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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부터 배송까지 한 번에, e커머스 신세계 연다”
SSG닷컴, 온라인스토어 네오003 가동
 
#SSG닷컴




SSG닷컴의 ‘세번째 심장’, 네오003이 문을 연다.


SSG닷컴은 오는 20일부터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최첨단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003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오는 ‘차세대 온라인스토어(NE.O, NExt generation Online store)’의 약자로, SSG닷컴 물류체계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다.


네오003이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물량은 최대 35,000건이다. 바로 옆에 위치한 네오002와 비교해 물류 효율을 약 20% 높였다. 또, 필요에 따라 재고를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네오003의 가장 큰 특징은 입고된 상품을 고객에게 배송하는 전통적 의미의 ‘물류센터’ 개념에서 벗어나 상품도 직접 생산하는 ‘온라인스토어’ 역할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SSG닷컴은 업계 최초로 네오003에 ‘베이킹 센터(Baking Center)’를 구축, 직접 빵을 구워 판매에 나선다. 매일 하루 2번, 배송 직전 물류 운영 시간에 맞춰 빵을 생산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상품을 고객에게 전한다.


e커머스 업계에서 ‘빠른 배송’, ‘콜드체인’ 등 전통적 서비스 혁신은 더 이상 차별화 경쟁력이 아닌 ‘물류의 기본’이 되었다. 이에 SSG닷컴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프라 혁신’을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온라인 유통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생산부터 배송까지 … ‘극신선’ 위해 빵도 직접 구워 배송”


SSG닷컴은 네오003 설계 당시부터 물건 보관뿐 아니라 제조, 판매 기능까지 합치는 온라인스토어 모델을 구상했다. 네오를 이제 더 이상 단순히 ‘물건을 보관하고, 적재해 배송하는’ 과거 물류센터의 개념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이유다.


생산부터 배송까지 이어지는 온라인스토어를 구현하기 위한 첫 단계로, SSG닷컴은 네오003에 총 면적 329m2 (약100평) 규모의 베이킹 센터를 만들었다.


베이킹 센터는 반죽과 발효, 굽기, 포장 등 각 공정별로 공간이 완벽히 분리되어 있다. 위생적인 상품 생산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다. 뿐만 아니라 품질 관리 인원이 별도 상주하며 관리감독을 진행한다.


이 곳에서는 매일 총 40종, 최대 8,500개의 빵을 생산할 수 있다. 준비 작업을 거쳐 오전 5시와 저녁 7시에 갓 구운 빵이 나온다. 오전 5시에 생산이 완료되는 빵은 오전 9시부터 받아볼 수 있는 ‘쓱배송’으로, 저녁 7시에 생산되는 물량은 오전 6시에 배송이 끝나는 ‘새벽배송’으로 판매된다. 생산 시점부터 배송 완료까지 최소 4시간, 최대치로 잡아도 11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셈이다. 당일 판매하지 못한 상품은 모두 푸드뱅크를 통해 기부된다.


SSG닷컴이 베이킹 센터를 신설해 상품까지도 직접 제조해 판매에 나선 것은 이른바 ‘극(極)신선’을 통해 차별성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실제로 SSG닷컴은 올해 초부터 산지에서 직접 상품을 수급하는 것 외에도, 가락시장과 노량진 수산시장 등 당일 경매 상품을 바로 손질해 네오로 입고시킨 뒤 고객에게 배송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당일 새벽 3시에 착유작업에 들어간 ‘당일착유 당일생산’ 우유를 네오로 입고시켜 48시간 이내에 모두 판매하는 등 상품 차별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 “대량 주문 몰려도 일정하게 … 국내 최고 자동화 설비와 콜드체인 시스템 보유”


SSG닷컴은 그 동안의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 네오003의 물류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했다.


네오003 역시 기존 네오와 마찬가지로 주문에서 배송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중 80% 이상이 자동화 설비로 움직인다. 하지만 네오003은 네오002보다도 물류 처리 속도를 20%가량 더 높인 것이 강점이다.


설비 업그레이드는 물론, 사람이 일일이 상품을 찾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상품이 작업자를 알아서 찾아오는 ‘GTP(Goods To Person)’를 네오002보다 2대 더 확충했다. 

상온상품 기준으로 네오002에서 시간 당 약 2,000개 박스, 산술적으로 2초 당 한 박스를 처리했다면 네오003에서는 시간 당 2,400개, 1.6초당 한 박스를 마감하는 것이 가능한 셈이다.


