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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디자인유나이티드, 배우 ‘김혜윤’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
SKY캐슬 ‘강예서’ 전속모델로 발탁!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유나이티드(Design United)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 스타 ‘김혜윤’을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디자인유나이티드는 평소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배우 김혜윤이 브랜드의 긍적적이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낙점했다. 

김혜윤은 올 초 종영한 인기 드라마 SKY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아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입증 받았으며, 오는 9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 예정이다. 

젊은 1020세대 사이에서 큰 인지도를 얻고 있는 만큼 브랜드의 주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혜윤은 이번 시즌 전속모델로 함께 발탁된 모델 겸 배우 ‘정효준’과 2019년 가을, 겨울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정효준은 최근 웹드라마 ‘어서오세요, 마녀상점’에 출연하는 등 패션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 

김혜윤과 함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커플 캐주얼룩을 연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화보를 통해 디자인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스포츠라인과 신소재 ‘솔라볼’을 활용한 다양한 패딩 점퍼룩을 선보인다. 또한 커플룩이나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나사(NASA)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경쾌한 커플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디자인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차별화된 패션 영상을 제작했다. 

사진 속에 멈춰 있는 패션 대신 생동감 넘치는 영상에 열광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다. 

특히 배우 출신인 두 모델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표정 연기와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영상 속에 담아냈으며, 여기에 ‘2D 그래픽’이라는 만화 느낌의 특수 효과를 가미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디자인유나이티드 관계자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두 신예 스타를 통해 좀 더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젊은 1020세대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유나이티드는 전속모델 발탁을 기념해 디자인유나이티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혜윤, 정효준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9.08.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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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이천쌀콘 100만개 돌파 기념 프로모션 진행! 참여하고 교환권 받자! 
이마트24가 이천쌀 쏩니다!


이마트24가 8일(목)부터 31일(토)까지 이천쌀콘 판매수량 100만개 돌파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I’米(아이미) 이천쌀콘이 이천쌀 쏜다!」를 진행한다.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아임이 이천쌀콘 1개 이상 구매 후, 모바일 앱 포인트를 적립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이마트24는 총 200명에게 이천쌀 10kg를, 총 2,000명에게 이천쌀콘 무료 교환권을 각각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0일(화) 모바일 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천쌀콘은 이천 지역특산물인 ‘쌀’을 활용한 이마트24 PL 아이스크림으로, 올해 5월 초 출시됐다. 

SNS에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핫템’으로 등극, 출시 3개월 만에 이마트24 밀리언셀러가 됐다. 

이천쌀콘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기존 콘아이스크림에서 맛볼 수 없었던 이천찹쌀 특유의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과 지역과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메시지가 고객의 호응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이천쌀콘은 5월부터 현재까지 이마트24 아이스크림 판매수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천쌀콘 덕에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전체 콘아이스크림 판매수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63.1% 증가했다.

이마트24는 향후 아이스크림에 접목 가능한 지역특산물 발굴을 통해 제2, 3의 이천쌀콘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24 데일리팀 반가운 바이어는 “이천쌀콘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 및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차별화된 아이스크림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8.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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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여성복 ‘일라일’ 가을, 겨울 첫 물량 출시 일주일만에 완판!
신세계백화점은 벌써 가을!
#신세계백화점


7월 한여름에 가을 간절기 의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간 폭염이 지속된 작년 여름보다 다소 낮은 기온에 반팔 니트, 니트 원피스, 스커트 등 가을/겨울 신상품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실제 올해 6월 전국 평균 기온은 21.3℃로 지난해 22.2℃보다 0.9℃도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7월 현재까지 평균기온도 작년보다 0.6℃ 낮은 25.1℃를 기록 중이다.

장마전선 북상으로 인해 낮기온이 상승한 이달 7~9일을 제외하고는 전년보다 시원한 여름 기온이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폭염이 사라진 여름 날씨에 백화점 의류 매장은 때아닌 가을 분위기로 물들었다.

