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덕들의 놀이터' 시코르의
서른 번째 매장이 오픈했습니다!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들의
뷰티 쇼핑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홍대점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그루밍 존' 등
다양한 공간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대체불가 시코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네요😉
'코덕들의 놀이터' 시코르의
서른 번째 매장이 오픈했습니다!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들의
뷰티 쇼핑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홍대점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그루밍 존' 등
다양한 공간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대체불가 시코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네요😉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의 뷰티 편집숍 라페르바(LA PERVA)는 이달 29일 선물을 주고 받는 행사가 많은 연말을 겨냥해 이브롬(EVE LOM) 홀리데이 키트를 출시한다.
이브롬(EVE LOM)은 영국 피부 전문가에 의해 만들어진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로 깔끔한 클렌징과 각질제거를 통해 빛나는 안색을 되찾아 주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홀리데이 키트에는 이브롬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인 클렌저, 딥 클렌징 트리트먼트가 가능한 레스큐 마스크, 그리고 세안 시 클렌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무슬린 클로스(100% 무슬린 코튼의 얇은 천)가 포함되어 있다.
외부 유해 환경에 노출된 피부를 강력하게 클렌징 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으며, 겨울철 자칫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진정과 수분 공급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브롬의 클렌저는 1986년 출시 이후 뷰티 업계에 밤 타입의 클렌저를 유행시킨 브랜드의 대표 제품이다. 혁신적인 밤 타입의 제품으로 모든 피부 고민이나 타입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피부 손상이나 건조함 없이 딥 클렌징이 가능하며, 각질제거는 물론 워터프루프 타입의 마스카라 등 메이크업을 효과적으로 지울 수 있다.
함께 구성되어 있는 레스큐 마스크는 안색을 개선시켜주는 딥 클렌징 트리트먼트 팩 제품이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 화이트 머드 성분인 카올린 클레이가 포함되어 있어 노폐물과 피지 등의 불순물을 제거해주며,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이번 홀리데이 키트에는 클렌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세안 전용 천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100% 무슬린 면을 직접 손으로 직조한 무슬린 클로스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각질 제거와 모공 청소에 도움을 준다.
손으로 세안할 때보다 혈액순환 촉진이 원활해지고,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특히 세안 후 다음단계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효과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라페르바 관계자는 “홀리데이 키트는 이번 시즌 한정판으로 이브롬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만 구성한 만큼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면서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센스 있는 연말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11월 29일 (금)
시코르가 ‘핫플레이스’ 가로수길에 22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신세계가 만든 화장품 편집샵 시코르는 2016년 12월 대구신세계를 시작으로 이달 부산 센텀시티점까지 21개의 매장을 냈다.
지난해까지 대대적인 확장세를 펼쳐온 시코르가 이번엔 강남에서 올해 첫 로드샵을 선보인다.
3월 27일 문을 여는 가로수길점은 시코르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강남 지역 젊은 세대를 공략할 예정이다.
영업 면적은 198.3㎡(60평)로 럭셔리 글로벌 브랜드부터 중소 K뷰티까지 80여개의 MD를 한자리에 모았다.
가로수길은 애플 스토어를 시작으로 메종키츠네, 젠틀몬스터, 브룩스러닝, 정샘물 플롭스 등 국내외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빼곡히 들어선 지역이다.
패션 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중심의 매장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유동인구가 다양하다. 직장인, 학생은 물론이고 한류 붐을 타고 외국인 관광객까지 찾는 필수 명소다.
실제로 시코르가 위치한 가로수길 인근은 가장 핫한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총 진출한 상황이다.
최근엔 갤러리, 호텔 등 다양한 공간이 잇따라 문을 열면서 다시 ‘가로수길 붐’이 일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곳에 시코르가 가세하면서 쇼핑 밀집지역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코르는 가로수길점을 오픈하면서 매장 내 카페 입점을 추진 중이다(5월 중). 시코르가 기존 화장품 매장 공식을 과감히 깨고 카페를 입점시키는 까닭은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서이다.
