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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폴 스미스, 영화 속 바로 그 슈트! ‘맨 인 블랙(Men in Black)’ 캡슐 컬렉션 출시
폴 스미스, ‘맨 인 블랙’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맨 인 블랙’ 영화 속 요원들이 입은 바로 그 슈트가 국내에 출시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하는 영국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폴 스미스(Paul Smith)는 오는 12일 영화 ‘맨 인 블랙’ 협업 캡슐 컬렉션을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단독 출시한다.


폴 스미스는 세계적인 의상 디자이너 페니 로즈와 협업해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Men in Black: International, 2019)’에서 에일리언에 맞서 싸우는 요원들의 의상을 직접 개별 맞춤 제작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은 폴 스미스만의 특징이 돋보이는 슈트, 양말 등을 입고 기존의 단조로운 블랙 유니폼과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 에일리언을 상대하는 강력한 조직의 요원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이동을 할 때도 구김 없는 완벽한 슈트 핏을 보여준다. 영화에는 디자이너 폴 스미스도 깜짝 등장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폴 스미스는 맨 인 블랙 영화 개봉을 기념해 팬들이 영화 속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캡슐 컬렉션을 제작했다. 


영화 속 주요 의상인 블랙 슈트부터 영화의 여러 상징적 요소와 에일리언을 주요 특징으로 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캡슐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는 슈트는 ‘맨 인 블랙’에서 등장인물들이 착용한 것과 동일한 제품이다. 


폴 스미스는 활동성이 뛰어난 기존의 ‘슈트 투 트래블 인(A SUIT TO TRAVEL IN)’ 컬렉션을 맨 인 블랙 버전으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슈트 투 트래블 인’은 특수 가공한 울 원단으로 제작해 장시간 착용시에도 구김에 대한 걱정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폴 스미스 대표 슈트 라인이다. 



맨 인 블랙 컬렉션의 슈트는 안감부터 새롭게 디자인 됐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형형색색의 에일리언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이 슈트 안감에 포인트로 들어가 블랙 슈트와 멋스러운 대조를 이룬다. 


또 재킷과 셔츠의 단추에 맨 인 블랙 로고부터 선글라스, 에일리언 등의 문양을 새겨 캡슐컬렉션만의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 컬렉션을 위해 특별 제작된 의상과 액세서리도 출시된다. 여러 형상의 에일리언이 다양한 색상으로 디자인된 후드 티셔츠부터 양말, 지갑, 휴대폰 케이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폴 스미스 마케팅 담당자는 “폴 스미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슈트를 고객들이 보다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맨 인 블랙’ 컬렉션을 기획했다”며,


“특히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2~30대 젊은 층을 공략해 국내에서는 이번 컬렉션을 온라인몰인 SI빌리지에서만 판매한다”고 말했다.



2019.06.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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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용 브랜드 스토리 어스, 자연스럽고 깔끔한 봄 신상품 선보여
가성비 높인 봄 신상 셋업 슈트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톰보이가 전개하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스토리 어스(Story Us)가 2019년 봄 신상 컬렉션을 출시한다. 


스토리 어스는 직장인 남성들을 위한 합리적이고 세련된 일상복으로, 출근할 때나 일상에서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기본적인 아이템을 선보인다. 


셔츠, 티셔츠, 니트, 팬츠 등 시즌에 구분 없이 매일 입기 좋은 제품들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적인 디자인에 유행 패턴이나 색상을 살짝 가미해 트렌디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준다. 


스토리 어스의 이번 2019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은 너디 보이(nerdy boys: 모범생)를 콘셉트로 한 자연스럽고 깔끔한 라인의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딱딱하고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활동성과 편안함을 강조한 셋업 슈트를 비롯해 편안하고 넉넉한 실루엣의 셔츠, 팬츠 등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시즌 주력 제품인 ‘로브 셋업(robe setup)’은 여러 가지 제품과 스타일링하기 쉽고 겹쳐입기에 좋은 허리 라인이 없는 재킷과 팬츠다. 


고급스러운 울 소재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청량감 있는 원단의 ‘울 라이크 폴리 셋업’ 제품과 시원하고 신축성 있는 편안한 소재의 ‘썸머 스트레치 코튼 셋업’ 제품 등이 있다. 


