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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019년 상반기 매출 결산, 2019년은 ‘가전제품 전성시대’
이마트, ‘가전제품 전성시대’
 
#이마트


이마트가 2019년 상반기 매출(1/1~6/13)을 분석한 결과 가전제품들의 순위가 대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작년 처음 10위에 올랐던 세탁가전(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은 올해 5위로 무려 5계단이나 올랐다. 작년 19위였던 에어컨도 10위에 안착했다.


또한 에어프라이어가 포함된 ‘주방소형가전’과 공기청정기가 포함된 ‘홈케어가전’ 역시 올해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 Top 50에 진입하는 등 가전제품들이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삶의 질’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생활 방식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 가전제품의 강자였던 TV나 냉장고 등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한 반면 의류관리기, 에어프라이어, 공기청정기 등 새로운 라이프스 타일을 반영한 가전제품들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가전제품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것은 바로 ‘의류관리기’다.


의류관리기의 인기에 2018년 상반기 매출 순위 10위였던 세탁가전은 올해 5계단 점프해 TV와 노트북을 넘어서 처음으로 가전제품 전체 매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마트 상반기 매출 기준 세탁기와 건조기 등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한 반면, 의류관리기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89.6% 증가하며 세탁가전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이로써 의류관리기는 하나의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스타일러, 에어드레서 등으로 불리는 의류관리기는 100만 원이 훌쩍 넘는 고가가전임에도 불구하고 1~2년새 혼수 최고 인기 상품으로 손꼽힐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공기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크게 증가한 점도 의류관리기 인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9위였던 에어컨은 올해 10위로 순위를 9계단 끌어올렸다.


특히 올해에는 공기청정 기능이 포함된 에어컨이 핵심 상품으로 떠오르면서 올 상반기 이마트 에어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1% 증가했다.


미세먼지가 연중 극성을 부리면서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올인원 에어컨’이 사계절 가전으로 떠오른 것이다.


또한 올해 여름이 작년에 비해 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작년 여름 ‘에어컨 대란’에 대한 학습 효과로 인해 여름 에어컨 수요가 상반기로 일부 분산된 것으로 분석된다.


삶을 더 편하게 만들어주는 소형가전 제품들도 대거 상승세를 보였다.


전년 동기간 대비 공기청정기와 스킨케어기기가 포함된 홈케어가전 매출은 60.7% 증가하면서 작년 53위였던 순위를 27위까지 26계단이나 끌어올렸다.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공기청정기 매출이 전년 대비 85.9% 증가했으며, 최근 뷰티시장 트렌드 상품으로 떠오른 스킨케어기기도 64%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에어프라이어의 인기에 힘입어 주방소형가전도 전년 대비 37.1% 신장하며 17계단 상승한 50위에 안착했다.


이마트는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등 가성비 높은 에어프라이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에어프라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에어프라이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대비 무려 401% 증가하며 주방소형가전 매출 전체를 견인했다.


이 외에도 핸디청소기와 로봇청소기 인기에 힘입어 청소기 매출 역시 전년 대비 14.5% 증가해 작년 대비 17계단 상승한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와인의 인기가 증가하면서 작년 1위였던 맥주는 올해 2위로 내려오고 1위 자리는 라면이 차지했다.


2017년 상반기 매출 순위 33위에 그쳤던 와인은 지난해 20위에 이어 올해는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1만 원대 저가 와인을 위주로 와인의 대중화가 이뤄지면서 5월 주류매출 점유율 중 와인이 처음으로 수입맥주를 제치는 등 와인의 점유율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2017년 이마트 주류 매출 중 26.2%를 기록했던 수입맥주는 지난해 25.5%를 기록하고 지난 5월에는 22.8%까지 감소했다. 


그 사이 와인은 18.3%에서 23.3%까지 치고 올라오면서 수입맥주를 앞질렀다.


이는 이마트가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고자 저가 와인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것에 대한 결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이마트가 5월 16일부터 1주일간 진행한 ‘와인장터’에서 1만 원 이하 및 1만원대 와인 매출은 지난해보다 30% 가량 증가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삶의 질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편리함’을 제공하는 다양한 가전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에어컨 수요가 더욱 증가하는 등 가전제품의 강세는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2019.06.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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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공동 기획,  원룸에 어울리는 일렉트로맨 소형 냉장고 출시
일렉트로맨 냉장고 3종 출시
 
#이마트


이마트가 원룸에 어울리는 소형 냉장고 3종을 출시한다.


