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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문성실과 협업, ‘올반 에어쿡’ 멘보샤, 미니 찰핫도그 등 2종 출시
신세계푸드,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정간편식’ 2종 출시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요리연구가 문성실과 협업해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정간편식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7월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정간편식 브랜드 ‘올반 에어쿡’을 론칭하며 냉동 가정간편식 시장공략에 나선 신세계푸드는 올반 에어쿡 제품의 맛과 특장점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선보일 수 있는 협업 파트너를 찾아왔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요리연구가 문성실의 레시피와 올반의 제품 개발력을 접목하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협업에 나선 것이다. 요리연구가 문성실은 ‘에어프라이어 119 레시피’의 저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국내 에어프라이어 도입시기부터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다양하게 선보인 것으로 유명하다.


신세계푸드가 요리연구가 문성실과 협업해 출시한 신제품 2종은 올반 에어쿡 ‘멘보샤’와 ‘미니 찰핫도그’ 등 2종이다. 


‘올반 에어쿡 멘보샤’는 바삭한 식빵 사이에 통새우를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탱글한 식감을 살린 중식 새우 토스트다. 매콤달콤한 스위트칠리소스가 동봉되어있어 더욱 맛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고급 요리인 멘보샤를 1만원도 되지 않는 실속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약 17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서 6분간 조리 후 뒤집어 7분간 다시 조리하면 된다.


‘올반 에어쿡 미니 찰핫도그’는 부드럽고 쫄깃한 찹쌀 빵 속에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탱글탱글한 소시지가 들어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제격이다. 에어프라이어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조리도 간편하다. 약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서 약 7분간 조리하면 된다.


‘올반 에어쿡 멘보샤’와 ‘미니 찰핫도그’는 프리미엄 식품 쇼핑몰 ‘푸드샵’, 온라인몰 ‘11번가’에서 선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9980원(300g)과 6980원(320g)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가정간편식 필수 조리기구로 에어프라이어가 각광받는 것에 맞춰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요리연구가 문성실과 협업해 전용 제품 개발에 나섰다”며 “향후 냉동 튀김류, 육가공품, 디저트류 등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12월 2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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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로 맛보는 미슐랭 다이닝
피코크, 미슐랭 1스타 ‘진진 멘보샤’ 출시
#이마트




미슐랭 1스타 맛집이 식탁위로 올라온다.


이마트의 자체 식품 브랜드 ‘피코크’가 마포 유명 중식당 ‘진진’과 협업해 ‘피코크 진진 멘보샤’를 선보인다. 6입 1상자 가격은 9,980원으로 식당에서 먹는 비용과 비교하면 약 40% 이상 저렴하다. 피코크 진진 멘보샤는 다진 새우와 새우살 덩어리 2종류의 새우를 사용해 씹었을 때 입안 가득 새우 식감을 느낄 수 있는게 특징이다.


또한 튀김 요리 특유의 느끼한 맛을 없애기 위해 생강을 첨가해 감칠맛을 더했다. 빵이 두꺼울수록 기름을 많이 머금고 느끼하기 때문에 빵의 두께를 시중에 판매하는 상품들보다 비교적 얇은 11mm로 만들어 바삭한 식감을 구현하기도 했다.


이마트가 협업한 중식당 진진은 중식 경력 40년의 왕육성 셰프가 지휘하며 2017년, 2018년 2년 연속 미슐랭 1스타 등급을 받은 멘보샤로 유명한 맛집이다.


이마트는 피코크 멘보샤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멘보샤로 유명한 국내 중식당 약 다섯 군데를 수소문했으며, 그 중 맛도 가장 뛰어난데다 가격까지 경쟁 중식당 대비 30~40% 가량 저렴한 진진을 최종 선정했다. 이후 약 6개월간의 상품 개발 기간을 거쳐 에어프라이어로 조리시 진진 멘보샤의 맛을 거의 유사하게 구현할 수 있는 ‘피코크 진진 멘보샤’를 선보이게 됐다.


