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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페이크 소재!
맨온더분, 인조 스웨이드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남성 편집숍 맨온더분(MAN ON THE BOON)은 올 겨울 인조 스웨이드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맨온더분의 인조 스웨이드 외투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촉감으로 진짜 못지 않은 질감을 자랑한다. 실제 가죽에 비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높으며 스트레치 기능을 넣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며 겉면에 캐시미어, 양털 소재 등을 접목시켜 새롭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이번 컬렉션은 롱패딩부터 숏패딩, 패딩 베스트(조끼), 코트에 이르기까지 캐주얼과 포멀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여 선택의 폭이 넓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롱 점퍼의 경우 넉넉한 사이즈와 짙은 브라운 색상으로 제작돼 활용도가 높다. 후면과 후드 모자에 양털 디테일 장식을 더해 화사하며 후드는 탈부착 가능해 여러 연출이 가능하다. 


허리 기장의 쇼트 점퍼는 네크라인과 소매 부분에 캐시미어를 혼합한 니트를 부착해 디자인 포인트를 줄 뿐만 아니라 보온성도 높였다. 쇼트 점퍼와 같은 디자인의 조끼 버전인 패딩 베스트는 후드 티셔츠, 스웻셔츠 등과 매치해 더 캐주얼한 스타일로 활용 가능하다.


중간 기장감의 네이비 색상 코트는 심플한 일자형 디자인으로 슈트, 재킷 등과 겹쳐 입으면 포멀하면서 멋스러운 겨울 패션을 완성 할 수 있다. 목 칼라 부분에 양털 소재를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한 인조 소재의 장점을 통해 네이비, 브라운, 베이지, 올리브, 버건디 등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여러 색상으로 출시된 것도 장점이다.


맨온더분 마케팅 담당자는 “인조 소재의 경우 진짜보다 다양한 디자인, 색상이 돋보이며 가볍고 보관이 쉬워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맨온더분이 새롭게 선보인 인조 스웨이드는 디자인적 요소와 실용성을 모두 고려해 제작한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온더분의 인조 스웨이드 컬렉션은 전국 맨온더분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판매된다.


2019년 12월 1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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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개성 드러내는 럭셔리 패딩 잘 나간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명품 숏패딩 인기
 
#신세계인터내셔날




소비 양극화로 명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가의 패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에르노, 몽클레르, 무스너클 같이 패딩으로 유명한 브랜드 뿐만 아니라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패딩 제품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특히 패딩 점퍼 하면 무릎 아래까지 길게 내려오는 롱패딩을 공식처럼 떠올렸던 몇 년 전과 달리 올 겨울에는 숏패딩이 2~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숏패딩은 롱패딩에 비해 가벼운 착장감을 자랑하며 자유자재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선호도가 더 높아졌다. 이에 따라 해외 럭셔리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숏패딩으로 젊은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웨어 브랜드 에르노(HERNO)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패딩 외에도 브랜드 특유의 A형이 돋보이는 숏패딩을 다양화 해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은은한 광택의 울트라라이트 패딩 점퍼부터 초극세사와 캐시미어 실크 소재의 패딩, 패딩 베스트(조끼) 형까지 종류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후드, 소매, 포켓에 밍크 퍼, 페이크 퍼 등으로 화사함을 더하거나 화이트, 블랙 색상부터 블루, 그린, 퍼플 등 색상을 다양화 했다.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니’와 스웨덴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는 패딩 제품의 수입 물량을 전년과 비교해 20~30% 늘렸다. 두 브랜드 모두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숏패딩 위주로 선보였다.


‘마르니(Marni)’는 여러 색상의 컬러블록과 체크 패턴이 특징적인 다운 숏 점퍼들을 출시했다. 다운으로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슬림한 재킷형으로 디자인해 포멀부터 캐주얼 스타일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퍼 장식과 하늘색 넥 칼라, 가죽 포켓 등의 디테일도 돋보인다.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는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숏 다운 점퍼들을 선보였다.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중간 기장으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허리 부분 스트링(줄)으로 라인을 강조해 또 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슴의 브랜드 로고가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내며, 네온 옐로우부터 카키, 레드, 블랙 등의 색상이 특징적이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Chloé)’도 2017년 ‘나타샤 램지-레비’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이후 올 겨울 처음으로 공식 컬렉션 쇼를 통해 패딩 제품을 선보였다. 도톰한 퀼팅 디자인이 특징적인 숏 패딩으로 시즌 주요 프린트인 체크 패턴을 오렌지와 블랙 색상으로 표현해 발랄한 느낌을 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마케팅 담당자는 “외투의 경우 좋은 옷을 사서 오래 입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고가의 패딩 제품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명품 브랜드만이 선보일 수 있는 고유의 디자인과 고급 소재는 고객들에게 옷 이상의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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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패션 대세 '나야 나'"
숏패딩, 롱패딩, 플리스 ‘삼파전’
SSG닷컴, 아우터 패션 제안
 
#SSG닷컴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방한의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27일 SSG닷컴에 따르면, 서울에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 패딩, 점퍼 등 겨울 외투 매출의 하루 평균 신장률은 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19일에는 전날보다 매출이 78% 늘며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길이와 스타일이 다양한 ‘숏패딩’, ‘롱패딩’, ‘플리스’ 등이 인기를 끌며 ‘삼파전’ 구도가 형성되고 있어 주목된다.