상온상품보다 사람의 손이 더 필요한 신선식품도 마찬가지로 효율이 20% 높아졌다. 네오002가 하나의 DPS (Digital Picking System) 설비를 보유해 한 시간에 1,500개를 작업한다면, 네오003에서는 같은 DPS 설비를 하나 더 갖춰 시간 당 1,800개까지 처리할 수 있다.


이처럼 신선식품을 처리하는 DPS 설비가 두 개로 갖춰진 만큼, 상황에 따라 비슷한 상품을 양 쪽에 배치해 20% 보다 더 빠르게 속도를 올릴 수도 있게 됐다. 반대로 두 설비 간 상품이 겹치지 않도록 조절해 취급 상품의 가짓수를 최소 3,500종에서 최대 5,000종까지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물류 효율뿐만 아니라, 상품의 입고부터 출고까지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콜드체인 시스템도 더 완벽해졌다.


네오003은 최적의 콜드체인을 구축하기 위해 상품 입출고가 이뤄지는 1층 작업공간까지도 계절과 관계 없이 365일 영상 10도 이하로 운영할 수 있게끔 설계했다. 이 또한 일반적인 물류센터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최첨단 시스템이다.


■ “새벽배송 1만건으로 확대, 안정화 거쳐 연내 2만건까지 추가 확대할 것”


네오003은 기존 두 번째 센터인 네오002 바로 옆에 세워지기 때문에 재고와 주문 관리 등을 필요에 따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양 센터를 잇는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한 곳에서 특정 상품의 재고가 부족하면 바로 이동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를 바탕으로 SSG닷컴은 현재 5,000건인 새벽배송 물량을 내년 초부터는 10,000건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된다. 배송 권역은 서울 전 지역을 포함해 가까운 수도권 일부까지 가능해질 전망이다.


안정화 작업을 거치고 난 뒤, 2020년 내에는 새벽배송만 최대 20,000건으로 지금의 네 배까지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배송가능 권역도 수도권 전체로 늘릴 계획이다.


최우정 SSG닷컴 대표이사는 “네오는 더 이상 물류센터가 아닌 ‘온라인스토어’로써 지금까지의 온라인 유통 패러다임을 점진적으로 바꿔나갈 것”이라며,


“내가 사는 곳 가까이 온라인스토어 네오가 있다면 갓 구운 빵을 받을 수 있고, 더 신선한 상품을 내가 원하는 시간에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삶이 조금 더 편리하고 윤택해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12월 1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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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에서 JAJU 제품 사고 기부도 하세요
JAJU온라인스토어 오픈 1주년 기념!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온라인스토어(www.jaju.co.kr) 오픈 1주년을 맞아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바이앤기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바이앤기브 프로젝트는 물건 구매가 기부로 이어지는 해피빈의 캠페인 중 하나로 건강한 소비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자주는 봄을 맞아 인테리어 소품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베스트셀러 욕실 용품인 ‘샌드레진 시리즈’를 캠페인 제품으로 선정했다.


자주의 샌드레진 시리즈는 때가 잘 타지 않는 위생적인 소재인 레진과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져 욕실의 습기에 망가질 염려가 없으며, 대리석으로 조각한 듯 고급스럽게 마무리가 되어 호텔 욕실 같은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비누받침대, 비누펌프, 욕실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레이와 베이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이번 바이앤기브 행사에서는 정상가의 10%를 할인 판매한다. 비누받침과 비누펌프 구성은 22,500원, 비누받침, 비누펌프, 욕실컵 구성은 28,800원이다.

판매 목표액인 100만원이 달성되면 후원이 가능하며, 전체 판매 금액의 30% 이상은 기아대책에 기부되어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자주는 이번 캠페인을 독려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최초 100건의 주문자와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응원의 댓글을 달거나 캠페인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한 사람들 중 50명을 추첨해 5,800원 상당의 ‘거즈 경량 핸드타월(2입)’을 증정한다.


