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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석이 설 사과·배 가격 낮췄다
이마트, 과일 선물세트 물량 대폭 확대
#이마트





이른 추석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과·배 농가가 활기를 되찾았다.


이마트는 오는 2020년 설을 앞두고 사과·배 선물세트 물량을 20~30% 늘렸다. 2019년 약 14만개 판매되었던 사과 선물세트는 계획 물량을 20% 늘린 17만개로 기획했으며, 배 계획 물량 역시 12만개에서 15만개로 30% 가량 증가했다.


대표 사과·배 선물세트 상품 가격도 대폭 인하했다. ‘피코크 고당도 왕사과’는 전년 대비 실제 구매 가격이 20% 이상 저렴해졌으며, 지난해 할인 품목이 아니었던 ‘명품 왕사과’ 역시 30%나 더 저렴해졌다. ‘유명산지 배 vip’, ‘정성스럽게 선별한 유명산지 배’ 등 배 세트 역시 최대 30% 가량 할인 가격을 낮췄다.


이는 이마트가 올해 추석 직후 사과·배 시세가 낮아진 시기에 산지 선점 및 사전 계약으로 저렴한 가격에 물량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2019년 추석은 9월 중순으로 평년에 비해 다소 이른 시기에 찾아오면서, 물량 부족 및 태풍으로 인한 품질 저하로 인해 사과·배 판매가 미진했다. 이에 추석 직후 사과·배 물량이 증가하면서 9월 중하순 사과·배 시세가 하락했다. 지난 9월 추석 직후 사과 시세는 43,450원에서 28,964원으로, 배 시세는 46,200원에서 35,509원으로 각각 20~30% 가량 하락했다.


이마트는 9월 추석 직후 전국 사과 및 배 산지를 돌아다니면서 설 선물세트용으로 적합한 대과 및 상품성이 좋은 사과·배 물량을 대거 매입 및 계약했다. 이로 인해 설이 다가오면서 점점 사과·배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마트는 품질 좋은 사과·배 선물세트를 전년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


이마트는 배 시세가 하락한 9월 추석 직후 나주, 천안, 아산 등 주요 산지를 돌며 갓 수확한 품질 좋은 배 물량을 대거 매입했다. 냉장 보관 시 150일 이상 보관이 가능한 신고 품종의 특성을 활용해, 우수한 명절용 과수를 사전에 대량으로 매입 후 이마트 후레쉬센터 및 각 지역 농가 창고에 저장해서 신선도를 보존해 선물세트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었다.


사과의 경우 추석 선물세트로는 홍로, 설 선물세트에는 부사가 사용되지만 지난 9월 홍로 시세가 하락하면서 이후 나오는 부사도 평년 대비 시세가 낮게 형성되어 미리 사전 계약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사과 물량을 확보했다.


한편, 오는 1월 첫 주에 사전예약 고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사전예약 일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가 지난 19년 설 사전예약 매출을 분석한 결과, 19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매출이 사전예약 전체 기간인 40일간 매출의 2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찍 구매할수록 큰 혜택을 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 1차 행사가 작년 1월 6일까지였기 때문에 할인 혜택이 가장 큰 1차 행사 마감 직전 사전예약 매출이 급증한 것이다.


또한, 법인 고객들의 경우 설 선물세트 구매 예산을 해당 연도 예산으로 편성하기 때문에 주로 해가 넘어가는 1월 첫 주부터 세트 구매에 나서기 때문에 1월 첫 주에 사전예약 매출이 몰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열흘 가량 설이 앞당겨지면서 할인 혜택이 가장 큰 얼리버드 프로모션 1차 행사도 작년보다 3일 앞당긴 1월 3일(금)에 마감된다. 혜택이 가장 큰 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상품권이 3일까지는 150만원, 4일부터는 100만원으로 50%나 차이나기 때문에 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사전예약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사전예약 판매 최대 대목인 1월 첫 주를 맞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올해는 사과·배 가격이 크게 낮아지면서 이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물량을 크게 늘렸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 2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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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선물세트 준비
신세계백화점, 1월6일부터 설 본판매 시작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설보다 10% 정도 늘어난 총 36만 세트를 앞세워 1월 6일부터 본격적인 설 선물 판매에 나선다.

 

신세계는 이번 설을 맞아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명절 선물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만큼 프리미엄 제품과 10만원 이하 제품을 동시에 강화했다.

 

하나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겠다는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프리미엄 제품을 지난 설에 비해 15% 더 늘렸다. 최상위 등급 200만원의 명품 한우세트(명품 한우 스페셜)는 20세트 한정 판매로 준비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옥돔, 화고, 양념불고기, 멸치도 프리미엄급으로 선보인다.

 

1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하는 명품 제주 옥돔은 어체가 단단한 초봄에 제주 근해에서 잡은 원물이다. 건조율을 25%로 높여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2.7%에 40만원이다.

