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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장애인 초청 베이킹 클래스 진행, 베이커리 사업장 취업 기회도 제공
‘장애인의 날’ 맞아 제빵 직업 교육 실시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광진구 화양주민센터에서 장애인 초청 베이킹 클래스를 열고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이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제빵 관련 직업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세계푸드 소속 제빵사와 임직원들은 지체 장애인 15명에게 ‘세사미 햄 치즈 샌드위치’와 ‘호두 치즈 베이글’ 등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베이킹 클래스를 통해 제빵 분야의 실제 업무들을 경험하고, 희망할 경우 교육 과정을 거쳐 신세계푸드의 베이커리 사업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받는다. 


신세계푸드는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취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신세계푸드 베이커리 사업장에서는 약 20여 명의 장애인들이 제빵 관련 직무에 채용돼 근무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는 등 장애인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9.04.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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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개최
“편견을 깨고 최고의 바리스타로 성장하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 매장에서 근무중인 장애인 바리스타들과 가족, 동료 파트너들이 한데 모이는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를 지난 19일 서울 지원센터(본사)에서 개최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바리스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며, 장애인 바리스타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에 맞춰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에는 약 70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예선에 참여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17명의 바리스타가 이날 본선에 진출해 음료 품질, 숙련도, 고객 서비스, 라떼 아트 등의 실력을 겨뤘다.


치열한 접전 끝에 이번 대회에 최종 우수 파트너로 선정된 미아역점 조민아 수퍼바이저는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통해 스스로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커피를 통해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바리스타로 꾸준히 성장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경연 이외에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었다. 


매장에서 근무 중인 장애인 파트너들이 플루트,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축하공연과 함께 시각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점자 체험, 우수 장애인 바리스타와 우수 멘토 파트너 선발 시상 등 장애인 바리스타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한편, 4월 현재까지 청각, 지적, 지체 등 360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근로자수는 651명으로 전체 임직원 대비 4.3% 고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 중 중증은 291명, 경증은 69명으로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현재 50명이 중간 관리자 직급 이상으로 근무 중이다.


스타벅스는 2007년부터 본격적인 장애인 채용을 시작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고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8년 7월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장애인 현장 직업훈련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바 있다.


현재 스타벅스는 2019년 2분기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 서류접수를 스타벅스 채용 사이트(http://job.shinsegae.com) 또는 장애인고용포털사이트(www.worktogether.or.kr) 간편 우리지사 채용정보를 통해 4월 2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지원자는 면접 전형과 최대 5주간의 장애별 맞춤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후 최종 평가를 거쳐 6월 중에 입사를 하게 된다.



2019.04.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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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19년 2분기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 시작
“스타벅스가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법정 장애인 의무 고용률(3.1%)을 뛰어넘는 4.3%의 높은 장애인 고용률을 자랑하며 편견 없는 채용에 앞장서오고 있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2019년 2분기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입사 희망자는 모집 기간 동안 스타벅스 채용 사이트(http://job.shinsegae.com) 또는 장애인고용포털사이트(www.worktogether.or.kr) 간편 우리지사 채용정보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이후 면접 전형과 최대 5주간의 장애별 맞춤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이후 최종 평가를 거쳐 6월 중에 입사해 전국 매장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바리스타 맞춤 교육은 거주 지역에 따라 나눠져 진행되며, 스타벅스 전문 강사진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전문 직무지도원과 함께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이론적 지식 교육부터 실습을 비롯해 장애별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채용 이후에도 평생 직장으로서 직무 적응과 고용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장애인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4개 권역에서 복리후생 제도, 승격 프로세스, 보조공학기기 등을 안내하는 공감회를 개최했으며, 스타벅스 장애인 인사관리 담당 파트너와의 면담을 수시로 진행하는 등 장애인 파트너들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한 격려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


4월 현재까지 청각, 지적, 지체 등 360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근로자수는 651명으로 전체 임직원 대비 4.3% 고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 중 중증은 291명, 경증은 69명으로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현재 50명이 중간 관리자 직급 이상으로 근무 중이다.


