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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멸종위기 식물, 제주 스타벅스에서 찾아보세요! (사)제주올레에 기금 전달!
“제주의 환경보호, 스타벅스가 함께 합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제주의 환경보호를 위해 (사)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와 함께 제주 올레길의 아름다운 멸종위기 식물을 소개하는 가이드 북을 제작하고, 책 제작을 위한 기금 2천 만 원을 (사)제주올레에 전달했다.


이번에 제작된 책은 제주 올레길을 걸으면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들풀과 들꽃을 소개하는 ‘제주에서 자주 만나는 들풀, 들꽃’(제주 올레 식물 가이드북)으로, 올레길의 조망을 해치는 인공 설치물 안내판을 대신할 수 있도록 책으로 제작됐다. 



제주 지역 내의 다양한 멸종 위기 식물들이 소개되어 있는 이 책자는 오는 6월 1일부터 제주올레 공식 안내소 및 제주올레 족은 안내소를 방문하거나 제주도내 17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텀블러나 머그를 구매한 고객에 한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매장명 및 자세한 위치는 스타벅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


이와 함께, 5월 28일에는 제주 지역에서 근무하는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올레길을 방문해 멸종위기의 들풀과 들꽃으로 조성된 꽃밭을 가꾸고 올레길 주변 환경을 재정비하는 클린올레활동을 전개하며, 올레길의 깨끗한 환경 유지와 멸종위기 식물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해에도 멸종위기 식물 가이드북 제작을 위한 기금 5천 만 원을 (사)제주올레에 전달한 바 있으며, 제주 올레길 조성 봉사활동 등 제주지역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2019.05.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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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특산물인 영귤과 댕유자로 만든 ‘자연 청 세트’ 인기
스타벅스와 제주 사회적기업의 향긋한 만남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지난 2016년부터 고객 의견에 대한 빅테이터를 분석하며 제주 특화 메뉴와 MD를 지속적으로 개발 중인 가운데, 이번엔 사회적기업과 손을 잡았다.

스타벅스와 제주도 사회적기업인 한라산 성암영귤농원이 협업해 지난 8월 31일 출시된 ‘제주 자연 청 세트’가 제주도 18개 매장에서 약 10일만에 준비한 수량의 50%가 판매되는 성과를 얻었다.

스타벅스는 그간 지역 농가와 상생 협력을 통해 전국의 지역 특산물과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푸드를 선보여 왔는데, 제주도 사회적기업과의 푸드 상품 협업은 이번이 첫 사례이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한라산 성암영귤농원은 국내 최초로 유기농 영귤을 직접 재배하고 영귤 관련 상품의 제조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이다. 5,500여 평의 영귤농원을 유기농법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업체는 특유의 신맛 때문에 직접 까서 먹기 어려운 영귤을 보다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가공방법을 고안한 제조 설비를 함께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한라산 성암영귤농원과 스타벅스는 지난 2016년 스타벅스가 선보인 ‘제주 영귤 그린 티’ 개발로 첫 인연을 맺고, 올해 ‘제주 자연 청 세트’ 출시에 협업하게 됐다.

‘제주 자연 청 세트’는 제주 한라산의 자연 속에서 자란 댕유자와 영귤을 재료로 만들어진 댕유자청, 영귤청의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잼이나 차, 에이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고 고급스러운 오동나무 케이스에 담겨 선물용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벅스는 한라산 성암영귤농원과 함께 일반적인 청 제품보다 당 함량을 줄인 레시피를 개발하고, 스타벅스 디자인팀에서 상품 패키지를 담당해 차별점을 두었다.

일반 유자보다 향이 강하고 씁쓸한 맛이 특징인 댕유자는 유기산과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으며, 예부터 제주에서는 댕유자를 차로 마시며 감기를 예방했다고 한다. 푸른 빛이 도는 영귤은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며 고유의 신맛 때문에 바로 섭취하기보다는 일반적으로 청으로 담가 먹는다.