 

명품 화고 세트는 제주도 한라산에서 재배한 명품 백화고만을 담았다. 지름 4~5cm 사이즈를 선별했으며 원형율 70% 이상을 엄선했다. 700g에 가격은 30만원.

 

한우 양념 불고기도 프리미엄으로 준비했다. 1++등급 한우 불고기에 양념을 재어 250g씩 소량 진공 포장한 것이 특징이다. 총 2.5kg레 10팩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33만원.

 

10만원 이하 선물은 작년 추석에 6% 신장률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올해 설 역시 20% 가량 늘린 15만 세트를 준비했다. 온라인으로 명절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온라인용 10만원대 상품도 늘렸다.

 

올해는 유명 맛집과 협업한 제품도 확대했다. 우텐더, 우가, 삼원가든, 게방식당 등 인기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설 선물로 판매한다.

 

청과의 경우 샤인 머스켓 포도, 애플망고, 한라봉, 아보카도 등 이색 과일을 묶은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샤이먼머스컷과 애플망고 혼합 세트는 500세트 한정으로 15만원에 준비했다.

 

인기 갑각류인 랍스터도 설 선물로 만난다. 산소포장으로 신선도를 높였으며 2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10만원.

 

1~2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간편 선물 세트도 늘렸다. 에어프라이에 조리할 수 있는 헬로 피쉬세트는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미리 손질 된 제품이다. 갈치, 가자미, 참조기로 구성했으며 150g 단위로 소포장했다. 가격은 10만원.

 

200g단위로 소량 포장한 한우 세트도 30% 증가했다. 기존 제품보다 보관이 쉬워 신선도가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 지정 목장에서 자란 한우로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안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건강 관련 품목도 대거 선보인다. 친환경 한우 물량은 30% 늘렸으며 제주 청정 지역 한우 제품도 새롭게 기획했다. 

 

신세계백화점 김영섭 상품본부장은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올해 설에는 다양한 품목에서 고급화를 시도했다”며 “인기 맛집과의 협업, 이색 과일 세트 등 트렌드에 맞춘 선물세트로 명절 수요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12월 2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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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살수록 이득인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 10일 연장해 혜택 확대
이마트,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강화
#이마트




이마트가 명절 선물세트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사전 예약 판매를 강화한다.


이마트는 지난 5일(목)부터 오는 2020년 1월 13일(월)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하는 가운데, 선물세트 흥행의 초기 열쇠를 쥐고 있는 대량 구매 고객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대량 구매 고객을 겨냥해 사전예약 전용 상품을 선보이고 신상품을 제안하는 한편, 지난 명절 조기 품절 된 인기 선물세트의 물량을 늘렸다.


사전예약 전용 대표 상품으로는 ‘정성스럽게 선별한 유명산지 배(배 9입 이내)’ 선물세트를 행사카드 결제 시 정상가 59,800원에서 30% 할인된 41,860원에 4천 5백 세트 한정 물량으로 판매하고, ‘유명산지 사과 VIP(사과 12입)’ 선물세트도 행사카드 결제 시 정상가 49,800원에서 30% 할인된 34,860원(10+1)에 2만 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상주곶감 1호(곶감 35입)’, ‘상주곶감 2호(곶감 30입)’ 역시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정상가에서 30%씩 할인된 48,860원(3천 세트 한정, 10+1), 29,960원(4천 세트 한정, 10+1)에 마련했다.

※ 행사카드: 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비씨/NH농협/우리/IBK기업/씨티/광주/전북/SC은행이마트카드


다양한 신상품도 제안해 신규수요 창출에 나선다. 이마트는 이번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카탈로그 한 켠에 ‘이마트만의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만나보세요’란 코너를 신설하고 ‘게랑드 허브소금 선물세트(35,000원)’, ‘만토바 오일 스프레드 선물세트(52,000원)’ 등 총 8종의 선물세트를 새로이 선보인다.


또, ‘피코크 자연산 새우 세트(새우 1.1kg/5미)’를 행사카드 결제 시 121,500원에 판매하고 ‘피코크 제주흑한우 등심 세트(등심 구이용/스테이크용 각 1kg)’를 행사카드 결제 시 180,000원에 판매한다.


인기 선물세트는 준비 물량을 대폭 늘렸다. 2018년 설 사전예약 기간 준비한 물량이 완판된 ‘CJ 특선 선물세트 스페셜 G호’의 경우 준비 물량을 기존 10만 5천 개에서 올해 15만 개로 40% 이상 늘렸으며 통조림 최대 인기 상품인 ‘동원 튜나리챔 100-E호’ 역시 기획 물량을 10% 가량 증량했다.


