임 뿐만 아니라 올해 봄세일(3/30일)부터는 인공지능 고객분석 시스템도 가동해 각각 다른 관심분야를 가진 고객들의 취향을 1:1로 저격하는 개인화 마케팅 시스템 ‘S 마인드’를 앱에서 함께 선보여 집객을 돕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구매를 한 고객 5백만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구매 기록은 물론, 성별, 연령, 지역, 선호장르 등 약 100여개의 변수를 사용해 개인별 맞춤 쇼핑정보를 매일 새롭게 만들고 앱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이처럼 신세계백화점 앱이 고객들과 소통을 시작하자 지난 8월 10일에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분야 앱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계는 오는 9월 1일부터 앱에서 블록 퍼즐게임 ‘한가위 팡팡’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 추석 마케팅에 돌입한다.

 

 

이번 ‘한가위 팡팡’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모바일 게임 ‘애니팡’의 개임 방식을 곧 다가올 추석과 연계시켜 송편 모양의 블록을 일렬로 맞추면 점수를 대신하는 송편을 획득하고 그 개수에 따라 다양한 쇼핑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송편개수에 따라 무료음료는 물론 5천원/1만원 금액할인권, 케잌 교환권 (200명한), 갤럭시노트 8 (5개한)등 다양한 추석선물을 받을 수 있다.

 

 

9월 1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며 신세계백화점 앱을 설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앱에 접속해 즉석에서 즐길 수 있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 지는 가운데 온ㆍ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앱 서비스를 위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을 선보여 오프라인 백화점 쇼핑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7.08.3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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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어르신 100여 가정에 ‘희망나눔 상자’ 선물, 추석맞이 온정의 손길 전해
추석맞이 ‘희망나눔상자’ 만들기 봉사활동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아이앤씨가 추석을 맞아 지난 8일 중구지역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희망나눔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신세계아이앤씨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 된 100개의 희망나눔상자에는 생필품뿐만 아니라 임직원 봉사자가 직접 쓴 손 편지를 넣어 마음의 선물도 함께 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완성된 희망나눔상자는 임직원 봉사자가 독거 어르신가정을 방문해 추석인사와 함께 전해 명절이면 더욱 외로워지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관심을 전했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신세계아이앤씨 최인규 매니저는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 회사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는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볼런테인먼트 형태의 봉사진행과 임직원 본인이 원하는 활동을 찾아 평일 일과시간에 진행할 수 있는 ‘셀프봉사’제도 도입 등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해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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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부터 복합쇼핑몰까지
추석에도 SSG페이와 함께!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아이앤씨
#SSG페이



마트부터 복합쇼핑몰까지, 추석에도 SSG페이와 함께


간편 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전국 이마트를 비롯해 신세계면세점 및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SSG페이 결제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을 맞아 가족, 친지들과 뜻 깊은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마트에서는 추석 연휴인 14일(수)부터 18일(일)을 포함해 매주 주말마다 SSG페이로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는 오는 10일(토)부터 30일(금)까지 300달러 이상 결제 시, SSG머니카드 1만원권과 함께 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반길만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9일(금) 정식 오픈하는 스타필드 하남점에서는 18일(일)까지 SSG페이로 20만원 이상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SSG머니로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전체 구매 금액이 20/40/60/1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각각 구매 금액의 10%인 2/4/6/10만원의 SSG머니를 증정하며, 해외 유명브랜드 단일 제품을 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20/30/50만원을 SSG머니로 증정합니다.


한편 SSG페이의 이번 프로모션은 SSG머니 및 SSG머니카드 증정으로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 연인, 친구 등을 위한 선물 구매로 고민인 고객들을 한번 더 배려하였습니다. SSG머니의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받는 사람의 부담은 적고, 활용도는 큰 SSG머니를 쉽고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으며 또, SSG머니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SSG머니카드는 심플한 디자인의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손색 없고, 이마트, 위드미 편의점 전 매장에서 편리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신세계아이앤씨 문준석 마케팅 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신세계면세점 등 SSG페이의 남녀노소 고객 모두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가맹점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을 맞아 SSG페이 고객 여러분께 보다 특별한 혜택을 드리고 싶어 기획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와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