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신세계그룹 뉴스PICK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YUNJAC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에 동시 오픈했습니다!
사용해 본 고객들의 반응이 정말 뜨거운데요.
YUNJAC만의 특별한 인기 비결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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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드디어 베일을 벗은 또 하나의 혁신 스토리!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고기능성 한방 화장품, 연작을 출시했습니다.
스스로 발아하고 성장하고 꽃을 피우는 자연의 순환 능력을 피부에 구현한 연작은
뛰어난 효능을 지닌 최고급 한방 원료와
세계 최고 수준의 화장품 제조 기술로 완성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연이 만든 작품, 연작의 특별한 라인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자연이 만든 작품’, 연작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브랜드 기획에서부터 제조까지 직접
선보이는 최초의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수년간의 준비를 거쳐 탄생한 연작은 자연에서
발견한 한방 원료에 현대 과학을 접목시켜 홀 플랜트 이펙트, 전초효과를 완성했는데요.
고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연작은 요즘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피부 특성을 연구한
결과로 탄생했습니다. 스스로 자정하여 회복하는 자연의 순리처럼 피부 본연의 힘으로 무너진
피부 균형을 바로잡는 것이 바로 아름다움의 본질에 대한 연작만의 철학이죠.
홀 플랜트 이펙트를 아세요? 전초효과라고 하는데요. 자연의 생명 에너지를 실현하는 연작만의 독자적인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피부 본연의 힘은 물론, 속부터 완벽한 균형을 바로잡는 건강한 피부를 선사합니다.
연작은 세계 최고 수준의 화장품 제조사 이탈리아 인터코스그룹과 제휴로 기존 한방 화장품과는 차원이 다른 은은한 향과 섬세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답니다.
혹한에도 뛰어난 수분 보유력을 가진 백년초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 지속력을 높입니다. 어린 산딸기 열매인 우질두는 비타민과 영양분이 풍부하죠. 연작의 수분·진정 솔루션은 백년초와 우질두의 성장 에너지를 담아 촉촉하고 윤기 넘치는 피부를 만들어 준답니다.
천연 단백질의 보고이자 풍부한 식물 섬유를 함유한 고대 약초 자목숙은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로 강력한 약용 효과를 지녔습니다. 연작 안티 에이징 라인은 자목숙 추출물을 담아 아름다운 피부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상자는 먼 옛날 한 용감한 청년이 마을을 괴질로부터 구하기 위해 독사를 물리치며 구해왔다는 명약이라고 하는데요. 연작 화이트닝은 사상자 성분을 담아 티 없이 고른 톤, 맑은 안색, 화사한 피부를 선사합니다.
황칠은 예부터 귀하게 여겨진 황칠나무 중에서도 15년 이상의 수종에서만 극소량 얻어지는 진귀한 원료입니다. 연작 리뉴잉 라인은 귀한 황칠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습과 진정, 탄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신규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이 럭셔리 화장품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연작은 이달 23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1층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브랜드를 정식 론칭한다.
‘자연이 만든 작품’을 뜻하는 연작은 과학기술로 고급 한방 원료의 효능을 극대화 한 고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화장품 제조 기술을 보유한 이탈리아 기업 인터코스의 독자 기술을 통해 한방의 단점을 보완하고 고기능과 저자극을 동시에 실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에 매장을 열고 아시아와 미국, 유럽 등에 진출해 2020년에는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백화점에 3개 매장을 운영하고 내년에는 핵심 지역의 백화점과 면세점에 10개 이상 매장을 열 계획이다.
연작은 특히 면세점에서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 연작은 개발 단계부터 해외 시장을 겨냥했다. 한방 원료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과학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한방 화장품과 전혀 다른 글로벌 감각의 제품을 완성했다.
BNK투자증권에서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2017년 국내 면세점 매출의 52%가 화장품에서 나왔고, 매출 1위와 2위 모두 국내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가 차지했다. 향후에도 중국 소비자들의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한방을 원료로 한 연작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연작에 대한 해외 시장의 관심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브랜드를 론칭하기 전부터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의 화장품 유통사에서 제품 문의를 해왔으며, 현재 제품 수출에 대해 긴밀히 협의 중이다.
연작의 출시로 국내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경쟁력도 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자체 브랜드 비디비치를 1,000억원 브랜드로 키운 노하우가 있는 만큼 연작을 시장에 빠르게 안착시킬 자신이 있다”면서,
“동서양을 아우를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작의 본격 론칭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사업은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자체 브랜드가 비디비치와 연작으로 다양해졌고, 수입 브랜드는 딥티크, 아워글래스, 바이레도, 산타 마리아 노벨라 등 막강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화장품 ODM(제조자 개발 생산) 기업인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에서 연작의 전 제품을 생산하는 만큼 계열사 간 시너지도 커졌다.
2018.10.22 (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체 신규 화장품 브랜드 연작을 전격 공개했다. 연작은 브랜드 기획부터 제조까지 신세계에서 직접 준비한 최초의 화장품 브랜드다.
‘자연이 만든 작품’을 뜻하는 연작은 한방을 원료로 한 고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이다. 자연주의 화장품과 한방 화장품이 구분돼 있던 기존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콘셉트의 브랜드로, 신세계는 ‘연작’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연작은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탄생했다.