한라산 성암영귤농원 김기환 부사장은 “지역의 작은 업체들, 특히 1차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업체들은 R&D에 많은 투자를 하기 힘든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스타벅스와 같은 기업의 주도로 좋은 제품을 기획, 개발하고 지역 내 업체들과 상생의 길을 갈 수 있는 길이 보다 폭넓게 열린다면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벅스 카테고리푸드팀 이은정 팀장은 “금번 출시된 ‘제주 자연 청 세트’를 통해 영귤과 댕유자라는 새로운 맛을 소개하고 제주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 스타벅스는 보다 건강하고 맛있는 푸드 개발을 위해 위해 앞으로도 지역 업체들과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9.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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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이마트 내 소주 비중 10% 넘겨
제주소주 ‘푸른밤’ 300만병 판매 돌파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



제주소주(대표: 김운아)‘푸른밤’이 출시 4개월만에 3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아직 수도권 등 일반 주류업소에 거의 입점되어있지 않은점, 제주소주 인수 후 첫 제품인 점 등을 고려하면 4개월만에 300만병 판매 돌파는 고무적이다. 특히 제주지역에서 판매가 늘었는데, 제주지역 이마트 3개점(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의 소주 카테고리에서 ‘푸른밤’이 차지하는 비중이 10% 이상을 차지했다.


또 ‘푸른밤’은 지난해 10월 몽골 수출길에 오른 후, 현지에서 일 평균 100병 넘게 팔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푸른밤’은 최근 국군복지단에서 관리하는 군(軍) 면세주류에 새롭게 선정되기도 했다. 3월부터는 전국 군부대에서도 푸른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푸른밤’이 출시 초반 흥행에 성공한 이유는 특유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푸른밤’은 제주의 깨끗한 화산암반수를 활용해 제조했고, 5단계에 걸친 초정밀 여과과정을 통해 알코올향과 끝맛을 깔끔하게 다듬었다. 또, 물입자와 알코올입자의 결합을 높이는 72시간의 숙성 공법을 통해 부드러움을 한층 더 높이는 등 다른 소주와 차별화를 꾀했다. 


맛 외에도 제주도를 연상시키는 ‘푸른밤’ 네이밍도 인기에 한몫 했다는 평가다.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여행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제주도와 어울리는 ‘푸른밤’을 찾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한편, ‘푸른밤’은 지난해 9월 제주소주가 알코올도수 16.9%의 저도주 ‘짧은밤’과 20.1%의 고도주 ‘긴밤’ 등 2종으로 출시한 소주로, 제주지역을 비롯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트레이더스, 이마트24, 이마트에브리데이, 노브랜드 등 신세계그룹 유통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운아 제주소주 대표는 “신제품 ‘푸른밤’이 상품성을 인정받아 높은 매출비중을 보이는 등 제주지역 소주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새롭게 군(軍) 면세주류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 ‘푸른밤’ 소비층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8.2.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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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채소 풍년, 당근 가격이 작년에 비해 하락했다
제주 당근 저렴하게 맛보세요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는 오는 7일(목)부터 1주일간 제주 흙당근(7~10개/2kg)을 2,980원에 판매한다.
 
제주 당근의 100g당 행사가격은 149원으로 이는 작년 가격인 580원과 비교하면 약 4분의1 수준이다. 제주는 기온이 온화해 한겨울에도 노지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국 겨울 채소 산지 중 점유율이 당근 54%, 무 77%를 차지할 정도로 높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제주 당근 예상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5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당근 시세는 작년 평균 시세보다 40% 가량 저렴하다.

 

 

2017.1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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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채소 주산지 제주도에서 올라온 채소 선보여
싱싱한 제주 채소 맛보세요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청정지역 제주도에서 올해 첫 수확한 채소가 나왔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본점, 강남점 등 주요점포에서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 등 제주도에서 직송해 선보이는 제주 햇채소 직송전을 펼친다. 

 

제주 구좌읍에서 생산돼 구좌당근으로 불리며,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아 집에서 손쉽게 갈아 마실 수 있는 ‘구좌 당근’, 국내 최대 브로콜리 생산지인 제주에서 재배한 ‘브로콜리’, 제주 바다 인근에 자리한 대정읍에서 해풍맞고 자라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양배추’까지 싱싱한 제주도 햇채소를 만나볼 수 있다.

 

세 품목 모두 친환경 제품이며, 제주 지역의 우수 생산자들이 수확한 상품만을 선별해 선보인다.



2017.11.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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