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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자체 캐시미어 브랜드 ‘델라라나’ 올 3월 매출 무려 87% 신장
계절 잊은 캐시미어, 봄 바람에 웃는다
 
#신세계백화점
 


가을ㆍ겨울 패션으로 여겨졌던 ‘캐시미어’가 가성비를 앞세워 여성들의 대표적인 봄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트렌치코트, 가죽 재킷 등 봄 외투 안에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캐시미어 혼방 니트와 카디건이 주목 받고 있는 것.


실제 올해 1월 1일부터 3월 22일까지 캐시미어 상품 비중이 높은 신세계백화점의 여성 컨템포러리 장르 매출은 전년 대비 16%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여성 캐주얼 장르는 4% 신장에 그쳐 사실상 올해 봄 여성 패션매출을 캐시미어가 이끌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신세계백화점의 자체 캐시미어 브랜드 ‘델라라나’의 기세가 무섭다.


동기간인 1월 1일부터 3월 22일까지 델라라나 매출은 47.2%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고, 특히 기온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3월로 기간(1~22일)을 한정하면 무려 80.5%까지 매출이 폭발적으로 올랐다.


이 같은 델라라나 캐시미어의 봄철 인기 비결은 ‘가성비’에 있다.


봄철은 낮 기온은 따뜻해도 아직 아침ㆍ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등 큰 기온차로 인해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도 옷 입기가 매우 어려운 계절로 꼽힌다.


가볍지만 부드럽고 뛰어난 보온성을 가진 캐시미어가 봄에 안성맞춤 이지만 그간 소재의 비싼 가격으로 구매가 쉽지 않았던 것.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16년 자체적으로 만든 캐시미어 브랜드 델라라나를 론칭해 캐시미어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소비자를 가장 잘 아는 백화점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델라라나는 이탈리아에서 가공된 고급 원사를 직접 수입ㆍ사용하지만 신세계가 상품기획ㆍ디자인ㆍ제작ㆍ판매ㆍ브랜딩까지 전 과정을 맡아 중간 유통 단계를 확 줄여 비슷한 백화점 캐시미어 제품의 절반 수준인 40만~60만 원대에 판매한다.


특히 올해 봄 신상품의 경우 기존보다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감성으로 무장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며 매출 상승세가 가파르다.


기존 캐시미어 상품의 경우 기본적인 베이지, 회색, 네이비가 주를 이뤘지만 올해는 노란색, 하늘색과 같이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색을 추가했으며, 우븐(직물) 소재의 트렌치코트도 새롭게 선보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봄 상품의 호응이 이어지자 봄철 매출이 캐시미어의 성수기 가을ㆍ겨울 매출도 넘어섰다.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의 델라라나 매출은 30.7% 신장이었지만, 봄 상품이 본격 출시되기 시작하는 1월 1일부터 지난 3월 22일까지 매출은 47.2%로 가을ㆍ겨울 성수기 시즌을 넘어서는 신장세를 기록했다.


델라라나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자체 니트 전문 브랜드인 ‘일라일’도 따뜻한 기온과 함께 매출이 올라 3월 매출 (1~22일)이 전년 동기대비 57.4% 신장하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이 봄 매출을 이끌고 있는 대표상품으로는 큰 단추로 포인트를 줘 젊은 느낌을 주는 캐시미어 카디건이 74만 8천 원, 작년 가을ㆍ겨울 시즌 인기상품으로 추가 주문제작한 카디건을 49만 8천 원에 판매하고 세로 줄무늬가 들어가 슬림해 보이는 와이드 니트 바지를 69만 8천 원에 선보이고 있다.


델라라나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광주점, 경기점,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니트 브랜드인 일라일은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광주점, 영등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패션자주담당 최경원 담당은 “최근 럭셔리와 합리성을 동시에 지향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캐시미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혼방 소재 상품들이 올 봄철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향후 기존 캐시미어 상품에 더해 캐시미어와 어울리는 바지, 셔츠 등을 새롭게 선보여 토탈 패션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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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로맨틱한 분위기 담은 영화같은 광고캠페인도 공개
지컷, 프렌치 감성 가을겨울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올 가을에는 로맨틱한 파리지엥이 되어보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여성캐주얼 브랜드 지컷(g-cut)이 올 가을 낭만적인 도시 파리를 주제로 한 2017가을겨울 컬렉션을 출시한다. 지컷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로맨틱하면서 자유분방한 느낌의 프렌치룩을 완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은 체크 패턴의 롱 코트와 트렌치 코트를 비롯해 사랑스러운 느낌의 보우(리본)블라우스, 파리지엥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긴 기장의 원피스, 포근한 니트 등을 출시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코디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기 좋은 활용도 높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여성미와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프렌치룩을 완성할 수 있다.