화장품 시장 내에서 고속 성장하고 있고 향후 성장 잠재력도 높은 한방 화장품에 주목했다. 한방 화장품 시장은 면세점 매출 증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한방 화장품에 대한 선입견도 컸다. 자체 고객 설문조사 결과 한방 원료의 효능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으나 부담스러울 정도의 끈적임, 세련되지 않은 용기 디자인, 한방 특유의 향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
또한 화학성분에 대한 거부감, 환경오염, 아토피와 같은 피부 트러블로 인해 자연주의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방 원료의 장점만 살려 고기능성을 실현한 자연주의 화장품 ‘연작’이 나왔다.
세계 최고 수준의 화장품 제조 기술력을 보유한 이탈리아 기업 인터코스그룹의 유럽 소재 연구소인 비타랩(Vitalab)과 기술제휴해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에서 전 제품을 생산한다.
연작은 스스로 자정하여 회복하는 자연의 힘처럼 외부환경과 신체 변화에 의해 흐트러진 피부균형을 자연이 품은 순환에너지로 되찾아주는 브랜드다.
단단한 흙을 뚫고 어린 뿌리를 내리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튼튼한 줄기를 만들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식물의 순환 에너지인 전초 효과(WHOLE PLANT EFFECT)를 제품에 담았다.
토너, 에센스, 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과 임산부 및 아기를 위한 제품으로 출시 예정이다. 가격대는 클렌징 3만원~4만원, 에센스와 크림은 10만원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연작은 기존 한방 화장품이 가진 고정관념과 한계를 깬 새로운 개념의 고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이라면서 “좋은 성분과 뛰어난 품질로 젊은 세대까지 열광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0월 말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연작의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정식으로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다.
2018.10.01 (월)
해외로 눈을 돌린 이마트가 처음으로 해외 유통기업에 전문점을 낸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화장품 전문점 ‘센텐스’를 개점하면서다.
이마트는 오는 22일(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최대 유통그룹인 ‘파와즈 알호케어(Fawaz Alhokair)’社의 쇼핑몰 ‘알 낙힐 몰(Al Nakheel Mall)’ 1층에 20평(66m2) 규모의 센텐스 사우디 1호점을 개점한다.
‘센텐스(SCENTENCE)’는 ‘자연주의’ 콘셉트로 ‘향’에 초점을 맞춘 이마트의 화장품 전문점으로 2016년 7월 죽전점에 처음 문을 열었다. 현재 국내 매장이 36개로 늘었으며, 올 1~6월 전년 동기 대비 신장율은 349%에 이르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가 해외에 전문점을 낸 사례는 이마트 몽골 1/2호점에 센텐스가 있지만, 현지 유통기업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는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파와즈 알호케어’社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센텐스가 들어갈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알 낙힐 몰’은 자라, 갭 등 186개 브랜드가 입점한 리야드의 대표적 쇼핑몰이다. 영업면적 기준 2만8000여평(93,562m2)에 평균 일일 방문객 2만5천명에 이른다.
이마트는 연내 리야드 내 쇼핑몰을 비롯해 향후 또 다른 대도시인 ‘제다’ 등지에 추가 개점을 현재 파트너사와 논의 중이다.
사우디 매장 콘셉트는 한국과 99% 일치한다.
파트너사측이 센텐스의 한국 매장을 직접 둘러본 후 센텐스 고유의 콘셉트와 ‘시향존’ 등 인테리어를 호평한 만큼 한국 센텐스의 상품과 인테리어를 재현한다.
판매될 상품 역시 페이셜 앰플, 클렌징류, 향수, 헤어케어, 바디케어, 마스크 등 향기 테마별 총 154개로 한국과 동일하다.
다만 매장 구성 중 한국과 1% 다른 점은 두피/피부진단 공간이다.
여성이 ‘아바야(목부터 발등까지 가리는 느슨한 통옷)’ 또는 ‘히잡(얼굴만 남기고 머리카락을 감싸는 스카프)’을 착용하는 중동 특성상 머리와 얼굴을 드러낼 수 없어 부스 형태의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마트가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상품군은 ‘향수’다.
중동은 전 세계 향수의 25% 가량을 소비할 만큼 큰 시장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미용용품 산업에서 향수 매출 비중이 40% 이상을 차지한다.
이는 향에 초점을 맞춘 ‘센텐스’의 콘셉트에 잘 부합한다. 파트너사가 센텐스 유치를 낙점한 이유도 이 점이 크게 작용했다.
이 같은 중동의 향수 소비 성향에 따라 이마트는 일반적인 용량(30~50ml) 대비 2~3배 큰 대용량(100ml) 향수를 따로 개발해 사우디 전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는 화장품 산업이 연 평균 15% 가량씩 성장하고 있는 매력도 높은 시장이다.
정경아 이마트 헬스&뷰티 담당은 “중동은 화장품 산업의 성장이 빠른 매력도 높은 시장인데다 K-뷰티가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센텐스의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향후 점포 확대를 위해 파트너사와 긴밀하게 협의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7.16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