이마트는 대우전자와 손잡고 ‘일렉트로맨 냉장고’ 46L/79L/124L를 각 15만 9천원/27만 9천원/30만 9천원에 판매한다.


출시를 기념해 30일(목)부터 4주간 행사카드로 구매 시 2~5만원을 할인해 13만 9천원/22만 9천원/25만 9천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 : 삼성/KB/NH/현대 카드


이마트와 대우전자가 공동 기획한 일렉트로맨 냉장고는 46L/79L/124L 상품에 각각 다크실버/아쿠아그린/크림화이트 색상으로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전국 53개 대우전자 서비스센터에서 1년간 무상 AS도 제공한다.



2019.05.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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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가성비 甲! 일렉트로맨 냉장고와 커브드 모니터 출시!
일렉트로맨 냉장고와 커브드 모니터 출시
 
#이마트



이마트가 오는 30일 일렉트로맨 냉장고와 커브드 모니터를 동시에 선보인다.


이번 냉장고와 커브드 모니터 출시로 기존 소형가전 중심이었던 대형마트 가전 영역이 대형가전과 디지털 가전까지 그 영역을 확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일렉트로맨 냉장고는 총 3종으로 SNS로 일상을 공유하길 좋아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 퀄리티를 높였다.


가장 작은 46L는 다크실버 색상으로 모던한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며, 79L와 124L는 아쿠아그린과 크림화이트 색으로 디자인에 레트로 감성을 입혔다.


가격은 46L 15만9천 원, 79L 27만9천 원, 124L 30만9천 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5월30일부터 6월26일까지 4주간 행사카드 구매 시 2~5만 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할인가격은 13만9천 원, 22만9천 원, 25만9천 원이다.

※행사카드: 삼성/KB/NH/현대


이마트와 대우전자가 공동 기획한 일렉트로맨 냉장고는 대우전자에서 상품 생산과 배송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전국 53개 대우전자 서비스 센터에서 1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대우전자가 국내 유통기업과 협업해 자사 브랜드가 아닌 유통사 브랜드로 상품을 생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마트의 유통망과 대우전자의 기술력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가 일렉트로맨 소형 냉장고를 출시한 이유는 1~2인 가구의 증가로 원룸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의 냉장고를 찾는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국내 1인가구 수는 2000년 226만, 2010년 417만, 2015년 518만, 2017년 561만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체 인구에서 1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중도 2000년 15.5%, 2010년 23.9%, 2015년 27.7%, 2017년 28.6%로 이미 인구의 4분의1 이상을 1인가구가 차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워라벨에 따른 홈술족 증가로 주류를 위한 세컨드 냉장고를 찾는 수요도 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가전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추세에 따라 2019년 1월1일부터 5월26일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300L 이하 소형 냉장고는 18만 8천 대로 전년 동기간 팔린 17만9천 대보다 5%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존 오프라인 가전 시장은 양문형 냉장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소형 냉장고의 경우 온라인 위주로 판매가 되고 있었다.


국내 유명 가전 브랜드의 경우 가격대가 높은 양문형 냉장고에 판매를 집중하고 있고, 소형 냉장고는 해외 업체의 주도하에 이뤄졌기 때문이다.


이번 이마트 일렉트로맨 냉장고 출시를 계기로 소형 냉장고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보고 선택하는 것은 물론 대우전자의 인프라로 AS에 대한 불안감 없이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마트는 같은날 ‘일렉트로맨 27 커브드 모니터’(68cm)도 선보인다.


일렉트로맨 커브드 모니터는 삼보와 공동 기획해 출시하는 상품으로 full HD화면으로 고해상도를 구현했으며, 프레임리스 디자인으로 화면 몰입도는 유지하면서 제품 크기는 최소화 했다.


사후 서비스는 TG 서비스의 100여 개 전문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가격은 169,000원으로 유명 브랜드 상품이 20만원대 초반인데 비해 20%가량 저렴하다.


한편, 기존에 출시된 일렉트로맨 가전상품은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있다.


지난해 6월에 출시한 일렉트로맨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5.5L는 올해 5월까지 약 11만 대가 팔리며 이마트 에어프라이어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9년 4월 출시한 일렉트로맨 스마트TV 50형(125cm)은 399,00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한달 보름 만에 2,500대를 판매했다.


이마트 박찬우 가전 바이어는 “에어프라이어, 헤어드라이기 등 소형 가전으로 시작한 일렉트로맨 가전이 스마트TV에 이어 이번에 냉장고, 커브드 모니터까지 출시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며,


“향 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일렉트로맨 가전 출시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를 잡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했다.