이마트가 피코크 진진 멘보샤를 선보이는 이유는 ‘맛집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가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된 ‘금돼지식당’과 협업해 지난 추석에 첫 선보인 ‘피코크 금돼지식당 햄 선물세트’는 준비한 물량 2,000개가 사전예약기간에 조기 완판되며 유명 맛집 상품에 대한 수요를 증명했다. 이에 이마트는 2020년 설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피코크 금돼지식당 햄 선물세트 물량을 약 2배가량 늘려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미슐랭가이드’ 해쉬태그를 검색하면 관련 게시글만 5만여개에 이를 정도로 평범한 음식보다 검증된 미식을 추구하는 문화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이마트는 올해 들어 이태원 피자 맛집 ‘잭슨피자’와 상수동 유명 중식당 ‘맛이차이나’ 등과 협업해 신상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에어프라이어 대중화가 3년차에 접어들면서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도 피코크 진진 멘보샤 출시의 요인이다. 2017년 연간 15만대 수준에 불과했던 국내 에어프라이어 시장 규모는 2018년 연간 100만대 수준으로 급성장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약 150만대 가량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마트에서도 에어프라이어 관련 상품의 매출은 매년 증가추세다. 이마트 2018년 에어프라이어 매출은 전년 대비 560.6% 증가했으며, 올해 1~11월 매출은 전년 대비 46.3% 늘었다. 


에어프라이어가 인기를 끌면서 조리가 간편해진 튀김류 상품들의 매출도 증가했다. 올해 들어 튀김/가스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24.8% 증가했고, 피코크 튀김 상품 역시 42.1%로 큰 신장세를 보였다. 기존 에어프라이어 전용 상품은 감자튀김, 치킨 등 단순 냉동식품으로 매우 한정적이었으나, 최근 칠리새우나 멘보샤 같은 ‘요리’ 개념의 상품이 출시되며 에어프라이어 상품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마트 최현 피코크 담당은 “앞으로도 맛집에 가야 먹을 수 있었던 요리들을 집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맛집 상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년 12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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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최적화 위해 조절 … '잭슨피자 에어' 출시
이마트, ‘에어프라이어 전용’ 피자 선보인다
#이마트




이마트가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에어프라이어 전용’ 냉동피자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약 5개월 간의 상품개발 단계를 거쳐 29일(일)부터 전국 100여 개 점포에서 ‘피코크 잭슨피자 에어’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피코크 잭슨피자 에어 슈퍼잭슨(120g*3)’이 9,980원, ‘피코크 잭슨피자 에어 페퍼로니(105g*3)’, ‘피코크 잭슨피자 에어 하와이안(115g*3)’이 각 8,980원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기존 피코크 인기상품 ‘잭슨피자’를 에어프라이어 전용으로 개발한 것으로, 크기는 물론 레시피까지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점이 특징이다. 우선, 사이즈를 대폭 줄였다.

잭슨피자 에어의 지름은 5.5인치(약 14cm) 수준으로 기존 잭슨피자(10.6인치, 약 27cm)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덕분에 별도의 커팅 없이 상품을 개봉 후 그대로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면 된다.


에어프라이어 기준 180도에서 4~5분 가량 가열하면 조리가 완료되는 등 조리과정도 간소화했다. 레시피 역시 에어프라이어 전용 상품이라는 타이틀에 알맞게 대폭 개선했다.

먼저, 피자 표면에 바르는 올리브유 용량을 기존 잭슨피자 대비 2배로 늘렸다. 에어프라이어에 피자를 조리하게 될 경우 별도의 기름을 사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열풍이 가해지기 때문에 도우 및 토핑이 건조해지기 일쑤였다. 

피코크 개발팀은 이 점에 착안해 상품을 개발하는 단계에서 올리브유 용량을 늘려 조리 테스트를 수 차례 진행했고, 피자가 과다하게 기름지지 않으면서도 재료의 촉촉함이 살아 있으려면 올리브유 코팅량을 2배로 늘려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도우 두께도 7% 가량 얇아졌다.

피코크 개발팀은 피자 특유의 ‘바삭한 도우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도우 두께를 줄여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 ‘황금 수치’인 7%를 찾아냈고 이를 통해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방법을 채택한 기존 잭슨피자에 비해 한층 개선된 맛을 구현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토핑 순서에도 변화를 줬다.

