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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스튜핏!
이마트 25주년 기념! 판타스틱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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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이 특별한 또 다른 이유, 바로 국민 마트 이마트가 탄생한 지 무려 25주년이 되는 해기 때문입니다. 25살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한 이마트가 새해 첫달 부터 생필품 물가 안정을 위해 나섰습니다. 장바구니에 빠지지 않는 25가지 생필품을 놀라운 가격으로 준비한 일주일의 장바구니 매직! 여러분의 1월 영수증을 책임질 이번 행사, 놓치면 스튜핏입니다!



일주일 내내 신선 밥상 예약각, 신선식품




날씨 등의 영향으로 가격변동도 컸던 신선식품. 이마트에서는 무려 열 두가지 신선식품을 행사 기간 내내 그레잇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데요. 자주 찾는 만큼 그때그때의 가격 변동에 민감했던 분들의 걱정, 한동안은 끝입니다.




삽겹살 먹고 바나나 먹고, 치킨 먹고 방울 토마토먹고… 신선식품의 행사 라인업은 여러분의 식사부터 후식까지 책임집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육즙 가득 삼겹살부터 엄마의 사랑같은 고등어 자반, 만능 반찬 트렌스포머 계란, 특식의 아이콘 생닭, 아삭아삭 대추방울 토마토와 달콤한 바나나까지! 일주일 내내 신선 밥상 예약입니다!



지금이 기회다, 쟁여놓으면 그레잇! 가공식품




지금 당장 먹지 못해도, 두고두고 하나씩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 많으면 많을수록 든든해지는 마음은 그저 느낌일까요? 가공식품은 보관이 쉬운 만큼 100원이라도 저렴할 때 챙길 수 있는 지금이 기회입니다!




유통기한 걱정 없는 멸균우유, 밥도둑 스팸, 귀차니즘을 구원해 줄 햇반, 라면, 시리얼… 이거 전부 우리 집에 저장!



이거 없으면 일상생활 불가능, 생활용품




매번 정기적으로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저렴할 때 챙겨야 하는 생활필수품. 그래서 꼭 필요한 상품만으로 구성했습니다.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닌, 없으면 안 되는 상품! 휴지부터 섬유유연제까지 절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들입니다.




생필품 가운데서도 아기를 둔 가정의 최고 지출목록이었던 기저귀, 가격이 높아 부담이 컸던 생리대의 가격은 정말 이마트가 끝판왕이죠?! 바디워시나 핸드워시처럼 자주쓰는 상품은 대용량에 리필까지 묶은 센스는 아주 칭찬해!


장바구니가 무거워질수록 마음까지 무거워졌던 마트 쇼핑. 1월의 이마트에서는 그런 걱정 넣어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마음 가볍게 쇼핑할 수 있도록 인기 상품만 콕콕 찍어 준비한 이마트 25주년 기념 특급 행사. 여러분의 영수증이 방긋 웃을 수 있도록 1월 4일 목요일부터 1월 10일 수요일까지, 이 일주일의 마법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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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설 상차림 물가 잡기 행사에 나선다!
설 먹거리, 이마트에서 저렴하게 준비하세요!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설 상차림 물가 잡기 행사에 나선다.


먼저, 이마트는 바쁜 주부들의 수고를 덜어줄 피코크 제수음식 40여종을 선보이며 상품권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


시루방식으로 만들어 쫄깃하고 퍼지지않는 피코크 시루 떡국떡(1.5kg)을 3,980원에, 국물요리 필수 재료인 피코크 한우 사골육수(1kg)를 5,980원에 판매한다.국내산 돼지고기와 채소를 다져 빚은 피코크 고기 동그랑땡과 해물함량이 70%에 달하는 피코크 해물 동그랑땡(385g*2)은 명절 시즌에만 특별히 기존 가격 6,980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을 10% 더해 선보인다.


