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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묻고 답을 찾는다”
이마트, ‘이마트앱’ 통해 설문 시스템 운영
#이마트




이마트가 '고객 가치를 제고'하고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이마트앱'을 통해 설문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는 쇼핑 채널이 다양화하고 편의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대에,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 직접 목소리를 청취하고 고객이 실제 원하는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에 이마트는 오는 19일부터 상품/서비스/행사/고객 니즈 등에 대한 설문을 벌이고 이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각 100~500p 가량의 신세계포인트 리워드를 제공한다.


설문은 행사 대품 등을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 항목에 대한 만족도 등을 평가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이마트는 매 주차별로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맞는 타겟팅 고객들에게 앱푸쉬 형태로 설문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일괄적 대량조사가 아닌 설문 목적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는 '타겟팅' 설문방식을 도입한 점이 눈길을 끈다.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첫 회 설문의 경우 12일~15일 기간 동안 방어회, 삼겹살/목심, 파프리카 등 전단 행사상품 3종 가운데 1종 이상 구매한 고객들 중 마케팅 활용/분석에 동의한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세부 항목은 구매한 상품의 신선도 및 맛과 가격에 대한 만족도, 재고량이 충분했는지, 구매 상품 관련 제안사항 등이다. 또한 설문 결과는 각 유관부서에서 상품의 질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에도 이마트는 피코크 등을 상품 개발 단계에서 필요에 따라 주부설문단 등을 통해 기호도 조사를 벌여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품 판매가 이뤄진 사후에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로부터 직접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고객 가치 제고 및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해 새해를 앞두고 이마트앱 설문 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며 "이를 통해 1등 할인점 이마트에 대한 상품/서비스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9년 12월 1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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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냥이 자랑하고 경품 받아가자!
몰리스펫샵, ‘몰리스 사진 콘테스트’ 열어
#이마트




몰리스펫샵에서 오는 31일까지 ‘몰리스 사진 콘테스트’를 열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유모차’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마트앱에서 몰리스펫샵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댕냥이클럽’에 가입한 후, 반려견/묘가 포함된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응모 사진에는 응모자의 반려견/묘를 포함해 총 2마리 이상의 강아지나 고양이가 함께 있어야 하며, 응모자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어야 한다.


경품은 30일간 고객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총 53명에게 증정한다. 최다 득표자에게는 반려동물 유모차(1명)를, 득표수 2위에게는 반려동물 드라이기(2명)를, 3위에게는 몰리스펫샵 기프티콘 1만원권(50명)을 증정한다.


투표는 이마트앱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투표한 고객평가단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한다. 당선 결과는 오는 1월 10일에 발표하며 당선자에게 개별 연락 후 경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 콘테스트는 ‘펫팸족 1천만’ 시대인 만큼 분리불안, 공격성 등 부정적인 반려동물 이슈 또한 증가함에 따라, 몰리스펫샵이 ‘반려견/묘 사회성 증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 활동이다.


반려견/묘 2마리 이상이 함께 노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그들의 사회성 증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를 갖고, 궁극적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편, 몰리스펫샵은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오는 12월31일까지 ‘댕냥이클럽’ 첫 가입시 5% 할인 쿠폰 지급하며, 스탬프 적립 개수에 따라 10%~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릴레이 스탬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댕냥이클럽은 지난 10월 론칭 후 두 달 만에 등록자수 1만명을 돌파했다.


이승우 이마트 몰리스 파트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반려견/묘 사진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반려동물 사회성 증진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몰리스펫샵은 올바르고 선진적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19년 12월 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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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에 줄 설 필요 없네
스마트폰으로 톡! 찍고 결제까지 딱!
신세계그룹 홈페이지



계산대에 줄 설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앱에 물건을 담고 결제까지 가능하다면 어떨까?


여느 마트와 다름없이 쇼핑한 물건을 계산하려는 사람들로 붐비던 이마트 왕십리점에 새로운 풍경이 등장했다. 바로 스마트폰 무인 결제 시스템인 '스캔하고 바로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사람과의 접촉보다 디지털 기기에 친숙한 소비자들을 겨냥한 ‘언택트(Untact, 비대면) 기술'은 유통업계의 새로운 화두이다. 국내 대형마트 중 언택트 기술을 적용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건 이마트가 처음이다. 오늘 <Go 현장>에서는 이마트 '스캔하고 바로결제' 서비스 1호 매장, 이마트 왕십리점에 다녀왔다.