특히 봄, 여름 상품을 30% 안팎 할인판매를 하고 있는 7월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가을/겨울 신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만든 여성복 브랜드 ‘일라일’에서는 이달 10일부터 판매한 올해 가을/겨울 신상품 첫 물량이 출시 열흘만에 완판됐다.

봄/여름 세일 품목의 매출이 대부분이던 작년과 달리 가을/겨울 신상품을 앞세워 50%에 달하는 신장세를 기록 중이다.

비교적 선선한 여름 날씨에 출, 퇴근 복장으로 입을 수 있는 반팔 니트와 면재킷, 통기성이 우수한 우븐 소재의 바지 등이 직장인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라일은 예정되어 있던 올 가을/겨울 물량을 당초 계획 보다 30% 가량 늘리고 니트 드레스, 스커트 등 품목 수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 이태리 원사 100% 니트 상의 22만 8천 원, 니트 롱 스커트 26만 8천 원, 니트 드레스 29만 8천 원 등

또 국내 브랜드에 비해 한 달 앞서 가을/겨울 신상품을 선보이는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들도 지난 6월부터 12.5%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여름을 잊은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직장인 고객뿐 아니라 캐주얼을 즐겨 입는 2030 젊은 고객들도 예년보다 한 발 앞서 가을/겨울 패션을 준비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여성 캐주얼 편집숍 ‘블루핏’은 최근 가을 상품을 찾는 젊은 고객들로 올 가을 신상품 첫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려 소개하고 있다.

간절기 대표 패션상품인 트렌치코트의 경우 벌써 판매 계획보다 30% 초과 달성 중이며, 두께감이 느껴지는 소재의 롱 스커트는 입고 일주일만에 첫 물량이 완판돼 재주문, 생산에 돌입하기도 했다.

최경원 신세계백화점 패션자주담당은 “40℃를 육박하는 폭염이 지속된 지난해 여름에 비해 올해는 선선한 여름이 이어지며, 9월의 주력상품이던 반팔 니트, 니트 스커트 등이 때 이른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더위를 피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이 시원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들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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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푸드, 오산2공장 본격 가동한다! 냉동피자 시장 출사표 

 오산2공장 본격 가동!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오산2공장을 준공하고 냉동피자 시장에 진출한다.

신세계푸드 오산2공장은 기존 오산1공장에서 생산해오던 샌드위치, 김밥류, 도시락 등 프레쉬 푸드의 생산라인을 확대하고, 신(新)성장 동력으로 삼은 냉동피자의 생산시설을 도입하기 위해 2017년부터 600억 원을 투자해 준공됐다. 

연면적 1만8125㎡(5,483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냉동피자, 샌드위치, 케이크 등을 연간 최대 2만 2,000톤까지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오산2공장 4층에 3,150㎡(953평) 규모로 들어선 냉동피자 생산라인에서는 연간 1만 2,000톤, 금액으로는 500억 원의 냉동피자를 생산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오산2공장에서 자체 브랜드인 베누(venu)의 냉동피자 뿐 아니라 B2B용 냉동 완제품과 반제품 피자 등 맛과 위생에 있어 수준을 대폭 높인 제품을 생산한다.

이를 위해 냉동피자 신제품 23종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식약처로부터 오산2공장 냉동피자 생산라인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도 획득했다.

신세계푸드는 7월 말부터 본격적인 냉동피자 생산에 들어가 8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오산2공장을 통해 샌드위치와 케이크의 생산량도 높일 계획이다. 

기존 음성공장과 오산1공장의 샌드위치 생산라인을 통합해 오산2공장 3층에서 운영되는 샌드위치 라인에서는 기존 보다 2배 많은 약 10만 개의 샌드위치를 하루에 생산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식사대용, 디저트용 등 60여 종의 다양한 샌드위치를 생산해 대형마트, 편의점, 급식 사업장 등을 통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기존 천안공장의 공간 부족으로 협력업체에 맡겨왔던 20여종의 케이크도 자체 생산을 통해 소비자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고 품질도 더욱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시경로 FE총괄은 “오산2공장의 가동으로 신세계푸드의 제조 생산규모는 연간 최대 1,300억원 가량 증가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품질과 위생안전을 통해 오산2공장을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전진기지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오산2공장의 준공으로 이천(식자재), 오산1(프레쉬푸드), 천안(베이커리), 춘천(만두류), 음성(가정간편식) 등 6개의 공장을 갖게 됐다.