 

 

퍼플, 레드오렌지, 아이보리 등 가을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출시된 보우 블라우스는 발목까지 닿을 듯한 긴 기장의 리본 디테일이 눈에 띈다.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의 리본은 묶어서 연출하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고, 풀어서 늘어뜨리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코트와 다운 점퍼, 원피스, 스커트 등을 통해 전체적으로 몸을 감싸고 흘러내리는 듯한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세련된 레이어드(겹쳐입기)가 가능하게 했다. 발목 기장의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긴 코트와 함께 코디하거나 니트 스웨터를 덧입어 세련된 파리지엥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클래식한 체크 패턴을 활용한 재킷과 코트, 보온은 물론 스타일리시함까지 더한 다운 점퍼 등을 함께 선보인다.

 


 

 

지컷은 이번 가을겨울 컬렉션 출시와 함께 낭만의 도시 파리의 정취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세계적인 모델 줄리 후만스(Julie Hoomans), 엘리 에르텔(Ally Ertel)과 함께 파리의 상징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컷의 프렌치룩과 낭만적인 거리의 정취가 잘 어우러져 로맨틱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화보를 완성시켰다.

 

 

김주현 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복 마케팅 담당 부장은 “지컷의 이번 컬렉션은 파리의 가을처럼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했다”면서 “체크 패턴, 플라워 프린트가 적용된 원피스나 길게 떨어지는 코트를 함께 매치하면 세련된 가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맨틱한 파리를 느낄 수 있는 지컷의 2017년 가을겨울 컬렉션은 전국 지컷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온라인 부티크 S.I.빌리지닷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7.08.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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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해외 셀럽과의 협업 제품
열흘만에 매출 매출 14억 올려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디자인유나이티드


파워 블로거 ‘페르닐 테이스백’, ‘알렉산드라 칼’과 스타일링 협업



 


해외 패션 디렉터가 국내 패션 브랜드의 매출을 견인하는 구원투수가 되고 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캐주얼 브랜드 보브(VOV)가 지난 18일 글로벌 패션 디렉터인 ‘페르닐 테이스백’, ‘알렉산드라 칼’과 협업해 선보인 화보 속 제품들이 출시 열흘 만에 매출 14억원을 올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보브가 지금까지 진행한 네 번의 스타일링 협업 중 최고 매출입니다. 지난 가을겨울 시즌에 진행한 ‘린드라 메딘’ 스타일링 협업은 열흘 동안 1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습니다.

 

최근 소셜 미디어의 영향으로 해외 셀럽들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커지면서 국내 브랜드와 해외 셀럽과의 협업이 매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패션에 관심있는 여성들의 경우 해외 셀럽들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워하면서 그들의 스타일을 벤치마킹 하는데, 해외 셀럽이 착용한 옷들이 매출로 곧바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보브가 해외 셀럽과 손잡고 이번 시즌 선보인 스타일링 화보는 글로벌 트렌드인 ‘우정’을 주제로 한 만큼 친구와 함께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이전의 협업에 비해 매출이 크게 올랐습니다.

 




 

전체 51가지 제품 중에서 20가지 제품 인기 끌며 재생산 들어가




 

‘베스트 프렌드 포에버(BEST FRIEND FOREVER)’라는 문구가 새겨진 캠페인 티셔츠는 보브와 아동복 라인 V주니어에서 모두 판매돼 재생산에 들어갔으며, 전체 51가지 제품 중 20개 제품의 판매율이 70%를 넘어서며 재생산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놈코어의 영향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항공점퍼, 데님, 셔츠가 높은 매출을 올렸습니다.

 

김주현 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복 마케팅 담당 과장은 “해외 패션 디렉터들은 색다른 방식으로 자신들의 스타일을 표현하기 때문에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해외 셀럽이 국내 브랜드를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는 것만으로도 국내 고객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계적인 패션 디렉터 페르닐 테이스백과 알렉산드라 칼이 소개하는 이번 시즌 컬렉션은 보브 공식 홈페이지(www.vov.co.kr), 인스타그램(@voiceofvoices), 페이스북(VOVfashio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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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신부를 닮은 화이트 컬렉션으로 올 봄 화사하게 맞이하세요~
지컷, 봄날의 신부를 닮은 ‘화이트 컬렉션’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컷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느낌의 캡슐컬렉션 선보여





순백의 신부를 닮은 화이트 컬렉션으로 올 봄 화사하게 맞이하세요~

 

따뜻한 봄을 맞아 놈코어, 스포티즘 트렌드의 반대급부로 여성미가 강조된 의상들이 대거 쏟아져 나올 전망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여성캐주얼 브랜드 지컷(g-cut)은 이달 23일 봄날의 신부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순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이번 컬렉션은 아방가르드한 느낌을 기반으로 세련되고 로맨틱하게 표현했으며, 극적인 실루엣과 밑단이 퍼지는 플레어 스커트로 여성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화이트 컬렉션은 결혼식 예복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격식을 갖춘 디자인부터 일상생활에서도 가볍고 여성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출시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특히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깔끔한 라인과 레이스 소재를 사용한 여성스러움이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깨끗한 느낌의 화이트 원피스부터 과감하게 어깨를 드러내는 오프 숄더 블라우스, 재킷, 와이드 팬츠, 허리에 주름장식 포인트를 준 스커트 등으로 출시되며, 화이트와 잘 어울리는 블랙 색상의 재킷과 베스트(조끼)도 선보입니다.