모든 재킷과 팬츠는 함께 또는 따로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네이비, 베이지, 그레이, 화이트 등 이번 시즌 꼭 갖고 있어야 할 세련된 색상들을 위주로 구성했다. 


함께 선보이는 셔츠는 여유로운 실루엣이 특징이다. 


핀 스트라이프, 체크 등의 다양한 패턴과 린넨, 옥스포드 등의 소재, 블루부터 핑크, 화이트, 그레이의 색상까지 각자의 개성에 따라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등 부분에 넉넉한 주름과 활동하기 편한 레귤러 핏으로 제작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며, 슬랙스, 데님, 밴딩 팬츠 등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코디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간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카디건, 코트, 스웨터, 베스트(조끼), 활동성을 강조한 밴딩 팬츠 등도 함께 선보인다. 


스토리 어스는 2019년 봄 신상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이달 26일부터 4월 7일까지 10만 원 이상 신상품 구매 고객에게 티머니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신세계 톰보이 스토리 어스 관계자는 “올 봄에는 딱딱한 정장보다는 캐주얼한 느낌의 슈트가 유행할 전망”이라며, 


“재킷과 팬츠를 따로 골라 입는 셋업 슈트에 핑크나 퍼플 등의 부드럽고 화사한 색상의 셔츠나 티셔츠를 매치하면 세련된 봄 출근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련된 남성을 위한 스토리 어스의 봄 신상 컬렉션은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 내 크리에이티브 샵 이온(eON)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03.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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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미스, 특수 제작한 100% 울 원단으로 신축성, 보온성 높은 슈트 트래블 컬렉션 출시
최상의 활동성 갖춘 고급 슈트 출시!


높은 활동성과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고급 슈트가 나온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하는 영국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폴 스미스(Paul Smith)가 활동성이 좋은 ‘슈트 트래블(A SUIT TRAVEL IN)’ 라인의 가을, 겨울 신상품을 출시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폴 스미스의 슈트 트래블 컬렉션은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여행이나 출장 등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활동성을 강화한 슈트 라인이다. 


특수 가공 원단이 주는 편안한 착용감으로 장시간 착용시에도 구김에 대한 걱정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혁신적이고 기술적인 테일러링(재단법)을 개발하기 위한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창의력과 헌신이 집약된 제품이다. 


트래블 컬렉션의 모든 슈트는 하이 트위스트(high-twist, 꼬임을 많이 줌) 방식으로 만든 울 원단으로 제작돼 옷에 구김이 가기 전 복원되는 자연스러운 탄력(Natural Bounce)을 보여준다. 이번 시즌에는 겨울용으로 보온성을 높인 100% 울(Wool) 소재로 만들어 고급스러우며 포근한 느낌을 준다. 


디자인 면에서도 트렌디한 스타일과 착용감을 모두 고려했다. 슬림한 핏을 강조한 슈트로 깔끔하면서 멋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주며, 슈트 재킷의 등판 부분은 여유롭게 디자인해 활동성도 높였다. 이번 시즌에는 색상도 다양화해 블랙, 네이비, 멜란지 그레이 등으로 선보인다.


폴 스미스는 2018 슈트 트래블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영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세쿠 칸네-메이슨(Sheku Kanneh-Mason)이 출연하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2016년 ‘BBC 올해의 젊은 뮤지션 대회(BBC Young Musician of the Year Competition)’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우승자가 된 첼리스트 세쿠 칸네-메이슨은 영상에서 폴 스미스의 트래블 컬렉션을 착용하고 한 편의 멋진 연주를 보여준다. 


