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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조개 소비촉진 행사 마련, 국산 키조개 정상가 대비 40% 할인판매
이마트, 키조개 소비촉진 나선다 
 
#이마트


이마트가 키조개 소비활성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20일(수)까지 국민가격 행사의 일환으로 충남 보령, 전북 군산 등지에서 어획한 제철 국산 키조개(10마리), 관자살(1팩, 30쪽)을 각각 정상가보다 40% 가량 저렴한 9,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5개월 간의 사전기획을 통해 계류장에 키조개를 비축, 총 30만 마리의 행사물량을 마련했다. 


또한 산지 직거래를 통해 거래 단계를 축소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이마트가 이렇듯 키조개 소비촉진에 나서는 것은 일본 수출길이 좁아져 어려움에 빠진 키조개 어가 및 협력사를 돕기 위해서이다.

  

키조개는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일본 수출량이 국내 전체 생산량의 70%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대일 수출의존도가 높던 품목이다.

  

그러나 장기화되는 엔저 현상으로 국산 키조개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되고 일본 내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수출길도 좁아지고 있다.

  

실제로, 수출입 통계상 키조개 관자가 속하는 ‘개아지살’의 대일본 수출량은 2011년 55만 1,732kg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키조개 생산량은 최근 3년간 가장 양호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 판로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올 들어 주요 산지에서 유통되는 키조개 냉동물량은 전년 대비 20~30% 가량 증가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6월 서해에서 새로운 어장이 발견된 점을 고려해 키조개에 대한 총허용어획량(TAC·Total Allowable Catch)을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물량이 늘어나며 산지 키조개 시세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의 1~2월 키조개 매출 역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2.3%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나타내는 상황이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키조개 소비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일본으로 수출되지 못하고 국내로 U턴하는 키조개 물량에 대한 판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홍덕 이마트 수산 팀장은 “키조개는 그간 일본 등 해외 수출에 주력하던 탓에 국내에서는 비교적 생소한 식재료에 속했지만, 최근 들어 키조개 삼합 등이 인기를 끌며 대중화의 물꼬를 트는 모양새다”라며,

  

“향후 키조개가 봄철 대표 먹거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매출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3.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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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80만명 고객 동참으로 이루어진 사랑라떼 기금 2천 5백만원 전달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우유 전달해요!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약 80만명의 고객이 참여한 ‘2018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적립금 일부와 회사 기부금을 더해 마련된 기금 총 2천 5백만원을 12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판매되는 카페 라떼 1잔당 50원씩을 적립하는 ‘2018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을 통해 조성되었다. 


올해 캠페인에는 작년 77만명보다 3만명 증가한 80만명의 고객이 동참함으로써 약 4천만원의 적립금이 마련되었다.


이날 스타벅스 박지용 전략운영팀장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설정곤 사무총장에게 전달한 기금은 학교 급식을 하지 않는 기간 동안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우유가 포함된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앞선 지난 11월에도 ‘2018 우유사랑라떼 캠페인’ 적립금 중 일부인 2천 5백만원을 동방사회복지회에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한 분유 기부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스타벅스는 우유가 들어가는 모든 제조 음료에 신선한 국산 우유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커피전문점업계 최초로 K-MILK 인증을 획득하여 국산 우유 소비촉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날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스타벅스 박지용 전략운영팀장은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어서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국산 우유 소비촉진을 비롯해 지역사회에 기여할만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12.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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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제주도와 함께 갈치 소비촉진, 가격안정화 도모
제주직송 생은갈치 연중 최저가 판매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갈치 소비를 촉진하고 가격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주 생은갈치 행사를 펼친다.
 
이마트는 14일 목요일부터 20일 수요일까지 1주일간 45t 규모의 제주 산지배송 생은갈치 소비촉진 행사를 열고, 生제주은갈치 특 사이즈(400g 내외) 1마리를 9,900원에, 대 사이즈(330g 내외) 1마리를 5,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이마트는 이 행사를 기념해 14일(목) 11시 이마트 성수점 1층 수산매장에서 안동우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이갑수 이마트 대표 등 내외빈이 참석하는 오프닝 세러모니를 실시한다. 오프닝 세러모니에서는 제주 생은갈치 100팩을 고객들에게 증정하며, 갈치 조림(구이) 및 제주 수산물 시식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제주 생은갈치 소비 촉진을 위해 종전 판매가 대비 20% 가량 저렴할 뿐 아니라 연중 최저 가격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2017.09.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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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대규모 삼겹살,목심 할인 행사를 펼친다.
이마트, 한겨울에 삼겹살 할인하는 이유?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가 국산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한돈자조금과 공동으로 기획하여 대규모 삼겹살/목심 할인 행사를 펼친다.
 
