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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가성비 TV, 노트북 선보인다
일렉트로맨 스마트TV, 노트북 출시
#이마트




이마트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으로 가성비 뛰어난 일렉트로맨 노트북과 일렉트로맨 138cm(55형) UHD SMART TV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유명 브랜드 상품 대비 30% 가량 저렴한 일렉트로맨 노트북(69만9,000원)을 출시한다.


39.5cm(15.6’)의 Full HD LED모니터에 intel 13-8145U CPU, 8GB 메모리, 7시간 사용할 수 있는 45.6Wh 배터리를 탑재했음에도 대량매입과 핵심가치 집중을 통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또한 이마트는 티지앤컴퍼니와 협업을 통해 일렉트로맨 138cm(55형) UHD SMART TV를 유사상품 대비 50%가량 저렴한 42만9,000원에 선보인다.

 


2019년 11월 1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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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초저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출시 후 100일
이마트 유통구조 혁신, 소비자에게 통했다!
#이마트




지난 8월 1일 첫 선을 보인 이마트의 상시 초저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가 지난 8월 1일 출시 후 100일을 맞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매출을 분석한 결과 와인 84만병, 물티슈 130만개, 생수 340만병(묶음:56만개) 등 주요 상품들이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8월 1일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1차 상품으로 선보인 도스코파스 와인 750ml 2종은 4,90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출시 100일만에 84만병의 판매고를 올렸다. 까버네쇼비뇽은 49만병, 레드블랜드는(8월 15일 출시) 35만병이 판매됐다. 고무적인 것은 초저가 와인 구매자 중 55%가 최근 6개월간 이마트에서 와인을 한번도 구매한 적이 없는 신규 고객이란 점이다. 고급 술로 인식되던 와인이 몸값을 낮추자 신규 고객이 유입된 것이다.


8월부터 10월까지 이마트에서 판매된 와인 중 수량, 금액 모두 도스코파스 와인이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초저가 와인 덕분에 같은 기간 이마트 와인 전체 매출도 전년대비 20% 신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마트는 도스코파스 와인 연중 게런티 물량의 42%가 3개월여만에 소진되자 산지에 각 50만병씩 총 100만병의 추가 물량을 요청했다. 8월 29일 첫 선을 보인 100매에 700원 초저가 물티슈는 벌써 130만개가 판매됐다. 당초 연간 게런티 물량인 500만개의 26%가 70일만에 판매된 것이다.


출시 첫 주 17만개가 판매된 물티슈는 반짝 흥행에 그치지 않고 현재까지 매주 10만개 이상이 꾸준히 판매되며 출시 후 계속해서 물티슈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초저가 물티슈를 구매한 고객 중 70%는 최근 6개월간 이마트에서 해당 상품군을 한번도 구매하지 않았던 고객으로, 온라인 등 다른 유통채널을 통해 물티슈를 구매하던 고객이 초저가 물티슈로 인해 다시 오프라인 매장으로 돌아온 것으로 풀이된다.


9월 19일 출시한 이마트 국민워터 생수도 2L 6병에 1,88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출시 후 50일만에 56만개 낱개로는 340만병이 판매됐다. 이는 같은 기간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2L생수 1~4위 브랜드 상품 수량을 모두 합한 것 보다 14%가량 많은 압도적인 물량이다.


비누, 바디워시 등 주요 상품은 예상을 넘는 판매 실적으로 바이어들이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서기도 했다. 


8월1일 선보인 다이알비누(113g*8입)는 8주만에 초두물량 20만개가 모두 팔렸다. 이마트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1탄 상품으로 50만개라는 아시아 지역 단일 유통사 최대 물량을 연간 게런티해 가격을 35%가량 낮춘 3,900원에 다이알비누를 선보였다.


바이어는 당초 월 5만개 판매를 예상해 4개월 물량으로 20만개를 먼저 수입해 들여왔는데 이 물량이 8주만인 9월 25일경 완판됐다. 추가물량 30만개는 11월 중순 입고될 예정이다.


현재는 헨켈코리아의 도움을 받아 중국, 인도, 태국 등 헨켈 해외지사를 통해 수시로 물량을 확보해 판매하고 있다. 내년 1월에는 50만개의 물량을 추가로 한번에 수입해 상품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80만개 대량 물량 게런티로 50% 저렴한 2,900원에 선보인 바디워시도 3개월만에 40만개가 판매돼 물량의 절반 이상이 판매 되었다. 예상보다 2배 빠른 속도다. 이마트는 안정적인 상품 공급을 위해 제조업체 측에 연간 80만게였던 게런티 물량을 120만개로 늘리며 생산 물량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마트는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의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11월에도 20여종의 상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상시 초저가 상품 가지 수를 160여개로 확대한다. 대표상품은 일렉트로맨 노트북, 138cm(55형) UHD SMART TV, 케라시스 샴푸/린스 등이다.