페퍼로니 피자를 예로 들면 기존 잭슨피자의 경우 치즈 위에 페퍼로니를 얹는 순서로 제품을 생산했다면, 잭슨피자 에어는 페퍼로니를 먼저 얹고 그 위를 치즈를 뿌리는 식이다. 이는 에어프라이어 조리 특성상 내부 열풍으로 인해 토핑이 흐트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한편, 이마트가 이렇듯 에어프라이어 전용 잭슨피자를 내놓게 된 것은 에어프라이어가 필수 주방가전으로 자리잡으면서 관련 식재료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가 올 상반기 매출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튀김, 치킨, 크리스피핫도그, 감자튀김 등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기 적합한 상품 매출은 전년(162억)보다 42.6% 증가한 231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가 앞서 올 6월 선보인 에어프라이어 전용 삼겹살, 목심도 누계 판매량 15,000개를 돌파하는 등 순항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이마트도 피코크 베이킹 생지 3종, 피코크 콰트로 치즈 부리또 3종, 피코크 감자튀김 6종, 피코크 바삭 고기 육즙만두 2종을 선보이는 등 관련 상품 출시에 앞장서고 있다. 신경수 이마트 피코크 바이어는 “에어프라이어가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면서 전용 요리책, 식재료 등이 활발히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에어프라이어 전용 냉동피자에 대한 잠재수요도 클 것이라고 판단해 잭슨피자 에어를 내놓게 됐다“며 “향후 에어프라이어 전용 상품을 다양하게 출시할 수 있도록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9월 3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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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에어프라이어 시대 돌입!
트레이더스, ‘보이는 에어프라이어’ 판매
#이마트




에어프라이어가 발전을 거듭해 3세대까지 왔다. 기본형 2~3리터 용량인 1세대에서 5~7리터 용량의 2세대를 지나 이제 '보이는 에어프라이어' 시대가 시작됐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일명 '보이는 에어프라이어'인 '더 에어프라이어-V(6리터)'를 출시하고 26일부터 트레이더스 전점(17개점)에서 판매에 돌입한다. 가격은 9만9800원이며 초도물량 800대, 10월 중순 4200대 등 9~10월 총 5,000대 물량을 준비했다.


이번 3세대 '보이는 에어프라이어'의 장점은 조리 중간 굳이 열어볼 필요 없이 투명창을 통해 조리 과정을 밖에서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바스켓 내부에 '휘젓기' 기능을 하는 회전축을 설치해 조리물을 중간중간 뒤집어줄 필요가 없는 편리성도 추가됐다.


이 밖에도 바스켓을 빼서 음식물을 꺼내는 방식이 아니라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트레이더스는 1년 여간 상품 개발에 힘을 쏟았다.


2018년 이후 트레이더스에서 에어프라이어는 누적 판매량 34만대를 기록하고 있는 메가 히트 상품이다.


특히 이전까지만 해도 시장에서는 2~3L 바스켓 용량의 에어프라이어가 주류를 이뤘지만, 2017년 7월 트레이더스가 5.2리터 용량의 '더 에어프라이어 플러스(7만9800원)'를 내놓으면서 대용량 시대를 열었다. 이 상품은 현재까지 32만대 규모의 판매고를 거두고 있다.


이어 트레이더스는 2019년 3월 트레이더스 월계점 개점과 함께 크기를 더욱 키운 7.2리터 용량의 '더 에어프라이어-X(8만9800원)' 출시해 총 2만대를 판매하고 있다.



█ 에어프라이어 인기에 냉동식품 매출 UP, 전용 상품 개발 활발


한편 이 같은 에어프라이어의 견인효과로 냉동식품도 함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특히 트레이더스의 경우 2018년 1~8월 볶음밥, 고로케 등 냉동조리식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79.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치킨, 돈까스 등 냉동육가공식품 매출도 47.7% 신장했다. 이 같은 추세는 2019년 들어서도 이어졌다. 올해 1~8월 냉동조리식품은 전년동기대비 53%, 냉동육가공식품은 2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자 트레이더스는 6개월 만의 에어프라이어 신제품 출시에 맞춰 최근 '데리야끼 맛닭꼬치(1만6980원/1.2kg/태국산)'를 비롯해 '올반 꿔바로우(1만1980원/1.2kg)' 등 에어프라이어 전용상품을 출시했다.


또한 냉동식품 뿐만 아니라 '델리'코너의 즉석조리식품도 2019년 1~8월 전년동기대비 신장율 27%로 탄력을 받은 가운데 'BBQ 훈제삼겹살'을 비롯해 'BBQ 목살스테이크', '두마리 치킨'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트레이더스는 'BBQ 갈비스테이크', '바비큐 비프 립', '바비큐 돼지뼈 등심' 등 에어프라이어 전용 신상품들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상품을 개발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정재일 바이어는 "최근 가전 트렌드는 용량은 키우고, 불필요한 기능은 제외해 가성비를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업그레이드된 '보이는 에어프라이어'로 즐거운 요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년 9월 2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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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꿔바로우도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즐기세요” ‘올반 꿔바로우’ 출시
꿔바로우도 에어프라이어로!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고급 중화요리인 꿔바로우를 에어프라이어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올반 꿔바로우’를 출시했다.


