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12 (월)
이마트는 추희자두(800g/팩)를 8월 31일(목)부터 오는 9월 6일(수) 까지 일주일간 기존 가격 대비 20% 저렴한 5,980원에 판매한다.
추희자두는 일반적으로 여름에 나는 다른 자두와 다르게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수확하는 것이 특징이며, 일년 중 마지막으로 수확되는 자두 품종이다. 과육이 무른 여름 자두와 다르게 단단하고 육즙이 많은 것이 특징이며, 단단한 과육과 새콤한 맛을 띠는 껍질 때문에 깎아 먹는 자두로도 유명하다.
추희자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간절기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생으로 먹거나 잼이나 넥타 형태로 담가 먹기도 좋다.
2017.09.01 (금)
신세계백화점은 8일부터 모든 점포 식품관에서 올 해 첫 생산된 산딸기 판매에 나섭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산딸기는 경남 김해시 대동면에서 생산된 것으로 이 지역은 겨울이면 유난히 춥고 여름에는 타 지역보다 더우며, 일조량이 풍부해 과육이 단단하면서도 당도가 높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산딸기는 스무디, 산딸기쨈, 효소 발효액 등 다양한 레시피로 먹을 수 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좋아, 환절기 감기예방에 좋습니다.
가격은 19,800원/250g 입니다.
이마트가 제철을 맞이한 오렌지를 선보입니다.
이마트는 17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개당 1,100원(벌크), 1봉(6~10입) 9,980원에 판매합니다.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는 1월부터 출하가 시작돼 5월까지 맛볼 수 있으며, 이마트는 당도 12 브릭스 이상의 오렌지만을 엄선해 준비했습니다.
한편, 오렌지는 1개만 먹어도 하루 필요량을 충족시켜 줄 정도로 비타민C 함량이 높아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로리도 100g당 40kcal 정도에 불과해 겨울철 온 가족 간식거리로도 제격입니다
이마트가 제철 맞은 메로골드 자몽을 선보입니다.
이마트는 오는 19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산 메로골드 자몽을 판매한다. 가격은 개당 2,900원(690g 내외), 2,400원(590g 내외)입니다.
메로골드 자몽은 자몽에 오렌지를 교배한 개량종으로 일반 자몽에 비해 쓴맛이 적고 알갱이 식감이 뛰어나 소비 연령층이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11월부터 2월까지 판매되며 비타민C와 미네랄이 풍부해 겨울철 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한편, 메로골드 자몽의 수입량은 2년 전 600여톤에 불과하던 것이 작년에는 1,000여톤, 올해에는 2,400여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매년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