스타벅스는 2007년부터 본격적인 장애인 채용을 시작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고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에 앞장서고 있다. 


2012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한 후 분기별로 장애인 채용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장애인 현장 직업훈련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4월 19일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같은 날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의 ‘스타벅스 점자 카드’를 출시한다.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역량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에 맞춰 개최하고 있는 대회로, 올해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17명의 바리스타가 이날 본선에 진출해 음료 품질, 숙련도, 고객 서비스, 라떼 아트 등의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견을 없애고자 영문으로 ‘Starbucks’를 점자로 새긴 ‘스타벅스 점자 카드’를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로 선보인다. 


카드는 5천원부터 최초 충전 가능하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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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TV 쇼핑,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장애인 자립지원 캠페인 'Go Together'
신세계TV쇼핑
#신세계TV쇼핑


신세계TV쇼핑이 우수 중소기업 상품 판로 확대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에 나선다.

 

신세계TV쇼핑은 밀알복지재단과 19일(목) ‘Go Together’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신세계TV쇼핑과 밀알복지재단은 이번 캠페인 진행을 위해 기존 운영해오던 오프라인 매장 ‘기빙플러스’를 추가 오픈한다.

 

해당 ‘기빙플러스’ 매장은 장애인고용공단에서 직업훈련을 받은 장애인 직원들로 운영되며, 우수 중소기업 상품과 신세계TV쇼핑이 기증한 상품이 주로 판매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의 상품 판매수익과 신세계TV쇼핑의 연 매출 일부는 ‘기빙플러스’ 장애인 고용 기금으로 사용된다.

 


신세계TV쇼핑은 우수 중소기업 상품 입점 연계 지원과 상품 기증을, 밀알복지재단은 매장을 운영할 장애인 직원 고용을 담당하게 된다.

 

신세계TV쇼핑과 밀알복지재단은 오는 20일(금) 장애인의 날에 맞춰 ‘기빙플러스 구로지밸리점’을 첫 오픈할 예정이며, 향후 ‘석계점, 면목점까지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규봉 신세계TV쇼핑 지원담당 상무는 “이번 ‘Go Together’ 캠페인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에는 매장 판로를, 장애인들에게는 일자리를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신세계TV쇼핑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장애인이 스스로 돈을 벌고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일자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신세계TV쇼핑과 같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기업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4.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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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꿈, 모두의 기회 스타벅스
스타벅스,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개최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4월 19일 서울 지원센터(본사)에서 장애인 바리스타 및 가족, 매장 동료 등80여명 초청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에 맞춰서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의 슬로건인 ‘하나의 꿈, 모두의 기회 스타벅스’는 내부 공모로 접수된 80건의 응모작 중에 파트너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총 70명이 참가한 지역별 예선을 거쳤으며 이 중 15명이 최종 선발되어 결선에서 음료 품질, 숙련도, 고객 서비스, 라떼 아트 등의 실력을 겨뤘다. 또한, 이 날 챔피언십 대회 시상식과 더불어 우수 장애인 바리스타와 우수 멘토 파트너도 함께 선정해 포상식도 가졌다.

 

아울러, 스타벅스 장애인 파트너의 악기 연주와 동작관악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행복 나눔 맘 수화동아리’의 수화 노래 공연 등의 축하 공연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왕십리역점 조민아 수퍼바이저는 “장애라는 편견 없이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신 동료 파트너들과 고객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정성을 들인 한 잔의 커피를 통해서 고객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이석구 대표이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파트너가 함께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평생 직장으로서 장애인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타벅스는 장애인이 서비스직에 부적합하다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에 앞장서고 있다.

 

3월 현재 청각, 지적, 정신, 지체 등 총 266명의 장애인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근로자수는 468명으로 전체 임직원 대비 장애인 고용율은 3.6%이다. 이 중 중증은 202명, 경증은 64명으로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중간 관리자 직급 이상으로 46명이 근무 중이다.


현재 스타벅스는 4월 20일까지 2분기 장애인 바리스타 공개 채용을 위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입사 희망자는 스타벅스 채용 사이트 또는 장애인고용토털사이트의 간편 우리지사 채용정보를 방문해 서류 접수를 하면 된다. 이후 면접 전형과 최대 5주간의 장애별 맞춤 바리스타 교육 과정 이수 후 최종 평가를 거쳐 입사하게 된다. 