똑똑한 디지털 점포 이마트 왕십리점


주말에는 더 붐비는 계산대. 하지만 ‘스캔하고 바로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줄을 설 필요가 없다.


이마트 왕십리점은 경춘선과 경의선, 분당선, 2·5호선까지 총 5개 지하철 노선이 지나가는 왕십리 민자 역사 내에 위치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 시설 및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셀프 계산대와 함께 종이 대신 디지털 장치를 활용해 가격을 표시하는 ‘전자 가격표시기(ESL/Electronic Shelf Label)’를 18년 9월부터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 점포이기도 하다.


이마트앱을 이용해 ‘스캔하고 바로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이마트 왕십리점은 이번에 ‘스캔하고 바로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1번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마트의 디지털 혁신기술 연구 조직 S랩(S-LAB)에 따르면, "상품을 찜하거나 장바구니에 담고 삭제하는 등 모바일 쇼핑의 장점을 오프라인에서도 그대로 구현하고자 했다"며, "매장 내점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서비스 도입 배경"이라고 밝혔다.



직접 해봤다! ‘스캔하고 바로결제’ 체험기!



스캔하고 바로결제는?
이마트 앱만 있으면 매장 내 어디서든지 앱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 과정을 살펴보자!


1. 이마트 앱 다운로드하고 단골점포 등록

스마트폰 이마트 앱에서 ‘단골점포’를 왕십리점으로 설정하면 메인 화면에 ‘스캔&결제’ 버튼이 생성된다. 매장에 입장하면 내 위치를 인식하는 시간을 거친 후, 바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카메라 화면이 나타난다.



2. 바코드 스캔 후 카트에 담기

상품에 있는 바코드를 내가 가진 스마트폰 화면으로 촬영하면 자동으로 인식되어 장바구니에 저장된다. 이후, 스캔을 완료한 상품은 카트에 담으면 된다. 앱에는 상품명과 가격 정보가 뜨고, 앱 장바구니 메뉴에는 쇼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이 뜬다.



3. 쇼핑 완료 후 장바구니 결제하기

바코드 스캔 후 상품을 담을 때마다 가격이 더해진다. 국민가격 정전기청소포, 어메이징 부대찌개, 호주산냉장척아이롤, 홍시, 노브랜드 초코칩 쿠키를 담았다. 총금액이 62,860원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쇼핑하면서 내가 구매한 목록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지출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앱에서 내가 고른 상품을 간편하게 삭제하거나 수량을 늘릴 수도 있다.


쇼핑이 끝나면 SSGPAY에 등록한 카드로 결제가 된다.(*SSGPAY 설치는 필수!) 결제 완료 화면이 뜨면 결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영수증 발급까지 모든 절차가 모바일로 가능해 종이 영수증 낭비도 줄이게 된다.



4. 셀프 계산대에서 검수원에게 결제 및 구매 상품 확인하기

마지막으로 카트를 끌고 셀프 계산대 근처의 '스캔하고 바로결제' 전용 통로로 가면 된다. 검수하는 직원이 내 앱의 QR코드를 스캔해, 10초 정도 카트에 담긴 상품과 일치하는지 확인만 하면 절차가 끝이 난다. 




그래서? 스캔하고 바로결제 서비스 장점! 한눈에 정리


결제부터 영수증까지 모바일로 발급 가능, 종이가 없는 친환경 쇼핑

계산을 위해 카트에 있던 상품을 꺼내는 번거로움과 기다리는 스트레스가 사라짐

장바구니를 바로바로 확인하고, 합산 금액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예산에 맞는 계획적인 쇼핑 가능



결제부터 영수증까지 모바일로 진행되기 때문에 종이 없는 친환경 쇼핑이 가능하며, 계산을 위해 무거운 상품을 꺼내고 줄을 기다리는 스트레스가 사라지기 때문에 시간 절약과 쾌적한 쇼핑 생활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예산에 맞는 소비가 가능하여 계획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당황하지 마세요! 이마트 왕십리점에 가기 전, 사전 TIP! (feat. 체크리스트)



주류 등 판매 연령 제한 상품 구매 시, 바코드를 스캔하면 판매연령제한이라고 표시가 뜬다. 주류 상품을 구입하는 경우, 바로결제가 불가능하고 검수원에게 성인인증(신분증 확인)을 거친 후, 결제가 가능하다.