특히 체험형 매장을 표방하고 있는 시코르의 경우 일단 매장 안으로 고객을 데려오는 게 중요했다.
지역에 맞는 차별화 전략도 있었다. 유동 인구가 많은 가로수길의 특성 상 시코르를 ‘만남의 장소’ 혹은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뜻이다.
모임을 갖거나 휴식을 취하려는 목적으로 카페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시코르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시코르 대구 동성로점에서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온 카페 미미미를 매장 내에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코르 가로수길점 2층에 들어서는 들어서는 ‘까페 페스틴 캐쥬얼 가로수길점’은 이탈리아 전통 커피와 독자 개발한 60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자랑한다.
커피와 쿠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쿠메리카노’는 이미 SNS에서도 유명하다. 음료 외에도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베이커리 메뉴를 준비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규 매장 오픈을 맞아 이벤트도 풍성하다.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가로수길점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헉슬리 디럭스 제품 4종을 증정하고 5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겐 스타벅스 1만 원 기프트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시코르 클럽 더블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담당 김은 상무는 “화장품 매장 속 카페를 품은 시코르 가로수길점처럼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로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시코르는 가로수길의 필수 관광 코스이자 20~30대 젊은 층이 찾는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가로수길점 오픈과 함께 새로운 PB도 선보인다. 봄을 맞아 시코르는 올해 새 PB 제품을 출시하며 메이크업 콜렉션 라인을 다양화한다.
지난해 선보여 인기를 얻었던 수분크림 겸 메이크업 베이스 ‘홀로 그래픽 앤 듀이 크림’이 골든 베이지 색상을 추가했다. 샴페인 골드 빛의 홀로그래픽 펄로 피부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듯한 광채를 보여준다. 가격은 1만 7,000원.
시코르의 첫 번째 선크림도 나왔다. ‘홀로그래픽 앤 듀이 선크림 핑크 SPF50+/PA++++’은 복숭아빛 제형으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톤 보정 효과까지 갖췄다. 단독 사용만으로도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가격은 1만 7,000원.
눈썹 마스카라 ‘슈퍼-내츄럴세팅 틴티드 브로우겔’은섬유질을 함유해 눈썹에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색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워터프루프 제형으로 쉽게 지워지지 않아 다가오는 봄, 여름 시즌에 더욱 알맞다.
색상은 라이트브라운, 다크브라운이며 가격은 각각 1만 4,000원.
신세계의 화장품 브랜드 사업이 신세계인터내셔날로 통합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0일 경영이사회를 열고 신세계백화점의 화장품 브랜드 사업을 7월부로 양수하기로 의결했다.
신세계백화점에서 준비하고 있는 신규 화장품 브랜드와 관련된 인력과 무형 자산이 신세계인터내셔날로 이관된다. 화장품 유통 사업인 시코르는 이번 통합 작업에서 제외된다.
이번 작업은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인터내셔날로 분산되어 있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을 통합해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012년 비디비치를 인수하면서 신세계그룹 내에서 처음으로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으며, 백화점과 면세점을 통해 유통되는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사업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자체 브랜드 ‘비디비치’와 ‘산타 마리아 노벨라’, ‘바이레도’, ‘딥티크’, ‘아워글래스’ 등 4개의 수입 브랜드 매장과 수입 뷰티 편집숍 ‘라 페르바’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말에는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와 합작법인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를 설립함으로써 화장품 개발 및 제조 기반까지 갖췄다.
이번 통합 작업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체 브랜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신규 브랜드 런칭 관련 사업 모델을 구축해 화장품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신세계백화점은 화장품 유통 사업인 시코르에 역량을 집중해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샵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는 “신세계백화점은 유통,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브랜드 관리와 제조로 역할 분담을 해 시너지를 높이고자 한다”면서 “지난 6년 동안 쌓아온 화장품 사업 노하우를 통해 자체 신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18.7.2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