과일 농축액과 채소로 만들어 풍부하고 깊은 맛이 살이있는 갈비찜/불고기 양념류 4종(500g)도 3,480원에 판매한다. 특히, 피코크 제수용품을 12일(목)부터 28일(토)까지 행사카드(KB국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을 위한 노브랜드 제수음식도 판매한다. 저렴하고 양도 많은 노브랜드 떡국떡(1kg)은 1,980원, 노브랜드 당면(1kg)은 3,980원, 노브랜드 진한사골곰탕(1kg)은 3,680원, 노브랜드 왕만두(980g)는 5,680원에 판매중이다. 이마트는 각종 제수용품도 28일(토)까지 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준비했다.

CJ 비비고 사골곰탕(500g, 1,380원)을 비롯한 상온 비비고 전품목 2개 이상 구매시 10% 할인을 제공하며, CJ 비비고 왕교자(490g*2, 7,980원)는 구매시 1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뚜기 부침가루/튀김가루(1kg, 각)는 1,780원에 판매하며, 풀무원 국산두부 부침 기획(300g*2)상품은 3,980원에 준비했다. 해표 식용유는 5,650원에 1.8L본품과 0.5L를 추가로 제공하며, 오뚜기 옛날 참기름(450ml, 4,780원)은 2개 이상 구매시 1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마트는 24일(화)부터 28일(토)까지 한우 및 수입 소고기를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고급 한우의 대명사인 웻에이징(Wet Aging) 숙성한우 등심/채끝 전등급을 30% 할인한다. 이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지난 12월 전용 숙성고를 도입해 3~4주 가량 숙성시킨 프리미엄 숙성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미국산 초이스등급 냉장 찜갈비(100g)는 정상가 2,280원에서 20% 이상 할인한 1,700원에, 행사 카드로 구매시 10% 추가 할인한 1,530원에 판매한다. (※ 이마트e카드/KB국민/현대/우리/롯데/IBK기업/SC은행이마트카드 구매 시)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팀장은 “가정간편식이 간편하고 품질이 뛰어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제수음식으로도 가정간편식을 활용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간편하고 저렴한 설 상차림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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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세트 가격 대체로 안정적, 풍성한 한가위
이마트, 추석 D-28 물가 동향 점검
이마트


#이마트

선물세트 가격 대체로 안정적, 풍성한 한가위





이마트가 추석을 28일 앞두고 주요 선물세트의 물가 동향을 점검했습니다. 그 결과 이마트가 판매하는 추석 선물세트 가운데 한우를 제외한 과일, 수산, 가공, 생활 등 주요 선물세트가 지난해 추석과 비슷한 가격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는데요. 사육과 도축 두수가 적어 고시세를 나타내고 있는 한우 선물세트 가격은 전년 추석 대비 10~15% 가량 높은 선에서 가격이 형성될 예정입니다. 사과, 배 역시 열대야에 시세가 크게 오를 전망이지만, 이마트는 세트 가격을 전년 수준으로 동결할 방침입니다. 이 외에 곶감, 굴비, 통조림 등 선물세트들의 가격도 지난해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입니다.


따라서 시세 반영으로 가격이 오른 품목은 오는 31일(수)까지 벌이는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이용하는 것도 알뜰한 추석 준비를 위한 ‘꿀팁’입니다. 가격을 10~20%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코크 한우 등심세트 1+등급' 상품의 경우 24만8천원에 판매하는 상품을 20% 할인받아 19만84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피코크 유기농 사과세트' 역시 20% 할인된 6만384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마트는 25일부터 성수점, 청계천점, 영등포점, 여의도점 등 기업체 및 공단 수요가 많은 인접 점포 34곳에 우선적으로 선물세트를 전개하고 초반 매출 선점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선물세트 배송 기간은 9월 1일부터 13일까지다. 3만원 이상 선물세트에 대해서는 이 기간 동안 배송비 없이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처음 대량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서비스도 진행합니다. 이마트앱을 통해 상담신청을 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모바일 카탈로그도 볼 수 있습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팀장은 "올 추석은 물가상승폭이 크지 않아 비교적 저렴한 선물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2주 가량 남은 사전예약구매를 최대한 활용해 알뜰한 명절 준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우 가격 고공행진 올 추석에도 이어져, 지난해 대비 10~15% 오를 듯