올 추석 처음으로 선보인 신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사전예약 기간 완판되며 인기를 끈 ‘피코크 금돼지식당 세트(금돼지식당햄 200gx9)’도 물량을 종전 2,000개에서 3,500개까지 늘렸다.


상품차별화와 더불어, 대량 구매 고객들의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기존에 진행하던 프로모션도 강화했다.


이마트는 이번 예약판매 기간 행사카드로 인기 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기간에 따라 구매 금액대별로 구매액의 최대 1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첫 30일간은 최대 150만 원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이후 열흘간은 최대 100만 원권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기간별로 지급률에 차등을 뒀다.


이는 선물세트를 일찍 준비하는 '얼리버드' 기간을 기존 20일에서 30일로 늘린 것으로, 법인고객 등 대량 구매 고객에 대한 혜택을 확대함으로써 명절 분위기에 불을 지피기 위함이다.


이마트가 이렇듯 대량 구매 고객 유치에 공을 들이는 것은 사전예약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사전예약 초기 대량 구매 고객의 영향력이 커지며 선물세트 판매 성패의 풍향계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가 지난 5년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이 전체 선물세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분석해 본 결과, 2014년 10.3%에 불과하던 매출 구성비가 2019년 기준 31.2%까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전예약 초기 선물세트를 한 번에 100개 이상 구매한 대량 구매 건수와 매출액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사전예약 개시 이후 한 달간 대량 구매 건수는 2017년의 경우 856건을 기록했으나 2018년에는 1,303건으로 50% 이상 늘었고, 2019년에는 2,186건까지 급격히 증가했다.


대량 구매 고객의 선물세트 매출 구성비 역시 2017년 전체 선물세트 매출액의 56.3% 수준을 보였으나 2018년 61.5%, 2019년 64.4%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사전예약의 실용성을 인지한 대량 구매 고객들이 혜택이 풍성한 행사 초기 선물세트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올해도 13일(금)까지 대량 구매 고객의 구매 건수와 매출액이 전년 설 대비 각각 132.4%, 181.9%씩 증가하는 등 사전예약 초기 대량 구매 고객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량 구매 고객을 위해 상품차별화 및 프로모션 강화에 힘써 수요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12월 1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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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수)일까지 피코크 제수용품 50종 대상, 상품권 증정 행사 시작
간편 제수음식 사시면 상품권 드려요 
#이마트




이마트가 간편가정식 시장의 新 성수기로 떠오른 설 명절을 맞아 오는 6일(수)까지 이마트 자체브랜드인 피코크 제수음식 50종을 행사상품으로 선정하고, 2만 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펼친다. 이번에 선보이는 피코크 제수용품은 떡국 떡부터 사골육수, 각종 전, 떡갈비, 식혜, 당면 등 총 50종으로 차례상을 차리는데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구색이 다양하다.


특히, 설 차례상에 올라가는 음식 중 손이 많이 가는 전류와 적(산적꼬치)류를 모두 차려 낼 수 있도록 육류, 채소, 생선 등을 고루 사용한 상품 16종을 행사상품으로 선정해 상차림의 완성도를 높이고 번거로움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마트가 이처럼 설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용 피코크 제수음식으로 대규모 행사를 준비한 배경에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비중이 늘어나는 등 점차 간소화 되는 명절 문화 영향으로 명절 제수음식까지 간편가정식 소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마트가 이번 설을 앞두고 지난 17(목)부터 27일(일)까지 11일간의 매출을 지난 설 기간과 비교한 결과, 피코크 제수음식 매출은 2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 작년 1/28~2/7, 11일)


더불어 가장 집중적으로 차례상용 장보기가 이뤄지는 명절 전 일주일을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을 분석한 결과, 피코크 제수음식을 포함한 한끼 식사용 피코크 간편가정식 매출은 평상시 대비 약 15% 가량 높게 나타나며 명절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이처럼 명절이 간편가정식 시장의 새로운 성수기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상품 개발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지난 2014년 설 시즌에 ‘피크크(PEACOCK)’ 전 6종(오색꼬지전, 모듬전, 빈대떡, 고기완자전, 동태전, 해물전)을 첫선을 보이며 간편 제수음식 대중화에 주력해온 이마트는 이번 설에는 50종까지 라인업이 확대했다.


14년 설을 앞두고 1주일간 1억에 불과하던 해당 상품들의 매출도 17년 설에는 11억 4천만원을 기록해 최초로 10억을 돌파했으며, 18년 설 기간에는 12억 5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명절 대품으로 거듭났다.


이번 설에도 차례를 간편하게 지내는 사례가 늘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마트는 피코크 제수용 간편가정식 매출이 전년보다 15~2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선미 이마트 피코크 바이어는 “피코크가 간편 제수음식을 시장이 성장하며 명절 대목의 조연이 아닌 주역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필요에 따라 기존 상품 리뉴얼 단량조절 등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신규 상품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9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