바이앤기브 행사 외에도 자주온라인스토어에서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31일까지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500명에게는 11,800원 상당의’ 고중량 세면타월(2입)’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300명에게는 25,700원 상당의 ‘고중량 세면타월(2입)과 욕실매트 세트’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당첨자에게 36만5천원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 자주 클럽에 신규 가입한 사람 중 당첨된 10명에게 6만9600원 상당의 수납함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안혜연 자주온라인스토어 담당 파트장은 “지난 1년 간 자주를 사랑해준 고객들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봄을 맞아 욕실의 분위기도 바꾸고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기부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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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JAJU), 온라인스토어 로그인하고 여행세트 받자!
이니스프리와 손잡고 경품 이벤트 진행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JAJU,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손잡고 경품 이벤트 진행





클릭 몇 번만으로 알뜰하게 휴가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한국형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가 운영하는 ‘JAJU온라인 스토어(WWW.JAJU.CO.KR)’는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손잡고 100% 당첨 행사를 진행합니다. JAJU온라인스토어는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총 10일 동안 웹 및 모바일 사이트에 로그인 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에게 ‘저스트 고 키트(JUST GO KIT)’를 제공합니다. ‘저스트 고 키트’는 JAJU와 이니스프리의 인기 제품 중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실용적입니다.


JAJU의 대표적 여행 상품인 접이식 방석과 이니스프리의 제주 탄산 미네랄 3종세트, 퍼펙트 UV 프로텍션 크림 트리플케어(15ml), 올리브 리얼 클렌징티슈(10매), 잇츠리얼 마스크팩(2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스트 고 키트 당첨 외에도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들에게는 ‘이니스프리 온라인몰(www.innisfree.co.kr)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사은품 쿠폰 5종 또는 무료배송 쿠폰 1종을 증정합니다. 이번 행사는 이니스프리 온라인몰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되며, 이니스프리 온라인몰에서 응모한 사람들에게는 JAJU온라인스토어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20% 할인 쿠폰을 증정합니다.


안혜연 JAJU온라인스토어 담당 과장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JAJU를 아껴주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응모만 하면 당첨의 행운을 누릴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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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데이즈
온라인 공식스토어 열고 역량강화 나선다
이마트
#이마트
#데이즈


오는 4일(수), 이마트몰에 데이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데이즈 전문관’ 오픈





이마트 자체패션브랜드 데이즈(DAIZ)가 이마트몰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열고 패션브랜드로 이미지 제고에 나섰습니다.


이마트는 오는 4일(수) 이마트몰(www.emartmall.com)에 남/여성/유.아동 의류는 물론 스포츠 전문웨어, 언더웨어에 이어 잡화류까지 데이즈의 모든 상품을 집합한 데이즈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데이즈 전문관’을 오픈합니다. 급변하는 쇼핑 환경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고 패션브랜드로써의 이미지를 갖추기 위한 방침입니다.


이처럼 이마트가 자체패션브랜드 데이즈(DAIZ)의 온라인 역량 강화에 나선 까닭은 대형마트 오프라인 매출이 정체상태인 가운데 모바일과 PC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쇼핑 매출은 크게 늘어나며 중요성이 부각되기 때문입니다. 실제 지난해 기준으로 이마트몰 매출은 28% 증가하며 이마트 오프라인 매출 신장률(1%)을 크게 앞섰으며, 전체 매출 중 이마트몰 구성비는 6% 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데이즈는 이와 반대로 오프라인 매출이 지난해 4500억을 기록하며 14년보다 27%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온라인 매출 구성비는 전체 이마트몰 평균의 1/6 수준인 1% 수준에 몇 해째 머무는 상황입니다.


이에 데이즈 온라인 부문의 역량강화를 위해 우선 연간 10억원 이상의 별도 예산을 편성해 패션 화보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 코디 이미지를 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 공식스토어에 선보인 봄여름 패션화보는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현대적이고 깔끔하고 세련된 룩을 담아내 대형마트 의류브랜드의 편견을 깨고 다양한 이미지 비교를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향후 7월부터는 상품별 속성에 맞춰 다양한 착용 컷을 보강하고 실측 사이즈를 세부적으로 제공해 굳이 매장에서 실물을 보지 않아도 고객이 원하는 사이즈와 컬러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세부정보를 다각화 할 계획입니다. 그 시작으로 오는 4일(수)부터 일주간 데이즈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단 하루 특가상품’을 총 20개 품목 선정하고 일별 계획에 따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오세우 이마트 데이즈 담당 상무는 “소비자의 구매패턴이 다양화 되면서 유통업에서 온라인 시장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라며,“이마트는 다년간 오프라인에서 다져온 데이즈만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론칭해 본격적인 온라인 시장 확대에 도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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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닷컴, 구찌, 페라가모, 버버리, 톰포드 뷰티에 이어 몽블랑까지 입점
국내 최초 ‘몽블랑’ 온라인 공식 스토어 연다
SSG.COM
#SSG.COM





 

신세계가 온라인 명품 사업에 박차를 가합니다.