최근 1년 이상 높은 시세를 지속하고 있는 한우는 올 추석에도 지난해 대비 15~20% 높은 시세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워낙 사육과 도축이 적은 탓에 이 가격세가 최소 추석까지는 유지될 전망인데요. 이마트는 한우를 지육 단위로 직접 경매해 구입하고 ‘미트센터’ 통합 생산을 통해 가격 상승율을 10~15% 선으로 최소화했습니다.


전체 물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구이용 등심 세트 물량을 지난해 대비 3배 가량 늘렸다. 특히 ‘피코크 한우 등심 1등급 세트’의 경우 판매 가격을 지난해 24만원에서 올해 22만원으로 8% 가량 낮췄습니다. 이는 최근 명절을 쇠는 분위기가 차례를 지내는 문화보다는 가족들이 모여 '홈파티'하듯 시간을 보낸다는 점, 최근 주부들이 손이 많이 가는 국거리, 찜요리 등보다는 상대적으로 간편한 구이류에 더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점 등을 감안한 것입니다.


정육 대표 상품으로는 고려시대 이후 임금님 진상품으로 올려졌던 제주 흑한우에서 구이용으로 적절한 부위만을 골라 구성한 100세트 한정 프리미엄 상품인 '피코크 제주 흑한우 한마리 세트'(1백만원)가 꼽힙니다. 또 지난 설 처음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던 '피코크 한우 드라이에이징세트' 역시 100세트 한정 기획해 45만원에서 47만원에 판매합니다. 유전적으로 우월한 어미소를 개별축사에서 관리하고 상주 감껍질을 섞은 특허 사료를 먹여 키운 국산의 힘 장경윤 파트너의 '국산의 힘 상주 한우세트'는 300세트 한정으로 35만원에 판매합니다.



폭염에 몸값 오른 과일, 계약재배와 대량매입으로 가격 동결키로


올 추석은 태풍이 아직까지 없었던 데다 기상 여건이 대체적으로 양호했습니다. 그러나 유일한 변수는 '열대야'였는데요. 밤 늦도록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땡볕에 '데인' 사과/배가 속출하면서 시세 상승을 부채질했습니다. 월초까지만 해도 올 추석 홍로는 당도와 색택이 양호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했지만 8월 중순에 접어들자 열대야로 생육이 부진해 선물세트에 쓰이는 대과 비율이 감소할 것으로 최근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추석 대비 열흘 이상 추석이 빠른 것 역시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 결과로 추석 사과는 전년 대비 20~25% 가량 높은 시세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배 상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이마트는 농가와 사전계약재배, 후레쉬센터 대량 매입 등을 통해 가격 상승을 최소화했습니다. 이마트 사과/배 선물세트 가격은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할 예정입니다.


한편 사과가 이처럼 열대야의 영향을 받은 이유는 사과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쌀쌀해지는 일교차가 있어야 생육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밤과 낮이 모두 더우면 잘 자라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대과 비율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이마트는 매년 고지대 사과밭을 찾아 다닙니다. 이마트 최지윤 사과 바이어는 "올해 추석은 해발 400미터 이상 고지대에서 자란 사과 비율을 20% 가량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상품으로는 일교차가 큰 450미터 고산지에서 키운 '피코크 고당도 장수사과'(12입)를 7만9천원에 판매하며, 배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마이스터' 인정을 받은 우수 농민인 나병기씨가 재배한 '피코크 나병기 명인 배'(9입)를 30만원에 판매합니다. 또 '국산의 힘 황금배'(13입 이내)도 4만원에서 5만원에 판매합니다. 황금배는 국내에서 개발한 토종 품종으로 황금빛 색깔에 얇은 껍질, 부드러운 과육, 풍부한 과즙이 특징입니다. 까다로운 재배 방법과 유통의 어려움 등으로 일본 품종인 신고배에 밀리며 국내에서는 제대로 판로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을 이마트가 국산 품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황금배만 34년간 재배한 상주 지한진 파트너 농가와 사전 계약재배를 통해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곶감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이루고 있으며 '유명산지 곶감 혼합세트(산청+상주+함안)'를 17만8천원에 판매합니다.