빠른 움직임과 폭넓게 표현하는 연주방식으로 유명한 세쿠는 폴 스미스 슈트의 편안함과 신축성, 고급 울 소재의 자연스러운 탄력을 통해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세쿠의 팬이자 오랜 친구인 폴 스미스는 지난 5월 해리 왕자와 메간 마클의 결혼식에서 축하공연을 맡은 세쿠에게 ‘트래블 슈트’를 선물했고, 이 의상을 입고 진행한 그의 공연은 약 20억명의 사람들이 시청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폴 스미스는 “슈트 트래블 컬렉션은 나처럼 끊임없이 이동하고 활동할 일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어떤 움직임에도 흐트러짐 없이 최상의 상태가 유지되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폴 스미스의 슈트 트래블 컬렉션은 전국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11.0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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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출장 등 다양한 활동에 적합한 슈트 컬렉션 선보여
폴 스미스, 슈트 트레블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여행에 최적화 된 고급 슈트가 나온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영국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폴 스미스(Paul Smith)가 활동성이 좋은 ‘슈트 트레블 컬렉션(A SUIT TRAVEL IN)’을 출시한다.

 

폴 스미스의 새로운 슈트 컬렉션은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수 가공 원단과 편안한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시에도 구김에 대한 걱정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슈트 트레블 컬렉션은 하이 트위스트(high-twist, 꼬임을 많이 줌) 방식으로 만든 울 원단으로 제작돼 옷감에 구김이 졌을 때 빠른 시간 내 뛰어난 복원력을 보여준다. 또한 활동성을 고려해 슈트 재킷의 등판 부분을 여유롭게 디자인했다.

 

폴 스미스는 이번 컬렉션을 위해 기후에 따라 선택 가능한 두 가지 울 원단을 개발했다. 컬렉션 전반은 100% 울 원단으로 제작돼 기본적으로 통기성과 보온성이 우수하다. 더운 날에는 시원하고 추운 날에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일부 라인은 울과 모헤어 혼방 원단을 사용해 더 덥고 습한 날씨와 계절에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폴 스미스는 슈트 트레블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두 편의 광고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영국 현지에서 이동과 여행을 주제로 촬영한 이번 영상에는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움직임이 담겼다. 권위 있는 러닝 대회인 바클레이카드 세계 프리런 챔피언십(Barclaycard World Freerun Championship) 우승자를 비롯해 요가 강사 등이 참여해 폴 스미스의 슈트 컬렉션을 입고 다양한 동작을 표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폴 스미스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남성들에게 고급스러운 디자인뿐 아니라 활동성이 갖춰진 슈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컬렉션은 슈트를 입고 요가를 할 수 있을 정도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폴 스미스의 슈트 트레블 컬렉션은 전국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 부티크 S.I.빌리지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11.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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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첫 자체 남성복 브랜드
‘맨온더분(MOTB)’ 신규 론칭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맨온더분

신세계인터내셔날, 남성복 사업 강화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신규 남성복 브랜드 ‘맨온더분(MAN ON THE BOON)’을 론칭하며 국내 남성복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집니다. 계열사가 아닌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직접 남성복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9일 스타필드 하남에 165㎡(50평) 규모의 맨온더분 1호점을 오픈하고 2020년까지 연매출 500억원을 목표로 남성복 사업 볼륨화에 나섭니다. 내년 말까지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등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전국적으로 총 10개의 매장을 출점할 계획입니다. 맨온더분을 신규 론칭함에 따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계열사 ㈜신세계톰보이를 통해 운영하고 있는 남성복 코모도스퀘어와 지난 8월 신규 론칭한 코모도를 포함 총 3개의 남성복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패션과 미용 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자신을 가꾸는 남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국내 남성복 시장이 앞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남성복 강화에 나섰습니다. 특히, 국내에는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과 품질에 합리적 가격까지 갖춘 브랜드를 찾기 힘들다고 판단해 이 시장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맨온더분은 달에 발을 디딘 최초의 인간이라는 뜻의 맨온더문(MAN ON THE MOON)과 요긴한 것이라는 분(BOON)의 합성어로, 남성들이 두려움 없이 새로운 곳을 개척하고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듯한 독특한 것들을 선보이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캐주얼부터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은 물론 남성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소품과 액세서리 등을 함께 구비해 감각적인 남성들의 새로운 놀이터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맨온더분의 컨셉을 ‘클래식 수트의 국내 대중화’로 잡고 모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했습니다. 수트는 국내 중저가 남성복 브랜드 수준인 50만원대로 선보이며, 재킷 30~40만원대, 팬츠 10~20만원대, 가방과 신발 20~30만원대, 그 외 액세서리는 5~10만원대의 뛰어난 가성비로 고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매장은 국내에서 자체 제작한 남성복과 엄선한 해외 브랜드 상품을 6:4의 비율로 선보이는 신개념 멀티샵 형태로 운영합니다. 또한 연령층에 관계없이 국내 남성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클래식한 수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가성비 높은 고감도의 제품들을 위주로 선보입니다.