작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롱패딩의 바통을 이어받아 올 겨울 트렌드는 짧은 기장의 숏패딩이 대세로 굳어졌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활동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SSG닷컴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알칸 티볼 숏패딩’을 36% 할인해 12만원대에, 내셔널지오그래픽 ‘바이슨 RDS 숏패딩’은 15% 할인된 21만 9천원에 판매하며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러나 올해 겨울이 전반적으로 따뜻하지만 때때로 강추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온성과 실용성에 강점을 보이는 롱패딩의 인기도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SSG닷컴은 시기와 유행보다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할인 마케팅을 전면에 내세웠다. SSG닷컴은 최근 뉴발란스에서 출시한 여성용 ‘리버서블 구스 롱다운’을 25만원대로 낮춘 가격에 판매에 나섰다. 김연아가 모델로 나왔던 인기 상품이지만 정상가 39만 9천원에서 36%나 할인했다. 같은 브랜드로 ‘리버서블 구스 하프다운’도 동일 할인율로 판매하고 있다. 모두 SSG닷컴에서 단독으로 실시하는 할인행사로, 올해 패션 트렌드가 짧은 기장의 숏패딩으로 기울자 ‘틈새 공략’ 마케팅에 발빠르게 나선 것이다.


이 외에도 나이키 ‘스포츠웨어 다운 파카’를 36% 할인한 23만 7천원에, ‘조던 윙스 다운 파카’는 19만 2천원에 판매한다. ‘휠라(FILA)’ 헤비 벤치 롱다운은 20% 할인한 10만 4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올해는 귀여운 느낌을 주는 플리스가 가을부터 인기를 끌며 겨울 패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플리스는 부담 없이 가볍게 걸칠 수 있어 2019 FW(가을/겨울) 시즌에 급속도로 인기를 얻은 상품이다. 


현재 SSG닷컴에서는 컬럼비아 ‘뽀글이 플리스 자켓’을 20% 할인해 8만원대에 판매 중이며 챔피온 ‘보아플리스 자켓’도 15% 할인된 17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명노현 SSG닷컴 트렌드상품 담당은 “올해 겨울철 패션 트렌드와 고객 구매 패턴을 고려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019년 11월 2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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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창립 70주년 맞아 역사와 우수성 담은 특별 컬렉션 제작
에르노, 창립 70주년 기념
한정판 캡슐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수입, 판매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에르노(HERNO)가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맞아 한정판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1948년 주세페 마렌지(GIUSEPPE MARENZI)가 설립한 ‘에르노’는 지난 70년간 기능성과 아름다움 간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해 왔다. 최상급 소재와 뛰어난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로 완성된 보온성,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럭셔리 패딩의 대명사로 떠올랐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지도 높은 아우터 브랜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에르노는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여성, 남성 다운 재킷과 트렌치 코트 4종을 특별 제작했다. 네 가지 외투에는 에르노의 지난 역사와 우수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요소들이 반영됐다.

모든 제품에는 ‘열정, 영감, 가족’ 등 200여 개의 단어가 패턴처럼 디자인됐다. 이 단어들은 “당신에게 에르노란 무엇입니까?(What represents Herno for you?)”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며, 에르노를 함께 만들어 온 직원들의 생각과 삶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각 제품에는 ‘Herno 70 since 1948’이 표기된 특별 라벨도 부착됐다.

트렌치 코트는 1세대 에르노를 성공으로 이끈 장본인이자 창립자인 주세페 마렌지가 제작했던 오리지널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했다. 더블 버튼과 벨트가 적용된 기본형 면 코트로, 주세페 마렌지의 정신과 브랜드가 태동한 이탈리아 마지오레(Maggiore) 호수에서 받은 영감이 담겨 특별하다.

70주년 다운 재킷은 2005년부터 에르노를 새롭게 이끌고 있는 클라우디오 마렌지(Claudio Marenzi)의 대표 인기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클라우디오 마렌지는 실제로 다운 재킷을 본격적으로 만들며 에르노를 전 세계에 알리기 시작했다. 

여성용 다운은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에이(A)형 디자인으로 탈부착 가능한 퍼 장식이 따뜻하면서 화사한 느낌을 주며, 남성용은 후드가 달린 기본형 파카 스타일이다. 


70주년 컬렉션의 남성용 코트와 파카는 짙은 네이비 색상으로 선보이며, 여성용은 은은한 베이지 색상으로 한정 출시돼 소장가치가 있다.