2019.05.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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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크기 작은 3인용 이하 밥솥 인기, 매출 21% 증가 및 점유율 약 2배 올라
1인 가구 증가에 ‘자취템’ 뜬다
 
#이마트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밥솥 크기도 작아지고 1인용 라면 포트도 등장하는 등 ‘혼족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가 2017~2019년 전기 밥솥 매출을 분석한 결과, 3인용 이하 밥솥 매출이 18년 9%, 19년 21%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3인용 이하 밥솥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밥솥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년새 2배 가량 증가했다.  


2017년 2.9%에 머물렀던 3인용 밥솥 매출 점유율은 2019년 2년새 6%로 늘었다.


이 같은 3인용 이하 밥솥 매출 증가는 집에서 밥을 해먹는 인구가 줄어들면서 밥솥 전체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점과 대비된다.


밥솥뿐만 아니라 기존 가전 제품시장의 ‘작은 손’이었던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가전제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6월 라면포트, 샌드위치메이커, 모닝메이커(토스터와 커피머신을 결합) 등 ‘간편함’을 내세운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시리즈를 런칭했다.


처음 7종으로 시작한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시리즈는 작년 12월 혼자서도 밥 해먹기 편리한 1인용 밥솥과 전기그릴을 추가로 선보이면서 현재 총 9개 상품을 판매 중이다.

오는 7월에는 미니블렌더, 1인용 전기포트 등을 새로 출시하는 등 연내 혼족 가전 상품을 10개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대표상품인 ‘일렉트로맨 혼족 라면포트(1만9,800원)’는 가스불을 켜지 않고 전기로 간편하게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는 상품이다.


라면 포트에 물과 라면을 한꺼번에 넣고 끓인 후 전기 포트에서 그대로 취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조리 과정도 단순화 하면서 설거지까지 줄여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이 같은 간편함에 소비자들이 움직였다. 출시 초기 월 2천 개 가량 판매되었던 혼족 가전은 꾸준히 판매가 늘어 현재 월 3천 개 수준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또한, 1인 가구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가전뿐만 아니라 주류시장에서도 소용량 주류를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2018년 12월 처음으로 매장에 미니주류 전용 매대를 구성했으며, 현재 전국 점포로 확대해 총 80여개 점포에서 미니주류 전용 매대를 운영하고 있다.


미니주류 전용 매대에서는 다양한 주종의 미니주류 상품을 판매 중이다. 


125ml 미니 캔맥주는 물론 혼족들이 쉽게 사서 마시기 힘들었던 위스키, 청주, 사케 등도 200~300ml 용량의 미니주류 상품들을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현재 이마트 미니주류 매대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약 100여 종에 달할 정도로 다양한 미니주류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이마트 2019년 1~5월 주류 매출을 살펴보면 125ml 미니 맥주 매출은 324%, 200ml 이하 미니 민속주는 67% 증가하는 등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 양태경 소형가전 팀장은 “소비 시장에서 1인 가구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면서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가전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며,


“특히 주요 타겟인 2030 젊은 소비자들은 물론 혼자 사는 노년층 소비자들도 1인용 가전제품을 많이 찾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2019.05.2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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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대중화로 가정용 안마기 시장 커지며 부위별 안마기 등장
안마기 진화 ‘신체 부위별’ 소형 안마기 인기
 
#이마트



가정용 안마기 시장이 지속 성장하면서 ‘신체 부위별’로 안마를 해 주는 소형 상품들도 올해 들어 부쩍 인기다.


안마의자로 대표되던 관련 상품 시장이 이제는 어깨, 손, 눈, 머리 등 부위별 ‘맞춤상품’ 등장으로 진화하는 모양새다.


3일 이마트에 따르면, 안마의자는 올해 전년 대비 2% 신장에 불과했지만, 소형 안마기 상품은 지난해보다 33.4%나 많이 팔려 새로운 ‘틈새상품’으로 자리잡는 추세라고 밝혔다.


소형 안마기는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마사지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안마의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크기도 부담스럽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소형 안마기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이마트는 5월 22일(수)까지(1일부터 시작) 안마기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우선 이마트가 지난 해 선보였던 ‘일렉트로맨 목/어깨마사지기’를 이번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무선으로 제작해 선보인다. 


‘일렉트로맨 무선 목/어깨마사지기’는 정상가 대비 20%가량 할인된 7만 9,800원에 판매하며, 유선 ‘일렉트로맨 목/어깨마사지기’는 시중 제품들보다 약 30% 저렴한 5만 9,800원에 선보인다.


