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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하디, 호랑이 그래픽 티셔츠 출시 2주 만에 판매율 80% 육박, 재생산 돌입
밀레니얼은 호랑이를 좋아해~
 
#신세계인터내셔날


호랑이 그래픽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에드하디(Ed Hardy)가 이번 시즌 화려한 타투 그래픽을 앞세운 제품들을 대거 출시하며 시즌 초반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일부 제품은 이미 완판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에드하디는 가을을 앞두고 주력 상품인 맨투맨, 티셔츠, 원피스부터 패딩, 보머(점퍼), 데님 재킷 등 계절감에 맞는 아우터를 출시했다. 특히 이번 시즌 처음으로 힙색과 백팩 등 가방 류도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다양화했다. 


그 중에서도 에드하디를 대표하는 호랑이, 해골, 십자가 등의 타투 그래픽이 적용된 제품들은 출시 직후부터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가을 신상품이 매장에 입고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았지만 이미 원피스, 티셔츠 등 10개 제품이 각 2000매 이상씩 재생산에 들어갔을 정도다. 


에드하디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호랑이 자수 그래픽 티셔츠로 현재 판매율이 80%를 육박한다. 이 제품은 에드하디의 로고와 함께 타이거 헤드 그래픽, 패치 디테일이 특징이다. 그래픽 위에 반짝이는 크리스탈 비즈를 촘촘히 수놓아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준다. 


동일한 디자인의 저지 원피스 또한 반응이 좋다. 편안한 면 소재로 레깅스에 함께 입어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하거나 가죽 재킷 등으로 세련된 겹쳐 입기가 가능해 인기다. 여성스러운 핑크와 강렬한 블랙 두 가지 색상 모두 이미 1차 리오더가 진행됐다.


이 밖에도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인 타이거 패턴의 힙색과 플라워 자수 장식의 타이거 모자도 의류와 함께 구매하는 고객들 덕분에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에드하디는 이번 19FW 컬렉션을 위해 화려한 색채가 돋보이는 캠페인 화보를 촬영했다. 황금 빛이 가득한 공간 속에서 벨벳 커튼과 페르시안 카펫 같은 럭셔리한 느낌을 자아내는 소품들을 활용해 독특한 감성을 드러냈다. 


캠페인 화보에서는 유니섹스 제품들을 남성과 여성이 서로 다르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개성 있는 커플룩부터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무드의 패션까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코디법을 보여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에드하디 관계자는 “올 가을에는 십 수 년 전 인기를 얻었던 타투 디자인을 재현한 레트로풍 제품들을 좀 더 다양하게 출시했다”면서 “원조 호랑이 그래픽, 용, 십자가 등이 뉴트로에 열광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고 말했다. 



2019년 09월 0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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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면세점 중심으로 밀레니얼 세대 공략
미국 패션 브랜드 ‘에드 하디’ 론칭
 
#신세계인터내셔날
  

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브랜드 ‘에드 하디’가 뉴트로 열풍과 함께 돌아왔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은 지난해 11월 국내 독점 판권을 계약한 패션 브랜드 에드 하디의 단독 매장을 이달에만 3개 연속 오픈하며 브랜드를 본격 론칭한다.


에드 하디는 미국 유명 타투 아티스트 돈 에드 하디(Don Ed Hardy)를 내세워 출시한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복고를 새롭게 해석하는 ‘뉴트로’ 열풍이 불면서 빈티지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트리트 무드의 에드 하디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매장이 150여 개까지 늘어나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먼저 이달 13일에는 국내 핵심 관광지인 제주도에 브랜드의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신라면세점 제주점에 오픈하는 에드 하디의 첫 매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개별 관광객과 외국 크루즈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 계획이다. 


서울 지역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에도 잇달아 매장을 연다. 이달 22일에는 서울 핵심 상권인 롯데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오픈하며, 28일에는 동대문 두타면세점 오픈, 4월 초에는 HDC신라면세점에 매장을 연다.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4개 매장을 확보한 에드 하디는 빈티지한 옛 감성의 디자인을 재해석하고 최신 트렌드를 접목시킨 2019년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며 뉴트로에 열광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집중 공략한다.


에드 하디는 이번 컬렉션을 위해 브랜드의 강렬한 색채를 드러내는 캠페인 네온 라이트(Neon Light)를 선보인다. 


화려한 황금 빛 네온 색상으로 만들어낸 개성 있는 공간과, 그 안에서 연출되는 자유롭고 강렬한 스타일링을 통해 독특한 스트리트 감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에드 하디를 대표하는 화려하고 정교한 그래픽의 ‘클래식’ 라인을 비롯해 젊고 편안한 디자인의 ‘에슬레저’, 로고와 강렬한 레터링을 통해 자유로운 스타일을 추구한 ‘스트리트’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라인은 티셔츠와 저지 팬츠가 중심이 되며, 그 중 에드 하디의 주력 상품인 티셔츠는 용, 해골, 호랑이 등의 화려한 타투 그래픽과 강렬한 색상, 빈티지한 레터링을 적용해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에드 하디 관계자는 “다른 브랜드가 흉내 낼 수 없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구 세대에는 친숙함과 향수를, 밀레니얼 세대에는 트렌디함과 신선함을 선사할 것”이라며,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면세점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타겟 프로모션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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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미국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에드 하디 국내 론칭
1세대 대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가 부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2000년대를 풍미하던 1세대 대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가 부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은 미국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에드 하디(Ed Hardy)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내년 봄, 여름(2019 SS)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브랜드를 운영한다. 


에드 하디는 2002년 미국의 유명 타투 아티스트 돈 에드 하디(Don Ed Hardy)를 내세워 론칭한 패션 브랜드다. 


화려하면서도 빈티지한 그래픽, 강렬한 색상의 디자인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당시 대표적인 해골 무늬를 비롯해 호랑이, 용 등의 타투 무늬를 적용한 다양한 티셔츠, 모자, 후드티는 국내에서도 없어서 못 팔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개성을 앞세운 스트리트 감성의 디자인이 다시 인기를 얻자 에드 하디와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을 내세우는 에드 하디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해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에드 하디는 클래식과 에슬레저, 스트리트 라인으로 제품 라인을 세분화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고급 캐주얼 룩을 제안한다. 


클래식 라인은 에드 하디를 대표하는 화려하고 정교한 그래픽 제품을 전개하며, 에슬레저 라인은 보다 젊고 편안한 디자인의 캐주얼을, 스트리트 라인은 로고 플레이와 강렬한 레터링을 앞세운 자유로운 스타일을 추구한다. 


가격 또한 엔트리급 럭셔리 브랜드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해 밀레니얼 세대의 신규 고객 유입을 유도한다. 클래식 라인을 기준으로 티셔츠 10만원 대, 후드 티 20만원 대로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에드 하디가 중국 내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만큼 해외 관광객 유입이 많은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실제로 에드 하디는 신흥 럭셔리 대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에서 럭셔리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고 있다. 


2017년에만 신규 매장 32개를 오픈해 중국 내 매장 수가 150여 개 가까이로 늘어날 만큼 중국 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배윤한 신세계인터내셔날 에드 하디 담당 팀장은 “복고와 스트리트 패션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패션 업계에 원조격인 에드 하디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면서, 


“에드 하디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트렌디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3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