에르노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이탈리아 피렌체의 레오폴다역에서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전시하는 ‘라이브러리(L.I.B.R.A.R.Y)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피렌체는 에르노가 1971년 처음으로 참여했던 피티 워모(세계 최고의 남성복 박람회)가 열린 곳이다.

에르노 마케팅 담당자는 “2018년은 클라우디오 마렌지가 이끄는 에르노의 재도약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지점”이라며, 

“7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컬렉션은 에르노의 대표작이자 숙련된 장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성공 스토리의 표현이다”라고 말했다.

에르노의 70주년 기념 한정판 컬렉션은 에르노 전국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판매한다. 


2018.11.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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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컷, ‘가을의 성’ 컬렉션 출시
프랑스의 낭만 담은 2018 FW 컬렉션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여성복 지컷(g-cut)이 올 가을 프랑스 파리의 고성을 배경으로 한 가을의 성(Chateau d’Automne) 컬렉션을 출시한다.

지컷은 이번 컬렉션에 고성에서의 낭만적인 하루를 담아냈다. 광고 캠페인 또한 프랑스 파리의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성을 배경으로 촬영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세계적인 모델인 줄리 후만스(Julie Hoomans)와 줄리안(Julianne)은 마치 귀족이 된 듯 웅장한 성 곳곳을 누비며 지컷의 이번 가을겨울 컬렉션 신제품을 선보였다.

지컷의 로맨틱하고 세련된 의상들은 우아한 프랑스 고성과 정원,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담은 숲과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로맨틱한 파리 고성을 담은 가을의 성 컬렉션은 긴 기장의 아우터와 다양한 레이어드(겹쳐 입기)로 실용적이면서도 우아한, 그리고 여성스러운 가을 패션을 보여준다.

먼저 다양한 소재와 색상의 아우터를 대거 선보인다. 아이보리, 카멜, 더스티 핑크 등 여성스러운 색상의 롱 코트는 자칫 칙칙해질 수 있는 가을 옷장에 화사함을 더해줄 수 있는 제품이다. 흐르는 듯한 긴 기장으로 스타일은 살리면서도 코디가 쉬워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체크패턴이 포인트인 양면 트렌치코트를 비롯해 포근함이 느껴지는 다운 점퍼, 럭셔리한 무스탕까지 올 가을겨울을 세련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아우터를 함께 출시한다.

특히 추운 날씨에는 활용하기 힘들었던 트위드 재킷과 야상 점퍼 안에 각각 누빔과 다운 패딩을 접목시켜 겨울에도 입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컷은 이번 컬렉션에서 패딩 재킷 위에 야상 재킷을 겹쳐 입는 식의 다양한 레이어드 룩도 선보인다.

지컷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컬렉션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섬세한 지컷의 스타일에 프랑스 고성의 우아한 분위기가 잘 접목됐다”면서, 

“무채색이 가득한 가을겨울 옷장에 지컷의 로맨틱하고 화사한 아우터가 생기를 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지컷의 2018 FW ‘가을의 성’ 컬렉션은 이달부터 전국 지컷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 몰 SI 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09.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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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행운, 마법을 주요 테마로
갭, 한정판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Gap)이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와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 미국의 유명 배우인 사라 제시카 파커는 그동안 여러 차례 갭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갭과 깊은 인연을 쌓아왔으며, 이번에는 직접 특별 컬렉션 제작에 참여했다.


갭의 이번 컬렉션은 매달 초 행운을 빌며 “래빗, 래빗(rabbit, rabbit)”을 외치는 파커 가족의 전통과 그녀의 어린 시절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 행운, 마법을 주제로 출시됐다. 가족 간의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추억의 순간들이 컬렉션 전반에 녹아들어 유년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유아, 아동, 성인용으로 제작됐으며, 컬렉션 곳곳에서 파커 가족의 전통과 관련이 깊은 토끼 자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깅엄(Ginghams)체크, 스트라이프, 플로럴, 아일렛 레이스(작은 구멍이 여러 개 뚫려있는 디자인) 등이 적용됐다.


여아를 위한 주요 상품은 아일렛 소매가 돋보이는 깅엄체크 드레스, 핑크 장미 프린트가 특징인 네이비 색상의 드레스, 시그니처 토끼 무늬가 새겨진 하늘색 보머 재킷이 있다. 성인 여성을 위한 꽃무늬 드레스와 체크무늬 셔츠 드레스도 출시된다. 가격대는 아우터 99,000원, 상의 39,000~49,000원, 카디건 55,000원, 아동 드레스 75,000원이다.


갭은 이번 컬렉션에 이름을 적을 수 있는 상품택을 별도로 부착해 옷을 물려 입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갭과 이번 컬렉션을 만드는 과정은 엄마로서, 8남매 중 한 명으로서, 브랜드와 재회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다. 이번 컬렉션을 입는 아이들이 옷과 함께 소중한 기억들을 같이 물려주는 기쁨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갭과 사라 제시카 파커 한정판 컬렉션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 부티크 S.I.빌리지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3.13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