미리 알고 가면 매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빠르고, 똑똑하게 쇼핑이 가능하다. 이쯤 되니, 획기적인 결제 서비스인 ‘스캔하고 바로결제’ 서비스가 만들어지기까지, 어떠한 과정이 있었는지 히스토리가 궁금하다. 



‘스캔하고 바로결제’ 서비스가 만들어지기 까지!


이마트 S랩 미래 데이터 서비스팀 김애경 Chief 파트너


1. 이마트 S랩은 무엇을 연구하는 곳인가요?

이마트의 미래 기술을 연구하는 곳입니다. 저는 미래 데이터 서비스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이마트 내 다양한 IT 신기술들을 도입하고, 고객의 편리와 효율적인 점포 운영을 위한 기술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2.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비자에게 어떤 좋은 점이 있을까요?
온라인 같은 경우, 내가 장바구니에 담으면 결제 정보와 가격을 바로 볼 수 있잖아요. ‘스캔하고 바로결제’는 온라인에서와같이 상품을 보고 스캔하면서 어느 정도 금액을 예상할 수 있어요. 판매연령제한 상품이 아닌 일반 상품만 구매했을 경우에는 매장 어디서든 결제를 할 수 있고요. 계산대가 혼잡한 시간대에 이용하면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3. 스캔하고 바로결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 부분이 있을까요?
보람이라기 보다 고객분들께 더 많이 배워야겠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하시고, 파트너분들이 고객 한 분 한 분께 응대를 잘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계속 보완해 나가고, 혜택들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구조를 혁신시키는 것) 예정인 다른 프로젝트가 있을까요?
사실, ‘스캔하고 바로결제’ 서비스는 저희 이마트 S랩에서 하는 일 중 극히 일부입니다. 이마트 고객의 편리한 쇼핑을 돕는 다양한 기술들을 개발하고, 실제 적용하고 있습니다. 상품 위치를 찾아주고 고객의 동선에 맞춰 따라다니는 스마트카트 ‘일라이(eli)’, 휴머노이드 도우미 로봇 ‘페퍼’ 개발 등 혁신적인 디지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에 집중해 고객이 새로운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이마트에 최적화된 IT 기술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마트가 만들어 낼 미래 디지털 쇼핑 환경을 기대해주세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 발전함과 동시에 온.오프라인 내 고객과 데이터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 서비스의 발전은 끊임없이 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왕십리점을 방문하게 된다면 쉽고 간편한 결제 시스템 ‘스캔하고 바로결제’를 한번 쯤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 한번 이용하게 된다면 중독처럼 못 끊는 일이 발생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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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내 취향에 꼭 맞춘 와인!” O2O형 ‘스마트 오더’ 모바일 서비스 개시!
“내 취향에 맞춘 와인, 이마트에!”
#이마트



지금 와인바에서 마시는 이 와인… "이마트에 예약 넣어볼까?"

'O2O(온/오프 연계 서비스'와 '개인화(Customizing)' 소비의 시대, 이마트가 오프라인 매장에 상품을 진열하는 공간적/물리적 한계를 넘은 맞춤형 와인 예약 서비스를 4일부터 시작한다.

이마트 매장에 없는 와인도 앱상의 검색을 통해 사전에 원격예약을 한 뒤 수일 후 매장에서 수령/결제할 수 있게 하는 이른바 '스마트 오더' 서비스다.

이는 고객이 원하는 특정 상품에 대한 구매 기회를 넓히고 와인 마니아들의 개별적인 취향을 충족시켜주는 ‘개인화’ 서비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대상 상품은 현재 2,480원짜리(G7 187ml) '하프보틀' 와인부터 990만원짜리(테세롱 꼬냑 뀌베 익스트림) 브랜디까지 총 1,800여 종(대한민국 유통와인 총 2만 여종으로 업계 추정)으로 다양하며, 향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이 '스마트 오더' 서비스의 이용 방법은 먼저 이마트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이마트앱'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업데이트'를 한 뒤 우측 상단의 메뉴화면으로 들어가 '장보기 전 체크' 목록에서 '스마트 오더' 아이콘을 클릭해 접속한다.