먼저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자체 제작해 ‘맨온더분’의 라벨을 달고 출시되는 국내 컬렉션은 다년간의 패션 노하우와 기술력, 뛰어난 품질, 세련된 디자인이 반영됐습니다. 맨온더분의 자체 컬렉션은 현대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하면서도 친숙한 구성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세 가지 스타일로 구분되어 출시됩니다. <테일러링 라인>은 맨온더분이 지향하는 이탈리안 클래식 스타일로, 누구나 하나쯤은 옷장 속에 구비해놓고 싶은 제품을 위주로 최대한 기본에 충실하게 제작됐다. 좀 더 스포티한 느낌의 <캐주얼 라인>은 테일러링 라인의 제품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클래식함은 살리면서도 최신 유행을 반영했으며, 컨템포러리한 디자인을 위주로 제작됐다. 또한 이 둘을 복합한 라인인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도 함께 선보입니다. 자체 컬렉션과 함께 남성들의 옷장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수입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더 비스포크 듀드(The Bespoke Dudes: 선글라스), 워킹 스틱(Walking Sticks: 구두 주걱 등 소품) 등을 비롯해 볼리올리(BOGLIOLI: 재킷), 뉴발란스(New Balance: 스니커즈), PT01(팬츠) 등 20여가지의 다양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맨온더분은 이미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탈리아 팬츠 브랜드 PT01과 독점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하며, 이 외에도 휴대폰 케이스, 소형 가전 등의 생활용품, 각종 남성용 패션 액세서리도 함께 판매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김형국 맨온더분 담당 팀장은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하는 것 만으로도 ‘멋진 신사’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인테리어부터 제품 구성, 가격대, 브랜드 선별까지 모든 것에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고급 제품을 원하는 남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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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2nd 멘즈 위크 – 시대를 아우르는 남성 아이코닉
라이프스타일 탐구 2(1980~2010년대)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멘즈 위크-시대를 아우르는 남성 아이코닉 라이프스타일 탐구 1’에서는 1930년부터 1970년까지, 중요한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화해온 아이코닉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보았습니다. 영국의 윈저 공이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모던 슈트, 스포츠 문화의 발전과 함께 인기를 얻은 스포츠웨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급부상한 밀리터리 룩, 미국의 틴에이저 문화를 대변하는 데님 룩, 비틀스와 함께 세계로 퍼져나간 모즈 룩 등 약 반세기 동안의 생생한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1980년대부터 2010년까지 가장 사랑받은 패션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1980s – 젊은 여피족의 매력적인 슈트 룩




 

세계경제가 유래 없는 호황을 누리던 1980년대. 미국 대도시 중산층 젊은이들은 좋은 교육을 받고, 높은 연봉을 받는 전문직에 종사하며 자본주의가 내린 혜택을 듬뿍 누렸습니다. 이들이 바로 여피족으로 그들의 패션은 다양한 영화를 통해 묘사되었죠.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에서 주인공 크리스천 베일은 낮고 거대한 라펠과 넓은 어깨선이 특징인 발렌티노 쿠튀르의 최고급 더블 브레스트 슈트를 입어 금융권 여피족의 호화로운 패션을 탁월하게 재해석했습니다. 특히 패션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남성의 몸을 타고 흐르는 리넨 재킷과 엉덩이를 가릴 만큼 긴 울 소재 원 버튼 재킷, 폭이 넓고 장식이 뚜렷한 넥타이를 제안하며 전형적인 성공과 권력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됐습니다.

  


성공한 남성의 상징, 조르지오 아르마니 슈트



사진ㅣ 2015 F/W 조르지오 아르마니 컬렉션.