꿔바로우는 얇게 썬 돼지고기를 감자전분에 묻혀 기름에 튀겨낸 고급 중화요리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 마라탕, 꿔바로우, 양꼬치 등 중국 음식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주로 고급 중식당에서 맛 볼 수 있었던 꿔바로우를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조리법을 가진 가정간편식으로 만들어 선보인 것이다.

 

‘올반 꿔바로우’는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을 전분, 찹쌀가루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만든 튀김 옷을 입혀 깨끗한 기름에 두 번 튀겨낸 후 급속 냉동한 제품이다. 


특히 튀김 반죽 안에 팽창제를 넣고 튀겨 여러 겹의 공기층을 생성한 뒤 급속동결 하는 ‘에어포켓’ 기술을 적용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시 더욱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새콤달콤한 소스가 동봉되어 있어 집에서도 고급 중식당 수준의 꿔바로우를 즐길 수 있다.


조리방법은 에어프라이어를 180도로 맞추고 약 9분간 조리하면 된다. 


이때 3분 마다 한 번씩 내용물을 흔들어 주면 바삭한 식감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동봉된 소스는 끓는 물에 봉지째 5분간 데우면 돼 간편하다. 


‘올반 꿔바로우’는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SSG닷컴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만 1980원(1.2kg 기준)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생활물가가 치솟으면서 외식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대용량 꿔바로우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간편한 조리를 통해 맛볼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지난 7월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정간편식 브랜드 ‘올반 에어쿡’을 선보이고, 에어프라이어의 보급 확대와 함께 증가하고 있는 냉동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9.08.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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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피코크, 미슐랭 ‘금돼지 식당’과 손잡고 돈육 햄 출시
이마트 피코크X미슐랭 ‘금돼지 식당’
 
#이마트


피코크의 맛집 콜라보 상품이 통조림으로까지 진화했다.


이마트는 19년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된 금돼지 식당과 손잡고 오는 8월 1일 ‘피코크 금돼지 식당 햄’을 출시한다.


가격은 200g 한 캔에 3,880원, 3개 한 묶음인 기획 상품은 7,76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낱개 2710원, 기획 6,980원에 판매한다.


빕구르망은 미슐랭이 합리적인 가격과 훌륭한 맛을 갖춘 식당에 부여하는 등급으로 19년 미슐랭 가이드엔 국내 61개 식당만이 이 등급에 선정되었다.


금돼지 식당은 약수역에 위치한 돼지고기 전문 식당으로 갈빗대와 같이 나와 삼겹살과 갈비살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본삽겹’, 눈꽃 같은 마블링이 있는 ‘눈꽃목살’, 돼지 한마리당 200g 밖에 안 나오는 특수부위인 ‘등목살’이 대표 메뉴다.


프리미엄 돼지와 영국 120년 전통의 황실소금을 사용한 것은 물론 특허 받은 청결연탄으로 연탄 특유의 불맛을 느낄 수 있어 맛집으로 소문이 났으며, 유명 샐럽들이 SNS를 통해 인증샷을 올려 더 유명해졌다.


이마트는 피코크 금돼지 식당 햄에 ‘풍부한 고기의 향과 식감’이란 금돼지 식당이 추구하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피코크 상품개발 셰프와 금돼지 식당 메뉴 개발자들은 콘셉트에 맞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수차례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며 레시피를 잡고 상품을 완성했다.




특히 단백질 배합 비율을 높이고 배합육을 성글게 만들어 고기를 씹는 듯한 식감을 내기 위해 노력했다.


상품 패키지에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칼집 통구이햄, 후라이팬을 이용한 큐브햄 등 금돼지 식당이 추천하는 햄 맛있게 먹는 법도 안내한다.


이마트는 햄을 시작으로 향 후 금돼지 식당의 대표 메뉴인 눈꽃목살, 본삽겹, 통돼지 김치찌개 등도 간편가정식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마트 피코크는 2013년 삼원가든과 함께 백탕, 홍탕을 출시하며 맛집과의 콜라보를 시작했으며, 매년 상품 가짓수를 꾸준히 늘려 현재 34종까지 확대했다.


피코크 맛집 콜라보 상품은 줄서서 먹는 맛집 음식을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간편함에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누적판매 100만 개를 돌파한 초마 짬뽕과 순희내 빈대떡, 출시 6개월만에 10만 개 이상 판매한 잭슨피자 등 히트상품을 연달아 배출했다.


이마트 오승훈 피코크 개발 팀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미식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트렌드에 맞춰 맛집과 협업한 피코크 상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며,


“특색있는 맛집과의 콜라보 상품으로 이마트만의 상품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2019.07.29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