그 후 내가 원하는 특정 와인/리쿼의 라벨을 증강현실 카메라로 촬영해 검색하거나, 검색창에 와인 이름을 직접 쳐 넣으면 1,800여종에 이르는 와인/리쿼의 주종/품종/생산국/가격/재고수량 등이 상품정보로 표시된다.

이후 고객이 '예약하기' 기능을 통해 상품을 예약하면, 상품 발주가 이뤄지면서 고객이 지정해놓은 점포에서 상품을 픽업/결제하는 형태다.

상품을 예약하고 매장에 입고가 이뤄지기 까지는 평균 2~5일 가량이 소요되며, 상품이 입고된 후에는 고객에게 '푸시 메시지'를 보내 입고 사실을 알리고, 앱상의 '교환권'을 매장에 제시함으로써 대면결제를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일반적으로 이마트가 각 점포의 와인매장에 비치하는 와인 품목의 가짓수는 400~600종 가량이다.

그러나 이마트는 이번에 'O2O' 서비스인 '스마트 오더'를 도입함으로써 물리적으로 매장에서 다룰 수 없었던 와인들까지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취향을 가진 마니아들의 입맛을 맛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나 올해 이마트에서 와인은 1~6월 전년 대비 매출 신장율 4.5%로 매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이마트는 오프라인에서만 '대면 구매'가 가능한 주류를 오프라인 핵심MD로서 강화하는 추세다.

이 일환으로 이마트는 지난 1일(월) 와인을 생활 속에서 친숙하게 접하고 입문자들에게는 접근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취지로 멤버십 서비스인 '와인스타클럽'을 도입했다.

'스마트 오더'와 마찬가지로 이마트앱을 통해 '와인스타클럽'에 가입할 수 있으며, 고객들이 이마트앱상의 포인트카드를 통해 누적한 구매 금액에 따라 등급별로 와인 할인 쿠폰, 이마트 할인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 등급(등급은 익월 1일 업데이트)은 구매금액별로 스타터/엔트리/비기너/라이징스타/엑스퍼트/마스터 등 총 6개로 나뉘며, 1개라도 구매한 ‘엔트리’ 등급부터 와인 전품목 20% 할인(1매/최대 2만원) 등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와인 문화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마트는 서비스 오프닝 이벤트로 7월 31일(수)까지 와인스타클럽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 원권(3명)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500명)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를 벌인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모바일과 연계한 'O2O' 서비스가 유통업계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이마트는 이번 '스마트오더' 서비스와 '와인스타클럽' 멤버십 제도를 통해 와인 마니아들의 개별적 취향 만족과 저변 확대를 동시에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2019.07.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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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 지속 확대에 힘쓰며 실사용 고객에게 친환경 장바구니, 할인쿠폰도 증정
모바일 영수증, “생활 속 작은 실천”
 
#이마트


“모바일 영수증이 발급되었습니다.”

  

이마트가 모바일 영수증 확대를 통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다.

   

무심코 받아들고 금방 버려지는 종이 영수증 절감을 위해 이마트는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바일 영수증 응모 이벤트’를 열고 공기청정기 경품과 장바구니,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이 기간(5.9~6.30) 동안 ‘이마트앱’ 메인화면 하단 ‘영수증’ 메뉴에서 ‘모바일 영수증만 받기’ 설정을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경품은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총 100대이며, 7월 12일(금)에 당첨자를 발표한 후 7월 19일(금)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또한 앱 화면에서 ‘모바일 영수증 이벤트 응모하기’ 배너를 통해 ‘모바일 영수증만 받기’를 이미 설정한 고객도 응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모바일 영수증 실제 사용 확대를 위해 모바일 영수증 1회 발급 고객에게는 ‘같이가 장바구니’를, 2회 발급 고객에게는 7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행사기간 내 이마트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모바일 영수증’ 1회 이상 발급 고객이 이마트앱에서 ‘교환권’을 내려받은 후 매장 내 고객만족센터에서 직원에게 제시하면 '같이가 장바구니’를 증정(9일부터 재고 소진시까지)하는 형태다.