 

SSG.com은 오는 8일 국내 최초로 필기구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 몽블랑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선보입니다.

 

신세계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구찌와 페라가모가 전세계 최초로 SSG.com 내 온라인 스토어를 공식 오픈한 이후, 지난해 3월과 9월에는 버버리와 톰포드 뷰티에 이어 국내 최초로 몽블랑까지 온라인 명품 사업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해당 브랜드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판매처와 더불어 다른 온라인몰에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며, 상품 공급은 물론 재고관리까지 브랜드가 개별적으로 하는 것으로 오프라인과 비교하면 백화점 정식 입점과 같습니다.

 

몽블랑 공식 온라인 몰에서는 시계와 주얼리를 제외한 모든 몽블랑의 제품(필기구, 가방, 지갑, 벨트, 액세서리)을 기존의 백화점 매장에서와 같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A/S 보증기간도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하게 2년간 제공됩니다.

 

몽블랑은 1963년 1월22일 샤를 드골 프랑스 대통령과 콘라트 아데나워 독일(당시 서독) 총리가 맺은 독일ㆍ프랑스 화해협력조약 당시 사용됐으며, 1990년 역사적인 순간이었던 서독과 동독의 통일 조약 서명 시, 양국 총리 손에 있었던 만년필 또한 몽블랑 제품으로 필기구에서는 대체할 수 없는 최고의 명품 브랜드입니다.

   

오픈기념 노트세트 단독 판매, 필기류 무료 각인 서비스 등 이벤트도 다양



 

몽블랑은 이번 공식 온라인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습니다.

 

먼저 몽블랑 스테이셔너리 노트 세트를 4월 8일부터 2주간 SSG.com에서만 우선적으로 판매합니다.

 

몽블랑 노트 세트는 두 가지 사이즈(80x110mm, 150x210mm)로 된 노트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란색상의 가죽 커버에 몽블랑 로고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12만 9천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어 기존 몽블랑 매장에서 필기류 구매 시 유상으로 제공되었던 각인 서비스또한 온라인 몰 고객에 한해서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또 오픈을 기념해 17일까지는 SSG.com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S머니를 최대 10만원까지 증정하고,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합니다.

 

신세계의 경우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 명품 매출의 경우 매년 신장 폭이 둔화되고 있지만, 온라인 명품 매출은 SSG.com이 구찌 온라인 몰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온라인 명품 사업을 한 지난 2013년 이후 해마다 고신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명품브랜드들이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훼손될 것을 우려해 온라인 사업에 소극적이었지만, 매출 증대는 물론 신규 고객이자 미래 주요 고객인 젊은 층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에서도 온라인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며, 소비자들 또한 명품 온라인 구매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SSG.com의 매출을 연령대별로 조사해보니 온라인 전체매출에서는 30대가 42%, 40대가 28%로 1, 2위를 차지했지만, 명품(공식 온라인스토어+직구+병행수입)의 경우 20대가 24%로 2위를 기록, 온라인에서의 명품 구매는 상대적으로 낮은 연령층에서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해외직구관과 병행수입이 아닌 온라인 명품 공식스토어의 매출 비중은 40대가 31%로 30대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매출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대의 경우, 명품의 수요는 높지만 상대적으로 소득이 30-40대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40대의 경우 가격도 중요하지만 명품의 진위여부와 A/S까지 고려하는 경향이 커 믿을 수 있는 구매루트를 이용하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SSG.com은 해외직구관과 병행수입 강화를 통해 젊은층 흡수는 물론 명품 온라인 공식 스토어도 공격적으로 늘려 중ㆍ장년층 고객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세계 SSG.com 김예철 상무는 “점차 늘고 있는 온라인에서의 명품 구매 니즈를 반영해 구찌, 페라가모, 버버리, 톰포드 뷰티에 이어 국내 최초로 몽블랑 공식 온라인 스토어까지 오픈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명품 브랜드 전문관을 선보여 SSG.com을 가격에 민감한 영고객은 물론 믿을 수 있는 구매루트가 필요한 중ㆍ장년층까지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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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하는 SCS뉴스
3월 셋째주
SCS 뉴스



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SCS뉴스 입니다.

 

2016년 3월 셋째주 신세계그룹의 이야기, 2016년을 수출 원년으로 선언하고 미국시장에 진출한 이마트 소식과 신세계인터내셔날 JAJU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2015 유가증권시장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된 이마트 소식과 신세계백화점의 5번째 ‘LOVE IT’ 캠페인까지, 한 주간의 다양한 신세계그룹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