초저가 노트북은 대량 매입과 핵심가치 집중을 통해 가격을 낮췄다. 일렉트로맨 노트북은 39.5cm(15.6’)의 Full HD LED모니터에 Intel i3-8145U CPU, 8GB 메모리, 7시간 사용할 수 있는 45.6Wh 배터리를 탑재 했음에도 가격은 유명 브랜드 상품 대비 30% 가량 저렴한 699,000원 이다.


이마트는 노트북의 초저가를 구현하기 위해 제조사에 연간 5000대의 물량을 게런티했다. 18년 기준 이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린 노트북은 4000대로 작년 1위 상품 보다 25%가량 많은 물량이다. 또, 지문인식 기능, 노트북 가방, 마우스 등 부가적인 기능과 소품을 제거한 것도 가격을 낮출 수 있었던 요인이다.


가성비 TV를 잇따라 히트시킨 이마트는 이번에 티지앤컴퍼니와 협업을 통해 일렉트로맨 138cm(55형) UHD SMART TV를 유사상품 대비 50%가량 저렴한 429,000원에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일렉트로맨 스마트TV는 연간 2만대의 압도적 물량 게런티를 통해 가격을 낮췄다. 18년 기준 이마트에서 한 해 동안 판매된 138cm(55형) TV는 총 6만대다.


이마트는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의 확대로 집에서 영화나 외국 드라마를 즐기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 125cm(50형)이었던 일렉트로맨 스마트TV의 크키를 138cm(55형)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또 넷플릭스와 유튜브 정식 인증을 받아 복잡한 과정 없이 리모컨의 넷플릭스, 유튜브 버튼을 통해 간편하게 해당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초저가 노트북과 스마트TV는 전국 100여개 TG서비스센터를 통해 1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유상 AS 기간은 노트북이 4년 TV는 9년이다.


케라시스 샴푸/린스 600ml는 기존 가격보다 40% 가량 저렴한 2900원에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으로 지난 11월 초에 선보였다. 케라시스 샴푸/린스는 총 100만개(샴푸 65만개, 린스 35개)의 압도적 대량 매입과 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해 가격을 낮췄다. 케라시스 샴푸/린스는 향기가 강한 퍼퓸형 샴프/린스로 제조 원가에서 향료가 차지하는 부분이 가장 크다. 


이마트는 제조사에 압도적 대량 물량을 게런티함과 동시에 매입 일정을 공유해 향료가 가장 저렴할 때 대량으로 물량을 수입해 원가를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상시 초저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우수한 상품성이 뒷받침 되기 때문이다”면서 “앞으로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고민을 통해 고객과 협력회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시 초저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했다. 


2019년 11월 1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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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량 대폭 확대하여 판매가 낮춰…
이마트, 이번엔 '국민 식용유' 출시!
#이마트




이마트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고급 식용유 4종’을 선보인다. 올리브유(1L)는 7,480원, 포도씨유(1L)를 4,480원에 판매한다. 카놀라유(1L), 해바라기유(1L)도 각각 2,980원, 3,48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식용유는 압도적인 대량매입 및 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해 판매가를 유사상품 대비 50% 가량 낮췄다. 이마트는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페인 제조사 ‘아세수르(ACESUR)社’와 기존 거래 대비 40배 가까이 거래 금액을 늘리며 매입량을 대폭 확대했다. 

 

또 단가를 낮추기 위해 패키지 용기 및 뚜껑도 새로 개발했다. 이마트는 가장 만들기 쉽고 심플한 디자인을 채택함으로써 생산원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었다.


2019년 10월 1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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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상품 만족도 높아,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2회 이상 구매 고객 71%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고객 마음 열었다
#이마트




이마트가 선보인 상시적 초저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효과로 소비자들이 온라인 등 타 채널에서 구매하던 상품을 다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기 시작했다.