   

‘같이가 장바구니’는 이마트가 고객들의 친환경 쇼핑 편의를 위해 제작한 것으로 친환경 소재인 ‘타이벡(Tyvek)’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이마트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모바일 영수증 2회 발급 고객 선착순 10만 명을 대상으로 7천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증정 기간은 5월 9일부터 6월 5일(금)까지이며, 쿠폰 사용 기간은 5월 23일(목)부터 6월 5일(금)까지다. 


쿠폰은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한편 이번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은 신세계 임직원들의 의미있는 솔선수범을 시작으로 이마트앱 사용 고객 전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2일(목)부터 전 임직원 6만여 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영수증을 자동 적용함으로써 모바일 영수증 생활화 적극 동참에 나섰다.

   

또한 7월 1일부터는 이마트앱 사용 고객에게 ‘모바일 영수증만 받기’를 자동 적용해 고객 참여를 더욱 확대함으로써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도모할 방침이다.

   

█ 이마트, 친환경 캠페인 지속 확대에 힘써



지난 2017년 1월 종이 절감을 위해 처음 시행한 ‘모바일 장바구니’는 이마트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신세계푸드 등 신세계그룹 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누적 건수 총 2억 2천만여 건의 종이영수증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친환경 캠페인의 지속 확대에 힘써왔다.

   

기존에도 고객들의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 참여 확대를 위해 유통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젊은층에게 친숙한 모바일 게임을 제작, 지난해 11월 부산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8’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되는 친환경 실천을 위해 이마트는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을 지속 확대하고 자원순환에 앞장 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9.05.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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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길트-프리(Guilt-Free)’ 마케팅, 집에 쌓이는 택배박스/아이스팩, ‘같이가 장바구니’로 교환
“택배박스 가져오면 장바구니 드립니다!”
 
#이마트
 


“택배박스 다오! 장바구니 줄게!”

이마트가 ‘길트-프리(Guilt-Free)’ 마케팅을 통해 온라인 쇼핑에서 소비자들이 느꼈던 ‘과잉 포장 폐기물 부담’ 줄이기에 나섰다.

이마트는 온라인 쇼핑으로 발생하는 택배박스와 아이스팩을 이마트 매장에서 장바구니로 교환해주는 친환경 캠페인 ‘같이가 장바구니(장바구니 명칭)’를 펼친다.

이마트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장바구니 쇼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다.

온라인몰 로고(타사 포함)가 인쇄된 택배박스와 아이스팩을 가지고 이마트 고객만족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같이가 장바구니(장바구니 명칭)’와 맞바꿀 수 있다.

이때, 이마트앱 내 ‘장바구니 교환권’을 다운받아 직원에게 보여주어야 교환이 가능하다.

이마트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장바구니 15만 개를 제작했다.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소재인 ‘타이벡(Tybek)’으로 제작해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경 친화적이다.

이마트는 이번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길트-프리(Guilt-Free)’ 쇼핑 환경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온라인 쇼핑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잉 포장에 대한 지적과 함께, 쌓여가는 택배 포장 폐기물에 부담감을 느낀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상품의 크기에 비해 택배박스의 규격이 지나치게 크거나, 여러 개의 상품을 주문하면 물류 사정상 묶음 배송되지 않고 다수의 택배박스로 나뉘어 배송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이마트는 전국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벌이고, 쇼핑 시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친환경 문화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한편, 이마트는 ‘자원 순환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확대하며 친환경 이마트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롤비닐 1억장 감축'을 선포했다. 

시행 한 달이 지난 지금, 이마트 매장 내 롤비닐 비치 장소는 기존(2018년 4월 이전) 대비 절반 이상 축소했다. 

성수점의 경우, 비치 개소를 기존 20곳에서 현재 8곳 내외로 대폭 줄였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 이마트앱 모바일 영수증 확대 운영 등 다양한 지속가능한 사업을 벌이며 친환경 쇼핑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커지면서, 과잉 포장 등 온라인 쇼핑이 직면한 난제들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젊은층과 주부를 중심으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마케팅 기획 단계에서도 이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2019.03.04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