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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바리스타 체계적인 교육 위한 전문 강사단 '출격 준비 완료'
스타벅스, 어르신 바리스타 위한
전문 강사단 발대식 진행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가 어르신 바리스타들의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위한 강사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교육 준비에 들어간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10월 2일 경기도 군포시 금당로 69번길 29에 위치한 군포시니어클럽(관장 김정호) 내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장인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에서 어르신 바리스타 전문 교육을 위한 강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 교육장은 올해 9월 10일 스타벅스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이라는 상생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개설한 바 있다.

 

현재 전국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 바리스타들로만 구성된 시니어 카페를 150여곳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이 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니어 바리스타들은 약 2,100여명에 이른다. 향후 이 시니어 바리스타들은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에서 스타벅스 전문 강사단에 의해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교육을 담당할 전문 강사단은 스타벅스 사내 커피 전문가 자격인 ‘스타벅스 커피마스터’ 인증을 갖추고,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바리스타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 강사단은 어르신 바리스타들을 대상으로 커피 교육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매장에서 필요한 운영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어르신 전용 바리스타 교육장은 군포시가 제공한 73평(241제곱미터) 규모로 다목적 강의실과 교육장 등으로 준비됐으며, 특히 실습 교육장은 한번에 20명의 바리스타들이 다양한 음료 제조 실습 교육을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에스프레소 머신, 제빙기, 커피교육 가구, 냉난방 시설, 시청각 장비 등 실제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이 받고 있는 교육시설과 동일한 형태로 꾸며졌다.

 

스타벅스는 상생 교육장에서 실력을 겸비한 시니어 바리스타를 양성해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활성화와 시니어 카페 발전의 토대를 위한 상생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19년 10월 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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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상생 생태계 조성
효율, 상생경영 통해 '따뜻한 성장' 일군다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가 오프라인 매장 효율성 개선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따뜻한 성장’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먼저 이마트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존 점포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부진 점포를 과감히 정리하는 등 적극적인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지난해 학성점, 부평점, 시지점과 하남, 평택 부지 매각에 이어  일산 소재 덕이점을 추가로 매각했다고 26일 밝혔다. 덕이점은 지난 1996년 월마트로 개점한 점포로, 2006년 월마트 인수를 통해 이마트로 간판을 바꿔 단 점포다. 

매각과 함께 부진 점포에 대한 페점도 단행한다. 지난 1월 말, SSG 푸드마켓 목동점을 폐점한 데 이어, 지난 해 매각한 부평점과 시지점도 이르면 상반기 중에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이마트는 적자 점포를 과감히 정리하는 한편, 기존점 리뉴얼 등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점포내 직원식당 운영권을 중소기업에 추가로 위탁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지난 1월, 단체급식 전문 중소기업인 LSC푸드에 상봉, 창동점, 묵동점 등 서울 동북부 3개점 직원식당 운영 위탁에 이어, 월계점, 의정부점, 남양주점 등 17개 점포의 직원식당 운영권을 추가로 위탁키로 했다. 4월부터 6월까지 점포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관이 이뤄지게 되며, 이마트가 LSC푸드에 위탁 운영하는 직원식당은 모두 20개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에 추가로 위탁되는 17개 점포의 일평균 이용자는 약 4천 여명이며, 연간 매출은55억 규모다. 1차로 위탁한 3개 점포를 더하면, 일평균 이용자는 약 4,500여 명, 연간 매출은 약 62억 규모다.
 
이처럼 이마트가 직원식당 운영을 다양한 업체로 확대하는 것은 급식업체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직원식당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임직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실제로 창동점 등 앞서 변경된 점포의 경우, 샐러드 바, 新 메뉴, 신속한 대체 반찬 제공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식사의 질적 수준이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LSC푸드와 같은 중소기업에 사업의 기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신세계푸드를 통해 우수한 식자재를 납품, 본질적인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새로운 상생 생태계를 구현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2018.3.2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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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협력사 금융 지원 나서
동반성장펀드 108억원 조성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중소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23일 IBK기업은행, 우리은행과 ‘동반성장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총 108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한다.  펀드 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들 은행에 정기예금 형식으로 예치하는 약 72억원의 이자를 통해 마련한다. 이 펀드를 통해 총 50개 중소 협력사가 해당 은행에서 자금 대출 시 1.16~1.4%의 금리 감면 혜택을 보게 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패션업계의 불황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동반성장펀드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중요하게 추진하고 있는 상생경영의 일환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1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를 결성하고 협력회사 간담회, 협력회사 정기 방문 등 중소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화해 왔다. 또한 협력사 직원의 온라인 교육비 전액 지원, 해외연수비용 지원을 통해 인력양성을 도왔으며, 생산설비 지원과 자금 지원 등의 활동을 해왔다.


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는 “많은 중소 협력회사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동반성장펀드가 중소 협력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협력사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5.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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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품질향상 및 상생경영,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스타벅스, 2016 협력사 초청 동반성장 포럼 개최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10월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지원센터(본사)에서 200여명의 협력회사 대표와 임원들을 초청해 ‘2016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스타벅스의 윤리경영을 통해 협력회사와의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관계를 확립하는 한편, 협력회사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해 동반자로서의 소통과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벅스는 그 동안에도 정기적인 협력사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거래의 편리성, 대금결제의 합리성, 임직원 친절도, 임직원 청렴도 등에 대해 개선점을 찾고 이를 업무에 적극 반영하는 등, 협력사와의 소통을 지속 강화해 온 바 있다. 특히, 이 날 협력사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오픈 포럼 시간에는 다시 한번 협력사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함께 고민하며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도 진행됐으며, 상생을 위한 품질향상 및 투명경영을 다짐하는 것으로 행사를 모두 마무리 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협력 회사와의 상생 경영 실현 및 동반 성장은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변화하고 있는 스타벅스의 매우 중요한 기업문화의 한 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경쟁력”이라며, “투명하고 정정당당한 협력 관계가 결국 상생경영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협력사들과 2011년부터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회사 초청 오픈 포럼’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협력사 관계자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신뢰를 구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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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원칙을 기준으로 신뢰적•동반적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갈 계획
협력사 초청 동반성장 포럼 개최
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0월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지원센터(본사)에서 170여명의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해 ‘2015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하고 상생경영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협력회사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관계를 확립하고 협력회사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해 동반자로서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스타벅스는 윤리경영 및 동반성장 방안과 비전을 공유하고, 상생경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타벅스는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회사 초청 오픈 포럼’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협력사 관계자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신뢰를 구축해오고 있습니다.

 

 

협력사와 상생 경영 실현 위해 논의



 


이날 진행된 오픈 포럼에서는 협력사로서 느끼는 고충에 대해 피력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함께 고민하며 상생을 위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협력 회사와의 상생 경영 실현 및 동반 성장은 매우 중요한 스타벅스 기업문화의 한 축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경쟁력이다”라고 밝히고 “동반성장을 주요 경영 평가 지표로 삼아 상생경영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스타벅스는 협력회사들과 더욱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정기적으로 협력사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거래의 편리성, 대금결제의 합리성, 임직원 친절도, 임직원 청렴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개선점을 찾고 이를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201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전자입찰제도 및 2016년 상반기 도입예정인 전자계약제도 등 다양한 인프라의 개선을 통해 더욱 공정한 구매활동을 실천하고, 자동발주시스템 구축을 통해 협력회사의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