이마트는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의 1회 평균 구매금액은 71,598원으로, 비구매 고객49,070원 대비 46% 높았다.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구매 고객의 객단가가 높은 이유는 기존 이마트가 아닌 타채널에서 구매하던 상품을 다시 이마트에서 구매하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물티슈와, 칫솔 구매 고객의 70% 가량이 6개월간 이마트에서 해당 상품군을 한번도 구매하지 않은 고객으로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에 기존에 구매하지 않던 상품들을 추가로 구매한 것이다. 또, 와인, TV, 의류 건조기처럼 고가로 인식되던 상품이 좋은 품질에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면서 신규 수요가 창출된 것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기간 이마트 포인트카드 회원 기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을 1회이상 구매한 고객은 전체 고객 중 97%였고, 2회이상 구매한 고객은 7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초기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을 구매했던 고객이 가격과 품질에 만족해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이란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10월에 38가지 상품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10월 2일(수) 고추장, 화장지 등 24종의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을 추가로 선보인데 이어, 오는 17일(목)에는 식용유, 과자 등 14종의 초저가 상품을 새로이 선보인다. 이로써 8월 1일 첫 선을 보인 상시 초저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은 총 140여가지로 확대될 예정이다.


대표 상품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고급식용유 4종’으로, 올리브유(1L)를 7,480원, 포도씨유(1L)를 4,480원에 준비했다. 또, 카놀라유(1L), 해바라기유(1L)도 각각 2,980원, 3,480원에 판매한다.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식용유는 압도적인 대량매입 및 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해 판매가를 유사상품 대비 50% 가량 낮췄다.


해당 상품의 생산을 맡은 스페인 제조사 아세수르(ACESUR)는 지난 2013년부터 이마트와 거래를 이어왔지만 연간 거래금액 규모가 1억 원 수준에 불과했다. 이마트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식용유를 상품으로 구현하려면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전세계 90여개 국가에 유지류를 수출하는 아세수르와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상품개발 의사를 타진했다. 이 과정에서 4개 상품별로 연간 10개 컨테이너 이상, 낱개로 21만 4,200개 이상의 물량을 주문할 것을 약속했다. 이 경우 이마트가 연간 매입하는 식용유는 총 85만 6,800병, 40억 원어치에 달한다. 거래 금액이 단숨에 40배 가까이 껑충 뛰게 되는 것이다.


단가를 낮추기 위해 패키지 용기 및 뚜껑도 새로 개발했다. 플라스틱의 경우 성형방법에 따라 생산원가가 달라지는데, 이마트는 아세수르와의협의를 통해 가장 만들기 쉽고 심플한 디자인을 채택함으로써 생산원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었다.


또, 이마트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콘칩(400g)과 땅콩캬라멜콘(400g)을 압도적 대량매입을 통해 각각 유사상품 대비 50% 이상 저렴한 2,0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초도물량으로 각각 7,500박스, 45,000개의 물량을 주문하는 한편 연간 각 50만 개의 물량을 개런티 함으로써 초저가를 실현했다. 최근 공장 라인을 확대해 생산 캐파가 늘어난 우수 제조사와의 협업으로 공장 가동율을 높여 생산 단가를 낮출 수 있었다.


10월 2일 선보인 고추장, 화장지 등 상시 초저가 상품들의 매출 호조에 관련 카테고리 실적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청정원 현미쌀로 만든 태양초 명품 고추장(1.5kg+300g)의 경우 유사상품의 행사가 대비 20%, 정상가 대비 40%가량 저렴한 9,800원에 출시된 후 13일간 2만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유사상품 대비 30% 가량 저렴한 7,900원에 선보인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화장지(30m*30롤)도 같은 기간 6만개가 판매되었다. 초저가 고추장과 화장지는 모두 해당 카테고리 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이들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의 매출 견인에 힘입어 고추장은 전년 동기대비 13.2%, 제지는 4.4% 매출이 상승했다.


이마트 노재악 상품본부장은 “상시 초저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은 저렴하지만 우수한 품질로 한번 산 고객이 다시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면서 “앞으로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상시 초저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했다.


2019년 10월 1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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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5천원 지폐 한 장만 들고 오세요! 상식 이하 초저가 4,900와인 선보여
와인이 4,900원?
#이마트


이마트가 8월 1일(목)부터 칠레 와이너리부터 수입한 ‘도스코파스 까버네쇼비뇽’ 을 4,900원 초저가에 판매한다. 

15일(목)부터는 스페인 와이너리에서 수입한 ‘도스코파스 레드블렌드’ 역시 같은 가격에 판매를 시작한다.

‘도스코파스 까버네쇼비뇽’은 떫거나 시거나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적당한 탄닌과 산도가 조화돼서 부드러운 풍미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도스코파스’ 와인은 이마트가 8월 1일부터 진행하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 중 하나로, 평소 대비 약 300배가 넘는 100만병 와인을 개런티해 시세 대비 60%나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2019.08.02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