2019.07.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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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 원화 미술작품 렌탈 소개하는 ‘오픈갤러리’ 방송 진행
영화표 판매 이어 미술품 렌탈까지
#신세계TV쇼핑


영화 예매권 판매, 여행 상품 콘서트 진행 등 다양한 문화 상품 판매 방송을 진행했던 신세계TV쇼핑이 이번에는 미술작품 렌탈 방송으로 또 한번 차별화에 나선다.


신세계TV쇼핑은 오는 23일(수) 밤 11시 40분, 원화 미술 작품을 렌탈해 즐길 수 있는 ‘오픈 갤러리’ 방송을 진행한다.


‘오픈 갤러리’ 는 약 700여 명의 작가들이 그린 원화 작품 2만여 점을 다양하게 선택하고 합리적인 금액으로 렌탈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다.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그림을 보고 원하는 그림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 큐레이터가 취향과 공간에 맞는 그림을 추천하고 전문팀이 운송과 설치를 담당하는 등 입문자들도 그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2년 렌탈권이 10호 사이즈(53cmX45cm) 기준 월 3만3,000원으로, 미술작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부담 없고, 3개월마다 그림 교체가 가능해 계절에 따른 공간 분위기 변화를 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번 신세계TV쇼핑 첫 방송에서는 미술 작품 렌탈이 생소할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해 렌탈 서비스에 대한 소개는 물론, 안방, 거실, 복도 등 구성 공간에 맞는 그림 사이즈 추천 등 시뮬레이션을 통해 고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방송 중 상담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2년 계약 고객에게는 발뮤다 토스터기 전원 증정, 최대 57만원(총 8회 기준)의 출장비 면제,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3개월 무료 렌탈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신세계TV쇼핑은 문화상품 판매 확대를 통해 상품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홈쇼핑, T커머스 업계 최초로 주연 배우가 직접 출연해 상품을 소개하는 영화표 판매 방송을 진행해 50만명이 시청하는 흥행을 기록했고, 지난해 8월에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여행상품과 연계한 인문학강의를 제공하는 ‘여행 인문학 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하기도 했다.  


신세계TV쇼핑 무형팀 박진응 팀장은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미술 작품들을 일상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 며, 


*무형팀: 여행, 렌탈, 보험 등 무형 상품 판매를 담당 


“앞으로도 타 방송과 차별화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세계TV쇼핑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1.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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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가습기 판매 1위 브랜드 크레인, 국내에 선보인다!
이마트-크레인 독점판매 본계약 체결
#이마트


이마트가 미국 내 가습기 판매 1위 브랜드인 ‘크레인’(Crane)’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11일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크레인’ 브랜드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레인은 가습기를 주력으로 하는 미국의 생활가전 브랜드다. 미국에서는 이방카 트럼프, 제시카 알바 등 많은 셀럽들이 애용하는 가습기로 유명하다. 가습기 외에도 공기청정기, 히터, 선풍기, 스탠드 등 다양한 소형 가전제품을 전 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가 해외 브랜드 독점 수입에 나서는 것은 2017년 독일 분유 브랜드 압타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압타밀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크레인을 통해 국내 소형 가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가습기 및 히터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이번 10월부터 가습기, 히터 등 20여 종의 크레인 제품을 판매한다.


크레인의 대표 상품인 물방울 모양 가습기, 동물 모양 가습기를 비롯해 모던한 디자인의 히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별해 선보일 계획이다.


또 올해 하반기 이후에는 공기청정기, 선풍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도입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외국 가전제품 직구 금액이 급증하는 등 해외 가전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 크레인과 독점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크레인 제품들이 외부 유통채널에도 입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판로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보현 이마트 가전담당 상무는 “남들과 다른 소비, 현명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수입 가전의 인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크레인 외 다양한 신규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이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차별화된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2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