여피의 시대는 지났지만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슈트는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아르마니의 대표적인 슈트 룩을 소개합니다.

 

 

1980s MUSIC ICON – Electro Pop

1980년대는 전자 장비를 사용한 일렉트로 팝이 사랑받기 시작했는데요,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세련된 사운드와 친숙한 멜로디를 내세우는 A-Ha가 있습니다. 특히 팝의 황제인 마이클 잭슨이 데뷔하며 빌보드 팝 앨범 차트를 석권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BGM PLAYLIST

1. A-Ha – Take On Me

2. Michael Jackson – Billie Jean

 

 

1990s – 스트리트 패션의 재조명




 

미국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스케이트보드와 서핑을 즐기는 문화가 번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창조적인 젊은이들은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패션을 원했고, 이런 욕구는 자연스럽게 스투시와 슈프림 같은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의 세계 진출과 맞물려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됩니다. 특히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마이클 조던의 이름을 걸고 나온 농구화 에어 조던 시리즈를 사려는 젊은이들은 노숙을 마다하지 않기도 했죠. 이후 에어포스 원과 에어맥스 시리즈의 연속적인 히트를 기록한 나이키와 함께 스니커즈 문화가 정점에 올랐고 베이프와 네이버후드 등 세계적인 일본 스트리트웨어도 도쿄 하라주쿠 뒷골목을 중심으로 번성하기 시작했습니다.

 

 

1990년대 스트리트 컬처의 감성을 담은 아이템




 

1. 산드로 미니멀한 디테일의 스타디움 점퍼. 62만9천원. 본점.

2. 오피셜 by 올굿 유람선과 비행기 자수가 포인트인 버킷 햇. 4만5천원. 본점.

3. 나이키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재해석한 스니커즈. 11만9천원. 전점.

4. 아디다스 오리지널 브라운 톤의 밀리터리 패턴 스웨트 셔츠. 8만9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마산점, 광주점, 센텀시티, 충청점, 의정부점.

 

 

1990s MUSIC ICON – Pop Culture

1990년대는 뮤직 전문 채널인 ‘MTV’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힙합, R&B, 댄스 뮤직, 얼터너티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동시에 사랑받게 됩니다. 대중적인 힙합 음악을 선도했던 그룹 비스티 보이즈와 닥터 드레, 토끼 춤의 원조인 바비 브라운 등은 9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입니다.

 

♬BGM PLAYLIST

1. Beastie Boys – So What’cha Want

2. Bobby Brown – Every Little Step

3. Dr. Dre – Deez Nutz (feat. Daz, Snoop Dogg)

 


2000s – 미니멀리즘과 스키니 핏




 

21세기 웰빙 열풍이 일면서 패션에도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과장된 남성성을 강조한 실루엣 대신 헬무트 랭이나 질 샌더 등이 보여준 미니멀리즘이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죠. 디올 옴므는 남자들의 기성복에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합니다. 깡마른 소년에게 꼭 맞는 바지와 재킷을 입힌 그의 스키니 룩은 지저분하고 통 넓은 청바지와 후드 파카로 물든 거리를 단숨에 제압합니다. 이제까지 슈트와 테일러드 재킷을 구시대의 낡은 산물이라 여기던 젊은 남성들의 취향이 일순에 바뀐 것이죠. 바야흐로 에디 슬리먼의 스키니 핏과 함께 깡마른 남성들이 각광 받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남성 패션을 진화시킨 에디 슬리먼



사진ㅣ 2015 F/W 생 로랑 컬렉션.



디올 옴므를 떠나 생 로랑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자신의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는 에디 슬리먼. 이번 시즌에는 음악과 젊음, 자유로움이 가득한 로큰롤 키즈를 선보이며 또 한번 주목받았어요. 그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라이더 재킷과 스키니 핏 팬츠, 폴카 도트 패턴 셔츠 등으로 런웨이를 장식하며 자유롭고 시크한 룩을 완성했죠.