이마트는 1월 5일(목)부터 1월 11일(수)까지 일주일간 삼겹살 250톤, 목심 80톤 총 330톤 물량을 준비해 국산 삼겹살/목심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브랜드 돈육,제주도 내 점포 제외)
 
행사 가격은 100g 기준 삼겹살 1,080원, 칼집삼겹살/목심 1,200원이다.
(※ 삼성/국민/BC/기업/현대/롯데카드 구매 시)
 
이마트가 이처럼 국산 돼지고기 소비 촉진에 앞장선 까닭은수입 소고기, 수입 돼지고기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국산 돼지고기 시장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이마트에서 판매중인 국산 삼겹살(1,870원/100g)과 호주산 척아이롤(2,280원/100g)의 가격 차이는 약 20%이다.
 
저렴한 가격을 바탕으로 최근 수입 소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도 긍정적으로 바뀌면서수입 소고기의 경우 16년 총 매출이 15년에 비해 17% 증가했다.
 
또한, 이마트에서 판매중인 노브랜드 삼겹살/목심(9,900원/1kg, 스페인산)은 국산 돼지고기 가격의 약 50% 수준으로 지난 7월 출시됐다.
노브랜드 삼겹살/목심 출시 이후 수입 돼지고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지난 12월 수입 돼지고기 매출은 15년 대비 94%나 증가했고 연 매출 역시 13% 증가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대형마트 12월 평균삼겹살 판매 가격은 2012년 1,350원에 비해 2016년 1,856원으로 약 40% 가량 증가한 상황이다.
 
이마트 문주석 육류 바이어는“수입육 시장이 커지면서 침체된 국산 돼지 농가를 돕기 위해 한돈자조금과 함께 약 40억 규모의 대규모 돼지고기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농가는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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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농•수•축산물 특별판매전’ 개최
충청남도 특산물, 여기 다 모였슈!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가 우수 충청남도 농•수•축산물 소비촉진에 나섭니다.

 

이마트는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 전국 점포에서 충청남도 물산전을 열고 농산물 브랜드 ‘오감’, 한우 브랜드 ‘토바우’, 쌀 브랜드 ‘청풍명월’을 포함, 총 19개 품목에 달하는 충청남도 특산물을 선보입니다.

 

대표 상품은 충남오감 밤 3,980원(1kg), 배 7,800원(4~7입), 표고버섯 4,980원(380g)이며 토바우 한우는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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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수)부터 2일간, 생닭 한마리 990원(500g) 3만 마리 한정 판매
계육 농가돕기 생닭 990원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가 10년 전 행사 가격에 생 닭 할인 판매에 나섭니다.

 

이마트는 최근 육계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계농가를 돕기위해 오는 9일(수)부터 10일(화)까지 양일간 전점에서 10년 전 생닭 행사 가격인 마리 당 990원(500g/마리)에 계육 소비촉진 행사를 엽니다.

 

이마트는 한국육계협회를 비롯해 닭고기 공급업체 모두가 뜻을 모아 기존 판매가 대비 60% 할인한 가격으로 3만 마리 한정물량을 마련했습니다.

 

이마트가 한국육계협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까닭은 공급과잉으로 가격 폭락 현상을 보이고 있는 계육 소비 불씨를 살려 연쇄적인 가격 하락의 고리를 끊고 가격 정상화를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도움을 보태기 위해서입니다.

 

실제 닭고기 소비는 정체된 가운데 병아리 입식이 늘며 육계 사육 마릿수는 8월 기준 11,787만 마리로 작년 동월보다 13.1% 늘어났으며, 9월 추정치 역시 작년 동월 대비 8.1%늘어난 8,198만 마리로 공급량이 늘어난 상황입니다.

 

이 영향으로 육계 산지가격은 1kg 기준 1,700원 대에서 8월 들어 1,200원대로 하락한데 이어 9월 들어서는 1,084원까지 큰 폭으로 떨어지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임승현 이마트 축산 바이어는 “닭고기의 경우 공급 과잉현상으로 가격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가적인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소비 촉진이 절실한 상황”이라며,“이마트는 구구데이(9/9)를 맞아 10년 전 행사가격 수준으로 파격가 행사를 기획해 닭고기 소비 활성화와 계육 농가 돕기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