수산 선물세트,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 유지


수산 선물세트는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가격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전통적인 명절 선물인 굴비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낮아짐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체 선물로 전복, 새우, 장어 등 건강식이 강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굴비 선물세트 가격은 최근 2~3년간 참조기 어획량 감소로 가격이 올라있는 가운데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멸치 역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러나 김은 올 초 바다 수온이 높았던 탓으로 작황이 나빠 시세가 25% 가량 상승했다. 이 영향으로 이마트 김 선물세트 가격 역시 지난해 대비 5~10% 가량 소폭 상승합니다.


주요 품목으로 '피코크 황제굴비(3마리)'를 35만원, '피코크 황제옥돔(3마리)'을 30만원, '피코크 갯벌김 혼합'을 3만3800원 등에 판매합니다. 이외에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활랍스터, 활전복, 연어스테이크 등 '미각' 수산물 3가지 중에서 2가지를 골라 와인(조단 샤도네이)과 함께 구성한 콜라보 세트인 '수산물+와인' 세트를 10만5440원에서 12만1440원에 판매합니다. 이 밖에도 바이어가 직접 오염되지 않은 청정 해역을 찾아가 상품을 개발, 산지에서 직접 배송지로 보내줘 더 신선한 '산지 직송 덕우도 활전복 1호(15미)'를 9만8000원, 건강식인 민물장어를 선물세트로 기획한 '복분자 양념 민물장어(10미)'를 7만2900원에 판매합니다. 또한 멸치를 볶을 때 최근엔 호두 등 견과류를 넣어 함께 볶아 먹는다는 점에 착안해 콜라보 세트로 기획한 '멸치 견과 혼합세트'를 5만9천원에 판매합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공 및 생활용품 세트 수요 증가 예측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공 및 생활용품 세트의 경우 올 추석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물량을 20% 가량 늘렸습니다. 대표 상품으로 물량을 기존 13만개에서 15만개로 늘린 '동원 튜나리챔 100-E호'를 4만5800원, 가정에서 쓰임이 많은 코코넛 오일을 유리병 상품과 마스크팩 상품으로 기획한 '코코넛 오일세트'를 2만6천원에 판매합니다. 또한 국내 바리스타 1세대로 손꼽히며 강원도 강릉에서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를 운영하고 있는 박이추씨와 협업해 기획한 '보헤미안 원두커피세트'를 3만3천원에 판매합니다. 이 밖에도 1만원 이하 실속 세트로 '애경 사랑 1호'와 'HAPPY 컵캔들 세트'를 9천900원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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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주간 최대 50% 할인!
매일 신선식품 일일 할인상품 행사
이마트


#SSG.COM
#이마트몰

5주간 매일 신선식품 일일 할인상품 선보일 예정





이마트몰이 5주간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해 신선식품 물가 잡기에 나섭니다.


이마트몰은 오는 4일(목)부터 9월 7일까지 총 35일간 ‘바이어가 간다’ 행사를 열고, 매일 다른 신선식품을 선정해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단 하루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행사는 온라인이마트몰에서만 단독으로 진행되며, 행사 상품 선정에서 매입까지 이마트 신선식품 바이어들이 상품을 직접 준비했습니다. 행사 상품은 과일, 채소, 수산물, 회, 양곡, 건식품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40여가지의 주요 신선식품입니다.