 

김주현 지컷 마케팅 담당 과장은 “이번 시즌에는 청순함과 로맨틱한 분위기의 여성미를 드러낼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 전망”이라면서 “화이트 컬렉션은 특별한 날 갖춰 입은 느낌부터 평범한 일상복으로는 물론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스몰웨딩의 신부 드레스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지컷의 화이트 컬렉션은 전국 지컷 매장 및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온라인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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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카디건 등 폭발적인 인기로 전년동기 대비 53% 매출증가
톰보이, 브랜드 첫 월 매출 130억 달성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톰보이 코트가 통했습니다!

 

신세계톰보이가 전개하는 여성복 톰보이(TOMBOY)가 브랜드 재론칭 후 처음으로 월 매출 130억원을 달성했스빈다. 애초 100억원으로 계획했던 매출목표를 30억원 이상 뛰어넘으며 100억대 월매출을 기록한 것입니다.

 

톰보이는 코트와 스웨터, 카디건 등의 겨울 상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11월 한달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3%나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폭발적인 매출 증가율을 바탕으로 톰보이는 11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미아점, 대구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등 주요 백화점 대부분의 지점에서 여성 영 패션 브랜드 중 매출액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톰보이의 매출 증가에는 브랜드의 대표 인기 제품인 코트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코트는 패션 브랜드의 겨울 장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제품으로 코트의 판매량에 따라 브랜드의 겨울 매출이 달려있습니다.

 

이번 시즌 톰보이는 브랜드 특유의 오버사이즈 디자인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코트를 대거 선보이며 코트 매출을 지난해보다 130% 이상 끌어올렸습니다.

 

지난해보다 많은 60여 가지의 코트를 출시했는데 대부분의 제품이 완판됐으며 일부 제품의 경우에는 4차까지 재상산에 들어갈 정도로 폭발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재생산에 들어간 일부 제품의 경우, 고객들의 다양한 요청과 의견을 수렴해 색상과 패턴 등을 추가해 제작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코트 외에도 카디건과 스웨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60% 증가하며 11월 매출 증가에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전반적으로 세일이나 기획 제품보다 시즌 정상가 제품의 판매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톰보이는 겨울 시즌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올해 매출 목표 830억원을 무난히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27.7% 증가한 수치입니다.

 

조병하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는 “부도났던 톰보이를 재론칭 할 때 가장 신경을 썼던 것은 차별화 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이었다”면서 “국내 최장수 여성캐주얼 브랜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가격으로 국내 여성복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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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톰보이 연 매출 1천억 달성!
제2의 전성기 맞은 신세계톰보이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난해 6월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경영정상화에 나선 톰보이가 전성기 시절 매출을 빠르게 회복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톰보이는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으며, 5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 부도 이후 사업을 다시 시작한지 3년만의 성과입니다.

 

신세계톰보이는 1977년 설립된 토종 패션회사로 국내 최장수 여성캐주얼 브랜드 톰보이와 남성복 코모도스퀘어, 아동복 톰키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부도 이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인수해 2012년 사업을 다시 시작했으며, 지난해 9월 사명을 톰보이에서 신세계톰보이로 변경했는데요. 신세계톰보이는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가격 거품을 뺀 ‘클린 스마트 프라이스’ 정책, 감성적 마케팅을 바탕으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통망 확보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을 준비한다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신세계톰보이는 올해 매출 목표를 1,400억원으로 올리고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섭니다. 여성복 톰보이와 아동복 톰키드는 백화점을, 남성복 코모도스퀘어는 쇼핑몰 유통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총 30개 이상을 오픈했는데요. 브랜드 별로 톰보이 110개, 톰키드 65개, 코모도스퀘어는 65개까지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여성복 톰보이는 신규 매장 오픈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문화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며, 아동복 톰키드는 기존 유통 채널인 대리점과 쇼핑몰에서 벗어나 백화점 중심으로 유통망을 재편합니다. 남성복은 쇼핑몰과 아웃렛을 중심으로 코모도스퀘어의 매장을 확대하고, 백화점 유통망을 겨냥한 프리미엄 브랜드 ‘코모도’의 내년 론칭을 준비하며 사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조병하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는 “지금의 성장세라면 내년쯤 톰보이의 전성기 시절 매출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내 패션 1세대인 톰보이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