일렉트로맨 마사지기는 인체 공학적인 U자 형태로 목과 어깨를 감싸 동시에 마사지하는 기기로 실제 손마사지에 가까운 3D 입체 손지압 형태로 구현했다.

특히 강도 및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온열 기능 역시 포함되어 원하는 강도와 온도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최근 온라인 및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붙이는 형태의 소형 마사지기도 선물용 세트로 기획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저주파를 이용 허리, 어깨, 옆구리 등 안마가 필요한 부위에 간편하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힐로 저주파 마사지기’는 스페셜 세트를 기획해 59,800원에 판매한다.


구성은 힐로 마사지기 2개, 일반 패치 4개, 허리 어깨용 패치 1개다.


한편 발 전체와 종아리를 부위별로 마사지 가능한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더마사지부츠’도 5월 12일(일)까지 신세계포인트 회원에게 3만 원 할인된 218,800원에 판매한다. 


‘더마사지 부츠’는 트레이더스 단독 상품으로 올해 2월 출시 이후 3달 만에 1,500개 가량 판매될 정도로 트레이더스 인기 상품으로 등극했다.


한편, 이마트는 전통적 인기 상품인 코지마, 휴테크, 브람스 등의 유명 브랜드 안마의자도 5월 22일(수)까지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40만 원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카드: 이마트e/삼성/KB국민/현대/BC/NH농협/우리/기업/씨티/이마트SC


이처럼 이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마기를 할인 판매하는 이유는 5월 안마기 매출이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안마기의 경우 부모님께 선물용으로 드리기 좋은 상품으로 작년 한해 중 어버이날이 있는 5월 매출비중이 12%로 추석이 있는 9월 14%를 제외하곤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마트 양승관 가전 바이어는 “안마의자가 대중화 되면서 안마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확대되었다”며,


“고객 니즈에 따라 휴대가 간편하고 세분화된 상품이 잇따라 출시 되면서 가정용 안마기 시장은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2019.05.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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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하남, 송림점서 브랜드 가전행사
트레이더스 여름맞이 가전 최대 40% 할인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의 열린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에서 23일(월)부터 29일(일)까지 일주일간 여름맞이 가전 브랜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트레이더스 하남점과 트레이더스 송림점 두 곳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하남점에서는 ‘대유위니아’의 브랜드 위크를, 송림점에서는 신일산업의 소형가전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하남점에서는 대유위니아의 대표 브랜드인 딤채, 위니아, 클라쎄 등을 포함 전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습한 여름철을 맞아 제습기와 딤채쿡 밥솥을 선착순 50명 대상 특별할인가로 판매하며,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세제세트를 1,000개 한정으로 나눠주는 혜택도 마련했다. 


송림점에서는 계절가전으로 유명한 ‘신일산업’의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여름가전과 난방가전, 청소기부터 주방가전까지 소형가전을 총 망라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최근 인기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는 ‘안마의자’와 1000만 펫팸족을 위한 ‘펫가전’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18년 신형 ‘신일 35cm 기계식 초 미풍 선풍기’를 59,000원에, ‘써큘레이터’를 129,000원에 준비했으며, ‘롤링스턴 무선 물걸레 청소기’는 110,000원, ‘안마의자’는 1,690,000원에 판매한다. 



또, ‘펫 공기청정 온풍기’를 194,000원에, ‘로봇형 급식기’를 255,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포함, 펫 전용 드라이기, 레이저 장난감 등 다양한 펫 전용 가전도 구매 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는 라이프스타일과 생활환경 등의 변화로 ‘가전 르네상스’로 불릴 만큼 전체적으로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대규모 가전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실제, 트레이더스에서도 올해(~7월 15일) 대형가전은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38%, 소형가전은 96.5% 신장하는 등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 


트레이더스 성하용 가전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형가전부터 소형가전까지 필수 가전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특히, 무더위가 작년보다 빨리 찾아온만큼, 에어컨, 선풍기 등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7일(금)부터 8월 5일(일)까지 트레이더스 구성점에서 삼성전자와 삼성카드가 함께하는 ‘상반기 총 결산 BEST 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 


QLED TV, 14kg 대용량 건조기 등 삼성전자의 대표 상품을 준비했으며, 삼성카드로 구매할 경우 행사가격에 추가 5%를 할인해주는 혜택도 준비했다. 



2018.7.23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