행사 첫주인오는 4일에는 성주참외(1.5kg)와 포모사자두(1.2kg)를 30% 할인해 각각 5,580원, 4,980원에 선보이며, 5일 옥수수와 파프리카, 6일 배추와 무, 7일 오징어와 손질복어, 8일 쌀, 9일 수박, 10일 감자와 고구마를 상품별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해 선보입니다. 이후로도 9월 7일까지 일자별로 삼겹살, 한우, 갈치, 계란, 양파 등 주요 신선식품 할인행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마트몰이 이번 행사를 준비한 것은 크게 오른 신선식품 물가를 잡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돕기 위함인데요. 날씨 등의 영향으로 채소, 어류 등의 전반적인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종류에 따라 가격이 2배, 3배씩 뛰었고, 실제로 통계청에 의하면 작년 5월부터 신선식품 소비자물가 지수는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올해 6월 들어 소폭 하락했으나, 바캉스 등 성수기 여파로 물가하락을 체감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이마트몰은 신선식품 물가 안정이라는 취지를 높이기 위해 5주간의 행사 일정을 미리 공지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돕고, 실질적인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를 낮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진설 이마트몰 마케팅팀장은 “최근 더위와 장마 등으로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소비자 물가가 뛰고 있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주요 신선식품을 엄선해 일자별 최대 반값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마트몰 행사는 일자별로 상품과 할인폭 등 행사내용을 미리 고지하는 만큼, 이를 참고해 계획적인 쇼핑을 한다면 가계 소비 절약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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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국민생선 갈치 등 5품목 할인
식탁 위 생선반찬 가격 낮춘다!
이마트


#이마트


13일(수)부터 8일간, 국민생선 갈치, 참조기, 오징어, 전복, 고등어 5품목 할인




 

이마트가 13일(수)부터 8일간 대표 국민 수산물인 갈치와 참조기, 오징어, 전복, 고등어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해 식탁 물가 낮추기에 나섭니다. 이번 행사에서 갈치(냉동,중)는 기존대비 35%가량 할인한 3마리 9,600원에, 참조기(냉동,소)는 25% 할인한 5마리 6,300원에 선보이며, 오징어(선동,대)는 30% 할인한 1마리 1,390원에 준비했습니다. 또, 전복은 골라담기 행사로 100g당 4,500원에 평소대비 30% 저렴하게 판매하며, 노르웨이산 고등어(냉동,대)는 27% 할인한 1마리 1,800원에 판매합니다. 이마트는 사전비축을 통해 평소대비 3배 많은 물량을 이번 행사에 준비하고, 저렴하게 선보여 많은 소비자들이 실속 있는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갈치의 경우 어획량이 감소해 전년보다 시세가 높아진 상태로, 실제 서귀포 수협 기준 냉동 갈치 1박스(대, 33미)의 지난해 1~3월 평균 시세는119,116원이었으나, 올해는 169,557원으로 40%가량 올랐습니다.이마트는 식탁 물가 낮추기에 나서기 위해 이와 같이 가격이 오른 갈치와 함께 지난해 인기 수산물 순위를 고려해 조기, 오징어, 전복, 고등어를 함께 이번 행사 상품으로 준비했습니다.

 

실제 작년 이마트 수산물 매출을 살펴보면, 전체 수산물 중 갈치는 매출 1위 상품이며, 조기는 3위, 오징어는 4위, 전복은 5위, 고등어는 7위를 차지하는 등 5가지 품목 모두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품목입니다.

 

박장대 이마트 수산팀장은 “갈치, 조기, 고등어는 식탁 반찬의 단골 메뉴로 이마트에서도 수산물 중 매출 상위 품목들”이라며, “이마트는 식탁 물가 핵심 상품인 주요 수산물 가격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 장바구니를 가볍게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