 

 

2000s MUSIC ICON – 2 Step Garage

1990년대 영국에서도 전자음악 장르가 인기를 누리기 시작하면서 2000년대에는 UK 개러지 장르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하우스 음악에 기반을 두지만 좀 더 빠른 템포로 당시 유행하던 MC 중심의 파티 문화의 주역이 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영국의 R&B 뮤지션 크레이그 데이비드와 미국에서 활동한 날스 바클리 등이 있습니다.

 

♬BGM PLAYLIST

1. Craig David – All The Way

2. Gnarls Barkley – Crazy

 

 

2010s – 하이엔드 패션과 스트리트 룩의 조우





지루한 것을 견디지 못하고, 편견 없는 쿨한 무드에 열광하는 2010년대의 젊은이들에게 스트리트 패션은 더 이상 하위 문화가 아닙니다.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하이엔드 패션과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스트리트 패션의 경계를 없앤 것은 세 아티스트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죠. 뉴욕 할렘 출신의 래퍼로 시작해 알렉산더 왕 등 하이패션 브랜드의 뮤즈로 자리 잡은 에이셉 라키와 루이 비통∙ 아디다스 등과 협업을 펼친 퍼렐 윌리엄스, 패션 중독자라는 애칭을 가진 카니예 웨스트는 ‘하이엔드 스트리트 패션’의 새로운 개척자라 할 수 있습니다. 럭셔리 패션 하우스인 지방시는 건장한 흑인 남성 모델들을 앞세워 화려한 그래픽에 섬세한 세공을 더한 스웨트 셔츠와 스타디움 재킷을 선보이며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립니다. 프랑스의 스트리트웨어 피갈레는 단순한 로고의 250달러짜리 후드 파카와 티셔츠를 선보이며 하이엔드 스트리트웨어 신의 강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시즌 패션 하우스에서 선보인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





1. 베르사체 by 분더샵 럭셔리한 패턴이 더해진 트레이닝 세트. 후드 재킷 1백63만원. 트레이닝 팬츠 96만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2. 지방시 화려하고 강렬한 프린트의 스웨트 셔츠. 1백7만원. 강남점.

3. 생 로랑 화려한 펄 컬러가 더해진 하이톱 슈즈. 90만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센텀시티.

 

 

2010s – 평범한 듯 비범한 놈코어 룩





노멀(Nomal)과 코어(Core)의 합성어인 놈코어(Normcore)는 쉽게 말해 힙스터의 반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패션이 자신을 드러내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질리지 않고 오래 쓸 수 있는 양질의 물건이라는 것이 놈코어 패션의 핵심입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실은 한 땀 한 땀 공들여 만든 가방, 유서 깊은 공방에서 직조한 카디건, 대를 물려 쓸 수 있는 스위스 손목시계와 같은 것들이죠. 사람들은 놈코어를 통해 오히려 자신을 감추고 본질에 집중하는 스타일을 선호하게 된 것입니다. 마치 모더니즘이나 르네상스처럼 하나의 새로운 장르로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이번 시즌 신세계에서 만날 수 있는 놈코어 아이템





1. 이스트팩 백팩. 14만3천원. 본점, 경기점.

2. 뉴발란스 990 모델. 23만9천원. 전점.

3. 클럽 모나코 야구 모자. 6만8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광주점, 센텀시티, 충청점, 의정부점.

4. 시리즈 니트 스웨터. 12만9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광주점, 센텀시티, 충청점, 의정부점.

5. 아크네 스튜디오 by 분더샵 셔츠. 35만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6. 아크네 스튜디오 by 분더샵 청바지. 34만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2010s MUSIC ICON – Boom, Boom, Boom EDM!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유럽에서 시작된 EDM 뮤직이 전 세계적인 열풍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의 약자인 EDM은 뮤직 페스티벌과 클럽이 활성화되면서 DJ 문화와 함께 발전하게 됩니다. 좀 더 빠르고 강렬한 비트로 춤추기 좋은 곡을 만들어내는 DJ가 없다면 EDM 장르도 존재할 수 없는 것이지요. 현재 가장 핫한 3인의 EDM 뮤지션을 소개합니다.

 

♬BGM PLAYLIST

1. Diplo& Sleepy Tom – Be Right There

2. Disclosure – Omen(feat. Sam Smith)

3. Kendrick Lamar – Al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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