장애인 채용 이후에도 평생 직장으로서 직무 적응과 고용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장애 유형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영역을 확대하고,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한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파트너행복추진팀 소속의장애인 인사관리 전담 사원이 평균 주 4회 전국의 장애인 근무 매장을 방문해 장애인 바리스타와 가족, 동료들의 애로사항 등을 면담하며 근무 환경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12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2018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의 청각장애인 점장인 권순미씨가 식음료 서비스 업계에서 편견을 깨고 매장 운영을 총괄하는 관리자로서 성장한 성과를 인정받아 장애인 근로자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스타벅스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2016년 4월 개최한 장애인 고용 촉진 대회에서 대통령 유공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5년 8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발표한 2015년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된 바 있다.



2018.4.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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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장애인 바리스타와 가족, 동료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최종 14명의 장애인 바리스타 입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올해 2월 신규 채용, 최종 14명의 장애인 바리스타 입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지원센터(본사)에서 신규 장애인 바리스타 입사식을 갖고, 장애인 바리스타 및 가족, 매장 동료 등 170여명을 초청해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에 입사하는 장애인 파트너(직원)는 총 14명으로, 올해 1분기 채용 접수를 통해 면접과 바리스타 교육 과정 이수 후 선발되었으며,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입사식과 함께 ‘편견 없는 아름다운 스타벅스’을 주제로 진행된 기념 행사에서는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인 근무 매장 모범 운영 사례 발표,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 모범 멘토 파트너 포상 등의 순서로 마련되었습니다.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은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매장의 점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이 근무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자 했으며,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매장의 모든 임직원들을 위해 <편견 없는 아름다운 스타벅스>라는 슬로건이 인쇄된 텀블러, 수건, 머들러로 구성한 감사 선물을 마련해 전달했습니다.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는 중증과 경증 장애인 바리스타들로 각각 나누어, 고객 응대 서비스 및 음료 부재료 준비, 음료 제조, 라떼 아트 등의 실력을 겨루며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과 동료 직원들이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어진 모범 멘토 파트너 포상식에서는 장애인 바리스타와 함께 근무하면서 적극적인 코칭과 지원에 모범을 보인 동료 파트너 10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날 자리를 함께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이석구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파트너가 함께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일자리를 나누고 장애인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열린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국 매장에서 중증 110명, 경증30명의 장애인 근무하며 차별없는 승진 기회 부여




 

스타벅스는 장애인이 서비스직에 부적합하다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해, 2012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현재 청각, 지적, 정신 등 총 140명의 장애인이 전국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중증은 110명, 경증은 30명으로 현재 19명의 장애인이 중간관리직 이상에서 근무하며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채용 이후에도 평생 직장으로서 직무 적응과 고용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애 유형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증 장애인의 일자리 영역을 확대하고,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장애 유형 및 개별 습득 능력에 따른 맞춤 교육의 경우, 지적 장애인 파트너는 과정 하나하나를 꼼꼼히 익힐 수 있도록 반복 학습 교육을 받습니다. 청각 장애인 파트너는 음료 제조 교육을 강화해 촉각과 후각이 발달되어 있는 장점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청각 장애인의 경우 우유 거품을 만들 때 고온 고압의 스팀 진동을 본인만의 촉각으로 판단해 최고의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만들어 냅니다. 매장에서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장애인 근무 안내판을 통해서 고객들과 친화적인 소통을 조성하고, 고객과 의사소통의 제약이 있는 청각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매장에서는 자체 개발한 음료 주문 수화를 안내하는 등 장애 친화적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파트너행복추진팀 소속의 장애인 인사관리 전담 사원이 전국의 장애인 근무 매장을 방문해 장애인 바리스타와 가족, 동료들의 애로사항 등을 면담하며 근무 환경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열린 채용에 대한 적극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에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4년 연속 대통령 표창과 <장애인 고용 촉진 대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발표한 <2015년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